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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로템의 지난 해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올 해는 폴란드 K2흑표 PL 2차계약 뿐 아니라 이웃국가인 슬로바키아에도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난 해 부진했던 철도차량에서도 대규모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올 해도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해 폴란드 1차 수출분을 거의 마무리 지으면서 빠른 납기에 대한 약속을 지키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데 비슷한 시기 독일 레오파트2A8을 계약한 국가들이 아직 초도 물량도 전달받지 못한 상황에서 폴란드에 대한 1차 계약분 수출완료는 현대로템의 빠른 생산능력에 신뢰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로템의 K2흑표전차의 가격이 기본형 기준 200억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사인 독일 레오파트2A8의 400억원대 가격에 비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서 유럽국가들 중 K2흑표 전차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와의 2단계 계약은 폴란드 현지에서 SKD와 CKD 형태의 완제품 조립계약으로 유럽 현지 완제품 생산이라 EU의 보조금도 기대할 수 있어 현대흑표의 유럽시장 진출에 파란불을 켜주고 있습니다
폴란드 이웃국가인 슬로바키아도 러시아 구형전차인 T72를 대체하기 위해 104대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독일 레오파트2A8은 양산완료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EU 국가들은 GDP 대비 2% 이상의 군방빕 증가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EU는 자체 군비 증강을 위해 8,000억 유로(약 1258조원) 규모의 '유럽재무장' 계획은 수립했습니다
유럽국가들이 한꺼번에 군비증강에 나서면서 무기 구입과 전력강화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K2흑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폴란드에 조립공장이 들어서면서 EU 보조금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현대로템은 지난 해 부진했던 철도분야에서 베트남 고속철도 프로젝트 수주전에 뛰어들어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는데 베트남의 오랜 종주국 노릇을 한 프랑스와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그리고 현재 최대교역국인 우리나라가 3파전을 버이고 있습니다
100조원대의 대형프로젝트인 베트남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공기업 외에도 차량 공급을 맡을 현대로템과 건설사업을 맡을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이 대거 동행하는 대형사업입니다
앞서 현대로템은 모로코로부터 2조2000억원 규모의 전동차 사업 수주에 성공했는데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 수주입니다
현대로템이 방산에 이어 철도차량에서도 실적호전을 나타낼 경우 실적면에서 점프업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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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K드라마 제작사로 에이스토리의 위상이 많이 빛바랜 상황이지만 여전히 좋은 작가와 PD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지 투자금만 마련되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국내 드라마 시장이 넷플릭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IP를 고집하는 에이스토리의 작품 라인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중국 한한령이 해제되어 중국 K콘텐츠 시장이 열린다고 해도 넷플릭스에 IP를 넘긴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들은 중국에 팔 IP가 없어 한한령 해제의 수혜를 받을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에이스토리는 이미 제작비를 뽑은 작품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한령 해제와 함께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중국 텐센트를 통해 중국 콘텐츠 시장에 좋은 조건으로 재진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앞으로 신작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사전 판매를 통해 제작비를 사전에 충당할 수 있고 이후 완성된 드라마를 중국에 판매할 때 예전 한한령 기간에 정상적으로 수출하지 못한 구작들을 끼워팔 수 있어 잡수익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에이스토리는 주요 주주인 텐센트를 통해 우영우를 비롯한 ▷빅마우스 ▷유괴의날 ▷모래꽃 ▷크래시 등의 IP를 수출하는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IP수출 뿐 아니라 리메이크 판권까지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중국 콘텐츠시장이 다시 열리게 되면서 가장 큰 실적호전을 보여줄 드라마 제작사로 에이스토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12.3 불법비상계엄으로 대통령직에서 탄핵된 윤석열이 4개월여 만에 최종적으로 헌재에서 탄핵심판을 통해 파면되면서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게 권력을 교체하는 한국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신들이 보도하면서 미국의 트럼프 정부의 비민주적인 운영과 비교하며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NYT는 ‘한국 민주주의가 무모한 지도자를 이긴 방식’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분석 기사에서 지난 4개월간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점과 회복력이 동시에 드러났다고 진단했는데 윤석열의 계엄령 이후 4개월 동안 한국민주주의가 보여준 원상 회복력이 놀라웠다고 평가했습니다
NYT는 윤석열이 보낸 군인들이 입법기구를 무력으로 장악하기 위해 국회에 쳐들어가는 것을 봤을 때 사람들의 대응이 즉각적이었다는 점을 주목했는데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맨손으로 군대를 막아서면서 국회가 계엄 해제 투표를 할 시간을 벌었고 나중에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고 설명해 한국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밖에 워싱턴포스트(WP)는 “국민의 저항과 국회의 표결에 이어 사법부도 윤 대통령이 행한 민주화 이후 최초의 계엄 시도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고 AP통신은 “윤 대통령이 입법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겠다며 좌절된 계엄 시도로 국회에 군대를 보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지 4개월 만에 파면됐다”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파면했다. 한국에 수십년 사이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촉발시킨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국회의 탄핵을 인용했다”면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이 헌법에 따라 부여된 권한을 넘어서는 힘을 사용해 의무를 위반했고 그 결과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도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고 그의 직위를 박탈했다”며 “윤 대통령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탄핵된 지도자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촉발된 공포가 파면으로 해소됐다”며 “이 역사적인 결정은 한국 민주주의가 걷는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의 이런 보도에 미국에서 일고 있는 반트럼프 집회와 연계해 미국 민주주의가 도전받고 있고 미국인들이 여기에 저항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한국처럼 군사독재의 아픈 과거사를 갖고 있고 이를 교훈으로 삼고 있지 않은 미국인들은 이런 과거가 없다는 점에서 저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트럼프의 반민주적인 행위들에 저항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그저 한국이 부럽기만 하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미국의 레거시 미디어들이 트럼프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취재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도전받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 언론들은 한국 민주주의를 몸으로 구해내는 한국인들이 부러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로 한중일 통상장관 회담에서 한중일FTA가 급진전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국의 전통적인 우방을 중국 편으로 돌려 놓는 외교참사가 될 것이라는 미국 내부의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Hand Off(손떼) 시위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일방주의적 국정 운영 방식에 반대하며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반(反) 트럼프'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매체에 따르면 이날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등 대도시를 포함한 미국 50개 주 1200곳에서 민권 단체, 노동조합, 성소수자 권익 옹호 단체, 퇴역군인 단체 등을 망라하는 150여 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집회와 시위,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1기 때도 성난 군중들에게 군을 동원해 진압하려 했지만 미군 수뇌부는 이런 명령을 거부했고 국방부장관도 트럼프의 군을 동원한 시위군중 진압을 거부해 교체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미군이 트럼프의 명령을 거부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윤석열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혁명을 통해 권력에서 쫒겨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에 가장 큰 피해를 예상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한중일 FTA를 체결하여 동북아에 세계 3위의 자유무역시장을 만들어 대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3국 장관은 역내·글로벌 경제의 번영과 안정을 위한 3국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는데 먼저 3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 신규 회원 가입 등 다자 무역 체제 관련 이슈를 논의했고 또,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한중일 FTA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로서는 잃어버린 미국 시장을 대체할 시장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국과 일본은 내수시장이 큰 나라지만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작아 우리 기업들은 상품을 판매할 시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국이 미국상품 강매를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 상품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상품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미국 가전시장에서도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자동차 시장 3위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조선은 미국 스스로 군함도 만들 수 없을만큼 조선업이 쇠퇴하여 우리나라 조선사를 통해 미 해군의 군함을 건조할 정도가 된 상태에서 미국 상품을 사달라는데 제조업에서 만큼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쟁력이 앞서 있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미국 제조 상품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영토를 넓힌다는 측면에서 한중일 FTA가 나쁘지않은 선택으로 미국이 관세장벽을 높인 이상 이를 대체할 시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중일 FTA가 체결될 경우 조만간 미국 시장을 넘어서는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M7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도널드트럼프에게 몰빵한 테슬라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미국 민주당에 더 많은 기부금을 내며 민주당을 지원했습니다
대선결과가 트럼프 당선으로 나오자 M7 빅테크 CEO들은 앞다퉈 플로리다 트럼프 집으로 향했고 그에게 잘 보이려 거액의 기부금을 공화당과 트럼프 캠프에 기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테슬라를 제외하고 M6에게 내심 칼을 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는 그가 3선으로 가는 장기집권에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정적의 후원자들을 제거하는 공작의 일환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가 들어서자 보편관세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펼치려하고 있고 이는 상호관세라는 황당한 이름으로 포장되어 미국과 교역하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M7에게는 이들 국가들이 자신들의 주요 시장이라는 사실에서 타격이 불가피한 것이고 이들 M7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막대한 달러가 줄어들 경우 미국은 더 큰 무역적자와 재정적자에 직면할 수 있는데도 트럼프는 막무가내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도 트럼프는 아랑곳 안하며 그대로 강행할 뜻을 나타냈는데 관세부과가 테슬라를 제외하고 자신을 반대했던 M6 빅테크들을 괴롭히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미국 경제가 나빠져도 부유층은 조금 불편해 질 뿐 생활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지만 미국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실업 위기와 함께 인플레이션으로 생계위험에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트럼프를 지지했던 백인쓰레기들이 매일 저녁 마셔대는 알루미늄 캔에 든 맥주가격이 오르게 되는데 이것 말고도 그들이 소비하는 모든 상품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는 미국을 제외하고 자신들의 상품을 사줄 블록단위의 시장으로 재편될 수 있는데 동북아에서 한중일FTA 협상이 가속화된 것은 미국만큼의 거대시장이 들어서고 역내 기업들이 첨단산업부터 초저가 생활용품까지 모두 만들어 낼 수 있어 관세로 접근이 어려워진 미국시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러중심의 기축통화 체제도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 미국과의 교역이 줄어든 이상 굳이 달러를 상품교역의 기축통화로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 인사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는데도 이러는 것은 미국의 발전과 성장같은 MAGA 구호는 그저 헛소리이고 트럼프 왕국의 건설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생각 밖에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선거로 선출된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무력화 시키고 독재권력을 강화하려다 야당과 국민들의 반발로 결국 윤석열 탄핵과 파면이라는 불명예로 퇴출되었듯이 트럼프도 국민적 저항을 어떻게 무마하는 지가 지금의 경제위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주정부의 힘도 강하기 때문에 트럼프가 왕이 되려 한다면 내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큰데 트럼프를 지지하는 백인쓰레기들만의 왕국에 M7 같은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이들이 트럼프 왕국에 저항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이성이 있는 석학들은 트럼프의 상호관세가 얼마나 미친짓인지 경고하는데 우리나라도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경고했고 결국 경기침체에 허덕이던 한국은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져들며 윤석열 판면으로 기사회생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으로 미국도 그런 길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한국이 지난 3년여 동안 갔던 길을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 결과는 우리나라처럼 헌법적 테두리 안에서 평화롭게 권력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은 내전을 통해 분열의 길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캘리포니아는 결고 트럼프 왕국의 일원이 되길 원하지 않을 것이라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갈 것이고 동부 13개주도 미국 독립의 전통을 잘 알고 있기에 결코 트럼프 왕국에 동참하지 않을 겁니다
낙후된 중서부 지역과 일자리를 잃은 백인쓰레기들의 남부나 트럼프 왕국을 받아들이지 모르겠지만 선진지역들은 결코 트럼프 왕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는 3선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고 자신의 권력을 세습하길 원하는 모습을 종종 드러내고 있는데 유럽 왕국들의 제정정치가 싫어 시민의 자유를 찾아 아메리카로 이주한 이주민들의 자손들이 남북전쟁으로 태반이 죽었다 해도 이후 이민을 통해 아메리카로 이주한 이들 또한 자유와 새로운 기회를 찾아 온 이들로 이런 아메리카 땅에 유럽의 재정왕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트럼프의 꿈은 망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M7 빅테크의 몰락은 미국 경쟁력의 몰락을 보여줄 것이고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에서와 같이 패권은 태평양 넘어 다시 동양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후진적인 미국 일변도의 한심한 외교안보 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다시금 중국과 러시아의 우리 시장을 되찾고 우리 기업들이 5대양 6대주를 누빌 수 있는 자유무역을 선호하는 정부가 들어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