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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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