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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yom3pwNjw

안녕하세요

이데일리와 엠앤엠(M&M)전략연구소가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전 출근 시간에 포털 대문을 장식했는데 고개가 갸우뚱 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보다 부정적인 분들이 더 많았는데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보다 높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밖의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38.3%)와 이 후보(34.3%)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안 후보는 9.8%,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3.6%로 뒤를 이은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차기 대선 구도와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가 52.7%으로 `정권 재창출`(33.9%)을 18.8%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나오는 것도 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 설명은 없고 무조건 '정권교체'를 이야기하는 이상한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번 재미를 보더니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끌 대통령을 뽑으라는 것인데 부동산 투기 싫다고 부동산 투기하는 놈에게 정권을 줘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부동산투기가 성공할 수 있었던 관련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키는데 가장 큰 공이 있는 정당이고 그런 정당이 지금 집권하겠다는데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이데일리의 모회사는 KG그룹으로 재벌축에 들어가는 기업으로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어 이재용 부회장과 같은 불법 경영권승계를 위해서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는 것이 오너일가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경영권을 넘기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듣보잡 여론조사를 언론사 이름으로 내놓는 것 같은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언론이 공정보도를 포기하고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내놓는 순간 기레기라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기레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후에 K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내놓았다가 서울시와 경기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세훈 시장은 어디 있었습니까?

 

오세훈 시장이 다시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서울시 재개발 현장에 땅보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주권을 5년간 맡기는 대통령이라는 정치리더쉽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고 공익을 우선으로 해애 하며 행정의 효율과 공익성을 우선해야 합니다

 

사리사욕을 탐하는 개인기업의 사장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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