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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24.02.1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미국 언론인과 인터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가능성 언급 4
  2. 2024.01.01 동네바보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뭔가를 또 한다고 하네요 4
  3. 2023.12.30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 표기 정신전력기본교제 전량 폐기 국민세금 4천만원 낭비 6
  4. 2023.12.28 윤석열 정부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화 일본우익 다케시마 영토 회복 분위기 조성
  5. 2023.12.25 윤석열 정부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국제소송 패소할 결심(?)
  6. 2023.12.0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2차 손해배상 소송 승소 9일 확정 2
  7. 2023.12.09 네오이뮨텍 일본 정어리떼죽음 보도에 해양 방사능 오염 우려 관심 고조 2
  8. 2023.11.23 서울고법 민사33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유족들 일본국가 상대 항송심 승 1심 취소 2
  9. 2023.11.15 일본 항공자위대 독도 영공 일본 영공 표현 다께시마 현실화 2
  10. 2023.11.14 일본 경제지 머니1 '한국은 끝났다' 피크 코리아 비아냥 국민의힘 "심리적 G8" 어디갔나? 2
  11. 2023.10.22 윤석열과 국민의힘 연일 반성모드 But 윤석열과 김건희 사우디 해외여행 혈세낭비 육사 독립전쟁 영웅 전시관 철거 2
  12. 2023.10.07 육사 교장 출신들의 부끄러운 자기고백 니들이 키운 제자들은 일본 황군의 후예냐? 2
  13. 2023.10.07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법개악 위기 가자지구 하마스와 무력충돌로 돌파 시도 4
  14. 2023.09.30 윤석열의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청와대 영빈관 오찬 일본우익 원폭피해 코스프레 지원(?)
  15. 2023.09.30 윤석열 정부 700억엔(6300억원) 규모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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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MI2vDEM_g?si=ebaitKer7pQn5XjV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조만간(sooner or later) 두 나라가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고 이어 미국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 약 2시간짜리 인터뷰를 찍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지원으로 비춰지는데 트럼프는 자신이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곧바로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실제로 전쟁지속능력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EU 같은 서방의 지원아래 전쟁을 하고 있어 미국의 지원이 끊긴다면 EU의 지원만으로 러시아와의 전쟁을 지속할 수 없을 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 NATO 회원국으로 서방에 대한 보호와 안보동맹으로 책임감에 심대한 불신을 제기하는 것으로 러시아의 서진에 대해 미국이 책임감 있는 동맹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트럼프가 집권해 북한과 직접 대화를 하고 북한과 수교를 하게 될 경우 일본도 곧바로 북한과 수교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는 동북아에서 고립된 국가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은 이런 국제정세의 변화를 전혀 못 읽고 있고 여전히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를 마치 우리 일인 양 미국과 일본의 행동대장이 되어 중국에 적대시 하는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고 KBS와의 신년대담에서도 중국과 아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발언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모습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시장과 러시아 시장을 지난 30여년 세월동안 북방외교를 통해 잘 키워왔고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와 경상수지 흑자에 발판이 되는 시장으로 만들어 왔는데 이제는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내주고 우리 기업들은 중국과 러시아라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우리가 잘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날로 먹으면서 오랜만에 큰 경제적 성장을 가져오고 있어 작년 경제성장률에 있어 우리나라가 연 1.4%라는 역대급 경기침체를 보이는 동안 일본은 우리나라를 뛰어넘는 경제성장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위해 막대한 우리 세금을 우크라이나정부에 쥐어주고 특정 기업들을 우회지원하는 정경유착의 편법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윤석열 정부가 무기공급으로 기여한 만큼의 대우도 받기 어려워 보이는데 자칫 우크라이나 전쟁 재건 비용만 뒤집어 쓰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의 외교안보정책이 시대착오적인 이념에 치우쳐 있어 겉으로는 자유세계를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정경유착의 일환으로 이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울러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일방적으로 발을 빼는 것처럼 언제든지 대리전의 희생양으로 우리나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윤석열은 위험한 지도자로 미국과 일본의 요구에 한반도를 전쟁으로 몰아 넣을 수도 있는 한심한 리더쉽을 갖고 있다는 점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은 제2차 한국전쟁으로 경제부흥을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트럼프의 재집권은 이런 일본의 야욕이 현실화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은 국가와 민족의 우환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벌들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부르면 어디든 뛰어가 말쑥한 양복을 차려입고 떡볶이와 오뎅을 먹는 모습 뒷 병풍이 되어 줄 수 있지만 제2차 한국전쟁은 재벌의 기본적인 터전을 망가뜨린다는 점에서 쉽게 동의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은 전쟁으로 재미를 본 미국 월가에게 다시금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는 욕구를 가지게 할 수 있고 이는 세계의 화약고가 되고 있는 동북아의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여주게 됩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이 책상위에 핵폭탄 버튼이 누가 큰지를 두고 경쟁할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둘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 한반도 평화를 가져왔듯이 한반도 위기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에 윤석열 같은 동네바보가 이상한 유튜브에 빠져 이념에 경도되어 있는 것은 진짜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검찰특수부도 소탐대실해 그나마의 기득권도 잃게 되지 않게 스스로 동네바보가 권좌에서 내려오고 유능한 인재가 한반도 위기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한반도 전쟁은 남도 북도 모두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볼 수 밖에 없고 잃을 것이 많은 것은 우리나라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쟁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의 휴전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트리거가 될 수 있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같이 윤석열의 무능이 외교참사를 남발하고 글로벌 호구가 되어 있는 지경이라면 나라를 더 망가뜨리는데서 끝나지 않고 일본이 원하는 독도침탈과 우리 국군을 한미일군사동맹의 총알받이로 전락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무능한 리더쉽을 교체하는 것은 필요한 시기이며 또한 한국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어 남에 전쟁에 내보내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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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D8T04PwQg?si=xY4mTs0v3fqc3Oh1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석열이 신년사를 통해 새 해에도 민생회복과 3대 개혁을 지속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으니 한숨만 푹 쉬게 되는데 일반인들이야 3대 개혁이라니 좋게 바꾸는 것이겠지 막연히 생각하겠지만 구체적인 사안을 공부해 본 사람들이면 결국 재벌오너들과 부동산 초부자들 감세해줘 돈이 없어 3대 개악을 하겠다는 것으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재원을 낼 수 있는 부유층들이 기득권만 주장하고 한발도 양보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동네바보라고 국내에서 불리는 윤석열이 3대 개혁의 수혜자가 결국은 부인인 김건희와 장모의 감세를 통해 자기 이익을 챙기겠다는 의미라 씁쓸할 수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지난 연말 대통령영으로 주식투자 대주주 기준을 종목별 10억에서 50억원으로 올려 김건흐와 장모의 주식투자 규모에 맞춘듯 가장 큰 수혜를 동네바보의 가족들이 가져가는 꼴이라 국가경영을 패밀리 비지니스 하는 듯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양평 고속도로 건설에 있어 예타까지 끝난 계획안을 동네바보가 대권을 잡았다고 하루 아침에 바꿔 버려 김건희 일가가 땅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변경하면서 부동산 투기 수익을 챙겨가는데 이를 견제하고 단죄해야 하는 검찰이 동네바보의 수족으로 전락하여 전혀 공적인 감시와 견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바보가 신년사에서 언급한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도 따지고 보면 친기업 정책을 펴면서 부자감세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 원로교수가 그렇게도 비판하며 경고했던 것들이 동네바보 1년 6개월만에 현실화되는 걸 보면서 제발 극우 유튜브 그만 보고 동네 어르신 말씀 좀 들으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동네바보가 대통령실에서 써준 원고를 읽는 것이지만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같은 입에 발린 거짓말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작년 한 해 재계에서는 동네바보에 대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기대 속에 취임해 이후 말과 행동이 꺼구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제정할 때 여러차례 윤석열 정부 외교통산 라이에 경고를 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현대차와 기아는 정부를 믿고 기다리다 미국 전기차 시장 2위의 지위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일본정부는 발빠르게 움직여 미국과 FTA가 체결되지도 않았는데 예외를 허락받으며 일본차들의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게 한 것은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와 큰 차이를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자동차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주와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에 한해 IRA예외를 받아내 겨우 미국전기차 시장에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전기차 생산라인을 쉬고 재고조정에 들어간 이유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IRA로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란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고 말로 떠들면서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걷어내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가족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는 입으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확보해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자감세로 재정이 빵꾸나니 제일 먼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부터 거둬들였습니다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르니 재계에서도 동네바보의 말이 아니라 실제 정책을 보고 경영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하는데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 수요회복이 문제로 정규직 일자리를 없에고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만 남발하면서 어떻게 10년 20년 걸리는 장기계획이 필요한 주택마련에 나설 수 있겠습니까?

 

빚내서 집사라는데 가계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IMF와 세계은행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에 대해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재벌들이 동네바보의 말만 믿고 빚내서 집짓다가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500여 협력업체는 연쇄도산에 내몰리고 있는데 여기다가 현금 유동성을 쏟아부어 건설업과 금융사들의 위기를 막겠다고 하는데 그럼 인플레이션은 포기한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북한과의 관계에서 당장이랃 전쟁이 날 것 같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관계를 강화시키는데 이런 불안한 땅에 누가 투자를 하겠다는 것인지 진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네바보의 정의 사도 놀이에 노태우 정부 이래 북방외교를 통해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꼴인데 스스로 시장을 좁히는 어리석은 외교통상 정책으로 일본경제가 오랜만에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마져 들립니다

 

동네바보 정부가 들어서서 하는 짓이 진짜 동네바보같은 짓들 뿐이라 올 한해가 더 걱정되는데 새해 첫 날부터 동네바보의 후안무치한 짓은 신년사를 발표하고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민생경제 운운하는 방명록을 남기는 것에서 방점을 찍는 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총을 쏜 독재자 이승만은 국부라 칭송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한 평생 받친 홍범도 장군은 노년에 소련땅에 살았다는 이유로 소련공산당원 신분을 가졌다고 천대하니 저런 천인공로할 놈이 어디 있습니다

 

나쁜 놈을 때려 잡아야 할 검찰이 오히려 나쁜 놈이 되어 나쁜짓을 하고 있으니 우리 공동체가 저변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마져 듭니다

 

앞으로 동네바보의 남은 임기 동안 전쟁이나 나지 않으면 다행이련만 동네바보가 추종하는 일본우익정부는 한반도 전쟁을 은근히 바라는 눈치라 혹시나 동네바보가 실제로 전쟁을 일으킬까 두려운 맘입니다

 

군에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맘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두려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취임하고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군수뇌부를 거의 전원 교체하다시피해 일본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수뇌부를 만들어 놨으니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해 무슨 짓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우려됙까지 합니다

 

동네바보가 해외에 나가면 글로벌 호구 소릴 듣는데 국가 R&D자금 수조원을 삭감하고 이 돈으로 해외나가 펑펑 우리 세금을 쓰고 다니니 호구소릴 들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 동네바와 김건희가 해외순방에 쓴 돈만 약 700억원이 넘는다는데 그 성적표로 받아든 부산엑스포 유치 득표전에서 29 대 119라는 형편없는 성적표는 입벌구라는 비난을 받아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땡윤뉴스"로 대변되는 기존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도 가려지지 않는 동네바보의 무능과 한심함으로 앞으로가 더 걱정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나랏꼬라지가 이렇게 된 것인지 새 해 첫날부터 한숨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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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HfsP-rp4?si=V9R-uZ1k5AgzQMA6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rMDMLUnQoWk23qa1

안녕하세요

2023년 마지막날까지 국민혈세 낭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장병 정신교육을 위해 8천만원을 들여 새롭게 정신전력기본교제라는 정훈교재를 만들어 4만부를 찍어낼 예정이었는데 먼저 찍어낸 2만부에 대해 논란이 되자 전량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극우인사로 분류되는 신원식 국방부장관 취임 이후 새로 발간하는 정훈자료에 극우의 목소리가 들어간 부실한 교재가 나오면서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국방부 대변인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국방부는 문제를 제기하는 출입기자들의 문제제기를 무시하다 관련 내용이 보도되고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자 윤석열 대통령실이 나서서 윤석열이 격노했다고 전하며 정훈교재의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의 친일이 이슈가 되면 불리하기 때문에 총선 전까지 독도문제가 이슈화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윤석열이 격노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선 다께시마 문제를 친일정책을 펴고 있는 윤석열 임기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해 왔기에 국방부 정훈교재에 독도 미표기와 독도 분쟁지역화 표기는 사전에 한일간 인식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본우익정부가 끈질기게 요구한 독도영유권분쟁을 처음으로 우리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이는 일본우익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영유권문제를 갖고 가 국제법으로 우리 주권을 침해하려는 것으로 이는 다음 수순으로 무력으로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수순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 취임 이후 한일간 역사문제에 있어 단 한번도 일본의 반성과 잘못을 지적한 적 없었던 윤석열이 독도 문제에 있어 격노했다는 말도 웃긴 말이지만 서둘러 관련 교재를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도 다 총선이 앞에 있기에 표떨어지는 소리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낸 세금을 4천만원이라 푼돈 여기듯 하며 단번에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낸 세금을 너무 가볍게 탕진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의 올 해 호화 해외여행에 약 700억원의 세금을 탕진한 것에 비해서는 푼돈일 수 있지만 그 돈도 없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하층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세금을 너무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국민적 비난이 윤석열을 향해 가자 재빠르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미 출간한 정훈교재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새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새로 만든다고 하루 아침에 내용이 바뀔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애초에 극우유튜버로 활동한 인물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시키고 나아가 홍범도 장군과 육사내 독립영웅 기념실을 없애는데 앞장서게 만들고 급기야 국방부장관까지 시켜 이런 부실한 교재를 만들어 우리 주권을 일본에 팔아먹게 만든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해임이 아니라 파면해야 할 일로 이렇게 하지 않고책임을 묻지 않은 이유가 애초에 윤석열 자체가 친일을 넘어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과 친미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고 러시아 시장은 고스란히 중국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재계에서도 윤석열 정부 정책이 바뀌어야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도데체 왜 저러냐는 비난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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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dlrcQKoArvo?si=fLz-kDgQ1uwsMm9_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친인정책이 급기야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의 다께시마화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방부가 장병 정신교육용으로 내 놓은 자료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쿠릴열도(일본명 지시마<千島>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일본우익정부가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다께시마(일본 명 독도)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규정된 해방된 식민지 영토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우리나라 극우 유튜버도 일본우익의 주장을 받아들여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부정하고 일본명 다께시마를 지지하는 동영상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는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에 대한 영토 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일본우익 정부의 다께시마 분쟁지역화 공작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며 독도는 우리 고유영토임을 역설해 왔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독도 관련 예산을 삭감하고 일본 군국주의 상장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장군들을 임명하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일본에 넘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 기시다정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다께시마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독도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부의 자료가 공개되면서 역시나 욱일기에 경례하는 장군들로 군 수뇌부를 구성하면서 우리 영토에서 독도를 제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독도 해역에서 한미일 해군훈련이 벌어지고 있는데 독도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일본해상자위대가 가질 경우 우리 경찰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더라도 독도 해역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해 의미 없는 실효적 지배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한일관계 정상화 명목으로 퇴임 후 일본우익정부로부터 "욱일장"을 수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윤석열은 개인적으로 좋겠지만 우리나라는 고유영토인 독도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는 한반도 지도가 11번 등장하는데 독도를 표기한 지도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새 교재에 이승만에 대한 기술에서 이승만을 "혜안과 정치적 결단으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은 지도자"로 표현해  '공'(功)만 부각한 묘사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국전쟁 발발 직후 한강 인도교를 폭파하고 수도 서울을 버리고 도망간 점과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사사오입 부정선거와 4.19 시민혁명으로 하야한 사실은 은폐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라지만 형편없는 수준에 극우 유튜버가 기술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P&S : 여론이 부정적인 우려를 넘어 분노하는 분위기 일자 윤석열 대통령실은 윤석열이 격노했다고 하며 수정조치하겠다고 말하는데 저런 정훈자료를 만든 장군들을 임명한 것이 윤석열인데 또 후안무치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뉴라이트와 극우유튜브에 경도된 윤석열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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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산 수산물의 중국과 러시아 수출길이 전면 금지되면서 일본 기시다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허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영수 해양폐기를 시작하자 곧바오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금지를 단행하고 최근 러시아도 이에 동참하고 있어 일본 수산업계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본 기시다정부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EU), 태국 등으로의 가리비 수출을 늘릴 방침인데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출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데 따른 일본 어민의 반발에 만만한 윤석열 정부에압력을 넣기로 한 것 같습니다

 

25일 NHK 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농림수산물과 수출 확대를 위한 각료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가리비는 중국의 수입 중단에 따른 타격이 특히 큰 수산물로 분류되는데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일본의 전체 가리비 수출액 약 910억엔 중 절반 이상인 약 467억엔어치가 중국으로 수출되던 것으로 이게 전면금지되면서 곧바로 폐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에 대해 과학적 처리과정을 거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일본 정부보다 더 적극적으로 국내 홍보를 우리 세금을 들여 하고 있는데 일본 정부는 일본 어민들 피해에 대해 약 8천억원의 돈을 들여 피해보상을 해 주고 있지만 주변국 어민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피해보상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다 최근들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조작사건이 급증하고 있는데 현재 동일본 8개 현을 제외하고 수입이 허용되고 있어 수입금지된 동일본 지역 수산물들을 다른 일본지역산으로 속여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일본 8개현의 수산물을 값싸게 팔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이를 수입해 팔게될 경우 상당한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일본 수산물 수입이 급증할 경우 동일본지역 수입금지된 수산물도 유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이후 전면수입금지가 합리적인 판단이 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을 홍보하는데 우리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서는 일본산 수산물 전면 허용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보여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선을 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동북지방에선 정어리떼죽음이 확인되고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관련 보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과학적 조사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와의 관련성을 애써 부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홋가이도 정어리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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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yBbXzARfQ?si=ob8-rgbiHY9WwHcv

안녕하세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판결이 9일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상고 기한인 이날 0시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아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33부(구회근 황성미 허익수 부장판사)는 지난달 23일 이용수 할머니와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배소 2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을 한 판사들은 다음 정기 인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판사 인사검증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 동네바보의 정부는 친일을 넘어 일본의 조선총독부라는 비아냥을 들을만큼 일본정부에 굴종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정부가 상고하지 않은 이유는 법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법 이외의 방법으로 소송을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친일정부인 동네바보가 집권하고 있을 때 과거사 자체를 부정하고 없던 역사로 만들려는 것으로 동네바보 정부의 주요 핵심인사들이 식민지근대화론에 동조하는 뉴라이트들이라는 점에서 일본정부가 희망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주권 국가가 다른 나라 법정에 서지 않는다는 국제관습법상의 '국가면제'(주권면제) 원칙에 따라 그간 국내에서 진행된 위안부 관련 소송에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는데 중국과 네델란드 같은 국가들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과정에서 일본군과 일본전범기업에 의해 행해진 반인륜 반인권 범죄에 대해 사과하고 손해배상한 전력이 있지만 식민지 조선인들에 대해서는 일본과 내선일체한 국민이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전시총동원령에 따라 책임이 없다는 논리입니다

 

현 동네바보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과 소송을 벌이려 하고 있어 우리 세금으로 일본의 전쟁범죄를 은폐하고 역사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라이트가 접수한 동네바보정부가 이명박 2.0 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법부의 판결은 전쟁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주권을 넘어서는 인권의 문제라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매우 합리적인 기준으로 판결한 것이고 이미 일본정부도 중국인과 네델란드 전쟁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손해배상한 전력이 있어 개인청구권을 허용하고 있는 일본 법에서도 합리적인 판결로 생각됩니다

 

일본정부는 인권 측면에서 일본군의 전쟁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의미에서 손해배상에 응해야 합니다

 

아울러 뉴라이트들의 황당한 논리와 이에 놀아나는 동네바보는 이번 판결을 존중해야 하며 이를 무시하며 법치주의를 강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부는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 이를 이행하도록 일본정부에 강제해야 합니다

 

한국인을 위한 정부라면 그래야 하는데 뉴라이트들의 동네바보정부는 우리들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 일본우익을 위한 정부인 것 같아 우리 법을 무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si=0jiw3R4g8amJX5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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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KO1WtbnWds?si=Hj_T8PM-ih7yUFon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 홋가이도에서 정어리 때죽음이 목격되면서 여러가지 원인에 대해 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어리는 고래나 대형 육식어류의 공격을 피해 해안가로 군집을 이뤄 도망치다 수중 산소농도가 낮아지면서 떼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의 떼죽음은 다른 이유를 제기하는 학자들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로 바닷물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인데 일본 정부도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완벽한 정수가 불갖능하기 때문에 오염된 채로 바다에 흘려보내 희석시키겠다는 논리인데 꺼꾸로 말하면 방사능 오염수로 바다가 대규모로 오염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산 지역에 정어리떼죽음이 목겨되고 있는데 이를 수거하고 바다를 청소하는데도 막대한 예산이 들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정어리떼죽음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바다환경 변화 탓을 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중국에서는 일본에서 정어리떼죽음에 대해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전부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는데 안전이 확인되기 전에는 수입할 수 없다는 논리라 일본이 중국에 수출하지 못한 수산물은 우리나라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라져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일본 수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우리 수산업 붕괴 위험에도 일본 수산물 수입을 늘리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수산업 종사자들과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방사능 피폭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네오이뮨텍은 이런 위험에 대비해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면역 세포인 T세포의 체내 증폭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T-I7'이 FDA에서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습니다.



ARS는 짧은 시간에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돼 장기가 손상되고 림프구, 혈소판 등 주요 세포들이 감소해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인데, NT-I7은 ARS처럼 림프구 감소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현재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NT-I7을 ARS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ARS치료제 특성상 임상을 할 수 없어 전임상 동물실험 결과만으로 사용허가를 내주고 있는데 미군은 핵전쟁에 대비한 상비약으로 일정수량의 ARS치료제를 구매하여 비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ARS치료제의 비축이 필요한 상황이라 네오이뮨텍의 ARS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방사능 피폭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ARS치료제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오이뮨택은 드러내 놓고 이를 홍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동네바보의 현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있고 우리나라 원전에서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해양폐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원전모피아와 함께 바다 환경 파괴에 책임이 있고 결국 이런 바닷물의 방사능 오염은 부메랑이 되어 인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인데 현 정부 눈치를 보느라 네오이뮨택의 ARS치료제는 개발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안전에 대한 문제를 너무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우려되고 있는데 네오이뮨택은 다른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을 포기하고 당장 수익성이 있는 ARS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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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yBbXzARfQ?si=DuT_C9c3VXLE3HQO

안녕하세요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와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등 20명이 일본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의견을 취소하고 일본 정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유족들은 2016년 12월 일본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억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이 사건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는 “국제법상의 ‘국가 면제’에 따라 일본국의 주권적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하는 건 허용될 수 없다”며 각하(却下) 결정을 내렸습니다.

 

각하는 소송이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내리는데 ‘국가 면제’는 한 국가의 ‘주권적 행위’는 다른 국가의 재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국제법상 원칙을 말하지만 반인륜적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주권의 개념을 넘어서는 인권의 문제에 해당하는 것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항소심 재판부는 인정한 것입니다

 

이번 항소심을 맡은 구회근 판사는 윤석열 법무부의 판사 인사검증권에도 불구하고 양심에 따라 인권보호 차원의 합리적인 판결을 내린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반인륜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주권보호를 넘어 인권보호 차원에서 엄충히 책임을 묻고 있는 추세를 잘 따른 판결이라 할 수 있지만 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소장판 법관들의 양심적인 재판 결과가 사법부 신뢰가 아직은 남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1심에서와 같이 정권의 영향으로 친일정부가 들어섰을 때는 일본의 반인륜적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쪽으로 판결이 나와 문제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 정부는 피해당사자가 사망하면서 역사왜곡에 나서 일본분 위안부들은 자발적인 창녀로 상거래애 해당한다는 논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다시 한번 창녀취급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정부 같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우리나라 여성들을 잠재적 창녀로 취급하는 극우적 행태를 보이고 있어 인권보호와 거리가 먼 반인륜적 판결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고법 민사33부(부장 구회근 황성미 허익수) 의 양심적이고 용기있는 판결에 윤석열 정부 법무부의 인사 불이익을 당하겠지만 판결의 역사적 의미는 남게 되어 사법부 신뢰에 작은 불씨를 살리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대법관들이 보수편향에 친일편향의 판결을 내리고 있어 최종심에서 다시 일본군에 의해 벌어진 반인륜적 전쟁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판결이 나올 지도 몰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 대법원의 보수적인 판결에 대해 해외 역사학자들을 중심으로 비난 성명이 이저지고 있는데 상아탑에서 순수학문을 하는 역사학자들이 볼 때도 일본우익 정부의 역사왜곡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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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3bGcH_4-E?si=dlfq-q70uYeDRHC0

안녕하세요

2022년 윤석열과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일본이 독도를 자국 고유영토라고 방위백서에 표시하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항공영역으로 표시하는 등 독도의 다께시마 화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이미 동해 표시를 일본해로 전환하고 이를 공식화하면서 일본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독도 해역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에 있어 우리 한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어 독도에 대해 우리 경찰의 실효적 지배만 남아 있을 뿐 실질적으로 일본의 독도해역에 대한 군사적 활동이 증가하면서 독도 관할권이 점차 일본에 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고유영토라고 표기하고 다께시마 수복에 대한 홍보비를 증가시키는 등 영토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동안 윤석열 정부는 독도 홍보예산을 거의 대부분 삭감하고 독도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실질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를 일본 다께시마로 넘겨주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일본 공군의 활동영역을 표시하는 지도에서 독도영공은 일본 항공자위대가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표기하고 있어 우리 공군과 독도상공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조우할 경우 일본 항공자위대가 우리 공군에 다께시마 상공은 일본 고유영공이라고 퇴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이 문서로 다께시마의 고유영토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방위백서에 대해서만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일본 무관을 초치하는 수준으로 항의하는 제스처를 하고 있는데 이미 독오예산을 모두 삭감한 상황이라 동해를 일본해로 넘겨주었듯이 독도도 다께시마로 넘겨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구한말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노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 노론이 이후 한독당과 자유당, 공화당으로 이어져 민정당이 되고 오늘날의 국민의힘이 되고 있고 뉴라이트가 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독도는 구한말 조선침략의 첫 출발점이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되는데 남하하는 러시아를 견제한다는 명분이지만 결국 조선식민지화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각성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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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경제지 머니1은 '한국은 끝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이 발표한 한국의 GDP 증가율 추이를 보면 1980년대에 평균 8.88%에서 2000년대에 4.92%로 급감했고 2010년대 GDP 증가율은 3.33%를 보이더니 2020년대에는 1.9%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9%였던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내년에 1.7%로 떨어질 것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를 내놓으며 이를 인구 절벽에 의한 노동력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해 경제활동을 하는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했다는 것으로 노동생산 뿐 아니라 소비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국의 성장엔진이 꺼져가고 있다고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은 주요 9개국(G9)에 들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보고서에서 한국은 2022년까지 GDP 규모 세계 12위를 기록하지만 2050년에는 순위권 밖(15위 이하)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자고 일어나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격을 올려 놨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1년 6개월여 만에 일본언론에 "한국은 끝났다"는 조롱을 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의 "심리적 G8" 발언 이후로 가장 열받는 뉴스를 접하니 뚜껑이 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현실이 어떤지도 모르고 언론에서 쏟아내는 윤비어천가를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을 보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 이런 한심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차려라"라고 말해주는 국민이 있어야 우리 세금으로 부부동반으로 호화해외여행에 들떠 놀러다니며 500억원대 세금을 흥청망청 해대는 동네바보가 부끄러운 줄 알게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본 언론의 비아냥이 진짜 현실이 되지 않게 국민들 스스로가 정신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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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사면권까지 행사하며 밀었던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패를 하고 나니 갑자기 반성모드로 돌변하며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이전과 180도 달라진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말들은 앞에 말로 뒤에 말을 부정할 수 있을만큼 횡설수설해 왔는데 이번에도 "국민은 언제나 옳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실제 행동은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방문으로 부인 김건희와 또 해외여행에 나서 대규모 경제사절단까지 데리고 가기 때문에 상당한 세금낭비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이 지난 국민의힘 연찬회때만 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막말을 쏟아내며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 운운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 이념보다 민생이라고 말을 바꾸니 무엇이 진짜 인지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대선승리 다음날부터 대선공약을 폐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줄공약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상황이라 이를 믿고 표를 던지 국민들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 표를 던지 멍청한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주의라 거짓말이나 말바꾸기에 기성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모습이 일베들이나 극우들에게는 실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윤석열의 말바꾸기와 태세전환이 몇 개월만에 조석으로 이뤄지다 보니 공무원 사회도 어공들을 믿고 일하다가는 언제 구속될지 모른다는 말이 돌며 복지부동이 만연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수하들인 검찰특수부와 감사원을 동원해 공무원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관철하도록 강요하고 있지만 뒷책임이 두려운 공무원들은 알아서 사보타지 하듯이 일을 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스스로가 자신의 한 말을 가지고 뒤에 한말을 부정할 수 있듯이 자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이 말 저 말 막해대다 보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고 원화가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원화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로 환전해 빠져 나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언행불일치가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강원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발생한 채권시장 혼란에 대해 검사출신 김진태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2000억원이란 생돈을 조기에 갚고 올 해 강원도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가 줄줄이 사라져 가는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서 보편적 복지는 철회되고 선택적 보기지로 한계상화에 내몰린 하층민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이제 곧 1주기가 되는 이태원참사에 대해 책임지는 이가 아무도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외국인투자자들이 확인하고 나선 윤석열 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풍조가 커지고 있었는데 새만금 잼보리대회마져 졸속으로 치르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나서는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인식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한국을 중국 수준으로 격하해 취급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이 연일 하락하고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으로 재정건전성만 외치고 있는데 국민경제가 아작이 난 후에 재정건전성이 좋아지면 일반 국민들이 뭐가 좋은지 기획재정부 관료들도 대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부총리나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윤석열 인사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결국 위기를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여전히 상저하고를 떠들고 있고 이제는 내년에 리바운드를 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투자자라면 어리석은 고위 관료의 세치혀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찍히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지금 윤석열이 있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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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육군의 뿌리가 일본 육사와 만주군 출신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제는 거의 없어 보이지만 여전히 이런 육사의 전통 아래 역대 교장을 한 인사들은 자신들의 친일 뿌리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읽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육군 수뇌부를 거의 일본 육사 출신과 만주군 출신을 거치고 한국전쟁 이후 군사쿠데타를 통해 일본 만주군 출신인 박정희의 장기집권에 육군은 이런 일본군 전통이 더 꾸리깊게 자리한 모습입니다

 

공군과 해군은 엘리트 군 간부 의식이 있어 친일에서 먼저 빠져나와 극일을 하고 있지만 육군은 여전히 일본군 전통이 군 간부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육사 교내 홍범도 장군 흉상 설치에 대해 직전 교장이었던 김완태 전 교장은 문재인 정부시절 육사 내 활발한 내부 소통을 통해 흉상설치를 결정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는 없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증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문재인 목아지를 따러 간다는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김완태 전 교장의 주장에 이전 육사 교장들은 김완태 전 교장이 권력에 순응하기 위해 흉상을 설치한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권력에 순응하는 것으로 육군의 후진적인 권력해바라기 속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육사의 분위기 속에 키워진 육군 장교들은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총알받이로 남에 전쟁에 나간다 할지라도 우리 아이들을 남에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내세울 사람들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우리 아들들의 생명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김완태 전 교장 이전의 육사 교장들은 현 육사 교장과 같은 친일행적을 보이고 있고 우리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이 아니라 일본 육사와 만주군 출신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육사 전 교장들은 스스로 부끄럼도 없이 새로 국방부장관이 된 신원식의 생각에 맞춰 아부성 멘트들을 내놓기 바쁜 모습인데 자신의 제자들의 인사와 관련되어 있기에 더 그런 모습입니다

 

이런 학연과 인연으로 육군 장교로 별을 단다 한들 과연 우리 아들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뛰어난 군 지휘관이 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육사 교내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군 역사 지우기를 하는 것은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한일관계복원을 이야기 하지만 일본에 대한 굴종과 사대외교의 부활로 70년대 박정희 시대로 퇴보하는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육사 교장 출신들의 부끄런 자기고백을 보며 저런 사람들에게 길러진 육군 엘리트 군 간부들이 일본 욱일기에 거수경례하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는 생각마져 들어 세금내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리사욕을 위해 안면을 바꾸는 파렴치한 모습에서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지금까지 군에서 호의호식 한 육사 교장들이 주권자이자 납세자들을 배신하는 행동을 버젓히 하고도 후안무치하게 큰 소리치는 세태를 보면 저것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김완태 전 육사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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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8WVTBy6uFQ?si=b7V-nNkZtjniyvWi 

안녕하세요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일가의 부정부패에 대해 수사하는 이스라엘 사법당국을 견제하기 위해 총리의 권한을 강화하는 사법개악을 밀어붙여 중동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위기를 겪기도 했던 네타냐후 총리가 사법개악 안을 잠시 연기하고 숨고르기를 한 후 가자지구 하마스와 무력충돌을 유도하며 다시금 사법개혁을 밀어붙였습니다







벤야민 네타냐후의 장기집권속에 권력형 부정부패가 많아지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지만 주변 팔레스타인들과의 충돌은 중동 아랍민족들의 반발을 살 수 있어 중동전쟁의 단초기 되었던 적도 있기에 이스라엘인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서면 북한과 신냉전을 일으켜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로 자신들의 부정부패에 대해 이슈를 제기하는 민주화 세력들을 탄압하는 빌미로 종북과 빨갱이 색깔론을 이용하듯이 중동의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과의 무력충돌을 통해 중동위기를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극유 유대주의와 손잡고 권력을 강화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는 하마스가 일방적으로 테러에 가까운 위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지만 실상 하마스의 무기 수준은 조잡한 정도로 5000발의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에 1명의 사상자와 몇 명의 부상자만 발생했다는 보도는 하마스의 무장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이스라엘이 동원한 보복공격은 전투기를 동원한 폭격과 중무장한 기갑전력을 앞세우고 가자지구 민간인 지구에 들어가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는 수법으로 비무장 민간인들도 무차별로 학살하고 있는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자와 서안지구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감옥과 같은 곳으로 이스라엘에 의해 국경과 바닷길이 막혀 있어 팔레스타인들은 땅굴을 파서 중동 아랍국가들로부터 생필품을 공급받아 겨우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열악한 현실에 대해 국내 언론의 보도는 서방 언론을 받아쓰기 하는 것으로 현실을 모르고 이뤄지고 있는 왜곡보도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하마스의 공격도 이스라엘에 의해 먼저 유도된 측면이 있는데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권력강화와 독재정권 연장을 위해 사법개악의 반발을 외부의 위협으로 치환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도 남북긴장을 강화하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고조시키는 이유도 내년 총선에서 남북 충돌을 유도하여 총선에서 보수 유권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공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반격에 이스라엘은 전시상황을 선포하고 정규군을 동원해 또 다시 가자지구의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내 이스라엘의 극우화와 독재정권화에 대해 우려하고 벤자민 네타냐후의 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중동평화를 위해 이제는 이스라엘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면서 국내 보수교회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에 서서 팔레스타인들을 테러리스트로 부르며 비난하는 목사들이 많은데 인과관계도 중동역사에 대해서도 성서시대만 공부하며 현대 중동현황에 황당한 헛소리로 중동사에 대해 무식한 신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심어주는 것은 분명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신앙을 갖고 있는 자라면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에 대해 인권측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할 것입니다







주로 이스라엘 언론을 통해 외신으로 나가는 보도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피해 받은 사진들이 주로 나가지만 폭죽 수준의 조잡한 무기로 이스라엘에는 별다른 큰 피해가 없지만 중무장한 이스라엘 정규군과 전투기의 폭격으로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대량학살을 당하고도 이런 사정을 외부에 알릴 수 없어어 앉아서 학살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양심적인 이스라엘 국민들이 독재권력을 강화하는데 심취한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유대근본주의 극우들의 준동을 막아내고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측이 사법개악 법안을 의회에서 극유 유대주의자들과 손잡고 통과시키면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네타냐후에 직접 경고하고 있듯이 네타냐후의 종신집권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이는 중동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이스라엘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집권이후 검찰특수부에 의한 검찰공화국으로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가 외신을 통해 나올 정도로 1년 반만에 한국민주주의는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내년 총선에 이스라엘 네타냐후식 해법으로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데 한국전쟁은 일본우익 기사다정부가 가장 원하는 사안으로 윤석열 친일정부와 국민의힘은 일본을 위해 한국전쟁을 재발시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윤석열 극우친일정권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이제 군대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 정치참여라는 비극이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이 "뿡짜자 붕짜"를 아스팔트에서 외치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을 국방부 장관에 밀어붙인 것으로 대표적인 똥별출신의 극우주의자를 군을 감독하는 자리에 앉혀 군수뇌부와 영관급 장교들을 모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들려는 시도가 구체화될 경우 한국군에 의한 군사쿠데타를 미국 내에서 경고하는 목소리가 실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하며 문재인 시절의 군수뇌부를 전부 교체하여 일본 욱일기에 거수경례하는 군수뇌부로 교체했지만 소장파 장군들과 영관급 장교들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시대역행적인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로 인사와 예산으로 경찰청 독립을 훼손하고 다시 국민에게 권력자를 위해 총질하는 경찰로 만들었지만 국군은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국민에게 총을 쏜 군인들의 최후를 알기에 경찰이 다시 촛불을 든 비무장 민간인들의 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총을 쏜다면 4.19 때의 국군과 같이 촛불을 든 시민의 편에 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태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게 오판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한반도 위기가 더 커지고 있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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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kkRAeT6kfA?si=co0mVny6Q8sskmnN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추석을 맞아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보수언론에[서 이를 받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윤석열의 인간미를 초장하는 이벤트로 소개했는데 역대 정부는 우파 좌파를 가릴 것 없이 일본 내 원폭피해자를 외면해 왔는데 이를 윤석열이 해소하고 재일동포 원포피해자들을 위로했다고 보도한 것입니다

 

역대 정부가 재일동포 원폭피해자들을 외면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우파는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일제 때 군수공장이 몰려 있던 히로시마에 강제징용되었다가  원폭피해를 입은 재일동포를 외면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좌파정부는 일본우익의 전쟁피해 코스프레에 놀아날 수 있기 때문에 외면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우익 정부는 도쿄 우에노 공원 동조궁 앞에 원폭피해 사진과 안내판을 걸어두고 이곳을 구경온 외국인들에게 일본이 세계 최초 원폭 피해국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도 민간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을 자행한 원폭투하에 대해 지금껏 공식적인 사과를 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대통령들 개인으로는 다시는 원자폭탄을 전쟁에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히로시마 원폭피해 재일동포들을 초청한 것은 이들이 왜 일본에 가게 되었는지를 언급함 없이 원폭피해 부분만 강조하여 일본우익의 원폭피해 코스프레를 측면 지원해 준 꼴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진짜로 재일동포 원폭피해자들을 위로한다면 일제의 강제징용과 원폭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손해배상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번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우리 기업들을 동우너해 해주고 일본정부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국내 언론은 윤석열의 친일을 넘어서는 언행을 포장해 보도하는 부끄러운 짓을 마다않고 있어 언론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일본에 대한 언행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인의 편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본의를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한국인으로 생각해보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취급하는 것이나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을 사기꾼 취급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며 지지하는 것과 같이 도저히 한국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을 이용해 일본우익의 전쟁피해 코스프레를 측면에서 도와주는 꼴을 보니 원폭피해자마져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을 위해 이용하는 것 같아 씁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우에노공원 동조궁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피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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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qqSoQXgbP4?si=zPdXwaHsbdSVhUd7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700억엔(6300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로 발행했는데 한일관계 개선을 이유로 대고 있지만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재정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일본자본의 부채를 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일본 정부는 한국정부에 채권자로써 지위를 얻게 되어 우리 경제에 대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지만 달러베이스로 거래하는 것이라 일본 엔화가 필요하지 않은데 이번에 사무라이 본드로 700억엔을 발행하여 일본으로부터 700억엔을 받아 이를 우리 외환시장에서 달러나 원화로 바꿔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뉘어 발행됐고 평균 발행금리는 0.70% 수준으로 금리조건은 싸보이지만 엔화가치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나중에 사무라이본드의 상황 시 엔원환율이 지금의 900원대가 아니라 예전의 1000원대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금리조건보다 환차손을 대규모로 입게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우리나라를 앞지르기 시작해 엔화가치가 원화에 대해 앞서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원화가치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 엔원환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유리해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일본 정부는 예전 아베노믹스처럼 엔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키워 수출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우리 기업과 일본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엔원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수출가격 경쟁력이 일본기업에 비해 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매년 약 200억달러 규모로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짓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에 우리 소부장 업체가 아닌 일본소부장 업체의 입주를 지원해 일본 기업들의 배를 불려주겠다고 노골적으로 친일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OECD가 발표한 일본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1.8%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5%보다 앞서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일본 경제성장율이 높아진 것은 무려 25년 만의 일입니다

 

사무라이본드 발생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달러가 아니라 일본이 원하는 엔화 밀어내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윤석열은 우리 국부를 일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나중에 일본 엔화가 올랐을 때 상환할 경우 막대한 국부가 유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번 사무라이본드 700억엔 발행은 우리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통해 일본 엔화가치를 방어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본에겐 좋을 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채권발행으로 당장 눈에 보이는 금리가 싼 것보다 엔화가치 변동에 대한 환차손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채권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왜 우리 국부를 갖고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 갖다 받치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논에서 일하는 머슴들을 둘러보시며 하신 말씀이 있는데 "주인이 똑똑하지 못하면 머슴들이 주인 머리꼭데기에 올라서려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하는 짓이 바로 똑똑하지 못한 주인을 대하는 머슴의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구한말 일제의 대한제국 국권침탈이 엔화외채에서 시작되어 결국 대구상인들이 국채보상운동을 펼치기도 했다는 사실을 상기해 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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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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