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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JbCMyxb5-8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가격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가상화폐 전반에 하락세가 완연해 지고 오르는 가상화폐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 나마도 이런 시기에 오른 잡코인들 중 많은 수가 먹튀로 귀결되고 있어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이끌었던 비트코인 마져 속절없이 가격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 바닥을 논하기가 우스운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6시(한국 시간 19일 오전 8시)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1.81% 하락한 3만9천958.67달러에 거래됐는데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주 만에 4만 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지면서 가상화폐가 반등할 수 있다는 일부 트레이더들의 희망을 꺾었다"고 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하락은 기본적으로 미국 중앙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강력하게 통화긴축에 대한 사인을 시장에 보내며 금리인상의 폭과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는 가운데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인플레이션이 강화되어 갈 때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각광받으면 국제금값을 뛰어넘었는데 이제는 금이 그 자리를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금을 찾는 투자자들은 늘었지만 비트코인을 찾는 투자자들이 확실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여기다 중국 뻬이징올림픽에서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화폐인 디지털 위안(e-CNY)의 유통에 성공하면서 중앙은행이 보증하는 디지털화폐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기에 민간시장이 만들어낸 디지털화폐로써 비트코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실험 성공은 미국과 EU, 일본, 우리나라의 중앙은행들에 자극제가 되고 있는데 중앙은행이 보증하는 디지털화폐의 유통은 비트코인과 같은 민간중심의 가상화폐의 설자리를 줄어들게 하고 궁극적으로 불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이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채굴을 불법화했고 자국 내 유통도 불법화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주관하는 디지털위안화만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위안화 국제화라는 면에서 이미 일대일로를 통해 국제거래에서 3%가 넘는 퍼센티지로 위안화가 국제결제통화로 사용되고 있어 일본엔화를 뛰어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발빠른 디지털위안화 실험은 미국 FRB의 디지털달러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데 워낙많은 자금이 지하경제에서 달러를 매개로 유통되고 있어 미국 FRB가 섣불리 디지털달러 도입에 대한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비해 중국은 인민은행이 확실하게 화폐유통에 대한 권한을 갖고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위안화가 빠르게 디지털경제를 접수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런버핏회장이나 찰리멍거부회장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뜻을 내비친 이유가 가상화폐의 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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