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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38sIsQ4nU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국민의힘이 밝히고 있듯이 증권계좌를 다 공개했다는 거짓말에 속아선 안되는 겁니다

 

김건희씨가 윤석열 검사시절 결혼한 이후에도 주가조작은 계속되었다는 점에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범죄행위로 김건희 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용의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간 상황입니다

 

원래 주가조작이 포함된 주가작전에서 전주는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전주까지 밝혀지고 작전의 기획자와 선수들 모두가 드러난 주가조작 사건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전주에 속하는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기존 언론들과 국민의힘이 쉘드를 쳐주고 있는데 주가조작의 공범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전주가 살아 있는 한 주가조작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데 전주는 반드시 찾아내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 하듯이 주가조작 시기를 피한 계좌거래내역을 내놓고 계좌 공개를 다 했다는 것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것으로 주식투자자들이 바보가 아닌데 주가조작 시기를 피한 계좌 공개가 무슨 의미인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주가조작 시기의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하면 진짜 결백한 것인지 아니면 통정매매와 허위매매를 통해 주가조작에 동참한 것인지 금새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계좌거래내역을 주가조작 시기를 피해 공개하고 더 이상의 거래내용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오히려 주가조작에 공범으로 참여 했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주가조작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범죄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주가조작 시기에 주가하락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집단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사건입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이미 주가조작 사건으로 구속이 된 상황이라 분명 주가조작 사건은 존재하는 범죄입니다

 

그런데 전주로 의심받고 있는 김건희씨는 검찰의 소환도 받지 않고 주가조작 시기도 아닌 거래내역을 공개하고 더 이상의 거래내역은 없다고 했지만 KBS가 취재해 밝혀낸 것은 기존에 공개한 신한금융투자 계좌 뿐 아니라 대신증권 계좌로도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강제 수사권이 있는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는 한 진실을 밝히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힘 있는 자들은 주가조작을 통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거머줘도 이를 단죄할 검찰이 외면하면 있는 죄도 없게 되는 것이고 피해자들만 억울해 지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제는 이런 불공정한 주가조작으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주가조작의 주범격인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구속되었지만 전주인 김건희씨는 끝까지 숨겨지고 있는 데 전주를 밝히지 않으면 결국 그 전주에 의해 주가조작은 다시 재발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자들이 시장질서를 신뢰하고 투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은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주가조작의 전주는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증권시장의 신뢰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이고 개인투자자들이 억울하게 손해보지 않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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