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WJaX1hLYmY?si=NKJS4-ZjTiOz-MhX

안녕하세요

윤석열과김건희의 11일 네덜란드 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한국 대통령으로는 첫 국빈 방문이 되는데 네델란드 왕실의 초청으로 가기 때문에 공주놀이 하러 간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국빈방문으로 윤석열의 해외순방비용이 일년간 약 700억원대를 기록할 것 같은데 이런 혈세를 낭비하고도 "2030부산엑스포"유치 실패를 사우디 리야드와 경쟁에서 119 VS 29 라는 X망신을 당한 꼴인데 유치투표 당일까지 팽팽한 상황이라거나 결선가면 역전할 수 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했던 언론들이 이후 "졌잘싸"를 남발하며 자신들의 보도행태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매달 나가는 해외순방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더 높아진 상황인데 그럼에도 네델란드 왕실 초청이라 공주놀이에 딱 맞는 케이스라 국민적 비난에도 해외순방을 강행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 네델란드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L을 거론하며 한미일과 네델란드가 반도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갈 거라는 뜬금없는 보도를 쏟아내며 갈 필요도 없는 국빈방문 놀이에 면죄부를 주는 보도만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을 모두 대동하고 네델란드 ASML을 방문하는 것이라 중국 수출이 막힌 가운데 최대 고객사들 두 회장이 모두 방문하는 것이라 ASML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윤석열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실이 양사 회장들을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매달 이어지는 윤석열과 김건희 해외순방에 국내 재벌대기업 회장들이 동원되고 있어 재계에서도 불만이 점점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불법 경영권승계 소송이 걸려 있어 윤석열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상황이고 최태원 회장도 본처와 이혼소송이 걸려 있어 역시 윤석열 눈치를 살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론조사도 싸늘한데 항상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높게 평가했던 여론조사 업체들도 30%대 초반의 낮은 국정지지도를 나타내고 있어 이러다가 내년 총선 때 30% 지지율도 깨고 내려갈 수 있다는 우려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보수의 본고장이라는 대구와 경북에서마져 윤석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을 정도니 민심이반이 심각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과 김건희는 네델란드 왕실 초청 국빈방문에 놀러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아 눈 뜨고 코 베어가는 세금도둑질을 그냥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 열받을 뿐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불법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모습을 유지하는 이유는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윤석열의 수족으로 여기기 때문으로 검찰특수부를 중용하면서 진짜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자신과 일가족을 제외하고 법치를 강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주대낮에 김건희가 300만원짜리 명풍백을 선물받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찍혀도 검찰은 수사 조차 하지 않고 없었던 일인 양 치부하고 있어 현행범도 면죄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집권 후에 검찰의 공정성도 사법정의도 국민적 불신을 사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모습들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보이고 있어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건희는 구속된 윤석열 장모와 함께 주가조작에도 가담해 수억원의 범죄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증시가 선진지수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가 이런 특권층의 부정부패에 대해 우리나라 법치주의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로써도 윤석열 부부가 민폐지만 투자자로써는 재산상 피해까지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금도둑질을 뻔히 보면서 속으로 분노를 삭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홧병나기 딱인 것 같습니다

 

세간에 말하듯이 윤석열이 너무 자주 국내로 돌아온다는 말이 갖고 있는 의미를 곱씹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