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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2.02.2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좌파 운동권 세력 막말
  2. 2022.02.1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전형적인 내로남불 불공정수사 사건
  3. 2022.02.1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광주 유세 "정치보복 프레임" 문재인 대통령 적폐수사 사과 요구 정면 거부
  4. 2022.02.13 주식투자자라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용서해선 안된다
  5. 2022.02.06 윤석열 자필편지 호남유권자 232만통 배포 개인정보 유출 반발
  6. 2022.01.3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민 세금 1조 5천억원으로 사드 사서 국군이 운용 미군산복합체 잔칫집 분위기
  7. 2022.01.3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친미 친일 성향 정도가 지나쳤다
  8. 2022.01.28 "주식양도세 폐지" 누굴 위한 공약인가?
  9. 2022.01.26 티로보틱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재활로봇 의료보함 적용 대선공약 수혜 기대감에 강세
  10. 2022.01.2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최씨 불법 요양병원 운영 혐의 항소심 무죄 세금도둑질 성공
  11. 2022.01.11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리스크에 장중 한때 -8%대 폭락세
  12. 2022.01.0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찌질하네
  13. 2021.12.2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주가조작만 해결해도 주가지수 4,500p는 간다"
  14. 2021.12.24 한국선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도 하락에 홍준표 관련주 관심고조
  15. 2021.12.09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망언 논란 9일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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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zwBLv2X34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색깔론을 들고 나와 다시금 좌우 분리를 시도하며 국민들을 흩어놓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극우의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주말인 26일 서울·인천 집중유세에 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을 향해 "좌파 운동권 세력"이라고 비판하며 막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거명하며 현재 민주당 주역들은 1980년대 좌파 운동권 세력들로 국민들을 선고공장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로지 권력 연장, 집권, 이권 나눠먹기에만 몰두하는 세력은 정직하지 않고 늘 거짓과 선동, 반복된 세뇌로 국민을 지속적, 집단적으로 속인다"며 "선거 때 던지는 공약은 마치 늑대가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한 그런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윤 후보의 용어들은 민주당 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에 더 어울리는 단어들로 이해관계로 뭉쳐서 그 사리사욕 때문에 사분오열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민주당의 주역들이 1980년대 좌파 운동권이라고 정의하지만 이들이 80년대 서울의 봄을 가져오고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루는 데 희생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죽었다고 이들이 군부독재의 연장을 기했던 1980년대의 역사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그 당시 민주화의 주역들을 부정해 버리면 지금의 민주화된 세상은 공짜로 얻어진 것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80년대 그 엄혹한 군부독재의 시기에 어디서 뭘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의 뿌리가 1980년대 전두환에 의해 만들어진 민정당에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못할텐데 군부독재 세력에 기생해 치부하고 떵떵거리며 부정부패와 기득권을 누리던 것들이 세상이 민주화되었다고 옷 갈아 입고 민주투사인양 행세하는 건 좀 역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치 예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해방 된 후에 일제강점기 때 일본순사였던 스즈끼가 한국 경찰 옷을 갈아입고 독립운동가를 잡아 고문할 때 미군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박상원이 했던 대사를 기억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즈끼 네가 왜 여기에 있어?"

 

우리 현대사의 비극인 가해자이자 범죄자인 사람들이 계속 옷을 갈아입고 죄값을 피해가며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올바로 세우려는 사람들을 적반하장으로 내몰고 있는 상황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선거공작 운운하는 것을 실제로 하는 쪽은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 오죽하면 북한에게도 선거에 유리할 목적으로 총 쏴달라고 한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금새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문제도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오히려 부동산 투기세력들을 때려잡지 않은게 누구인지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 적반하장을 넘어서 후안무치할 정도로 막말을 쏟아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보게 되면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의 품격이란 것이 저리도 허접한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과 한심함을 느끼게 됩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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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EtU-VWAeCE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알려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기소를 하지 않아 범죄를 처벌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불공정성을 잘 보여주는 사건인데 재벌오너일가와 검찰가족 같은 힘있는 사람들은 주가조작을 해도 처벌되지 않고 설령 처벌이 되어도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김건희씨의 혐의 건들 만으로도 주가조작 범죄혐의가 없다고 할 수 없을텐데도 검찰이 수사도 안하고 기소도 하지 않아 주자조작이라는 범죄가 처벌받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은 자신들의 가족이 관련된 사건은 기소를 하지 않아 처벌받지 않게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도 광고주의 눈치를 보는 언론이 숨겨주고 은폐해주고도 드러난 빙산의 일각인데도 누구나 이 분야에 근무한 적이 있다면 주가조작 사건이라는 사실을 금새 알아차릴 수 있는 건입니다

 

이런 주가조작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금융감독원이 나서는 것도 아니고 경찰에서 내사 단계에서 정보와 증거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중단된 것을 무혐의로 종결된 건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실소를 자아낼 뿐 아니라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국민의힘을 보면 후안무치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김건희씨가 포함된 주가조작 사건에서 주번격인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일당은 이미 법의 처벌을 받은 상황으로 김건희씨만 유독 전주역할을 했음에도 아무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에도 여러차례 설명했지만 우리 증시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이런 특권층이라고 불리는 재벌오너일가와 힘 있는 사람들의 치외법권적 특권이 존재하는 시장이라 외국인투자자들이 불합리한 이유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때에도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주주손해를 이유로 합병비율 산정이나 합병과정에 대해 반대했던 건은 국민의힘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 의해 무시되었고 일방적으로 삼성의 편을 들어주어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고 국민연금에 8000억원대 손실을 입힌 사건도 따지고 보면 이런 시장 불공정성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이런 불공정한 시장의 룰을 깨지 않으면 소액주주들은 계속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고 최대주주와 권력이 있는 자들은 계속 특혜속에 수익을 불법과 편법으로 거머쥐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살아 있는 다음 권력자가 될 사람의 배우자라도 주가조작 사건에 혐의가 있으면 공권력의 조사를 받아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지지기반이 오직 이런 특권층이기 때문에 이들을 비호하고 은폐하기 급급한 모습인데 이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속에 우리가 없고 오직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자로써 소액투자자들의 권익이 보호받는 공정한 시장을 위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진범 뿐 아니라 돈을 댄 전주까지 처벌한 케이스로 기록되어 주가조작에 대해 일벌백계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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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XehAuFYNws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에 가서 유세를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수사에 대한 사과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정부패에 대한 수사는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국민들을 현혹하지 말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습니다

 

아울러 부정부패한 사회에 경제적 번영이 없기 때문에 부정부패는 처벌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발언을 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친인척과 지인에 대한 부정부패는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폐수사를 만들어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검찰총장 시절에 적폐를 눈감아 주었다는 것인지 밝히고 사과하라는 말씀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문제가 붉거진 장모와 부인의 범죄혐의에 대해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수사하지 않고 봐주기로 일관하다가 그가 검찰총장에서 물러났을 때 법원에 의해 장모가 법정구속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은 그가 광주에 내려가서 한 말이 결국 거짓말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검찰에 의해 사법살인을 당하신 모습을 분명히 목도하였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장례위원장으로 정치보복을 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장례식장의 소란에 대해 사과까지 하셨던 모습을 TV생방송으로 지켜 봤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천주교를 방문하고 종교를 이용하는 천박한 모습까지 연출하며 대선승리에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민주진보진영은 너무 양반같이 순진하게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온 것이지만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에는 우리 국민의 8할이 빠져 있다는 느낌에 국민이 키운 윤석열은 20%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윤석열과 과정마져 공정하고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민주진보 진영의 싸움에서 과여 ㄴ국민이 어느 손을 들어줄 것인지는 이번 대선에서 가려질 겁니다

 

상위 5% 초부자들은 그들의 이익이 국민의힘과 함께 하기에 당연히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고 이들 5% 초부자에 기생하는 15%의 부자들도 이익을 공유하기에 지지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여기에 "이생망"을 이야기하는 하위 30%는 될데로 되라는 심정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데 모두 잘 살자가 아니라 내 인생도 망쳤으니 너희들도 망해봐라하는 심정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여기에 하위 30%부터 상위 70%까지 중산층이라 불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이 이루며 중추를 이루는 사람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데 이들 중 진짜 선거장에 누가 더 많이 나가느냐가 대선결과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최근 듣도 보도 못한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라고 쏟아져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는 대부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도가 높게 나오는데 그가 검찰공화국을 만든다고 해도 그의 가족이 부동산 투기를 하고 사기를 치며 세금도둑질을 하고 무속에 심취해 살아 있는 소의 거죽을 버끼는 잔악한 행위를 하는데 기원해도 지지도가 높다고 나오는 여론조사는 결국 지난 보궐선거 때와 같이 민주진보진영 유권자들이 선거를 포기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가진 일종의 선거여론공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동체가 건전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 중산층이 두텁고 건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국가가 국민들에게 무엇을 해 줄까를 고민하는 보편적 복지 국가를 지향해야 하는 수준에 도달했는데도 여전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부자들에 대한 부자증세를 우려해 "소득주도성장론" 폐지를 제1 공약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소득이 없으면 꿈도 희망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먹고살아가는 개돼지들만 남게 되는 것이라 그런 세상을 윤후보는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헬조선을 살아보며 꿈과 희망이 없이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살았던 시절에 분노한 민심이 촛불을 들어 부정부패한 권력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탄핵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한 것을 벌써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잠깐 단 하루를 속일 수 있지만 그 하루 속은 죄로 서울시민들은 지난 해 코로나19재확산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적 리더쉽을 선택한 국민들이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의 주권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승리만을 쟁취하려는 소인배와의 싸움에서 과정마져 공정하고 정의로울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는 사실을 시민들 스스로가 확인시켜 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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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38sIsQ4nU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국민의힘이 밝히고 있듯이 증권계좌를 다 공개했다는 거짓말에 속아선 안되는 겁니다

 

김건희씨가 윤석열 검사시절 결혼한 이후에도 주가조작은 계속되었다는 점에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김건희 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용의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간 상황입니다

 

원래 주가조작이 포함된 주가작전에서 전주는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전주까지 밝혀지고 작전의 기획자와 선수들 모두가 드러난 주가조작 사건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전주에 속하는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기존 언론들과 국민의힘이 쉘드를 쳐주고 있는데 주가조작의 공범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전주가 살아 있는 한 주가조작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데 전주는 반드시 찾아내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 하듯이 주가조작 시기를 피한 계좌거래내역을 내놓고 계좌 공개를 다 했다는 것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으로 주식투자자들이 바보가 아닌데 주가조작 시기를 피한 계좌 공개가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주가조작 시기의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하면 진짜 결백한 것인지 아니면 통정매매와 허위매매를 통해 주가조작에 동참한 것인지 금새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계좌거래내역을 주가조작 시기를 피해 공개하고 더 이상의 거래내용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주가조작에 공범으로 참여 했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가조작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범죄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주가조작 시기에 주가하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집단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사건입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이미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이 된 상황이라 분명 주가조작 사건은 존재하는 범죄입니다

 

그런데 전주로 의심받고 있는 김건희씨는 검찰의 소환도 받지 않고 주가조작 시기도 아닌 거래내역을 공개하고 더 이상의 거래내역은 없다고 했지만 KBS가 취재해 밝혀낸 것은 기존에 공개한 신한금융투자 계좌 뿐 아니라 대신증권 계좌로도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강제 수사권이 있는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는 한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힘 있는 자들은 주가조작을 통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거머줘도 이를 단죄할 검찰이 외면하면 있는 죄도 없게 되는 것이고 피해자들만 억울해 지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는 이런 불공정한 주가조작으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주가조작의 주범격인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구속되었지만 전주인 김건희씨는 끝까지 숨겨지고 있는 데 전주를 밝히지 않으면 결국 그 전주에 의해 주가조작은 다시 재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자들이 시장질서를 신뢰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은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주가조작의 전주는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증권시장의 신뢰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이고 개인투자자들이 억울하게 손해보지 않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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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1o3hrVMOy8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자필편지를 호남 유권자들 232만 가구에 보냈는데 편지를 받은 호남인들은 반가움보다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에 더 신경을 쓰며 반발하는 양상입니다

 

원래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10% 내외의 지지도를 호남에거 거두고 있는데 이번에는 20% 이상의 지지를 희망하고 있어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2만통의 편지를 보내는데 들어간 비용도 꽤 컸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만큼의 효과가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특히 호남 사람들 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자필편지를 받고 주소지와 성명이 정확하게 기입되어 있고 편지 서문에 받는이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았고 반국민의힘 정서가 강한 동네라 국민의힘이 개인 이름과 주소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일종에 공포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전향적인 시각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려 했다고 하지만 편지를 받은 쪽은 개인정보가 국민의힘에 다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보복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큰 모습입니다

 

1980년 5월 직접적인 피해를 당해 본 트라운마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젊은층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자필편지를 찢거나 불에 태우며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고 광주전남 대학생진보연합은 윤 후보의 손편지를 버리는 SNS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3 제1항에 따르면 대통령선거예비후보자의 홍보정책물의 발송 행위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확인되었지만 광주시민들과 호남인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트라운마가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국민의힘에서 개인정보를 가지고 보냔 편지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도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남인들에게 국민의힘이 변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보다는 개인정보인 주소와 이름을 다 알고 있다는 암묵적인 공포감으로 선거장에 못 나오게 하려는 의도가 더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젊은층의 즉각적인 반발에 비해 노년층들은 혹시나 자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불안해 하며 선거장에 나가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개인정보가 노출된 편지를 호남지역에만 뿌린 저의가 의구심이 드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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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6IUDIXpRk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외교정책이 막가파식 일베논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도발에 밑도 끝도 없이 "사드추가배치"라는 단문대선공약을 SNS에 내걸었는데 이에 대해 중국 대사도 반발하고 이재명 더불이민주당 대선후보도 무책임하다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중국의 반발에 중국 공산당 정부가 우리 대선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문재인 정부가 친중정부라고 비난하던 연장선상에서 대선전략으로 확용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쯤 되면 국익이고 뭐고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승리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는 말이 한국 방위용일 뿐 미국으로 향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잡아내고 요격하는 무기로 북한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사용할 무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북한이 우리나라를 공격하는 값싼 무기인 장사정포도 있는데 굳이 고고도로 미사일을 고각 발사해 공격할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미군이 미국 방어용으로 우리 국토와 한국인을 볼모로 사드를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집권시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결정된 사드 배치는 미군에 의해 수입되고 관리되며 운영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미군의 무기이지만 중국이 자시늘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우리에게 사드보복을 감행한 것으로 박근혜 정부는 중국 사드보복에 대해 실체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피해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사라지면서 명동 상권이 죽어갔고 한국산 화장품은 중국 화장품 시장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은 중국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었고 삼성전자도 중국시장점유율 0%대로 사실상 퇴출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점점 더 낮아져 합작관계를 청산하게 될 처지에 내몰렸는데 중국시장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는 측면에서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은 중국에서 대형마트 사업을 철수 할 수 있에 없었고 롯데그룹은 백화점 사업마져 철수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K컬쳐를 대표하는 K그라마와 K무비도 중국 방송과 극장가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되는 한한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여 공식적으로 중국 방송사와 엔터사들에게 로열티를 한푼도 못 받고 우리 컨텐츠를 도둑맞고 있습니다

 

중국 게임시장도 성장성이 큰 시장인데 게임판호를 내주지 않아 우리나라 게임사들의 신작게임이 중국시장에서 공식적으로 런칭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사이 우리 게임을 카피한 중국산 게임들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국민의힘은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았고 피해기업들에게 재벌대기업들은 보상해 주었지만 중소상공인들의 피해는 외면해버렸습니다

 

미국은 우리가 중국에게 사드보복을 당하는 동안 동맹국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씨가 미국무기인 사드를 1조 5000억이라는 국민 혈세를 들여와 국군이 운용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데 우리 방위산업 회사들이 개발한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2"가 있는데도 이를 기반으로 자체 고고도 미사일을 개발하기 보다는 미군산복합체의 사드를 수입하겠다고 하는 것은 누가 봐도 미국에 이익을 가져다 주고 미국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대미선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추가적인 사드배체는 필요하지도 않고 한국인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후 이 말은 거짓말이 되었다는 사실은 중국사드보복 과정에서 미국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도데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언행을 보게 되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방산비리를 생각나게 하는데 국민 혈세 1조 5천억원짜리 사드무기를 구매해 주면 리베이트로 얼마나 땡길 수 있을 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전자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군산복합체는 1조 5000억원자리 글로벌 호구가 생겼으니 그 만큼 미국인들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 잔칫집 분위기 일 것이라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아무리 밑에 직원이 써준 원고만 읽은 것이라고 하지만 생각없는 지도자가 박근혜 처럼 인형이 되어 비선실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국익을 날리고 나라를 망하게 할까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진짜 한심해도 정도껏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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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_hBgoxjko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외교정책에서 친일과 친미 일변도를 나타내고 있어 외교적 편향성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지향해 온 동북안 힘의 균형추와 맞지 않는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친일지향은 이전부터 많이 알려진 사안이었는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느니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가 비과학적이라는 말들로 일본우익의 말과 결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일본우익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태평양에 배출하겠다는 것을 우리가 반대하거나 지적할 사안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반일사상이 반대를 이끌고 있는 것이라는 논리인데 전형적인 일본우익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한줄 공약으로 "사드 추가 배치"라고 올렸는데 현재 문재인 정부가 친중정권이라고 비난하는 일베들과 보수개신교회의 논리를 그대로 반영해 한미동맹을 위해 미국산 무기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때 갑자기 사드를 배치했다가 중국사드보복을 가져왔는데 동맹이라는 미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척하며 외면했고 중국사드보복으로 우리나라 중소상공인들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한 대기업들도 큰 손실을 입은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화장품시장을 석권했던 한국산화장품은 전시장 뒤로 사라졌고 중국 TV와 극장에서 K컨텐츠 영화와 드라마들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미국산 사드배치에 따른 피해에 대해 모른척하고 있고 외면하고 있는데 또 사드 추가배치를 들고 나온 것은 미군산복합체에게 지지를 받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국익 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리사욕에 방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철모르는 십대와 군대도 안 갔다온 20대 초반 일베들이나 환호할 일이고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부정부패 세력들에게나 좋은 일이지 우리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일이 사드 추가 배치입니다

 

중국은 우리의 지2의 내수시장이 되고 있어 중소기업의 제품도 중국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겨주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한 정치적 지도자는 박근혜 이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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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fevjTBSX6w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시그니처'가 된 페이스북 한 줄 메시지에 27일 동참했는데 딱 한줄로 공약을 압축해 간결하게 전달하고 공약의 수혜자인 유권자가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하는 선거운동의 일종입니다

 

증시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식양도세 폐지"라는 한줄 공약으로 시장참여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세금이야 내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고 증시도 폭락하고 있는데 세금이라도 줄여준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 전후 사정을 생각해 보면 이게 조삼모사 원숭이 공약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양도세는 일반 소액투자자라면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데 세금 부과 대상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큰 수익을 거두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식양도세는 2023년부터 신설되는데 금융투자소득 과세 전면 시행의 일환으로 개인투자자도 연간 5천만원 이상 양도차익을 얻으면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는 25%의 양도세가 부과되어 소액 개미투자자들이 반발했지만 정부는 내년부터 주식양도세가 신설되는 대신 증권거래세율이 현행 0.25%에서 0.15%로 낮아지고 주식양도차익은 5천만원까지 공제되기 때문에 개미투자자의 세 부담은 감소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이전에는 대주주요건에 해당하는 투자자들만 주식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 되었지만 이제는 직전 해 보유 주식이 3억원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식양도소득세를 부과하려는 것으로 기획재정부가 조세행정 합리화 차원에서 대표적인 조세행정편의주의에 입각한 세제인 증권거래세를 점차 축소해 폐지하고 실제 매매에서 소득을 거둔 수익자 중심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있다"라는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조세행정을 펼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합리적이기는 한데 이전에 안 내던 세금을 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찍부터 있어 왔는데 우리나라는 뒤늦게 자본시장이 확대되면서 도입하게 된 조세제도입니다

 

물론 주식투자 수익이 꾸준한 것도 아니기에 5년간 이연하여 가장 유리할 때 주식양도세를 낼 수 있도록 보완책을 두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이 실제로 세금을 낼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주식양도세에 대해 반발하며 부정적으로 글을 조직적으로 써대는 아이디들은 댓글부대 성격이 있는 아이디들로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처음 도입한 부동산보유세의 경우 고가 주택 보유자에게만 부담한다고 해도 집도 없는 사람마져 언젠가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텐데 그 집에 세금을 내게 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는 우스운 사태가 벌어졌는데 안 내던 세금을 내게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현재 종부세에 대해 이런 논리로 반대를 하면 고가 주택을 갖고 있어 실제 부담을 하기 때문에 반대하냐고 물어보면 그렇지도 않으면서 반대하는 바보라는 답을 듣게 됩니다

 

이런 양도소득세는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에 의해 불로소득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세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일종의 부의 양극화를 완화하는 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양도세를 폐지하는 것은 결국 부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공동체 차원에서 볼 때 공익이 없는 공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의 양극화를 완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봐주는 것이 국가의 책임일텐데 주식양도세 폐지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증권거래세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20세기 기술이 딸려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안으로 모든 증권거래에 수익이 나던 손실이 나던 세금을 부과하던 것으로 이제는 모든 증권거래가 전산화 되었기 때문에 매매가 이뤄질 때 수익이 확인 되기 때문에 주식양도세를 부과할 수 있는 시장 여건이 되었습니다

 

증권거래서 폐지와 주식양도세 도입에 대해서는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아까운 맘은 있지만 사회의 일원으로 찬성합니다

 

궁극적으로 증권거래세 폐지는 투자자들의 이익으로 환원될 수 있는 일이고 주식양도세는 수익이 난 부분에서 내는 세금이라 아깝지만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동체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성장하는데 최소한의 책임감을 갖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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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UeUAUBijho

티로보틱스 키움증권202111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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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공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석열씨의 심쿵약속' 스물한 번째 재활 로봇 보행치료 지원 공약이 공개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26일 장 종료 현재 티로보틱스는 23.30% 1,580원 급등한 8,36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최근 재활로봇 보행 훈련기와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재활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의료현장에서 재활효과를 입증받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성과를 보이는 업체가 있지만 성장을 독려할 지원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재활로봇산업을 담당할 전담부서가 없고 적절한 수가를 인정받지 못해 재활로봇이 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한다고 봤고 또 재활로봇을 이용한 보행치료는 극히 소수의 뇌졸중 환자에게만 선별의료급여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후보는 "재활로봇을 활용한 보행치료에 대해 의료수가를 적절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재활로봇 관련분야의 연구와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산업용 진공로봇과 물류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체로 재활의료로봇, 진공로봇 등 전문서비스 분야에 걸친 로봇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데 재활의료용 로봇인 Healbot-G를 착용하기 전 중증뇌졸중 환자의 초기 재활훈련을 돕기 위한 Tread mill 기반의 Healbot-T를 개발 중에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정치인테마주 바람이 로봇관련주에도 불어닫치는 모습인데 오전에 재활의료로봇을 생산하고 있는 큐렉소와 함께 티로보틱스도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큐렉소 소개할 때도 첨언했지만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은 과거 박근혜 정부 때도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가장 먼저 경제민주화 공약을 폐기했는데 지지기반인 부자들의 증세와 연결될 수 있는 사안들은 표를 얻기 위한 캐치프레이즈 일뿐 실제 운영할 의지도 생각도 없다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대선공약을 한번 폐기하기 어려울 뿐 두번은 더 쉬운 것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공약에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재활의료로봇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과 지원은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 오랫동안 의료보험금이 지원되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부자증세와 연결될 가능성이 큰 공약이라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구호로 끝날 가능성이 커 로봇관련주들이 실제로 정부 예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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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9br-VUfEY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씨는 불법 요양병원을 세워 20억원의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1심에서는 징역 3년의 실형이 나오면서 법정구속이 되었는데 2심에서는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1심 재판부가 유죄라고 본 부분들을 거의 대부분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해 완전히 다른 판결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불법요양병원에 돈만 투자했을 뿐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무죄라고 봤는데 최씨의 또 다른 사위가 몇 개월동안 행정원장으로 재직하기도 했고 임직원들 구인면접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점만 갖고 경영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불법요양급여를 22억 9000만원을 받아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는데 2심 재판부는 윤석열 후보의 장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일종에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아닌 것 같은데 최씨와 함께 병원을 불법운영한 이들은 모두 유죄를 선고받고 구속되었지만 최씨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에야 기소되어 재판을 받다가 1심에서 법정구속되었는데 이후 고령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해 감옥 밖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이에 반발해 선교당일 반박성명을 발표했는데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대법원의 판례에도 위배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피고인을 봐주기로 검찰과 재판부가 암암리에 맘을 먹으면 우선 검찰이 부실기소를 하고 재판부가 부실기소한 부분들을 무죄로 선고해 풀어주는 경우는 봐왔지만 지금처럼 1심에서 명백하게 유죄가 선고되어 법정구속까지 한 사안을 2심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검찰이 부실기소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관변호사를 써서 재판부가 알아서 기는 경우이거나 뭔가 뒷거래가 있거나 재판부와 피고인 가족 중 특별한 인연이 있어 봐주기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가 서초동에 들기기는 하는데 개인적인 관계를 알 수 없으니 왜 2심 재판부가 1심 재판부와 완전히 다른 판결을 왜 했는지 속시원히 알 수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법원 판례를 거스를 정도라면 1심 재판부가 명백하게 법적용을 잘못 했다거나 2심 재판부가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해 유죄를 무죄로 조작했거나 둘 중에 한가지인데 검찰이 저렇게 난리를 치지 후자일 가능성이 크지 않나 의구심이 듭니다

 

검찰도 2심에서 선고결과가 뒤바뀌는 경우 무죄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꼴이 되기 때문에 관련 검사들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생기는 데 이번 경우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 3명 중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 재판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선고결과는 가희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이면 과연 법에 대한 공정성과 사법정의에 대해 누가 신뢰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드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하나를 위해 사법부가 기꺼히 이런 짓을 벌이는걸 보면 사법개혁을 거부하는 법조인들이 사법부에 꽤 있나 봅니다

 

하여간 이번 재판을 보면서 시민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 나라인가 의구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러니 집안에 사위로라도 검사 한명쯤 가지려고 재벌오너일가들이 줄을 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밖에서 떠들어 봤자 사법부 담장 안에 살고 있는 판사들은 일제 때나 해방되었을 때나 박통때나 노통때나 하물며 21세기 문통때도 하나 변한 것 없는 것 같습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져 감옥을 가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이란 것이 서글퍼 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 세금도둑질인 용양급여부당수령 행위자가 무죄를 선고받고 당당히 법원을 걸어나와 집에 귀가하는 것을 봤습니다

 

사법정의와 법의 공정성을 이를 지켜야할 법조인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것을 목도했습니다

 

과연 아이들에게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같은 입에 발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장모라는 사람이 세금도둑질을 버젓이 벌이고도 몰라서 한 짓이라고 무죄를 선고 받는 사회에 대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할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사법정의이고 공정한 사회라면 단호히 거부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반백의 세월이 허망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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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sup4W4BI_o

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잇따른 '멸공' 발언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며 신세계 계열사들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 기준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20% 내린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신세계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8% 이상 급락하기도 했고 관련주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I&C도 -5.34%, -3.42%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 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정 부회장이 '멸공', '공산당이 싫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소셜미디어(SNS)에 잇따라 게시하면서 오너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모습인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업 오너의 객기로 주주들은 조마조마하다", "소신발언은 좋지만 정치적 의견까지 표출할 필요가 있을까"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신세계그룹의 중국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정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이마트는 지난 2017년 중국 사업을 전면 철수했지만, 계열사 중 정유경 총괄사장이 대주주인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면세점과 화장품 사업을 펴고 있어 중국인 구매 비중이 큰 편이라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은근한 보복조치에 속수무책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인스타그램 측은 이 글을 "신체적 폭력 및 선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삭제했고 이후 정 부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이 담긴 기사 캡처 화면에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이것도 지워라' 등의 해시 태그를 담은 게시글을 올리며 불만을 드러내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인스타그램 측은 알고리즘의 오류라고 말하고 정 부회장의 게시글을 복구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시 주석 사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으로 변경하면서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선을 긋는 한편, '반공방첩' 간판을 내건 인천의 한 식당 사진과 함께 가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가세하며 논란이 더 커졌는데 지난 8일 윤 후보는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는 모습과 함게 해시태그에 '달걀, 파, 멸치, 콩'이라는 글을 적었는데 '달걀, 파, 멸치, 콩'의 앞글자를 따면 '달파멸콩'이 되는데 일각에서는 '달파'가 '문파'(문빠)를, '멸콩'은 '멸공'을 연상시킨다는 해석이 나와 정치권 논란으로 확산되었습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멸공이란 글을 올리는 재벌 회장이 있다"며 "거의 윤석열 수준"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해 정 부회장은 리스펙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두었습니다

 

홍콩 영자지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정 부회장 관련 기사를 실으면서 삼성가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있어 불똥이 삼성그룹에 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최고경영자가 지나치게 편중된 사상이념을 대중에게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은 기업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부분에 투자자들은 일단 신세계 주식들을 던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세계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이라는 사실에서 좀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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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9U90qNfZWE

진짜 한심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봉합한 가운데,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남기자 이대남(20대 남성)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을 포털을 통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찌질해 졌나 생각이 듭니다

윤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런 설명 없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 글은 3시간 만에 4,800여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입니다.

지난해 10월 윤 후보는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관련 업무와 예산을 재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는데, 이날 페북 글을 통해 '여가부 개편'에서 '여가부 폐지'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이는데 '90년생 페미니스트' 신지예씨와 이수정 경기대 교수 등을 선대위에 영입하면서 당 정체성 논란을 불렀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대선 과정을 웃음꺼리로 만든 것이고 '90년생 페미니스트' 신지예씨와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영입한 것을 장난으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진심이면 좀 대단하다”, “필살기다”, “석열이형 정신차렸다”, “윤석열 멋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으로 진짜 찌질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 후보는 전날에도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라며 비슷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같은 윤 후보의 행보는 이 대표의 조언을 받아 본격적인 이대남 공략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 앞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하태경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이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한편, 윤 후보의 달라진 페북글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는데 기존에 장문의 글을 올리던 것과 달리, 2030 청년 세대 스타일에 맞춰 ‘한줄 짜리 글’로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식인데 페북 담당자가 바뀐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왜 생겼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고 우리 사회에 여전히 여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여가부 폐지가 너무 앞서간 공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여성들이 스스로의 권익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 되먹지 못한 공약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인데 좀 많이 배운 사람들 스스로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 사회에 아버지로써 남성으로 살아가며 아내와 딸이 받고 있는 불평등과 차별을 생각한다면 저러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가난하고 소외되고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를 마치 좋은 집안에 좋은 교육 받고 젊은 남성들과 경쟁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로 착각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 젊은 남성들이 저렇게 편협한 생각의 이성관을 갖고 있다는 사실 차체가 충격인 것 같습니다

십여년 전만 해도 여성들은 대기업에 취업하면 유니폼을 입고 다녀야 했는데 또래 남성들이 정장을 입고 다니는데 비해 출근해서 똑같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하던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 존재했습니다

젊은 여성들에 대한 유니폼을 입히지 않게 된 것도 겨우 몇년 사이에 변화하고 발전된 것인데 이런 것마져 깡그리 무시하고 성별갈등을 조장해 표를 얻겠다는 것은 혐오와 증오로 집권한 미국의 극우정권인 트럼프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어른으로 아이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잘못한 것이라고 말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잘 나가는 사람들에게 더 힘을 실어주던 시기를 우린 이명박 정부 이래로 9년여간 경험해 봤고 이 때를 이대남 스스로가 "이태백"이라 부르고 "헬조선"이라 불렀습니다

그 시기에 십대를 보냔 아이들이 이십대가 되어 이런 편협한 생각을 가진 찌질남으로 컸다는 것은 진짜 한심하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성대결과 세대갈등을 조장해 표를 얻고 사회적 분열을 기반으로 집권하려는 것들은 결코 권력을 갖게 해선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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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6DlTb3t8Bo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리 주식시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하면 정말 너무 저평가됐다"며 "그 점만 정상화돼도 제가 보기에는 4500 정도는 가뿐히 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25일 방영된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국내 주식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에 대해 "과거에는 한반도라고 하는 지정학적 요소였다면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불투명성"이라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투자했다가 혹시 나도 털리지 않을까, 소위 '개미핥기'에게 당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며 "주가 조작 단속률이 매우 낮고 처벌도 약하다. 특히 힘이 센 영역에서 벌어지면 사실상 다 (수사가) 무마되고 이러다 보니 시장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 지금 우리 코스피지수가 3000대인데 PER(주가수익배수)가 10배 정도"라며 "선진국 평균이 17~18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증시도) 50%정도만 올라도 코스피 4500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좀 더 근본적으로는 산업 전환을 해내야 된다"며 "산업 전환의 핵심은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제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산업화 고속도로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그때 정말 허허벌판에서 산업화의 토대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앞으로는 주식시장이 부동산 시장을 능가하게 되는 건 맞다. 부동산은 내가 볼 때 꼭지"라며 "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일 주력할 부분 자본시장 육성이다. 그게 국부를 늘리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도 강조했는데 이 후보는 "국민연금은 지금 (주식 비중이) 너무 적어서 문제"라며 "적정선을 고려해야 한다지만 지금 비중이 15~16% 수준인데 너무 적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 후보는 과거 주식투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여러분들은 '큰 개미' 출신의 대통령을 처음 볼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의 불공정성이라고 하는 것을 직접 많이 당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재산공개 내역에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로 투자자 입장에서 삼프로TV에 출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시장을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질적인 면에서 산업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이를 잘 해 내면 주가지수 5000p 시대도 열릴 수 있다는 희망을 피력했습니다

 

물론 이재명 후보가 주가작전세력을 때려잡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사건을 상기시키기 위한 선거전략일 수도 있지만 우리 시장환경을 왜곡시키는 요인 중에 한가지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라는 행정전문가로써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라 지자체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단위의 행정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어 유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런 후보로써 견해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그나마도 입만 열면 망언시리즈가 만들어지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맞짱토론이 없어 두 후보의 견해를 직접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유권자 스스로가 다리 품을 팔아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보자의 견해를 찾아봐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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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선재가 오랜만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거래량도 실리면서 장대양봉을 만들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선재의 3분기 실적에서 조선업 호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해 동기 대비해서도 실적호전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 해 상반기 주가급등은 경남지사를 지낸 홍준표 전 지사의 바람을 탄 것으로 이해되는데 실적호전과 정치인테마주가 맞물리면서 주가가 급등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으로 11,000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예상되는데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에서 홍준표 전 지사가 밀리면서 주가가 더 급락한 측면이 있어 지금은 실적에 따른 주가반영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선급도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면서 자사주소각과 같은 주주우선정책을 적극적으로 퍌치고 있어 주가 회복이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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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2qTgiBZUiY

안녕하세요

과거 여러 발언들로 논란이 불거진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노 씨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성 당시 상황과 이유와 관계없이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는데 그는 논란이 된 발언들에 대해 "해명보다는 인정과 사과를 해야 했지만 아직 덜 자란 저의 마음의 그릇은 미처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사람의 유권자 위치로 돌아가 제가 근거리에서 확인한 윤석열 후보의 진정성을 알리며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37세 청년 사업가인 노 씨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 연설로 이름이 알려져 이번에 선대위에 전격 영입됐는데 그는 '비니좌'(모자의 일종인 '비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의 '본좌' 합성조어)로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앞서 노 씨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탄핵 정국의 촛불 집회를 가리켜 "그 무식한 손석희 얘기를 더 믿고 난리 치고 다들 '멍청하게' 광화문으로 나갔다"고 표현했고 5·18 민주화운동을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이라 부르는가 하면 "정규직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고 이 외에도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선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호남향우회를 찾았을 때 의견을 물었지만 선대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즉답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노씨는 그저 일베일 뿐 공당의 선대위원장을 할 사람이 결코 아니었고 아울러 그의 막말이 드러났을 때 국민의힘은 즉시 그를 해촉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그의 막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베들이 많은 극우정당화되어 국민여론이 악화될데로 악화된 후에야 자진사퇴 모양새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백범선생을 결코 인정하지도 않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라고 부르며 여전히 폭도들의 폭력사건으로 대하고 북한군의 도발이라고 막말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주류인 극우정정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4.19 때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총을 쏴 수백명의 희생자를 만들고 하와이로 도망친 이승만을 여전히 국부라고 치켜세우고 있는 사람들인데 4.19 때 독재자의 총에 죽어간 부모와 자식의 유가족들 앞에서 저런 망언을 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재난지원금에서는 개돼지라는 말을 꺼내들어 재난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을 싸잡아 비아냥거리기도 했는데 그런게 국민의힘의 속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난지원금은 국가의 존재이유를 국민들에게 보여준 사례로 국민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국민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국가는 국민을 지키고 국민경제를 살려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는 자유방임주의 경제론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개인의 일로 치부하는 것은 국가의 존재이유이자 책임과 의무를 기망하는 것입니다

 

진짜 개돼지가 되지 않으려면 현실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노씨에 대한 처분을 몇 일을 끌면서 국민연론을 살피는 국민의힘의 태도를 보면 저들의 진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진짜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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