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서대문구 미근동은 경찰청이 있는 동네로 주변 직장인들과 경찰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래된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

​직장인들을 고객으로 삼는 점심밥집들이 많은데 가성비 좋은 밥집일수록 손님이 많아 점심 밥 때는 줄을 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주변에 보면 저녁시간 영업을 시작하는 호프집들이 낮시간 점심밥집으로 영업을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낮시간 영업을 해야 임대료를 낼 수 있을만큼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

​이번에 처음 찾아간 가성비 좋은 돈까스 맛집으로 윱명한 "나이스호프"도 저녁시간에는 호프집이 되지만 낮시간에는 점심밥집으로 아는 사람들만 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미근동 주변에 돈까스 맛집들이 많지만 "나이스호프"는 가성비 좋으면서 밑반찬도 부페식으로 준비되어 있어 가성비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돈까스는 전형적인 경양식집 돈까스로 소스가 달달해 더 맛났던 것 같고 바삭하게 잘 튀겨진 돈까스가 맛도 좋지만 식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밑반찬에 만두와 김치 각종 전과 튀김을 내놓고 있어 밥이 부족할 지경인데 돈까스에 나오는 밥이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

​점심장사를 한지 3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한번 찾은 분들만 다시 찾는 것 같습니다

​

​점심시간에 맛있는 돈까스와 부페반찬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나이스부페"는 엄지척입니다

나이스호프 1층 입구

다양한 돈까스를 점심식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광고판(2025년 3월 기준)

내부모습

부페 밑반찬

떡뽁이도 제공해 줍니다

밑반찬은 셀프로 갖다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돈까스 소스가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돈까스가 바삭하게 잘 튀겨져 나옵니다

먹기좋게 잘 쓸어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무료로 리필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기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기 대선에서도 이 기술이 핵심 공약으로 부각될 전망이라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확대에 따른 탄소세 부과 논의,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유럽연합(EU)의 탄소 국경세 도입, 바이오가스 활용 의무화 정책 등 국내외 다양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CCUS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EU는 당장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해서 CCUS 기술은 탄소세를 회피하기 위한 기술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럭스 리서치 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기술) 산업 시장 규모는 2040년 약 8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 성장성도 큰 기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내 HD현대그룹과 포스코그룹 등 대기업들도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는 기술이라 대기업 투자 수혜주들이기도 합니다

그린케미칼은 국내 유일의 국내 유일의 ETA(Ethanolamine) 제조사로 이 회사는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CCUS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활용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으로 인해 탄소 포집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이산화탄소 포집에 활용되는 기체분리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운영 및 유지보수의 단순성, 높은 에너지 효율성,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을 지니며, 에어레인은 롯데케미칼, 한라시멘트, 한국지역난방공사 등과 협업하여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여기에 에코바이오는 바이오가스 관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 포집 및 활용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기술주들은 성장성이 큰 기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종목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기술관련주

유니드

에코프로에이치엔

그린케미칼

태경비케이

에어레인

에코바이오

삼성E&A

제이아이테크

웨이버스

안녕하세요

미국 트럼프가 시작한 관세전쟁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와는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지만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하며 보복관세 대응카드를 꺼내들었고 트럼프도 이에 질세라 추가 보복관세를 꺼내들며 미중간 관세전쟁이 난타전으로 확전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미 미중간 무역전쟁은 양쪽 누구 하나 발을 빼는 순간 겁쟁이가 되는 치킨게임 양상이 되고 있는데 양국이 올린 관세만큼 미중 소비자들은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소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9일 시작된 상호관세로 수십개 국가들이 협상을 하자고 협상팀을 보내오고 있고 이들에게 아주큰 양보를 받아내 트럼프 정책이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현대차 정의선 회장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현대차가 210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해 줄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정부의 치적으로 자랑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대행은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하고 협상팀을 미국에 보내 관세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화통화 후 CNN과 인터뷰에서 자랑스럽게 밝혔고 트럼프도 한덕수 대행과의 통화에서 미국이 한국에게 상당한 금액을 뜯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뉘앙스의 SNS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덕수 대행과 인터뷰한 CNN기자는 몇 일전 있었던 한중일 통상장관의 한중인 FTA 협상 재개 소식에 한중일이 대미 관세협상에 공동보조를 맞출 것이냐고 질문했고 한덕수는 중일과 함께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독자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해 윤석열 정부의 퍼주기 외교통상정책을 그대로 답습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백악관에서는 한중일 FTA 추진 소식에 부래부랴 동맹국들과 우선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했는데 전통적인 미국의 우방인 일본과 한국이 중국과 손을 잡으면 트럼프로서는 큰 외교적 통상실패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동맹에 대한 우선 협상 소식을 꺼내든 것인데 한덕수 대행의 멍청하고 시대착오적인 통상전략을 보고 백악관이 괜히 우려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반발은 일전을 각오하고 아서는 모습인데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매도하고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미국과 무역전쟁에 밀리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희토류 무기화도 가속화 시키고 있는데 희토류 가공품 뿐 아니라 원석도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희토류에 대한 국가관리를 강화하여 미국의 중국 희토류 접근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으로 미국 첨단산업에는 일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EU도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되는 미국의 관세에 대해 보복관세를 결정하고 25%의 관세15일부터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주로 트럼프가 지지를 받고 있는 레드스테이츠의 유럽수출품을 노려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여 트럼프를 분노케 할 것 같습니다

중국도 EU도 미국에 지지않겠다고 나서고 있고 일본도 중국과 보조를 맞추는 뉘앙스인데 우리나라가 너무 일찍 협상단을 보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한덕수 대행이 차기 대통령 정부에 큰 부담을 지우고 이후 내란공범 처벌에 있어 미국의 도움으로 빠져나가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덕수는 관피아의 대부로 IMF구제금융 당시에도 큰 부를 쌓은 관피아의 맥을 잊고 있어 국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덕수가 대행 그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려 하고 있는데도 현행 헌법 상 이를 막을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