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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에 해당되는 글 141건

  1. 2024.03.20 12월 결산법인 3월 정기주총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 주가급락세 투자주의보 2
  2. 2024.01.08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상온 초전도체 연구성과 발표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학습효과 4
  3. 2023.10.17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 새로운 머니게임의 시작
  4. 2023.10.12 테라사이언스 신안 염호 개발 신안 압해도 2호 관정 염지하수 리튬 함량 성분분석 결과 발표 상한가 머니게임은 계속된다
  5. 2023.08.23 양자암호 관련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자컴퓨터 소자 발견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6. 2023.08.18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 격화 지분경쟁 돌입
  7. 2023.06.23 넥스턴바이오 미래산업 경영권 인수 후 머니게임 본격화
  8. 2023.04.29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대상 의병전쟁 선언
  9. 2023.04.21 이브이첨단소재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 어반리튬과 하이드로리튬 동반 급락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
  10. 2023.04.10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급등 상한가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주가끌어올리기(?)
  11. 2023.04.07 지엔원에너지 최대주주 엔투텍의 리튬기술 이용 머니게임(?)
  12. 2023.04.05 휴마시스 경영권 양수도 완료 구조조정 착수 머니게임 정지작업(?)
  13. 2023.03.22 카나리아바이오 주가 급등세 모회사 카나리아바이오엠 감사의견 거절 소문 부인
  14. 2023.03.14 이엔플러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위한 호재성 재료 홍보 주력사업은 소방차 특장엔지니어링 회사
  15. 2023.03.07 에스엠 지분경쟁 돌입 카카오 15만원 공개매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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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2-ztTTPoo?si=108hc4rO1nivhO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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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들이 정기주주총회 1주일전 외부감사인이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친 기업들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공시를 올리고 있습니다

 

외부감사인과 회사측이 감사의 범위나 자료부실 등 다양한 이유로 감사보고서 작성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지난 해 주인이 바뀌었거나 잦은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 그리고 대규모 외부 투자를 자주한 기업들은 외부감사인이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기 때문에 감사의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주총에서 직전 회계년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재무제표에 대한 주주승인을 받을 수 없고 나중에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에서 적정을 받지 못할 경우 상장적격성심사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도 주인이 바뀌거나 신규사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고 투자를 하던 업체들이 제때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결국 머니게임으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만 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 법인은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도 연장하게 되는데 감사의견을 받지 못할 경우 상폐심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감사보고서 미제출기업은 알체라와 EDGC, 세토피아로 알려져 있는데 감사보고서 미제출과 사업보고서 제출연장 신청을 해 둔 상태입니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던 업체로 최근 유상증자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가 되기도 했습니다

 

EDGC는 최근에 1763만여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하여 상장 유지를 위한 자본확충에 성공했지만 이를 외부감사인이 감안하지 않고 감사를 진행하며 회사측과 감사의견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말도 들리는데 최근 들어 각종 호재성 재료를 쏟아내고 있었기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토피아도 최근에 신규사업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의 가격전환을 최저가격대에 근접하게 전환한 상태에서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해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 해 대규모 적자를 지속한 것도 이런 전환사채 주식전환으로 발생한 파생금융상품손실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토피아는 희토류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투자비를 대부분 쏟아부어 세토피아 주주는 껍데기만 남은 기업을 손에 든 꼴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3월 정기주총 시즌이 돌아오면서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부터 걸려 넘어지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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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2p8NNUQr04?si=DiITnK5Hd1iCO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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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초부터 상온초전도체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류 과학계는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최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는 LK-99가 상온 초전도체라는 근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로 급등했던 종목들은 대부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온 초전도체인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9일 연세대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 대표는 비전 선포식에서 지금까지의 초전도체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 방향에 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상온 초전도체 관련 국뽕 동영상들이 유행하면서 여기에 혹시나 하는 투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이들에 대한 학습효과가 지난 해 상온 초전도체테마주랠리에 이미 경험되어 있어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종에 작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초기에 주가를 띄우는 작전세력들이 주가 장대양봉을 만들면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로 단기에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상온 초전도체 기술은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된다 할지라도 상용화하는데 많은 시간과 개발비가 들어가는 기술이라 지금 주가에 반영되는 것은 단순한 기대감에 기인한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가가 오른다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왜 주가가 오르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투기는 작전세력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데 상투에 물리고 나서야 개인투자자들은 속았다는 걸 깨닫기 시작하고 주가가 흘러내리는 동안 공부해 애초에 자신의 투자결정이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는 손실폭이 커진 뒤가 되고 맙니다

 

시장감독당국도 이런 머니게임하는 종목들의 계좌들을 추적해 보면 선량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작전세력들의 장난이란 것을 알 수 있는데 너무 방관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상온초전도체관련주

대창

서남

덕성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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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fRpqbZ7lg?si=BZXZ6x7xJclW0C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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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기존 발행한 전환사채들의 주식전환을 완료하고 시장에서 대부분 매물화되면서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여전히 영업손실을 내고 있고 리튬관련 사업으로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리튬사업을 하겠다는 신호만 시장에 계속 내보내고 있습니다

 

하이드로리튬의 모회사인 리튬플러스는 현재 충남 금산 추부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제품(NEP) 인증 예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3일 2023년 제3회 신제품 인증 예정제품을 공고했는데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은 화학·생명 분야에서 유일한 인증 예정 신제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는 관련 리튬생산에 이름을 못 올리고 있는데 리튬플러스의 최대주주에게 인수되기 전의 사업으로 매출을 내고 있을 뿐 영업손실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는 관련 인증이나 특허 등의 호재성 재료를 간간히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리튬양산을 통한 생산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계속 적자를 내고 있어 신규 자금이 또 필요해 진 상황인데 이번에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주가를 띄워 다시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이번에 전환사채를 발행할 경우 두 회사 최대주주 지분이 모두 한자리수로 내려 앉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내년 3월에 감사보고서 상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리튬사업의 실체를 외부감사인에게 설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전에 전환사채 발행이나 유상증자에 나서지 않을까 의심되는 주가 흐름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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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k9tnj_Y6kU?si=psWV0NigUg7Nvi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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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가 신안 압해도에서 리튬 염호를 개발하고 있다고 주가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측이 전문기관인 SAP분석평가연구소에 2호 관정의 지하암반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염지하수(지하 1300m)의 리튬 함량이 19.02ppm으로 지난 4월 실시한 시험공의 리튬 함량(15.05ppm)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해수에서 나타나는 평균 리튬 함량(0.17ppm) 대비 112배가 높고 지난 2013년 지방자치단체가 신안, 영광 일대 염전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 당시 조사한 리튬 함량 3.2 ppm보다 약 6배가 높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안리튬은 앞서 진행한 시험공을 제외한 2개 관정을 설치하고 리튬농축설비를 가동해 신안 압해도의 염지하수를 처리할 계획이고 또 현재 1호 관정의 수질 성분분석 결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안리튬의 모회사인 테라사이언스는 최대주주 씨디에스홀딩스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는데 신안 압해도 염호의 리튬개발 진행 과정에 따라 여러차례 증자 일정을 연기하고 있어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가 돈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가 199억원을 테라사이언스에 투자하는 것으로 100억원은 신규사업투자로 빠져나가고 운영자금으로 99억만 사용하게 됩니다

 

상장사 중에 신규사업을 한다고 유상증자를 하고 나서 곧바로 상당 자금이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기존 주주들에게 별로 좋은 것이 아닌데 신규사업이 실체가 있다면 모를까 돈만 빠져 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꼴이라 기존 주주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지난 6월 신안 압해도 염호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겠다고 했지만 결국 연기하면서 주가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여기다 KBS의 추적 60분 보도에 사업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불신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머니게임 양상으로 흐르는 것인데 주가를 끌어올리기에 시장의 불신이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테라사이언스의 매출은 유압관이음새에서 나오고 있을 뿐 리튬개발은 돈 먹는 하마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8qHkXdz-I?si=swmTLriuWnOYLK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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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대규모 양자 얽힘 현상을 구현할 수 있는 양자 소재 후보 물질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양자소재연구실 김재욱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터븀인듐산화물(TbInO3)이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 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QSL) 물질이 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고유 특성인 중첩과 얽힘을 이용해 한 번에 많은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또 특정 문제에 대해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수백만 배 이상 빠르게 풀 수 있어 양자 기술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양자역학적 중첩과 얽힘 현상은 구현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온도 변화, 불순물, 외부 전자기장 등 미세한 자극에도 다양한 오류가 발생하는데 취약한 양자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려면 절대영도(-273.15도)에 가까운 극저온 환경을 구현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수많은 QSL 후보 물질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지만, 불순물·무질서한 물질 구성 등으로 인해 광학전도도·주파수 제곱 비례 현상을 실험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동 연구진은 최초로 QSL 후보 물질 중 하나인 터븀인듐산화물(TbInO3) 단결정에서 이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영상 27도 수준의 실온에서도 광학전도도 비례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TbInO3가 상온에서도 QSL 특성을 구현할 수 있음을 실제 확인한 최초 사례라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김재욱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양자 스핀 액상 물질의 오래된 이론적 예측을 실험적으로 검증한 첫 사례"라며 "향후 양자컴퓨팅과 양자 센서 소자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에 지난 17일 온라인 게재됐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의 급등이 나타나고 맥신 관련주들도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신물질에 대한 연구결과가 곧바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제 실적과 연결되지 않아도 상업화에 얼마의 시간과 비용이 들지도 모를 기술에 대해 묻지마 매수가 들어오고 있어 전형적인 약세장의 살 것없는 상황에서 머니게임 양상이 나타나는 모습이라 시장 약세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컴퓨터 관련주

우리로

엑스게이트

피피아이

에이엘티

케이씨에스

텔레필드

코위버

우리넷

드림시큐리티

파이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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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CWPUl4AJ4?si=CSfJ331t_kqNT4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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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씨바이오가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인 지분경쟁에 돌입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씨티씨바이오 경영권을 놓고 지분싸움을 하고 있는데, 파마리서치는 200억 원을 투입해 주식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혀 묻지마 매수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1만429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상한가 1431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씨티씨바이오 주식을 매집하기 시작한 파마리서치는 향후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사는 최근 지분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는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 외 1인( 더브릿지) 15.32%, 파마리서치 외 1인(플루토) 13.1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도 16일 주식담보대출계약을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고 이에 40억 원 가량을 지분 매입에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보여 지분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이제 경영권을 지키는 것은 한주라도 많이 갖고 있는 쪽이 임시주총에서 자신의 이사를 더 많이 집어 넣어 이사회를 차지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티씨바이오 IR 2023.pdf
1.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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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ufACrtLp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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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넥스턴바이오가 미래산업 인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면서 머니게임을 본격화 하는 모습입니다

 

미래산업은 1983년 설립된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칩마운터 제조회사로 반도체 후공정에서 불량여부를 판단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가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칩 마운터 사업부문 또한 매 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래산업의 2022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562억원으로 3개년 연속 매출성장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감소한 80.5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1% 늘어난 80.2억원을 기록했고 또한 2023년 1분기 기준 자본총계는 922억원, 부채비율 43%에 유동자산 747억원, 현금성자산 363억원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산업의 실질적인 최대주주가 된 넥스턴바이오는 2000년에 설립된 공작기계설비 제조업체로서 CNC 자동선반의 개발,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바이오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벌이면서 사명을 넥스턴바이오로 바꿨습니다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2021년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의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넥스턴바이오가 인수 진행중인 미래산업은 다음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경영진 선임 및 향후 진행할 신사업 관련 정관변경에 대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는데 사내이사로는 이창재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및 이사와 김경태 미래산업 부사장 및 이사, 이진규 특허법인 한남 대표 김성범 EV첨단소재 전 대표가 합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미래산업에 대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2개 사업목적 추가를 준비하고 있는데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폐기물 수집, 처리, 운반업△광물자원개발, 생산 및 판매업 ▲AI의료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등이 있습니다.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들은 죄다 하겠다고 한 것으로 관련 투자비만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이 필요한데 과연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가 이런 자금을 모아 신사업을 본격화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으로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고 M&A에 이 자금을 바로 사외유출 시킨다면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래산업을 인수한 넥스턴바이오의 1분 매출액은 43억원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은 5억원 당기순이익은 금융수익으로 겨우 14억원 발생시키는 모습인데 245억원을 주고 인수 하기에는 넥스턴바이오의 재무상태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리튬플러스에 50억원을 투자한 이브이첨단소재를 역추적하면 ‘에스엘바이오닉스→스튜디오산타클로스→넥스턴바이오→이브이첨단소재→다이나믹디자인’의 피라미드 구조가 드러나는데 예전 이복현 금감원장이 말한 전환사채를 이용한 머니게임이 의심되는 딜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관련된 인사들이 검찰과 연결된 수사관 출신들이 있어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에 선수들끼리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관계로 이들 중 어느 하나가 머니게임이 어그러지면 줄줄이 무너지는 사상 누각과 같은 처지인 것 같습니다

 

폭탄돌리기에 나만 걸리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들인데 결국 그런 안이한 생각에 정신 차리고 나면 마지막에 폭탄을 들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개인투자자들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결국 머니게임은 자기 사업을 잘 경영해 기업가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인기있는 테마주에 뛰어들어 든다는 호재성 재료만 갖고 매수세를 유인하는 것이라 결국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체 발행과 같은 자금 마련과 연계된 주가급등이 나타나곤 합니다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못한 주가급등은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존재감도 없던 이원석 검찰총장이 갑자기 등장해 "SG관련 주가조작 사건" 가담자와 수혜자들을 엄정 처벌하겠다고 했지만 이 말에 서슬퍼런 검찰을 무서워하기 보다는 "놀고 있네"같은 비아냥 거리는 말들이 더 많은 것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으로 이미 검찰은 국민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일 겁니다

 

머니게임 종목들이 보기에는 주가도 잘 움직이고 거래량도 꽤 많아 보이지만 주가를 끌어올려 먹을 게 있을 때만 그렇게 보일 뿐 주가가 오르는 동안 회사 내부에 팔아 먹을 것들은 다 팔아 먹어 껍데기만 남겨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기 쉬운 머니게임이라 개인투자자들은 얼씬도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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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ZXlKhG48

안녕하세요

2차전지를 밀어 개인투자자들에게 영웅이 된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공시위반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금감원을 대상으로 박순혁 이사의 반격이 본격화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는 유튜브를 가장 잘 이용한 IR을 하고 있는데 결코 금양을 IR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지를 홍보하고 지금 잘 나가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IR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가져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순혁 금양이사의 발언은 증권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는 발언들이라 이 시장의 부조리를 잘 알고 있어 투자자들의 동감을 잘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고 제도권 금융사들의 시장왜곡에 대해 비난하고 시장감시당국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잔다르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하루 아침에 검사에서 금융감독을 책임진 수장으로 낙하산으로 내려와 대통령과의 친분을 앞세워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사례를 들어 박이사에게 불공정거래 조사를 하는 금감원을 비난하고 있는데서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마치 조선의 모순이 한참이던 조선후기에 의적 임꺽정을 백성들이 심정적으로 지지하며 동정하던 것과 비슷한 모습인데 의적 로빈후드가 박 이사로 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업계 누구도 이복현 금감원장이 두렵고 윤석열이 두려운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하며 소액투자자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 말세의 미륵불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양의 자사주 매각에 대한 유튜브 방송을 금감원이 문제삼은 이후로 더 강력한 반발과 저항의식을 보여주고 있어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동차시장이 전기차시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미래지만 기존 화석연료 시장의 저항과 반발로 발전이 계속 가속도를 보일 수는 없는 것으로 끝은정해져 있지만 가는 과정에 등락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의 과열에 대해 시장감독당국이 경고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시장감독당국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이를 박 이사는 무시하고 있는 것이고 선을 넘고 있는 것이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의 아마추어리즘은 투자자들이 심정적으로시장감독당국보다 박이사를 더 신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총선에 나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박이사에게 더 강하게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 시장감독당국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태사태로 채권시장이 혼란에 빠져들 때도 부동산PF 부실이 커지고 있을 때도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 부도 때도 시장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은 뒷북만 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만 하며 호미로 막을 걸 가래가 아니라 불도저를 동원해 막아야 하는 대공사를 만들어 버렸는데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이 더 아프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은 시장감독당국 뿐 아니라 금융사들 전체의 거래관행에 대해서 비판하며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 실제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으로 제도권을 불신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주장에도 일견 합당한 부분이 있지만 시장감독당국을 무시하는 모습에서 시장의 룰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시장혼란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사적 친밀도를 갖고 공적인 기관의 수장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이 결국 이런 사태를 만든 궁극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자리에 그에 맞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을 앉혀야 시장이 신뢰하고 제대로 운영될텐데 깜도 되지 않은 인사를 시장감독당국의 수장으로 앉히니 계속 사고만 치고 시장의 신뢰를 저버리고 불신만 키우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가 찍은 종목들은 사업 실체를 갖고 있는 업체들로 신뢰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 2차전지 바람을 이용해 작전세력과 주가조작을 일삼는 머니게임 세력들도 대거 뛰어들어 개나 소나 2차전지 사업을 한다고 개인투자자들을 개미지옥으로 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지금의 상황에서 개미지옥을 피해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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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yEszKLnAQ

https://youtu.be/9dMqDz9NX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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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리튬 개발을 재료로 주가가 급등했던 이브이첨단소재와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을 제조하는 곳으로 대만 전고체 이차전지 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와 국내 리튬 소재 회사 리튬플러스에 투자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시장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급등이 나타난 상장사입니다.

 

주가는 이달 들어 급등해 3월 31일 2125원(종가 기준)에 거래를 마쳤지만, 지난 4월 20일에는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도 안 지나 주가가 550% 가까이 급등한 상황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다음 주부터 220만주 넘는 신주가 상장돼 거래를 시작하는데 2020~2021년 발행돼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고 남아있던 전환사채(CB) 중 일부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것인데 1주당 전환가액은 1700~2800원 선이라 현재 1만원이 넘는 주가를 고려하면 주식을 받은 CB 투자자들이 즉시 매도해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가 발행했던 4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6회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투자자의 전환권 행사에 따라 오는 28일과 5월 4일 2차례에 걸쳐 신주 218만1642주가 상장됩니다.

 

4회 CB는 2020년 9월 70억원 규모로 발행됐고 만기는 오는 9월 29일로 이미 67억원이 주식으로 전환했고 나머지 3억원의 CB 투자자는 지난 11일 1주당 2803원에 10만7028주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신주 상장일은 오는 28일입니다.

 

6회 CB는 150억원 규모로 2021년 5월 발행됐는데 이미 100억원이 주식으로 전환했고 남은 50억원 중 36억7000만원이 지난 19일 1주당 1769원에 207만4614주로 전환됐는데 신주의 상장일은 5월 4일이며 6회 CB에 투자해 주식을 받은 곳은 밸류업투자조합 등 13곳입니다.

 

2차전지 바람을 타고 리튬개발을 재료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실적으로 뒷받침 될지 의문인 회사들이고 전환사채를 이용한 머니게임으로 뒤늦게 시장에서 추격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대부분 상투에 물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전환사채 투자자와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의 이해가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전형적인 머니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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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E2mLXw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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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하반기 한국영화 라인업을 공개하고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킬링로맨스"이 부가판권을 호가보했다는 소식에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4일 개봉하는 '킬링 로맨스'는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가 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남태평양 섬에서 재벌 조나단 나(이선균)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하는 이야기로 이후 스크린 컴백을 위해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올 봄 극장가에 로맨스코미디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영화입니다.



이밖에 부가판권을 획득한 한국영화는 다음 소희, 화사한 그녀, 더 디너, 화평반점, 투 하트 등 5개작품입니다.

 

스튜디오산타는 최근 콘텐츠 배급, 유통, 투자 부문에 힘을 싣고있는데 특히 좋은 콘텐츠들의 부가판권을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으로 부가판권은 1차 시장인 극장 배급을 제외한 나머지 2차 시장의 모든 플랫폼에 콘텐츠를 유통할 권리로 요즘 극장의 부진과 더불어 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플랫폼 시장이 급성장하며 부가판권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부가판권을 소유하는 것은 장기적인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산타는 올해 초 영화사 '안다미로' 윤혜진 대표를 영입하여 투자·배급 사업부를 재편했는데 인력 확충과 더불어 콘텐츠 수입과 배급, 유통 영역의 강화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 준비 중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배급과 부가판권 부문을 확장해 나가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준오 스튜디오산타 대표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혼란을 느끼셨을 주주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보완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고 그는 또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된 김충우 기타비상무이사와 이선영 사외이사가 포함된 새로운 이사회를 바탕으로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 있는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연말 갑작스런 500% 무상증자로 내부유보율을 다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무상증자 신주가 1월 5일 상장되면서 주가가 1분기 내내 흘러내렸는데 여기다 감사보고서 제출지연까지 발생하면서 상장폐지 위험까지 직명해 주가는 478원까지 급락했는데 올 해 유상증자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계속기업가치를 갖지 못할 가능성도 큰 상황입니다

 

제주 호텔개발과 관계사인 넥스턴바이오 전환사체 보유 등 재무적으로 불투명한 구조에 주주들은 이미 ATM이 되어 버린 지 오래인 머니게임에 불과한 종목이지만 이런 종목에 당하지 않으려면 개인투자자들도 공부를 해서 또 속으면 안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주가작전의 피해자는 선량한 투자자일 때 보호받는 것이고 이런 작전주를 추종하는 투자자들은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자기사업에서 수익을 내고 이 돈을 주주들에게 정상적으로 배당하는 정상기업이 아닌이상 머니게임의 이용도구에 불과하고 선량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머니게임을 하는 선수들에게 뒷돈으로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에 불과한 이상 투자할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최대주주 경영권매매계약 해지 2022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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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f9oEY-y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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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엔원에너지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데 지열발전 사업을 하던 회사가 지난 해 연말 경영권이 엔투텍으로 넘어가고 나서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추출 사업"을 재료로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총 8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리튬 사업에 나선 상태로 지엔원에너지는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약 800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엔투텍이 50억원, 관계사인 라이언인터내셔널이 50억원 참여하고 전환사채 발행대상자는 포에스2호투자조합(100억원)과 디씨투자일임(150억원)등으로 납입일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모두 2월 23일까지 입니다

  

앞서 지엔원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325억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번 350억원의 추가 자금조달과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더하면 총 8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엔원에너지의 주요 사업은 땅의 열을 이용해 시설·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지열냉난방시스템, 도시가스에 포함된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는 연료전지의 설계 및 시공으로 하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 에너지 대외의존도가 높고 유가 변동 폭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는 ‘하얀석유’라 불리는 리튬 추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지엔원에너지는 지난해 12월 미국 파트너 기업인 MRI(Mineral Resources International)와 와 리튬 직접 추출 방식의 파일럿 플랜트 건설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RI가 지엔원에너지의 파일럿플랜트에 리튬염수농도가 600ppm의 염수를 연간 8만 갤런 이상 공급하는 방식인데 지엔원에너지는 800억원을 리튬 추출 사업에 투입해 새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엔원에너지는 미국 오마트 테크놀로지사(Ormat Technologies, Inc.)와 지열발전소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했는데 이 지열발전소는 캘리포니아주 솔턴호(Salton Sea) 인근 브롤리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마트 테크놀로지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세계 1위 지열발전 전문기업인데 미국 서부에 본사를 두고 이스라엘·필리핀·케냐·과테말라 등에 발전소를 운영 중이고 또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지열발전 장비를 공급하는 제조 및 유통업체로 2021년 매출액 6억6300만 달러, 시가총액은 48억 달러 규모의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런 M&A와 해외투자로 지엔원에너지가 리튬관련 회사로 이미지 쇄신에 나선 모습인데 경영권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무자본M&A 선수들 이름이 나오고 투자조합 등이 튀어나와 전형적인 머니게임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지엔원에너지 인수에 이름을 올린 리튬코리아라는 회사는 지난 해 10월까지 영화배급사업을 하던 오렌지옐로우하임이 이름을 바꾼 회사로 2020년부터 매출 0원에 사원수 1명의 페이퍼컴퍼니였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엔투텍에 매각될 당시 3개의 투자조합과 리튬코리아가 자금지원에 나섰고 이들은 이후 CB투자와 유상증자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리튬코리아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오재호와 오영훈도 무자본M&A로 퇴출된 기업들에 이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자본M&A에 투자조합들이 다수 동원되고 있는데 이들은 인수가 완료되면 조합에 참여한 개인들에게 지분을 넘겨주는 경우가 많아 지분인수 후 대부분 지분율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지엔원에너지가 투자받은 돈의 대부분은 해외법인 인수로 다 빠져 나가고 남는 돈이 별로 없는데 머니게임의 형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지엔원에너지 펼치는 리튬사업이 제대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 될지 아직은 의문이 들고 있지만 이번 주가급등으로 머니게임이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NP8jxVVf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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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WX6t_DoG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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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의 주주총회가 끝나면서 경영권 양수도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매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기존 진단키트 제조사업 부분에서 인력 감축에 착수한 것 같습니다

 

휴마시스는 내부적으로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말 기준 휴마시스의 임직원 규모는 약 250명 정도입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해고 통보와 자진 퇴사 등을 합쳐서 현재까지 30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며 “지금도 구조조정은 진행되고 있고 전체 직원의 절반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해고 대상에는 일반 사원뿐만 아니라 팀장급 직원들도 포함됐는데 경영기획팀장과 인사팀장도 지난달 권고사직 형태로 퇴사해 관리조직은 물갈이된 상태입니다

  

휴마시스는 퇴직금 이외에 별도의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고 또 정리해고 대상자도 별도의 기준 공지 없이 부서장이 임의로 선별하고 있어 내부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4분기에도 464억원의 영업손실을 입는 등 2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최근 화장품 유통회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를 인수한 이후 지난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성곤 신규 단독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휴마시스 경영권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나면 휴마시스 내부의 유보금을 가지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거나 자산을 인수한다고 자금을 빼갈 가능성이 큰데 아티스트코스메틱 뿐 아니라 미래아이앤지와 인콘 , 판타지오, 골드퍼시픽 등 다른 상장사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부실화되어 동전주로 전락해 갔던 전력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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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ulLELl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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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친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22일 급등세를 나타내며 반등세를 타고 있어 롤러코스트 주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은 모회사인 비상장기업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이 "감사의견거절"로 나왔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졌기 때문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회사측이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카나리아바이오엠, 카나리아바이오 및 연결회사들의 2022년도 회계 외부감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엠의 M&A가 여러건 걸려 있어 감사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전환사채를 이용한 경영권 양수가 이뤄진 측면이 있어 외부감사인들이 몸을 사리며 보수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금감원도 전환사채를 이용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들여다 보겠다고 한 상황이라 M&A과정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 출신의 금감원장으로써는 한번 시장에 뱁어낸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범케이스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카나리아바이오에 대해 투자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외부감사인이 자신의 공인회계사 라이센스가 걸린 문제라 보수적으로 감사를 할 경우 감사의견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잦은 M&A를 통해 주인이 자주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환사채와 무상증자 등을 남발할 경우 일단은 머니게임의 기업사녕꾼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회계결산일에 외부감사인의 감사범위 제한으로 "한정" 의견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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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yrRzsj5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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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의 정기주총 직후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를 앞두고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호재성 재료  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 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가 이엔플러스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이 보도자료를 돌렸는데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산업단지 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 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를 추진하고 있어 사우디 한국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SIIVC는 사우디 왕실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통해 SKIV 추진 권한을 위임 받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20여곳의 국내 회사들이 선정 완료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이엔플러스가 해당 프로젝트 참여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습니다.

 

이엔플러스가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2차전지 분야 등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한  때문인데 사우디가 2차전지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이지만 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될 경우 우리 국익에 심대한 악영향이 있지 않는 수준의 기술이라 평가되기에 해외유출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로 보입니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부터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산업 등을 차기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SKIV 입주 및 투자유치 관련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SKIV에 투입되는 자금은 1차로만 약 12조원 규모로, 지난해 말 수소연료전지 기업 ‘가온셀’이 한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최근에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코바이오메드도 투자를 위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이엔플러스도 대규모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엔플러스는 지난 2020년 이래 2차전지 신사업을 회사의 신규 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 기간동안 꾸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연구비만 까먹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방열 소재부터 전극, 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국내 완성차·배터리 기업의 정식 공급기업(벤더)로 등록된 바 있는데 특히, 방열 소재 제품은 2.3톤 규모로 초도품 공급을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과거에도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에 관련된 연구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홍보하곤 했고 그런식으로 여러차례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다 최대주주 지분은 약 4%대로 쪼그라든 상태입니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소재와 방역소재 그리고 그래핀소재까지 다양한 인기테마주에 속해 있는 종목이지만 매출 외형은 줄어들고 있고 영업적자는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실패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익이 많이 날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최대주주 지분이 저렇게 줄어들 때까지 남에 돈으로 투자를 계속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머니게임 기업인데 회사측이 주장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엔플러스 회사소개서 2023.pdf
3.63MB

https://youtu.be/p1LFBLplh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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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SgrRZ_Xho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주식을 이달 26일까지 15만 원에 시장에서 공개 매수해 최대 35% 지분을 확보하기로 발표하면서 에스엠을 둔 하이브와 경영권 전쟁에서 승부수를 날렸는데 과거 한진칼의 지분경쟁과 같은 머니게임이 발생한 것입니다.



7일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부터 26일까지 SM엔터 주식을 주당 15만 원에 총 833만 3641주 공개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양사가 매수할 주식은 SM엔터 주식의 35%에 해당하는데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17.5%씩 나눠 매수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의 공개 매수가격은 하이브가 지난달 공개 매수에서 제시한 주당 12만 원보다 25% 올린 가격으로 전날 SM엔터 종가인 13만100원보다 14.5% 높아 최대 1조 2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가 승부수를 던진 건 법원이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리면서인데 법원 결정으로 카카오는 에스엠 지분 9.05%를 확보하려는 계획이 틀어졌고 지분 확보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이 벌어지자 본격 돈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선 것입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카카오는 하이브를 제치고 1대 주주에 오르게 되어 실질적으로 에스엠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에게 사들인 지분을 포함해 총 의결권 지분 19.43%를 확보한 하이브는 2대주주로 내려앉게 됩니다.

 

카카오의 공개매수를 위한 실탄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카카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와 싱가포르투자청에서 1조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 중 약 9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1차로 지난달 24일 들어왔으며 나머지는 7월에 납입될 예정입니다.



다만 하이브가 카카오의 공개 매수에 맞서 더 높은 가격에 재차 공개 매수에 나설 수 있는데 하이브 역시 추가 자본 조달 등 다양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며, 오는 31일 SM엔터 주총에서 자신들이 추천한 이사진 선임을 위해 의결권 확보전에 사활을 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주총은 지난 해 지분을 기준으로 열리는 것이라 정기주총이 끝나고 곧바로 임시주총을 열어 경영권 분쟁이 난타전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분경쟁으로들어간 이상 누가 더 많은 자금을 동원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는데 현재로써는 카카오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의 12만원 에스엠 공개매수가 실패한 이상 이번에 카카오가 15만원 공개매수에 성공한다면 게임이 재미없게 끝나게 되는데 하이브가 추가 자금을 마련해 18만원 공개매수를 지르고 카카오가 20만원 공개매수를 제시하는 식으로 공개매수가를 올려갈 경우 머니게임이 무언지 제대로 보여주는 M&A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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