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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25.01.24 현대차 일본 소프트뱅크와 주주간 계약 '보스턴다이내믹스' IPO 가능성 1
  2. 2024.12.21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 합병 논의 세계 3위 자동차 회사 탄생 기대감 6
  3. 2024.11.17 국내 500대 기업 올 해 1분기~3분기 누적 기부금 순위 현대차그룹 1위 10
  4. 2024.10.25 현대차 3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 감소에 차익실현 매물 등장 13
  5. 2024.10.22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 상장 약 4조 5천억원 공모자금 확보 8
  6. 2024.07.26 현대차 2분기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캐즘현상 실적둔화 우려 2
  7. 2024.06.09 수소차 관련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수소사업 인수 완료 수소차 사업본격화 기대감
  8. 2024.05.03 오세훈 서울시장 현대차 삼성동 본사 사옥 층수변경 거부
  9. 2024.03.03 드론관련주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 목표 기대감
  10. 2024.02.24 윤석열 정부 외국인투자자 원화차입 허용 총선 승리에 외국계 투기세력 멍석 깔아준다 2
  11. 2024.02.13 현대차와 기아 일본 도요타 자회사 품질부정 반사이익
  12. 2024.01.05 세종공업 100% 지분 보유 전장사업 자회사 아센텍 현대차증권과 IPO주간사 계약
  13. 2023.11.08 자율주행 관련주 실망매물 우려 현대차 3단계 자율주행 연기 관련부서 사내감사
  14. 2023.10.27 현대차 3분기 실적발표 실적 피크에 대한 부담 가중
  15. 2023.10.23 삼성SDI와 현대차 전기차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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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글로벌 로봇시장에서 휴머노이드로봇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가 보다 개선된 2.0을 공개하며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잇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과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로 유명한 회사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0년 12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지분 80%를 인수했는데 현재 지분 구조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정의선 회장이 각각 30%, 20%, 20%를 보유하고, 나머지 20%는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는 20% 지분에 대해 풋옵션이 달려 있어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고 5년이 지난 시점에 IPO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으면 일본소프트뱅크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가치가 4년전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가 곧바로 풋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국 AI인프라 '스타게이트'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이상 투자금 마련을 위해 매각 가능한 자산들을 팔 수 있어 풋옵션 행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정의선 회장 개인사재 2천억원이 투입된 것이라 향후 IPO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수 있다는 말들도 있어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IPO 언급은 시장에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IPO를 추진한다면 미국 뉴욕증시나 나스닥시장에 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여 상장 시 상당한 공모자금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지난 2023년 약 24억3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에서,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2년 660억 달러(약 95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고 미국 증시 분위기도 좋아 실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IPO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 20241016 삼성증권.pdf
1.17MB
보스턴다이내믹스_20221115_대신증권.pdf
0.71MB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_20220817_대신증권.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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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의 자본확충을 위해 대만 폭스콘의 투자를 유치하려던 움직임이 일본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간의 합병 논의가 시작되면서 중단되었습니다

 

세계 7, 8위 완성차업체인 일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의 성장에 일본차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닛산자동차의 지분 36%를 보유한 프랑스 르노는 닛산 지분 매각을 위해 대만 폭스콘과 협상에 들어갈려던 찰라였는데 일본 혼다자동차가 닛산자동차와 합병 논의를 시작하면서 일단 프랑스 르노는 관망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닛산은 매출 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며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고 이후 지난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현지 매체는 혼다와 닛산이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합병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닛산자동차가 미쓰비시자동차의 최대주주이기도 해 실제로 지주회사를 만들 경우 닛산자동차와 혼다자동차 여기다 미쓰비시자동차까지 합병에 참여할 수 있어 글로벌 3위 자동차 회사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 기업의 폐쇄적인 경영에 외국기업인 대만 폭스콘이 일본 기업들 간 합종연횡에 끼어들기는 부담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종연횡을 할 경우 세계 1위인 일본 도요타와 세계 2위 독일 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3위로올라설 수 있는데 지금 세계 3위인 현대차와 기아는 한 계단 내려가 4위로 물러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산업의 상징으로 불리던 닛산자동차가 해외로 넘어가지 않게 하려는 일본 혼다자동차와 합병 논의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일본 내부에서 지지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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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1∼3분기 누적 기부금이 4%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현대차·기아는 2년 연속으로 1위를 지켰으나 삼성전자는 21% 감소해 실적부진을 기부금에 반영한 모습입니다

 

기업들의 기부금은 수익이 많이 난 해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 수익을 줄이면서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는데 기부금액의 증감을 확인해 보면 어느 산업과 어느 기업이 호황이고 불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지정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최근 2년 연속 기부금액이 공시된 2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1조524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631억원) 대비 614억원(4.2%) 증가했고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96조2026억원에서 157조9143억원으로 61조7117억원(64.1%) 증가했으나 기부금은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 액수는 현대자동차·기아가 1552억원으로 최다였는데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해도 3분기 누적 2099억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고 뒤를 한국전력공사(1544억원), 하나은행(1523억원)이 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529억원) ▲우리은행(476억원) ▲SK하이닉스(410억원) ▲HD현대중공업(391억원) ▲포스코(342억원) ▲LG생활건강(270억원)이 뒤를 이어 톱10에 포함됐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해외에서 특히 북미에서 대규모 판매신장이 이뤄지고 인도법인을 인도증시에 상장시키면서 약 4조5천억원대 공모자금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기부금 상위에 하나은행과 기업은행, 우리은행 같은 은행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중금리 이상에서 예대마진이 많아지면서 수익이 많이 났기 때문인데 은행이 땅 짚고 헤엄치듯 쉽게 돈을 번다는 비난에 기부금을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부금 증가에 있어 은행들이 대거 이름을 올린 이유가 될텐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카카오뱅크 같은 은행들과 한화생명도 기부금을 늘린 회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해외실적이 중국을 제외하고 빠르게 개선되면서 기부금 명단 상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년 동기(1185억원) 대비 358억원(30.2%) 늘린 1544억원을 출연해 기부금을 늘렸는데 전기료 인상에 반발하는 불만을 조금이나마 누그러 뜨리려는 것 같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 기부금이 1540억원(103.5%) 늘어나며 가장 증가폭이 컸고 이어 ▲조선·기계·설비(447억원·68.6%) ▲공기업(287억원·14.9%) ▲보험(188억원·72.5%) ▲유통(81억원·18.5%) ▲건설·건자재(73억원·13.0%) ▲여신금융(56억원·39.7%) ▲제약(30억원·13.1%) ▲증권(27억원·21.2%) ▲식음료(19억원·5.7%) 업종이 기부금을 늘렸습니다.

 

기업 기부금은 실적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이들 변화를 추적하면 기업상황 뿐 아니라 업황도 확인할 수 있어 투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산업 특징상 업황이 나쁘더라도 기부금을 낼 수 밖에 없어 이런 특징을 확인하고 이해해야 숫자들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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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올해 3분기 매출 42조928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하이브리드차(HEV)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다만 북미 지역에서의 충당금 반영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3조58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만큼 현대차는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내부 혁신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 42조9283억원, 영업이익 3조5809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도매판매는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성장률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산업 수요가 역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01만1808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공장 하계 휴가 및 추석 연휴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HEV의 판매가 확대돼,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6만 9901대가 판매됐습니다. 

 

해외에서는 신형 싼타페,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인기에 힘입어 북미 지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30만 319대를 기록했으나, 중국과 유럽 지역의 수요 감소로 4.2% 하락한 84만 1907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가 북미지역에서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지만 성장성이 큰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가 급하게 둔화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을 뭄바이 증시에 상장시켜 4조 5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에 투자할 여력이 늘었고 인도시장에 재투자를 통해 110만대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북미 그랜드 싼타페에 대한 선제적인 보증 연장 조치로 약 3200억원의 충당부채 전입액이 발생했고 이 결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5% 감소한 3조 580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 3697억원, 3조 2059억원입니다.

 

현대차의 판매 후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제적 보증 연장 정책이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어 북미시장의 수익은 장기적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주주 환원을 위한 올해 3분기 배당금을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고 이는 전년 분기 배당(1500원) 대비 33.3% 늘린 금액입니다

 

현대차의 실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수익성이 하락하는 점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중국과 러시아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해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 의존하는 성장으로 수익성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의 인도시장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소형차 중심이라 수익성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에게는 미래 성장성이 큰 중국과 러시아 시장이 다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성장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게는 기회이자 위기가 동시에 찾아온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4-q3-business-results-ko.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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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p85LjrZ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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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 증권거래소(NSE)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법인 지분 100%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IPO를 위해 구주 17.5%를 구주매출하여 약 4조 5천억원대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인도 현지에 재투자하기로 했는데 특히 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 그리고 커넥티비티(연결성), 모빌리티, 하이테크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투자를 확대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생산 능력 확대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현재 푸네 공장을 두 단계를 거쳐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예정인데 우선 17만 대의 생산을 먼저 시작하고, 2028년까지 8만 대 생산을 추가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현재 82만4000대에서 2028년까지 110만 대로 생산능력이 늘어나게 되어 현재보다 30% 늘어난 수준이고 이를 통해 인도 시장 내수뿐 아니라 수출 물량도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라 현대차 인도법인이 해외 수출 허브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인도고속도로에 DC충전소를 건설하여 전기차 보급에 일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당 1천960루피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는 이날 1천931루피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한때 공모가 대비 5.7%가량 하락한 1천848.65루피를 찍었던 주가는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 한국시간 오후 3시 55분 기준 4.04% 하락한 1천880.90루피 수준에서 움직였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 시장 점유율 15%인 2위 자동차업체로, 이번 IPO를 통해 약 190억 달러(26조2천억 원)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고 인도 IPO 역사상 최대인 33억 달러(약 4조5천억 원)를 조달했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상장 후 LG전자 인도법인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시티그룹·JP모건·모건스탠리 등을 향후 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이르면 이번 달 인도 증권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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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Zs3YRf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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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2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고수익 차량 판매가 급증하면서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반기 기준 최대매출액으로 외형성장과 수익 성장을 모두 달성한 기록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차는 25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를 열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2천791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고 매출은 45조206억원(자동차 35조2천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7천83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6% 늘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종전 최대 실적은 매출 42조2천332억원, 영업이익 4조2천483억원을 기록한 지난해 2분기였는데 올해 2분기 순이익은 4조1천739억원으로 24.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5%였습니다.
 
분기 실적 뿐 아니라 반기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 전체로는 매출 85조6천791억원, 영업이익 7조8천3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기 기준으로 매출은 작년 상반기 실적(80조32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기록이지만 영업이익은 기존 최대 기록인 작년 상반기(7조8천906억원)에 살짝 못 미쳤습니다
 
현대차의 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기록한 것으로 현대차가 공들여 키워온 러시아 시장과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데도 인도시장과 미국 시장 그리고 EU 시장을 대상으로 이룬 성과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중국 시장에서 퇴출되면 성장엔진이 껴진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중국이 갈라파고스가 되고 중국 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야 성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이 중국기업들과 치열하게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장으로 변질되면서 오히려 중국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한 현대차가 오히려 유리해 진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올해 2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량(도매 기준)은 105만7천168대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 2분기와 비교해 0.2% 줄어든 수치지만,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매량은 북미 권역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기차(EV) 수요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9.6% 감소한 18만5천737대 판매된 반면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87만1천431대를 팔며 국내 부진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의 호실적을 냈습니다
 
올 해 10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있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수혜를 입으면서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들어갈 것으로 보여 전기차 분야에서도 큰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등 고수익 신차 판매량 증가는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환율효과도 보고 있는데 원화가치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현대차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주주 환원을 위한 2분기 배당금을 지난 1분기에 이어 주당 2천원으로 결정했는데 이는 전년 분기 배당금 1천500원과 비교해 33.3% 증가한 액수입니다.
 
현대차의 실적과 주주환원정책은 투자자 유인 요인이지만 전기차 캐즘 현상에 현대차가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전동화 정책이 더디게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주가 할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2분기 누적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6만원으로 현재 주가는 상반기 상승피로감에 일시적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손바뀜이 되고 있는 것으로 결국은 실적에 따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4-q2-실적발표.pdf
1.03MB
현대차_20240726_대신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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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회장 최태원 SK회장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하면서 다시 현대차가 수소차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9일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본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 내에 ‘수소연료전지 공정품질실’을 신설하고, 제조기술과 양산품질을 담당하는 조직을 편제하는 등 전반적인 조직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R&D와 생산으로 이원화돼 있던 기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 ▲R&D 및 생산 품질 인력 등 기술력과 자원을 한 곳으로 모아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기술력과 자원을 통합한 수소 조직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인데 수소스테이션과 같은 SoC시설의 투자가 윤석열 정부의 테크니컬디폴트로 지난 2년여 동안 지연되어 왔는데 현대차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시 수소차 사업을 밀어붙이기로 한 것입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일본 도요타와 중국 업체에 따라잡히며 수소차 시장 내 입지가 급격하게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 이래 2000년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시범사업(CaFCP)에 참여해 싼타페 수소전기차를 공개했고 이어 2004년에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스택의 독자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왔습니다.



2013년에는 투싼ix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 타이틀을 달게되었고 이후 2018년 2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개조해 만든 수소지게차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로템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를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도록 이동형 수소연료발전기를 개발했으며, 데이터 센터와 같이 비상 전력이 필요한 건물에 활용할 수 있는 비상 발전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선박 등 다양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에도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며 시스템 제공뿐만 아니라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지원, 시스템 설치 및 점검, 각종 금융 서비스까지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 미래먹거리를 위한 투자는 연구개발예산의 삭감으로 올 스톱되어 있고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도 수소차에 대한 드라이브를 잠시 접어두었지만 올 해 들어와 일본 도요타와 중국 수소차의 추월에 더 이상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과 가족회사인 HD현대그룹측도 수소경제에 뛰어들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범현대가의 수소경제에 대한 투자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커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삭감한 국가연구개발비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윤석열과 김건희의 초호화 해외여행 비용으로 사용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해외순방 예산도 탕진하고 예비비를 끌어와 사용해 사우디와의 최종 경쟁에서 "119 VS 29"라는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한 사례가 있어 한국 정부가 국제 사기꾼에게 속아 5천억원이 넘는 정부 재정을 낭비했다는 뒷말이 나어괴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이래로 이어지고 있던 국내 수소전기차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마져도 윤석열 정부들어서 예산부족으로 깍일 위기에 놓여 있어 현대차그룹은 수소차 드라이브를 잠시 접어둘 수 밖에 없었고 이내 전동화전략마져 수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해 이듬해부터 시행하고 있고 대중교통의 수소차량 전환을 추진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예산 부족으로 모두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이 오랜동안 투자해 온 수소차 분야에서 중국과 일본의 추월에 더 이상 윤석열 정부만 바라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현대차 그룹과 HD현대 등 재벌대기업이 우리 미래 먹거리를 위해 자체자금으로 대규모 투자를 재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솔직히 올해 들어와 현대차의 수소차 세계시장 점유율이 일본에도 추월당하고 중국에도 추월당해 글로벌 3위 사업자로 내려앉게된 것도 따지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국가연구개발비 삭감과 첨단기술에 대한 지원축소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일본 도요타는 윤석열에게 고마워해야 할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윤석열 정부들어서 가장 크게 피해를 받고 있는 재벌대기업으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만들면서 미국 테슬라에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2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그룹이 가장 큰 피해를 입기도 했던 것을 기억해야 하고 윤석열과 김건희가 참석한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스폰서로 나서 세계 정상들에게 의전차를 제공했던 현대차의 세단을 이용하지 않고 독일 벤츠차를 이용해 현대차에 엿 먹인 일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IRA법 때도 정의선 회장이 직접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사 예외조항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 수성에 성공했던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전동화사업과 수소경제를 이룩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기다리다가는 수소차 시장을 중국과 일본기업에 내준 것처럼 뒤쳐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네이버 라인 사태를 보면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으로 일본 도요타에게 시장 주도권을 내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최근들어 수소차 관련주들이 다시금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런 현대차 그룹의 정책변화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일진파워

일진하이솔루스

코오롱플라스틱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삼화전자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에스제이지세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테크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대양금속

비엠티

디케이락

EG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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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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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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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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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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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t-ilBwNN4?si=URX04U7Dn1iXg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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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일본, 독일, 우리나라, 미국 등 소수 차량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시장으로 별 차이 없는 기술차이에 브랜드에 대한 충성고객들을 꾸준히 데려가는 치열한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년 전 독일 차량의 디젤게이트로 독일은 아예 디젤 엔진을 채용한 디젤차량을 조기에 단종시켜 버릴 만큼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시장입니다

현대차도 세타2엔진의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미국 소비자들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금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고 조기에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차량전동화에 가속도를 내게 방향을 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량을 자랑하던 도요타도 이번에 자회사의 디젤엔진 품질조작 사건으로 10종의 모델들을 생산 중단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 도요타를 제끼고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토요타 측은 토요타자동직기가 생산하는 디젤엔진 3종에서 인증 절차에 필요한 출력시험을 둘러싸고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발견해 생산을 중단한 것인데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디젤엔진의 품질인증 부정 문제와 관련해 생산 공장에 대한 검사를 벌여 엄벌에 처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자회사 다이하쓰도 품질인증 관련 일본 국토교통성으롭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있어 지난 해 12월부터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도요타그룹은 자회사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품질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기술의 일본이라는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도요타의 빈 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주요 부품사들도 늘어나는 생산량만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전동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오히려 전동화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 당장 꿀을 더 빨다가 미래 시장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대차와 기아는 국제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스캔들이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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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_8DaTWQpo?si=hN3EVL8oU_njre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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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센텍은 자동차 전장 전문 기업 세종공업 100% 자회사로, 자동차 제동장치(ABS)에 들어가는 휠스피드센서(WSS), 전자식 변속 레버(SBW) 등을 생산하는 센서 및 엑츄에이터 중심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앞서 아센텍은 자동차용 WSS 국내 최초 국산화 달성, 자율주행 필요 부품 중 하나인 전자식 변속 레버(SWB) 국산화 개발 등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아센텍의 모회사인 세종공업도 전기차 부품회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는데 아센텍의 코스닥시장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은 이런 변화의 한가지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공업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차증권과 자회사 아센텍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센텍의 주요 거래처가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고 이중 현대차와 기아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대차증권과의 IPO주간계약은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아센텍은 지난 2019년에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며 국내 시장 내 입지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엔 인도 자동차 부품 대형 업체와 기술 라이선스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 성장성이 큰 전장업체입니다.

 

세종공업의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이 차량용 및 전력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휠스피드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8년까지 5년 장기 가격책정계약(Pricing agreement) 및 변속기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6년까지의 가격책정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세종공업은 주력사업이 내연기관 엔진부품이라 전기차로의 전환은 주력사업이 사라지는 결과로 귀결될 수 있어 이를 대체하는 전장사업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세종공업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배터리팩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전기차 부품회사로 전환도 서두르고 있는데 내연기관차의 조기단종에 대비해 전기차 부품사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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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올 해 안에 실시하려던 시속 80km 3단계 자율주행이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을 총괄하는 자율주행사업부가 최근 사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현대차의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의 상용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관련 사업부 감사를 통해 상황 점검과 쇄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사는 연내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등에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탑재하려던 시간표가 다소 늦춰진 만큼 이에 대한 현황 진단 성격으로 보이는데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기아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GT라인에 자율주행 3단계 시스템 적용을 계획했으나, 관련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내감사와 함께 일부 팀장급 인사의 교체도 이뤄진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이 3단계 자율주행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의 레벨3기술이자 고속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하는 HDP 적용 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HDP(Highway Driving Pilot)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시하는 자율주행 레벨3를 충족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일본 혼다는 자사 세단 레전드에 올해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 적용한 바 있어 자율주행에 있어 현대차그룹이 뒤쳐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가 가장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여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었는데 큰 소리치는 것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못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자율주행관련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의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 연내상용화 소식에 양산에 따른 실적호전을 기대했었는데 내년으로 연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개발로 계속할지 아니면 외부 M&A를 통해 관련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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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lYj1Qby1g?si=559Fhlo0y-tky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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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8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같은 기간 매출은 41조27억원으로 8.7% 늘었고 순이익은 3조3035억원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3조8000억원대의 영업이익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분기 보다는 소폭 줄어든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북미 전기차 공장의 완공과 전기차 전용 모델의 추가 출시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주력시장인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져들 조짐이 보이면서 실적둔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의 장기 전기차(EV) 로드맵(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을 유지할 전망인데 대표적으로 2024년의 경우 저가형 EV 모델이 부재한 환경에서 경쟁도 심화돼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 상반기 완공하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시장에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인데 테슬라의 노후한 모델보다 최신 모델이기는 해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전략으로 당장 포드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분야 북미시장 공략이 예상처럼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현대차에 대한 태도가 돌변하여 매도물량을 늘리며 지분율을 줄이고 있는데 현대차의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도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은 선방했다는 인식이지만 향후 실적전망은 낮춰잡고 있어 이런 실적둔화에 대한 우려를 목표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3년 3분기 실적발표.pdf
0.59MB
현대차 20231026 유안타증권.pdf
0.74MB
현대차 20231027 하이투자증권.pdf
0.87MB
현대차 20231027 3Q23 Review 키움증권.pdf
0.92MB
현대차 20231027_미래에셋증권.pdf
1.86MB
현대차 20231027_유진투자증권.pdf
0.96MB
현대차 20231027_하나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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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ERdeXVEFc?si=aMQ2zCV8PHctN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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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는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50만 대 규모 배터리가 공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해 왔습니다.

 

삼성SDI가 국내 전기차 독과점 업체이면서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성장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지 못한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사업 진출에 대해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여전히 화가 안 풀렸기 때문으로 이해되는데 최근들어 정의선 회장이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 전면에 나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하는데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으며, 현대차는 삼성SDI가 생산하는 각형 배터리를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폼팩터(형태) 다변화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무엇보다 국내 배터리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고체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SDI를 협력사로 현대차와 기아가 확보함으로써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시장에 런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삼성SDI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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