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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제까지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지난 4일 발표한 5천352명이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하루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7천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매섭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 여파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전체 확진자 80%가 집중된 수도권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 힘겨운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의료 대응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겠다"며 "시군구 부단체장 책임하에 행정지원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고 했고 아울러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병원에서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치료 기간에 환자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응급이송체계를 확충하겠다고 김 총리는 전했고 또한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의 가족 등이 출근을 하지 못하는 등의 사유로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는데 김 총리는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 기간(격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가구원 수에 비례해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재택치료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두고는 "빠른 진단검사로 숨은 전파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고 이어 "질병청과 각 지자체는 오미크론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포괄적 역학조사와 선제검사를 하고, 신속하게 격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고령층의 3차 접종과 청소년의 기본접종에 속도를 내는 일도 시급하다"며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부쩍 늘어난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와 가족 전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자체는 어르신들이 더 쉽게 접종에 나서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방역 당국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청소년 접종의 안전성을 설득해달라"고 당부했고 김 총리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는 방역강화 조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다"며 "정부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아 청소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먹혀 학부모들이 아이들 백신접종을 망설이고 있는 사이 아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K방역을 비난하고 그 동안 전 국민이 노력한 것을 수포로 돌아간 것을 즐기고 있는 기레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들도 십알단을 중심으로 댓글부대가 대거 출동해 똑같은 논리로 백신포비아를 확산시키고 있는데 이런 여론조작이 일종에 공작처럼 벌어지고 있고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야권후보의 당서능ㄹ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김부겸 국무총리도 방역에 있어 진보도 보수도 없고 여도야도 없다고 강변하셨는데 저것들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래서 언론개혁법의 통과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댓글을 조직적으로 달고 있는 십알단과 같은 보수개신교회에 대해서도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고 목사 개인의 사리사욕을 취하는 짓꺼리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사악한 짓을 벌이고 있는 데 개신교회 스스로가 자정하지 못한다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헌법에서 보장받는 종교의 자유를 이용해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악한 집단을 벌해야 합니다
기레기들 클릭광고장사에 혹세무민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것들은 반드시 그 책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방역패스에 대한 조직적 반대 움직임을 조장하는 기사들은 전 국민의 80%가 이미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2차접종까지 끝낸 상황에서 이들을 대상을 장사하고 백신을 맞지 않은 약 800만 전후의 비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치 백신의무접종으로 둔갑시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백신무용론을 펼치며 돌파감염이 많다는 논리도 중증환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백신접종을 안 한사람들 보다는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인데도 돌파감염이 많으니 백신맞을 필요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마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으니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줘야 한다는 멍청한 정권교체론과 다를 바 없지요
박근혜 정부 당시 메르쓰가 창궐할 때 정부가 하는 일 없이 삼성을 봐주기 위해 끝까지 삼성의료원을 숨겨주는 동안 서울 강남사람들 수십명이 죽어 나갔고 "각자도생"하던 걸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헬조선"을 다시 하라고 한다면 결단코 거부할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는 자는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우리 사회의 위기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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