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에듀와 시공테크가 한덕수 대행의 테마주 바람을 타며 급등세를 나타내며 끝이 았습니다

시공테크의 최대주주인 박기석 회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에 한덕수 대행과 함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개인적 인연이 시공테크와 아이스크림에듀의 주가 급등의 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박 회장과 일가는 시공테크 지분 43.1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시공테크는 아이스크림에듀 지분 28.3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와 시공테크의 주가 급등은 전형적인 정치인테마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정 정치인과 상장사 오너 또는 고위 임원이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연결되며 막연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켜 주가를 급등시키는 경우가 나타나는데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비이성적인 매수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하는 주가 급등은 곧바로 처음 출발한 자리로 주가가 회귀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테마주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덕수 대행의 측근으로 알려진 손영택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한 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시공테크 박기선 회장이 개인적인 인연 때문에 한덕수 대행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 어려운데 다만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행사에 시공테크가 참여한 과거가 있다는 말로 김건희와 관계 때문에 한덕수 대행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막연한 투자자들의 추측이 매수세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공테크가 윤석열 대통령실 관저 공사 및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 및 시공을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시공테크와 아이스크림에듀가 김건희를 매개로 한덕수 테마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적과 연결되지 않는 테마는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급등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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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mtxAIugetw?si=0Sgop6qwhBqTMm8u

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CEO가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를 내놓으며 5월부터 트럼프 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 역할보다 테슬라 CEO 역할에 더 큰 비중을 두고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미 교통당국이 자율주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가가 9%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자동차 교통 선진국인 미국의 자율주행에 대한 각종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서 규제완화에 나서게 되었는데 이는 곧바로 우리나라와 일본, EU 같은 자동차 선진국 법과 제도의 개정 필요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3단계 고도화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어 조만간 4단계 자율주행차가 도로위를 달리게 되는데 아마도 테슬라와 도요타가 가장 앞서 4단계 자율주행차를 시장에 내놓지 않을까 예상되어 미국과 일본의 법과 제도가 가장 먼저 바꾸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는 아직 3단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지 못하고 R&D 수준에 머물고 있고 최근에 들어서 테슬라식으로 자율주행차 개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는 기술적 진보 뿐 아니라 사회적 변화를 담고 있는데 선진국으로 갈수록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이들이 집을 나와 소비를 하러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경제가 살고 활성화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는데 아직 소비여력이 없는 젊은세대는 일자리를 잡기 위해 소비를 못하고 소비여력이 있는 노인들은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워 소비를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자율주행차가 필요해진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테슬라식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면서 빠르게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나서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

6월 조기대선 이후 새로 들어설 신정부에서 멍청하고 무능했던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정책들을 빠르게 바꿔서 명실상부한 21세기 시대에 맞는 규제개혁과 선진기술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내놓기를 바래봅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기술변경과 투자로 다시금 성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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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라이콤

퓨런티어

모트렉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에스오에스랩

인포뱅크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옵트론텍

https://youtu.be/Wyt2FL67_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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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드플래닛을 이정재 배우측이 인수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연예기획 업무를 포함한 이후 원래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가 최대주주로 있던 아티스트컴퍼니와의 합병을 추진해 왔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배우가 주연이자 감독한 영화 '헌트'를 제작한 제작사이기도 한데 영화 흥행도 괜찮았고 아티스트컴퍼니가 매니지먼트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영화 제작에 있어 매니지먼트 회사가 영화도 잘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영화계가 감독과 제작자 위주로 운영되던 관례를 벗어나 배우가 감독과 제작을 모두 겸하면서도 웰메이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례가 된 것으로 아티스트컴퍼니가 앞으로 성장해 갈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정우성 배우도 영화 보호자를 감독했지만 흥행과 평가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내부에 이전 와이드플래닛 때의 빅데이타와 AI 광고사업을 그대로 갖고 있어 AI애드테크 분야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의 AI스타트업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CEO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이정재 배우를 보고 아티스트컴퍼니와 퍼플렉시티의 협업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퍼플렉시티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잡고 4개 분야(커머스·온라인 광고·마케팅·엔터테인먼트)에 특화한 AI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입니다.

최근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중국 엔터업체들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기적으로 중국 엔터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인데 이정재 배우의 매니지먼트를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하고 있어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관계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와의 시너지를 내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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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6wvQ2pO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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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인수된 래몽래인이 아티스트스튜디오라는 이름을 새출발을 하면서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내며 회계적으로 과거 부실을 모두 회계에 반영했는데 올 해 매경미디어그룹으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수혈받으면서 글로벌 콘텐츠기업으로 성장원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도 아티스트컴퍼니와 합병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몸집을 키우면서 글로벌 콘텐츠기업으로 성장시동을 걸고 있는데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들의 매니지먼트에서 영화제작까지 사업영역을 이어가고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전통의 드라마제작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매경미디어그룹으로부터 자금을 수혈받을 뿐 아니라 드라마제작 납품까지 하면서 제2의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위상을 갖춰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매경미디어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콘텐츠 제작과 방영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확보하게 된 것인데 이를 발판으로 해외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최대주주인 이정재 베우기 중국으로 날아가 중국 관계자들과 한중합작드라마 제작에 대한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작품에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중국에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보이고 이는 중국 내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광고수익과 중국 예능 출연까지 확장될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한한령 기간 제작한 드라마들을 정식으로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되어 한한령해제의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시너지효과를 누리며 실적호전의 원년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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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PqV3l24Q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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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해와 올해 1분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대했던 대작의 흥행참패로 전반적으로 침울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 드라마 제작편수 증가와 해외수출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호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월 약 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선보이며 실적호전을 기대했지만 공개시기가 지연되면서 김이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윤석열 탄핵국면에서 2%대 시청율에 허덕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큰 실망감만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기다 또 다른 기대작인 tvN 주말드라마 '감자연구소'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부진이 계속 이어져 기대했던 드라마들의 연이은 흥행실패로 분위기가 가라앉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분기 들어서 분위기반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올 해 스튜디어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25편 중에 약 60% 이상이 하반기중에 방영될 예정이라 곧바로 투자회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추영우, 조이현 주연의 '견우와 선녀'(6월), 한석규, 배현성 주연의 '신사장 프로젝트'(9월) 그리고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얄미운 사랑'(10월) 그리고 올해 연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김우빈, 수지 주연의 대작 '다 이루어질지니' 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작품들은 글로벌OTT들과 동시에 공개되기 때문에 글로벌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데 콘텐츠에 대한 선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제작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시작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일본드라마 리메이크와 일본드라마 제작 사업도 시작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와 동시에 비용절감을 위한 제작합리화를 추진하고 있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중국 한한령 해제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큰데 한한령 기간 제작된 작품들을 공식적으로 수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만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하고 바닥을 다지고 반등세를 장기간 우상향하는 주가채트를 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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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 제20차 중앙위원, 중국전국귀국화교연합회 당서기 겸 주석인 만리쥔의 방한 행사의 일환으로 한한령 해제를 위한 K-팝 한중평화협회 출범식이  23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주한 중국대사 다이빙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양국 인사들은 한한령 해제를 위한 K-팝 한중평화협회 출범식에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세계우애재단, 중국재한교민협회 총회,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연합총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중화국제문화교류협회 6개 단체가 참여하여 공식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5월 이후 중국이 한한령 해제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은 미중관세전쟁으로 내수진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세워두고 있고 내수진작을 위해 중국 아이돌들의 공연도 중요하지만 Kpop 아티스트들의 중국 투어 공연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수만명의 인구이동이 발생하고 숙박과 식사, 기념품 수요 등 소비시장에 소비를 진작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각 지방성들은 독자적으로 Kpop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팬사인회와 팬미팅 등 크고 작은 모임을 시행하고 있는데 5만명 이상 대규모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 대형콘서트에 대해 국내 연예기획사와 중국 지방정부 간 협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예기획사들은 중국인 아티스트들을 앞장세워 중국 내 소규모 공연과 팬미팅 행사를 이어가며 중국인들에게 한류를 기억하게 만들고 있는데 최근 중국 정부의 내수진작책에 지방정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정부는 2025 APEC 대구 행사 전에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국내 한한령해제에 대한 신호를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려고 하고 있고 가장 상징적인 것은 Kpop 아티스트들의 5만명 이상 대형공연을 중국 본토의 1성급 도시에서 치르는 것으로 5월 이후 이에 대한 허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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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관련주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

큐브엔터

YG PLUS

디어유

KT지니뮤직

안녕하세요

일본 도시바 유럽법인 소속 연구팀이 상용 광섬유 통신망을 이용해 양자 정보를 254㎞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하면서 도시바 유럽법인에 통신장비 부품을 공급하는 우리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시바 유럽이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진이 이날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양자역학 특성 상 누군가 도청이나 해킹을 시도하는 순간 빛 입자 상태가 바뀌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지만 기존 광섬유 기반 양자 키 분배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빛 신호가 약해져 100㎞를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연구진은 통신 거리를 늘리기 위해 트윈 필드 양자 키 분배(TF-QKD)라는 방식에 주목했는데 송신자와 수신자가 직접 신호를 주고받는 대신, 중간에 중계기를 두고 각각 신호를 보내 중계기에서 정보를 합치는 구조로 신호의 손실을 줄이고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통신이 가능합니다. 

우리로는 국내 광통신분야 제1호 기업으로 양자암호통신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단일광자 검출소자를 글로벌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양자암호통신 장비 기업이자 글로벌 1위인 스위스 IDQ, 도시바 유럽 등 전세계 21개국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로가 실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로는 최대주주 인피온과 특수관계인들이 2023년 실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보호예수가 끝아 언제든지 최대주주 경영권을 매각할 수 있는데 주가를 끌어올려야 지분매각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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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텔레콤에서 고객 유심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해킹사건이 발생했는데 이에 대해 국내 언론의 보도는 하나같이 SK텔레콤 보도자료에 나오는 '해킹사고'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마치 천재지변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의 보안망이 뚫려 개인유심정보가 유출된 사건으로 언제든지 복제폼을 만들어 개인금융정보를 빼내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유영상SK텔레콤 대표이사(CEO)는 2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해킹 사건이 발생해 SK텔레콤 2480만명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유심을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18일 24시 기준 가입자 중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로밍센터에서 교체가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SK텔레콤은 18일 오후 6시9분에 사내 시스템에서 이상징후를 인지했고, 같은날 오후 11시 20분에 해킹 공격 사실을 확인했는데 SK텔레콤측은“지난 18일 6시경이 특이사항을 센싱한 시점인데 통상적으로 매일 여러건의 해킹이 일어나, 센싱 이후에 침해인지 여부를 추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시간이 소요됐고 19일 11시20분이 최종 인지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들을 상대로 "SKT 이용자는 전원 유심을 교체하라"고 공지했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임원은 이미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날에는 계열사별로 유심 교체가 이뤄졌는지 확인 작업도 한 것으로 전해졌고 SK텔레콤이 가입 권고한 '유심보호 서비스'만으로는 정보 유출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의 개인식별 유심 정보가 유출되었기 때문에 해킬범은 언제든지 유심칩을 이용해 복제폰을 만들 수 있고 이는 개인 금융재산의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SK텔레콤도 위험을 인지하고 무상으로 전 가입자의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기로 한 것으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 카카오 지분 매각과 같은 자산유동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보도는 SK텔레콤이 무상으로 유심을 교체해 주는데 맞춰져 있고 왜 교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고 있어 SK텔레콤의 보도자료를 받아쓰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 더해 시중 SK텔레콤 대리점에 유심칩 풍귀현상으로 헛걸음하는 고개들이 많은데 결국 궁색한 상황을 면피하기 위해 발표만 하고 실질적으로 유심교체는 해 주지 않는 언행불일치의 극치를 보이고 있어 럿걸음한 고객들만 바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텔레콤은 대리점을 찾았지만 유심칩이 없어 교체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아무런 보상을 해 주지 않고 있는데 미국 통신서비스 업체들은 이럴 경우 교통비 정도의 보상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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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트륨 이온 배터리(Sodium Ion Battery·SIB)는 차세대 2차전지로 희토류 사용을 줄이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트륨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으면서 화재 우려가 낮은 신뢰할 수 있는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은 24일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인 '낙스트라'를 공개했고 오는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세웠는데 LFP 배터리 시장의 절반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최근 블라디미를 푸틴 대통령은 내각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 개발, 생산 계획을 담은 제안서를 제시하는 등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나트륨이온배터리는 낮은 가격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미국도 AI인프라투자에 있어 Ai데이타센터용으로 ESS가 대규모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나트륨이온배터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2차전지 음극재로 중요한 흑연에 대한 수출통제에 들어가면서 흑연가격의 급등으로 ESS용 배터리 가격도 오르고 있는데 애경케미칼의 경우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대비해 2012년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출시했고 이후 방전 용량과 효율이 높은 새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배터리용 양극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일알미늄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최초 나트륨이온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한 에너지 11을 관계사로 갖고 있는 나인테크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더블유씨피도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폴리올레핀계 수계 세라믹 코팅 분리막 개발' 국가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어 주목받고 있고 메가터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 가능한 테스트 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장내에서 중국 CATL이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차세대 제품을 내놓으면서 LFP배터리를 대체하는 가성비 제품쪽으로 관심이 몰려가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트륨이온배터리SIB관련주

애경케미칼

대보마그네틱

조일알미늄

나인테크

더블유씨피

메가터치

엠오티

안녕하세요

검찰 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단 한번의 소환이나 수사 없이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상식을 가진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커지자 서울고검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를 꺼내드면 여론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며 국민적 비난을 산 바 있고 당시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이 핸드폰도 빼앗기고 콜검수사를 했다고 비아냥 소릴 들었는데도 후안무치한 무혐의를 밀어붙였던 검찰이 윤석열 친위사단인 전주지검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비난이 높아지자 김건희 주가조작 재수사를 꺼내들어 비난 여론을 피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가 명백하게 뇌물수수한 동영상이 있는 명품백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재수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재수사도 정권이 바뀌고 검찰 수뇌부가 바뀐 상황에서 재수사 요ㅗ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게 하려고 다시금 재수사를 해 남아 있는 증거를 다 없애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뇌물을 직접 수수하는 명품백 수수사건은 동영상마져 남아 있고 누구나 뇌물을 수수한 것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는데도 검찰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처럼 명품백뇌물수수 사건은 끝까지 재수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을 재수사 하는 것도 실제로 주가조작 범죄를 처벌하고 범죄수익을 국고에 환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나마 남아 있는 증거를 훼손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재수사에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정권이 바뀔 경우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특검에 의한 재수사가 있을 수 있어 이번 서울고검의 재수사는 검찰의 치부를 은폐하기 위한 증거인멸을 위한 수사가 될 것이라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검찰공화국이 끝났다고 하지만 검찰 내부에 자정여론이 임은정 검사 외에 단 한명도 없다는 측면에서 검찰 모두가 윤석열 내란의 공범이자 동조자들로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의 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검찰이 처벌하지 못함으로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특권층의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는 법치주의 예외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들 특권층과 이해상충이 발생했을 때 우리나라 사법의 공정한 재판도 정의로운 판결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자본시장은 신픙국지수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올라서는데 마지막 허들이 바로 사법개혁으로 과거 일제강점기 일제에 충성을 다하며 독립운동가들에게 사형을 판결하던 법조인들이 그대로 일제 법복에서 대한민국 법복으로 갈아 입었을 뿐 결코 변한게 하나 없는 법조인들이 21세기까지 이어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대법원도 그런 사람들이 대법원을 차지하고 있어 지금 상식을 갖고 있는 일반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짓들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우리 자본시장이 신흥국 지수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전부터 여러번 설명해 왔지만 진실을 외면하는 현실에 바꿀 수 없는 한계에 실망과 좌절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사법개혁을 하지 못하면 법치주의는 늘 치외법권의 특권층이 있는 결코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는 후진국형 법치주의에 머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전주지검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죄가 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는 댓글을 다는 멍청한 댓글알바들이 활개치는 한심한 수준의 사회에서 결코 선진국 문턱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우리 사회가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내가 투자하는 시장이 선진국으로 성장과 발전을 해가기 위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하고 사법개혁이 선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SK텔레콤이 2019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유한 4100억 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 전량을 처분해 전략적 제휴 관계가 끝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5일 4133억 원 규모의 카카오 지분 전량을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는데 매각 주식 수는 1081만 8510주로 이날 개장 전 거래가 체결됐습니다.

이번 매각은 SK텔레콤이 카카오와 2019년 10월 3000억 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5년 6개월 만에 전략적 제휴 관계를 끝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투자와 SK브로드밴드 지분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카카오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카카오와 전략적 협력관계는 변함없다고 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의 카카오 지분매각 소식에 카카오는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 카카오 입장에서는 기분 좋아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의 카카오 지분 매각 공시와 함께 오늘 카카오는 외국인 순매도 종목 1위에 올랐습니다

사실 SK텔레콤은 고객정보 해킹으로 가입자 전부의 유심칩을 교체해 주기로 한 상황이라 상당한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라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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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약 40명의 출자자는 미국 인공지능(AI) 챗봇 스타트업 ‘온플랫폼’ 투자를 주도한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에 펀드 출자금 손실 보전 소송을 청구할 계획인데 출자자 전원은 집단소송 제기에 동의한 상태로, 이르면 다음 달 중 대형 로펌을 선정해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온플랫폼은 지난해 7월 창업자의 횡령 사건이 불거졌고, 이를 적기에 수습하지 못하면서 기업 청산 절차에 돌입했는데 출자자들은 사실상 투자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두 VC가 온플랫폼에 투자한 금액은 400억 원 수준이며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출자자들이 댄 자금은 약 30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자자들은 VC의 투자 과실과 선관주의 의무(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원칙) 위반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투자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렸고 사후 관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사실 벤처기업 투자는 그 자체로 위험성이 높은 투자이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투자받은 창업자가 횡령해서 회사가 파산한 경우로 전형적인 사기사건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미래에셋벤처투자는 투자처를 찾고 심사해 투자를 대행했다는 점에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고 투자 이후에 횡령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제대로 사후 관리를 못했다는 점에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번 경우 벤처기업 투자의 고유위험을 벗어난 창업주의 부도덕에 관련된 투자실패로 사업의 위험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 이전에 투자를 받을 창업자의 도덕성도 충분히 검토했어야 하는 것이고 투자이후 관리부실도 분명 있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해외투자는 더 주의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을 보호해야 할 선량한 관리자의 책임을 다 못한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책임이 확인된다면 일년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실적부진 가능성으로 위험회피를 하려는 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아마추어같은 실수를 한 것으로 이 정도 실력이면 해외투자를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2 한미관세협상에서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이 만족감을 표시하며 생각보다 빠른 패키지딜이 가능할 것 같다는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날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2 통상 협의에서 7월 초까지 트럼프 관세부과 폐지와 한미 산업협력에 대한 '패키지 합의'가 추진 될 것이라고 최상목 부총리가 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과 온도차가 나는 모습입니다

최상목 총리는 조기대선 이후 신정부가 들어선지 한달만에 미국과 패키지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 촉박한 시간에 자신들이 미국과 합의한 내용을 신정부가 비준할 수 밖에 없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첫만남에서 상당히 만족해하고 다음주 세무회의에서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할만큼 최상목 부총리가 꺼내든 선물보따리에 만족한 모습인데 구체적인 내용을 브리핑에서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요구를 상당히 들어준 수준이 아닐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결국 한덕수 대행 정부에서 협상을 다 해 놓고 조기대선으로 들어서는 신정부는 촉발한 일정에 싸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우려하던 한덕수와 최상목 같은 윤석열 정부에서 내란에 동참한 주요 각료들이 우리 국익을 트럼프 정부에 넘겨주고 자신들의 구명운동을 한 것이라는 우려를 현실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한덕수와 최상목은 끝까지 매국노의 길을 걸으며 자신들의 사익을 챙기고 있는 것이라 조기대선으로 들어서는 신정부의 발목을 잡게 될 것 같습니다

IMF구제금융 기간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으로나라를 구할 때 관려들은 사익을 챙기느라 바빴다는 말처럼 관피아들이 마지막까지 국익을 팔아먹고 팔자를 고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나쁜 관행을 이번에는 반드시 처벌해 매국노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원칙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자로서 우리가 투자할 시장을 망가뜨리며 사익을 추구하는 관피아들의 매국행위를 반대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0hdQbvakV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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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2분기 저점 기대 1분기 전기차 배터리 3사 실적 둔화 지속으로 실적부진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올해 1분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6980억원, 영업손실 3360억원으로 전망됐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12조9432억원) 대비 17.3% 줄 것으로 예측됐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1년 전(△932억원)보다 대폭 줄어든 수준이라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가장 먼저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2650억원, 374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38.2% 증가했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확정 실적은 오는 30일 공개됩니다.

 

삼성SDI도 오는 25일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하는데 삼성SDI의 경우 전 분기와 비슷한 규모로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주요 고객의 수요 감소 때문인데 삼성SDI의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8330억원, 영업손실 3187억원입니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800억원, 영업손실 2800억원으로 예측됐는데 앞서 SK온은 지난해 3분기 출범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기차 캐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1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고 SK온은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오는 3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기차배터리 업계는 트럼프의 상호관세로 대미 수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전기차 캐즘 현상이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3사의 실적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세액공제(AMPC) 규모에 따라 정해질 가능성이 커 트럼프의 보조금 지원 중단 여파가 실적에도 악재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배터리 생산 기준으로는 셀 kWh당 35달러, 모듈 kWh당 10달러로 총 45달러의 세액공제가 가능한데 트럼프 정부에서 이런 보조금을 모두 중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1분기 AMPC로 수혜를 본 금액은 무려 4577억원인데, 만약 이를 제외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제 영업적자는 830억원입니다.

 

삼성SDI의 경우 올해부터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인 미국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의 신규 가동으로 AMPC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SK온도 지난해 4분기 AMPC로 813억원의 세제 혜택을 받았고 만일 이를 제외하면 SK온의 4분기 영업적자는 무려 4507억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트럼프의 보조금 지급 중단은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실적과 연결되는 사안이라 트럼프 정부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머니들은 2분기 전기차 캐즘 바닥을 예상하고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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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Ej73k2u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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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대선후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SNS에 밝히고 대선공약화 하자 신재생에너지와 전략망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중심으로 짜여져 있던 전력송전망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맞춰서 대대적으로개편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가상발전소 개념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존 중앙집권식 에너지정책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의 지방분권화 되는 것으로 이에 맞춰 전력송전망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 건립 등 에너지 부족 사태가 우려될 수 있을 때 너무 성급하게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멍청한 목소리도 있는데 이미 전력소비 최소의 가전과 전기기계들이 보급되어 있고 AI데이타센터의 기본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에너지로 여기에 ESS와 SMR 같은 소형모듈형원전이 백업을 해주는 형태로 에너지가 구성되어있어 에너지 부족에 대한 우려는 접어 놔도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3년 동안 에너지정책은 글로벌 흐름과 정반대로 움직여 왔기 때문에 엉망진창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더 늦기전에 윤석열 파면으로 바로잡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전력이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고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유휴 자산이 늘어나 이를 매각하거나 개발할 경우 부채비율을 상당히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석탄화력발전소 중심의 전력망이 개편되면 이 또한 유휴 자산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당한 자산 유동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가 갖고 올 도미노 효과는 전선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전국단위 에너지 송전망의 게편은 상당한 전선수요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선주들도 덩달아 급등을 타고 있고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도 전력망 개편에 맞춰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망관련주

한국전력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가온전선

제룡전기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

대한전선

LS마린솔루션

제일일렉트릭

세명전기

비츠로테크

제룡산업

피앤씨테크

대원전선

누리플렉스

광명전기

KBI메탈

옴니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