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한이 새해들어 무력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날을 맞아 올 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도발을 해 았습니다
북한의 영해 안에서 벌어지는 미사일 발사라 직접적인 위협이 디지는 않지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북한을 둘러싸고 이해당사자인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북한이 연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는 것은 중국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와 동북아로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이럴 때 존재감을 부각해야 미국에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판단한 떄문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도발을 하는 것은 동북아 평화에 북한이 말썽꾸러기라는 사실을 재인식시키고 미국이 협상장에 선물보따리를 갖고 오기를 바라는 맘이고 다른 한편으로 이웃국가인 부자나라 우리나라에 수 틀리면 우리 경제에도 흙탕물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50만명이 넘어가면서 당장 내부의 반발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북한이라는 골칫덩어리를 상대할 준비가 덜디는 것 같은데 여기다 중간평가가 코 앞이라 아프카니스탄의 철수로 떨어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인기에 북한이라는 혹은 좋은 처방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잊고 있을려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에 어떻게든 남북관계와 북미대화를 정상화 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고착하할 수 있는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하고 싶은데 북한으로써는 그 댓가로 코로나19백신과 경제적 지원 약속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북한 영해 내와 공해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가 우리나라의 관심 끌기용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 실제 긴장을 강화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7번째 북한 미사일에 NSC전체회의를 소집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에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북한 상황이 그 만큼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독자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해 지난 2년간 완전한 국경봉쇄라는 극단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데 해외 파견 자국 외교간도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중국에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약팔기 위해 북치고 장구치다 보니 여러가지 헤프닝도 벌어지는데 북한 풍계리에서 핵활동이 없었다는 것이 뉴스가 되는 허무개그성 기사들도 남발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뭔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실상 내용은 북한이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수준이라 이럴 걸 긴장이라고 부르기도 우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히려 작년 중국 왕이외교부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우리 해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성공과 초음속순항미사일발사성공, 고위력탄도미사일 발사성공을 하루에 확인시킨 것이 동북아 긴장을 더 강화시키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북한관련 미국매체인 38노스에서 민간위성사진을 통해 확인시켜준 북한 풍계리 핵활동 없다라는 기사는 허무개그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남북과 북미간 극적인 대화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궁금해지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취임식날 북한 대표단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이뤄진다면 진짜 멋지겠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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