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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5ilpex3CkQ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영상 축사를 통해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를 환영한다. 서울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길 고대했지만, 아쉽게도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평화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평화를 향한 행진을 결코 멈춘 일이 없다. 평화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결국 더 많은 인류가 평화와 함께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폭력적 극단주의와 사이버 위협, 신기술을 이용한 테러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지금보다 더 긴밀하게 힘을 모아야 하며, 정전 감시와 치안 유지, 전후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기술과 의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유엔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화를 딛고 개도국에서 최초로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한국은 지금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600여 명의 요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10대 재정 기여국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평화와 재건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 활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한국이 보유한 ICT 기술력과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스마트캠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군이 활동하고 있는 평화유지 임무단에 의무 인력을 추가로 파견하겠다. 다른 공여국들의 의무 요원과 공병 양성에 함께하고, 장비 확충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2024년에서 20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하고자 한다. 한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성장한,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평화 구축과 분쟁 예방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마지막 임기 끝에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올인하고 있을 때 문 대통령이 임명했던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운운하며 한반도 냉전을 강화시키겠다고 큰 소리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배 때문에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회자되어 인간에 대한 가능성에 부정되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인데 이러게 대놓고 철저하게 배신하고 뒷통수를 치는 사람은 솔직히 처음 봤습니다

 

아무리 소인배는 이를 따르고 군자는 의를 따른다지만 최근에 국민의힘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너무나 이를 추구하는 소인배들의 모습이라 이들이 정부를 차지했을 때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재벌대기업에 있어 오너일가의 이익과 법인의 이익이 상충할 때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의 이사회는 오너일가의 이익을 선택해 법인에 큰 피해가 입을 때가 많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모순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어 우려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벌오너일가는 회사돈을 주주의 간섭 없이 마음데로 사용하고 싶고 부정부패한 권력은 국민 세금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우고 싶은데서 의기투합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희생자는 소액주주이고 일반국민들이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아직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 미국 같으면 연임도 가능할 텐테 우리나라는 1988년 헌법테두리에 여전히 단임제를 고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레기들은 광고주의 이익이 부정부패한 세력의 집권에 있기에 세계가 칭송하고 따라배우려는 K방역을 부정하고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백신공포감을 유포하여 백신접종율을 떨어뜨리려 발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부작용이라 주장하는 것들도 대부분 우리 의료진에 의해 완치되어 대부분이 일상생활로 돌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역학조사에서 백신 관련성이 없다는 사례들도 단순히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라고 백신 때문에 죽었다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쏟아내 클릭수를 늘리고 있는 기레기들로 백신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부담이 경감되고 중증환자가 줄어드는데도 백신공포를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인하여 800만에 가까운 인구가 백신을 미접종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레기들은 광고수익을 챙기고 보수개신교회는 교회상속에 세금을 내지 않아 좋고 부정부패세력은 국민세금을 도둑질할 수 있어 좋고 재벌오너일가는 주식회사의 재산을 도둑질해 좋겠지만 일반 국민들과 소액주주들은 좋은게 뭐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필피핀과 아르헨티나가 될지 노르웨이와 덴마크 같은 복지선진국이 될지는 이번 대선에서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를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올인하는 이유가 한반도 평화의 항구적 보장을 위한 노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자식들에게 전쟁없는 한반도를 물려주기위해 지난 70여년을 기다려 온 것인데 이번에 또 기회를 놓치면 다시 100년의 기다림이 우리 앞에 남아 있을 지 모릅니다

 

우리기업들은 이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 국가의 자본주의화에 대한 경험이 있고 이들을 데리고 사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중소기업들도 개성공단에서 5만명의 북한사람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일을 카르처 직접 생산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북한 사람들도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게 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데 왜 그 길을 가지 못하는지 국민의힘에게 따져보고 싶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우리에게 허락될 수 없는 금단의 땅이고 조건인지 말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경협은 반드시 성사시키고 키워나가야 할 우리의 목표이자 책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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