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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52건

  1. 2025.03.14 미국증시 트럼프 EU 주류 관세 200% 협박 관세전쟁 확전 우려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2
  2. 2024.12.17 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가 행진 전기차보조금 폐지 미국 전기차시장 1위 수성 기대감 3
  3. 2024.12.12 테슬라 12월 첫째 주 중국에서 2만1900대 전기차 판매 사상 최고 주가 10
  4. 2024.12.12 미국 나스닥 지수 사상 처음으로 20,000선 돌파 골디락스 장세 10
  5. 2024.11.07 미국증시 친기업 트럼프 당선에 일제히 급등세 골디락스 기대감 32
  6. 2024.10.25 테슬라 3분기 실적공개 어닝서프라이즈 22% 급등세 10
  7. 2024.07.03 미국 테슬라 지난 2분기 총 44만3천956대 인도 공개 주가 10%대 급등세
  8. 2024.04.30 테슬라 일론머스크 CEO 전격 중국방문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기술 승인 주가 급등세
  9. 2024.04.24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주가 바닥 기대감에 시간외 매수세 4
  10. 2024.04.23 미국 테슬라 52주 신저가 미국과 중국시장 전기차 가격 인하와 글로벌 직원 10% 감원 영향 2
  11. 2024.04.19 테슬라 주가 150불 붕괴 비관론 우세 속 52주 신저가 지속
  12. 2024.04.06 일론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대중화 모델2 사업 지속 or Stop 2
  13. 2024.03.17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모델Y 가격 인상 전기차시장 판도 변화
  14. 2024.03.14 테슬라 주가 급락 투자은행 웰스파고 실적경고 보고서 2
  15. 2024.01.04 미국증시 다시 인플레이션 금리인하 지연 우려 경기침체 공포감 스멀스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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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는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일찌감치 조정장에 들어선 가운데 이날은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도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도 나흘째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낙폭이 9.3%로 조정장 진입 코앞까지 다가섰습니다.



이날 M7 빅테크는 테슬라가 3% 급락하고, 엔비디아가 장중 1.7% 상승세를 접고 약세로 돌아서는 등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강행하겠다고 쐐기를 박으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25% 강행 이후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로 전방위적인 관세전쟁을 호가대해 가면서 미국에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해야 한다고 못 박은 것인데 미국시장에 의존한 상품은 그래도 되겠지만 미국 시장 의존도가 낮은 상품은 아예 미국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S전자 현대차 등을 언급하며 미국내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하며 관세를 회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미국 상품의 해외수출에는 부정적인 기류를 조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트럼프 정부에 몸 담고 있는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고 미국내에서도 반트럼프 정서에 테슬라 매장이 방화공격을 받고 충격사건마져 벌어지고 있어 테슬라 전기차는 트럼프의 관세전쟁을 상징하는 제품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지수와 거시경제 지표는 미국 시장이 경기침체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트럼프의 MAGA 정책이 결국 미국을 신고립주의에 빠뜨리고 경기침체에 빠뜨리거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들을 보면 정신나간 윤석열의 정책들을 보는 것 같은데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과는 국익을 배신하는 숫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3년 동안 당하다 정신줄 놓은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그나마 탄핵할 기회를 잡았지만 미국은 트럼프의 멍청한 망나니 짓을 그대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아 어쩌다 미국이 저 모양 저 꼴이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비중 확대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경기침체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트럼프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를는 상황이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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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주가는 지난 11일 424.77달러로 마감해 2021년 11월 4일(409.97달러)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계속 급등세를 이어가 16일 사상 최고가인 470.87달러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확정 이후 주요 후원자였던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16일까지 약 84%의 주가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 분석가로 유명한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전날 보고서에서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400달러에서 515달러로 상향했고 다른 IB들도 앞다퉈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강세장이 유지될 경우 테슬라 주가는 6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공격적인 전망은 일론머스크 테슬라CEO가 트럼프 정부의 "정부효율뷰" 공동 수장으로 입각하면서 일론머스크 사업의 규제들이 모두 철회될 수 있고 이는 앞으로 몇 년간 테슬라와 머스크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이야기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란 기대감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당장 트럼프 인수위가 트럼프에게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은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을 줄일 수 있는 악재가 될 것 같지만 이미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인 테슬라는 모델개발비를 뽑은 구형 모델을 중심으로 상당한 가격인하를 실현하고 있어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도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의 가격대로 내려 와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전기차 보조금에 의존해 전기차를 만드는 경쟁사들의 미국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고 테슬라의 독과점을 강화시켜주는 사례가 될 수 있는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손해를 감수하며 전기차를 만들어 팔던지 아니면 포기하고 서서히 냄비속에 익어가는 개구리 신세가 되던지 선택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론머스크도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지지하고 나선 것도 이런 테슬라의 독과점 시장을 독점시장으로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손익분기점도 넘기고 있어 전기차보조금 폐지의 타격을 가장 덜 받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미국에 과도하게 투자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로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만든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가동도 하기 전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합작사로 공동투자를 했던 미국 GM과 포드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완전 밀려 전기차를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이 벌어져 전기차 생산을 이연하고 있어 전기차 배터리 공장 또한 생산을 이연하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IRA법을 믿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만 큰 피해를 보게 된 상황으로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살겠지만 전기차케즘에 이외에 경쟁자들과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은 모두 고사당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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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12월 첫째 주 중국에서 2만1900대 규모의 전기차를 판매해 올해 4분기 주간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테슬라 차이나가 이례적으로 주간 판매량을 공개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따르면 테슬라 차이나는 지난달 중국에서 7만3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월간 최대 판매량을 갈아치웠습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주간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연말을 앞두고 중국 소비자를 위해 모델Y 구매 시 1만위안(약 197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앞서 테슬라는 BYD(비야디)와의 가격 경쟁 속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중국 고객을 위한 구매 인센티브를 높였습니다.



테슬라의 모델Y는 지난해 중국에서 총 55만6000대가 팔려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승용차가 됐습니다.



이에 힘입어 테슬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252억 달러(약 34조7608억원)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00억 달러(약 27조78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추산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준 순자산이 3615억 달러(약 517조2920억원)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입니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장외가격이 501조원대로 급증하고 있는데 일론머스크 자체가 세계 최대 부자이면서 스타트업 창업자이면서 성공한벤처기업가로 미국을 규제없이 성장하는 벤처기업의 본거지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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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Q3-2024-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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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7_DlLIMekdY?si=GY4BEQv3wN5fLVUX

안녕하세요

미국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하는 등 미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7.65포인트(1.77%) 오른 20,034.89에 마감했는데 나스닥 지수가 20,000선을 넘어선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1971년 100으로 처음 출발해 1995년 7월 만에 사상 첫 1,000선을 넘어서며 10배가 됐고 그 뒤로 지난 2020년 6월 10,000선을 처음 넘어서며 다시 10배로 뛰었습니다.



처음 10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24년, 다음 10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25년이었고 이후 10,000선에서 20,000선으로 2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4년 6개월이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43% 급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0일까지 31% 오르며 파죽지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7개 빅테크가 미국 증시를 이끌었는데, 이런 경향이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기술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데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로 뉴욕증시는 규제완화 기대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대선 이후 10일까지 55%나 올랐습니다.

 

미국증시는 거시경제 면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탄탄한 소비를 중심으로 급격한 경기 하강 우려가 덜어진 게 투자자들에게 골디락스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11월 CPI가 연 2.7%로 나오면서 12월 FOMC가 올해 마지막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키워주고 있습니다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은 내년에도 뉴욕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미국 예외주의'가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2025년 말 스탠더드앤드(S&P) 500 지수가 6,50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고 도이체방크는 7,0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0일 종가 기준으로 내년 지수 상승률이 8%, 16%에 이를 것으로 각각 내다본 것입니다.

 

미국증시와 우리나라증시는 완전히 디커플링 되고 있는데 윤석열 처리 문제로 시간만 끌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있어 기업들도 경영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증시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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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kkOoYx6yY?si=NuJr8uuZp2KdINHl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장이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당선 소식에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S&P500 지수는 사상 최초로 5900선도 돌파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비 15080.05포인트(3.57%) 폭등한 4만3729.93으로 치솟았고 S&P500 지수는 146.28포인트(2.53%) 뛴 5929.04, 나스닥 지수는 544.29포인트(2.95%) 급등한 1만8983.47로 올라섰습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20% 넘게 폭락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 수혜주인 테슬라는 15%, 트럼프미디어는 6% 폭등했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4% 급등하며 주식 시장 상승 흐름을 주도한 반면 애플과 메타플랫폼스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하던 친환경정책들은 모두 폐기되거나 축소될 위험이 있어 재생에너지관련주들은 모두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화솔루션에게는 재앙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의 시작과 함께 미국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우위에 올라 대규모 감세정책을 집권과 함께 시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다시 뛰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으로 부동산 업종은 2.64% 급락했습니다.



관세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뛰면서 판매가 부진할 것이란 우려는 필수 소비재 업종을 1.57% 끌어내렸는데 트럼프 1기와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어 일단 정책을 기다려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사라지면 미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중국 전기차 수입은 멕시코에 생산된 것을 포함해 차단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테슬라는 37.09달러(14.75%) 폭등한 288.53달러로 뛰어올랐는데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한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를 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연산 30만대 생산체제라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을 증가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전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선 엔비디아는 애플과 시총 격차를 더 벌려졌는데 엔비디아는 5.70달러(4.07%) 급등한 145.61달러로 뛰었지만 애플은 0.73달러(0.33%) 밀린 222.72달러로 미끄러졌고 엔비디아 시총은 3조5700억 달러, 애플 시총은 3조3670억 달러를 기록해 순위가 확실히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에서 미국이 우위를 보이는 반도체 산업에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도체주에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인텔은 1.73달러(7.42%) 폭등한 25.05달러, 마이크론은 6.34달러(6.01%) 급등한 111.83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은행들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금융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25.57달러(11.54%) 폭등한 247.06달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3.53달러(8.43%) 폭등한 45.41달러로 치솟았고 웰스파고는 8.40달러(13.11%) 폭등한 72.47달러, 골드만삭스는 69.02달러(13.10%) 폭등한 595.98달러로 뛰어올랐고 모건스탠리도 13.68달러(11.61%) 폭등한 131.49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트럼프미디어는 급등세를 달렸지만 메타플랫폼은 트럼프의 보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가약세를 나타내며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커졌는데 지난 1기 때 미 군부의 반대로 할 수 없었지만 2기에서 트럼프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되어 마음데로할 수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듯이 주한미군 철수와 자체 핵무장을 받아 낼 외교역량이 있는지 의심되는데 주한미군만 철수하고 자체핵무장을 못했을 때 핵무기를 갖고 있는 북한에 대한민국은 먹기 좋은 살찐 돼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급속하게 친해지며 동북아에 친미국가가 등장하는 것에 중국이 민감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에 핵우산을 요청하는 상황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국가인데 주한미군의 존재는 미군과 무기면에서 호환성이 유지되야 하기 때문인데 주한미군의 철수는 이스라엘처럼 자주국방의 길로 가는 초석이 될 수 있어 미군에 의존하는 방위전략은 수정되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핵무장을 위해 트럼프 정부와 자신있게 협상할 수 있는 능력있는 정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은 우리 국익을 더 망가뜨릴 수 있어 하루 빨리 윤석열 하야와 진짜우리 국익을 위할 수 있는 정부가 필요한 시기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2기는 방위비 분담에 있어 100억 달러 이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결국 주한미군 철수를 무기로 트럼프의 요구를 관철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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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로보택시 공개로 시장에 준 실망감이 3분기 실적 발표로 환호성을 가져오고 있는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에 투자자들은 이성을 잃고 테슬라를 묻지마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단 하루 급등세로 테슬라는 연간 수익률을 -14%에서 +5%로 단번에 돌려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테슬라가 얼마전 로보택시를 공개할 때만해도 시장의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의 발표를 내놓아 실망감을 가져왔는데 3분기 실적에서는 전기차 캐즘 현상을 무색하게 만드는 숫자를 공개한 것입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0.58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순이익은 작년 동기(18억5천300만달러)보다 17% 증가한 21억6천700만달러(약 2조9천935억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8%로, 작년 동기(7.6%)보다 3.2%포인트 높아져 전기차 가격인하로 마진을 줄여 판매를 늘리고 있다는 비아냥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테슬라는 특히 3분기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로 7억3천900만달러(약 1조209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과 차량 매출원가(COGS)가 역대 최저 수준인 대당 최대 3만5천100달러(약 4천800만원)로 떨어진 것이 순익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더 낮은 가격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도래로 20%~30%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위한 앱을 개발해 내년에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택시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발표와 일론머스크의 발언으로 테슬라 주가는 랠리를 펼쳤는데 내년 성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작지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일론머스크가 말한 신차는 제때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내년에 더 싼 차가 과연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주가 급등은 일론머스크의 도널드 트럼프 지지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지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수도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 것도 일론머스크가 대놓고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입니다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주식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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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3-2024-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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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 2분기 총 44만3천956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고 밝히면서 전기차 시장 캐즘현상이 완화되고 있다는 안도감에 테슬라에 대한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급증했습니다

 

테슬라는 1년 전 같은 기간(46만6천140대) 대비 4.8% 줄어든 전기차 인도량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 연속 전년 대비 인도량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하반기부터 나타난 전기차 시장에 캐즘현상이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 정책으로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1분기 인도량(38만6천810대)보다는 14.8% 늘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는 2020년 이전에 개발된 전기차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데 2020년 이후 신차로는 사이버트럭 외에 없기 때문에 다른 경쟁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해도 수익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테슬라가 전기차 모델 개발비를 뽑은 모델들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경쟁하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는 것으로 미국 전기차 소비자들은 테슬라 모델에 대해 진부하다고 생각하고 현대차와 기아 같은 최신 전기차 모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와기아는 올 해 10월부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당장 테슬라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즉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이 증가했다고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없는 상황에서 이룬 실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실적입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받고 화려하게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복귀하기 전에 테슬라 주식을 비싸게 팔고 빠져 나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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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4Q1 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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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40423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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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가격 인하가 가져올 나비효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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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의 깜짝 중국방문이라는 카드가 시장에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미중 정부간 패권싸움에 중국인들의 미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중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이 테슬라도 1위를 빼앗기고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론머스크 테슬라CEO는 중국에 공을 들이며 깜짝 방문을 하며 중국시장에 대한 성의를 표시하고 나선 모습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전날 '중국 권력 서열 2인자'로 불리는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나기도 했는데 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테슬라는 윈윈을 위해 중국과 협력을 더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포털업체 바이두와 내비게이션 기술 등을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중국 내 공공도로에서 자율 주행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바이두의 서비스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바이두에게 전자지도와 네비게이션 관련 기술협력을 할 것으로 알려져 중국 정부의 FSD 사용승인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격화되면서 테슬라 전기차의 중국 관공서 출입을 금지하고 중국 관리들의 테슬라 구매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런 이후 테슬라의 중국 전기차시장점유율이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상하이팩토리의 생산량을 늘려 유럽향 전기차 뿐 아니라 북미향 전기차도 제조하겠다고 할 정도로 상하이팩토리에 공을 들이며 중국시장에 구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일론머스크의 전격적인 중국 북경방문과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술 사용승인으로 테슬라주가는 지난 4월 22일 최저가 138불에서 반등하여 4월 29일 198불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흑자전환이 중국 시장 판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중국시장에서 테슬라가 퇴출된다면 테슬라의 미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일론머스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남으로써 중국도 일론마스크에게 성의를 받아준 것으로 중국 내 FSD 기술사용승인은 미국 기업을 적으로 돌리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주가를 단번에 끌어올린 것을 본 이상 다른 미국 기업 CEO들도 중국 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최태원 SK회장이 중국을 전격방문해 중국 고위 관료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고 SK그룹의 대중국 투자를 늘리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졌는데 동네바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반중정책으로 일관하며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에 내주고 있는 뉴라이트 외교안보 당국자들이 화들짝 놀랄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은 국경에 막히면 왜곡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유무역이 보장되어야 순리데로 흘러갈 수 있는 것으로 지금 시장왜곡은 중국정부보다 미국정부가 더 앞장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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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_1QSales_20240403 하나증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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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에 이미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다"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맞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52주 신저가까지 끌어내렸는데 실제로 실적을 공개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 저가매수세가 몰려들어 주가를 급등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2900만달러)보다 9% 감소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분기 실적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 팬데믹 때 이후로 4년만입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 감소(-9%) 폭은 2012년 이후 최대치로 영업이익률도 5.5%를 기록해 1년 전(11.4%)보다 5.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에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의 결과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이 경쟁자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테슬라의 수익성을 헤치고 있어 동전의 양면이 있는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173억7800만달러(약 23조9121억원)로, 지난해보다 13% 감소했는데 주력사업이 위축되고 있어 더욱 위기감을 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의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어 매출이 줄어드는 만큼 비용도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천20명을 감원하기로 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자리를 대체할 것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로이터가 보도한 저가전기차 모델2의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해 모델2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중국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에서 밀려 4위까지 밀려난 상황인데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 흑자를 만들어준 시장으로 여기서 밀리는 것은 테슬라의 미래를 암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신규사업으로 휴머노이드로봇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탐색하고 있는데 전기차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와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진짜 위기는 오는 10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들로 미국 정부의 IRA법에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 쏟아져 나올 때입니다.

 

완성차업체의 주요 마켓플레이어인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제대로 겨뤄볼 수 있는 것으로 전기차 신차 모델들과 2020년 이전 테슬라 전기차 모델들과는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현대차와 기아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미국 완성차 업체인 GM과 포드는 테슬라의 경쟁상대가 못된다고 하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테슬라에게 가장 두려운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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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주가하락이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올 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는데 글로벌 경기침체에 전기차 가격인하로 수익성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22일(현지 시각)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3.4% 떨어진 142.05달러에 마감했는데 장중 최저가인 13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12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올해 들어서 약 43% 하락했습니다

 

이에 테슬라 시가총액은 약 4524억 달러(약 623조8600억 원)로 줄면서 미국 상장기업 15위로 떨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은  지난 주말 발표한 가격 인하 정책 때문으로 보이는데 테슬라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주력 모델 3종의 판매 가격을 2000달러(약 276만 원)씩 낮췄고 여기다 21일에는 중국에서도 모든 모델 판매 가격을 1만4000위안(약 270만 원)씩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슬라 성장을 견인한 중국시장에서 테슬라가 중국전기차 업체들과 경쟁에서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데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내 애국소비가 일어나면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줄고 있습니다

 

여기다 현대차와 기아다 올해 10월부터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가동을 예고하고 있어 테슬라의 미국내 경쟁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국내외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기존 전기차 모델 가격 인하를 통해 경기침체와 경쟁자들의 시장진입을 막으려 하고 있는데 이것이 수익성 악화를 가져오고 있고 차량인도량의 감소를 가져오고 있어 시장내 경쟁력을 잃어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더 이상 혁신의 아이콘이 아니라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고 이는 매수보다 매도를 늘리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저가 전기차 모델2의 사업중단은 테슬라가 중국산 저가 전기차들과의 경쟁에서 패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라 테슬라의 몸값을 떨어뜨리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 임직원의 10%를 감소하기로 한 상태라 성장보다 현상유지에 무게를 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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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저가 전기차 모델2의 사업포기가 투자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면서 테슬라를 파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 인하로 전기차 대중화가 한발 더 다가올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지만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급감하면서 테슬라의 중국시장 경쟁 패배를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상하이 팩토리에서도 인력감축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테슬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10% 인력감축에 돌입했는데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한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이 수익성을 떨어뜨리면서 테슬라의 실적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어 결국 인력구조조정에 나서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8일(현지시간) 3.6% 급락한 149.93달러로 마감했는데 테슬라 주가가 150달러 밑에서 거래를 마치기는 지난해 1월25일 이후 15개월만에 처음입니다.

 

도이치뱅크의 애널리스트인 엠마누엘 로즈너는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출시보다 로보택시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189달러에서 123달러로 하향 조정했는데 로스너는 2021년 10월부터 테슬라에 '매수' 의견을 밝혀온 지지자였기 때문에 로즈너의 투자의견 변경과 목표주가 하향은 테슬라 지지자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지난 5일 테슬라가 중국 업체들과 경쟁이 극심한 저가형 전기차 출시를 포기하고 로보택시 개발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보도가 "거짓"이라고 반박했지만  모델2에 대한 개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을 아끼고 갑자기 로보택시의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모델2 개발과 관련된 임원이 테슬라를 떠나는 등 모델2 개발이 실제로 좌초한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 전기차와의 경쟁에서 이미 중국시장에서 밀리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신형 전기차 모델에 추격당하고 있어 글로벌 전기차시장 점유율 1위라는 테슬라의 아성은 무너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을 만드는데 큰 공이 있지만 딱 거기까지만 일뿐 더 이상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100년 역사의 완성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10월에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이 본격 가동할 경우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급속히 잠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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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 모델2의 생산 계획을 접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와 관련해 일론 머스크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저가 전기차 '모델2' 관련 계획을 폐기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중국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의 대중화' 계획을 포기했다는 뜻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론머스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로이터가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로이터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수십 명의 테슬라 직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모델2 관련 계획의 폐기가 결정됐는데 모델2는 대당 2만5000달러 아래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저가형 전기차입니다.



한 소식통은 "일론 머스크의 지시는 로보택시 사업에 전력을 다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중국 업체들은 가격이 1만 달러에 불과한 저가 전기차를 시장에 쏟아내며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인데 테슬라가 모델2를 내더라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1위 자리를 내놓은 지 오래로 중국 BYD가 중국 전기차 시장 1위에 올라 테슬라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저가 전기차를 쏟아내며 이미 국가 보조금도 사라질만큼 전기차 대중화가 많이 된 상태로 전기차 보급율은 미국이나 EU 같은 선진국을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이런 중국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저가 전기차가 필요한 상태지만 중국 내 전기차 가격이 더 빠르게 내려가면서 도저히 테슬라의 생산력으로는 맞추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는 이런 현실을 반영한 보도로 알려졌지만 중국 전기차 시장을 테슬라가 포기한다는 것은 성장성을 상실한 기업으로 미래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테슬라 주주들이 싫어할 소리가 될 것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지난 해 4월의 주가 폭락사태 때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2의 포기는 테슬라에게 경쟁 패배를 알리는 신호이자 미래가 없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들리기 때문에 일론머스크는 부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기존 모델들의 마진을 한 자릿수로 낮추게 된 테슬라로써는 전기차대중화 모델2의 포기는 테슬라의 수명이 다 했다는 신호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퇴출된 이후 결국 스마트폰 시장을 포기한 것과 같이 중국이라는 시장을 포기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2에 앞서 로보택시를 8월 중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기차 대중화 모델2보다는 생산량이 적을수 밖에 없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하겠다는 일론머스크의 소셜미디어 X의 글에 시간외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생산량을 가져가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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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모델Y 가격을 인상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유럽에서 22일부터 모델Y의 가격을 2000유로(2177달러ㆍ약 290만 원)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에는 미국에서 모델Y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1000달러(약 133만 원) 상향할 것이라고 알렸는데 지금까지 가격인하로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진입에 장벽을 치려던 테슬라의 정책이 자체 마진 축소에 투자자들로부터 매도로 응징 당하자 마지못해 다시 가격인상에 나선 모습입니다

  

테슬라는 이달 1일에도 모델Y 후륜구동과 롱레인지 트림 가격을 각각 4만3990달러, 4만8990달러로 1000달러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상은 1년여 전부터 시작된 중국 BYD 등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으로 마진 타격을 입은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되는데 미국 GM과 포드를 주저 앉히려다 중국 BYD 전기차와 경쟁에서 한계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앞서 1월 테슬라는 코드명 ‘레드우드’인 차세대 전기차 생산에 주력함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테슬라가 오랜만에 신차를 예고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에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미국 GM과 포드에 한숨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올 해 10월부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에서 전기차 최신 모델을 생산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 판매를 시작할 텐데 테슬라도 신차 모델 때문에 더 이상 가격인하 정책을 펼 수 없는 상황이라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진검 승부가 날 것 같습니다

 

2020년 이후 진짜 전기차 신차모델을 들고 나오는 현대차와 기아를 2020년 이전 구형 모델로 대항할 수 없는 테슬라가 차세대 신차를 조기 투입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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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이 전기차 시장 대중화를 오히려 막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들은 2020년 이전에 완성되어 이미 모델 개발비를 다 뽑은 구형 모델들이라 최근에 시장에 들어온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모델들에 비해 개발비 명목에서 여유가 있기 때문에 테슬라는 공격적으로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경쟁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아 왔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미국 GM과 포드는 전기차 관련 투자를 연기하는 극단적인 결정까지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전기차 가격인하가 결국 전기차 신모델의 시장 진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인데 GM과 포드는 신모델을 내놓고 테슬라의 구형모델들과 경쟁하는데 버거웠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도 개발비를 모두 상각한 모델들을 이용해 저가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들 모델의 수익율이 두자릿수였기에 자기 수익을 깍아가며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미국 증시 내 시가총액 순위가 1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4.54% 급락한 169.48달러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올해 들어 31%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5천400억달러 아래로 떨어져 지난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JP모건체이스의 시가총액보다 낮아졌습니다

 

웰스파고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하향조정했는데 웰스파고는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성장세가 정체됐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테슬라를 가장 많이 들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과거 테슬라가 보여준 주가 급등의 환상에 빠져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을 만들어 낸 공은 있지만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이상 시장 선점 업체라는 타이틀 외에 경쟁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화석연료시대에 근 100여년간 경쟁속에 성장해 온 기존 완성차 업체와 테슬라는 경쟁하기 어려운 신생업체에 불과하고 일론머스크 CEO의 셀럽경영은 수명을 다 한 모습입니다

 

테슬라에서 혁신을 빼면 그저그런 스타트업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테슬라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도 무너지고 있고 우리 증시에 전기차 관련주도 겁먹은 투자자들이 매물을 던지겠지만 이는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인 조지아주 공장이 올 10월 조기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전기차부품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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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Q4-2023-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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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9W-gMTlYThM?si=RGDH3z1gFkJDPcw8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했습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4.85포인트(0.76%) 하락한 37,430.1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02포인트(0.80%) 떨어진 4,704.8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3.73포인트(1.18%) 밀린 14,592.2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연초부터 이틀 연속 1% 이상 하락했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전후 마지막 5거래일과 연초 2거래일간 S&P500지수는 0.9%가량 하락해 산타랠리는 나오지 않았는데 해당 기간 지수가 하락한 경우는 2015년~2016년 연말 연초 이후 처음입니다.



애플의 주가 하락에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악화한 데다 10년물 국채금리도 4%까지 오르면서 기술주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발표된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주가는 낙폭을 확대했는데 이날 발표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가 고점이거나 고점 부근이라는 데 동의했고 또한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면서도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체로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신중하고 지표에 의존하는 접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분명히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갈 때까지 정책이 한동안 제약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의사록은 전했습니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향후 경제 상황이 추가 금리 인상을 적절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동안 제약적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과 추가 금리 인상 위험을 강조한 점은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인하가 그렇게 빨리 현실화될 것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연준위원들은 시장이 예상하는 조기 금리인하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내놓고 있는데 여전히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시장과열이 자산버블을 끄는데 허들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까지 오르면서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이후 오름폭을 축소하며 3.91%까지 떨어졌고 2년물 금리는 4.34%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했는데 지난해 11월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는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채용공고 건수는 879만 건으로 직전월보다 6만2천건 감소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하는 미국의 제조업 지표는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여전히 위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ISM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4로 집계돼 전월의 46.7보다 높았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7.2도 소폭 상회했고 그러나 수치는 여전히 50을 밑돌아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했습니다.

 

S&P500지수 내 부동산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했으며, 임의소비재, 산업, 자재, 기술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떨어졌고 유가가 3%가량 급등했다는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가 1% 이상 올랐습니다.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행동주의 투자기업 밸류액트 캐피털이 디즈니의 이사회를 지지하는 데 동의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습니다.

 

전날 3% 이상 급락했던 애플의 주가는 이날도 0.8%가량 떨어졌는데 번스테인은 애플의 주가가 고평가돼 있으나, 현 수준에서 크게 하락할 위험도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드의 주가는 F-150 리콜 소식에 3% 이상 하락했는데 전기차 투자도 위축되고 있어 포드의 성장성에 의심의 눈초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록스 홀딩스의 주가는 직원 15%를 감원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12% 이상 하락했는데 경기침체로 사무자동화 기기의 신규판매보다 중고소비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원하는 만큼 연준이 빠르게 돌아서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했습니다. 



시장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멈추긴 했어도 그렇다고 금리인하로 돌아서지도 않은 상태로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이제야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경기가 반짝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공황에 가까이 가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거시경제 지표와 실물경제가 따로 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 가장 경기침체에 근접해 있는 국가로 20세기로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국가 중에 한 나라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0.8%를 기록했고 이는 전날의 80% 수준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4포인트(6.36%) 오른 14.0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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