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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793건

  1. 17:59:04 해병대 채상병 특검 국민의힘 적반하장 국민적 평가 필요 주장 총선 불복 노골화
  2. 2024.04.27 채상병 특검 논란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찌질함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망언 2
  3. 2024.04.22 대표적인 친일파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2
  4. 2024.04.20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 Tu-22M3 백파이어 우크라이나 S-200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 2
  5. 2024.04.20 인도네시아 루앙 화산 대규모 분화 시작 공항폐쇄 주민대피령
  6. 2024.04.20 6월 이탈리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한국 초청 무산 2
  7. 2024.04.19 윤석열 역대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제안 2
  8. 2024.04.10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몰락 선넘는 사리사욕을 탐하면 국민들이 용서치 않는다
  9. 2024.04.09 일본 기시다 수상 미국 국빈방문 중 일본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 선언 가능성 동북아 패권국가화 우려
  10. 2024.04.07 일본 전후 최초 항공모함 가가함 개조완료 윤석열 정부 독도영토주권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 포기 우려
  11. 2024.04.07 MBC문화방송 복면가왕 9주년 특별방송 정치논란에 결방 언론검열 논란
  12. 2024.04.0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종 31.28% 총선 사상 최고치 기록 2
  13. 2024.04.06 미국 동부 뉴저지 주 튜크스베리 인근 규모 4.8 지진 발생
  14. 2024.04.05 최욱 김병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만들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만들기 2 2
  15. 2024.04.04 윤석열 정부 언론장악 선넘는 코미디 시대착오적인 편법 불법 언론탄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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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민주당과 범야권에서 채상병 특별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해병 1사단장을 수사에서 빼주고 봐주기와 은폐 수사를 강용하는 외압을 넣은 것을 숨기기 위해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도 법조인이라 채상병 특검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대통령 권력을 남용해 수사 외압을 가한 것이 드러나게 될 위험이 있고 이럴 경우 탄핵 사유가 되어 임기를 못 채우고 쫓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들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는 동안 안전하게 근무하고 가정과 사회에 복귀시킬 책임이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 채상병 사망 사건은 분명 지휘책임이 있는 사건이 되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권력까지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어 이를 밝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 우리의 아들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대통령 권력을 사용했다면 이는 헌법위반 행위로 탄핵 뿐 아니라 형사처벌을 받을 사안입니다

 

22대 총선 결과 채상병 특검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힘을 얻어 야권이 대승을 거두게 되었는데 이런 민의를 무시하고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를 보고 있노라면 욕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요구하는 협치는 대통령 권한을 남용해서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국민의힘이 협치를 원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민의가 모아진 부분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국민 25만원 긴급생활자금 지원은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취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미 윤석열 정부가 올 해 예산을 1분기에 대거 투입하면서 1분기 경제성장률이 1% 이상 나오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경기침체에 재정투입은 경제학원론에도 나오는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를 재정낭비라고 한다면 경제학원론도 한번 안 본 놈들이 국민경제를 운영하는 것으로 진짜 큰 일 날 일이 될 것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윤석열 정부의 실력을 충분히 국민들이 알았고 그런 형편없는 실력으로 앞으로 3년을 똑같이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경제를 침몰시키겠다는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을 거치면서 국민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당시 고위 경제관료들은 사모펀드를 만들어 재벌들 못지 않은 재력을 쌓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제관료들 대신에 검찰특수부가 국가를 망하게 하고 팔자를 고칠 기회를 스스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22대 총선이 끝난지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을 보면 진심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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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7NwZ9Mo7n8?si=DXfDIuaxkx6hZ1oo

안녕하세요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해병대 채상병 특검에 대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채상병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를 넘어 권력남용 사례로 밝혀지고 있는데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채상병 특검이 대수롭지 않은 문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총선이후 민생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동네바보의 정책은 총선 전과 다름없이 국익을 해체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민생을 위한 야당의 정책변화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동네바보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하나도 안 변했다는 사실을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망언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은 명백한 지휘책임이 있는 사건이고 이를 은폐하고 해병대 1사단장을 빼주는데 권력남용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우리 귀중한 아들을 죽여 놓고 대수롭지 않은 일로 취급하는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망언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여기는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에 대해 국민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한 발언은 총선 불복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이는 TK와 PK지역이라는 특정지방의 지지만 있으면 권력을 지키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오만함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채상병 특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충청과 호남의 민심으로 평가가 끝난 일인데도 여전히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저것들은 언제든지 필요하면 우리 아들들을 사지로 내몰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할 놈들입니다

 

TK와 PK의 어리석고 한심한 "우리가 남이가?"하는 시대착오적이고 촌스런 생각이 동네바보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을 저렇게 오만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채상병 특검은 우리 아들들의 생명의 안전과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진정 신성한 책임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조치로 책임자 처벌이 분명히 되야 할 사안입니다

 

해병 1사단장 뿐 아니라 그 윗선에서 수사외압을 가한 더러운 권력에 대해서도 단죄해야 법치주의가 바로설 수 있고 우리아들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우리 아들들이 권력의 도구나 소모품이 아니란 사실을 명백히 밝혀야 하고 우리 아들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더러운 권력에 책임을 물어 단죄해야 합니다

 

TK와 PK의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갖고 있ㄴ은 사람들도 자기 자식이 해병대 채상병처럼 억울하게 희생당해도 저럴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후안무치한 발언을 보고 있으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는 해병대 채상병 같은 불행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건 수사와 특검을 통해 관련 책임자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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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자 대표적인 친일파인 정진석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임명되엇습니다

 

22대총선에서 패배하여 국회의원을 끝으로 야인으로 돌아갈 예정이던 정진석 의원은 용산 대통령실 뉴라이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친일극우적 행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이 야당대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범죄자라는 프레임으로 만나지 않아 왔는데 총선 패배 이후 야당의 말을 많이 듣기 위해 조만간 이재명 대표와 만나려 직접 통화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하는 짓을 보니 이것도 쇼였던 것 같습니다

 

신임 용산 대통령실장에 임명된 정진석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에 대해 부인이 뇌물을 받고 부부싸움을 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는 SNS를 남겨 고소고발 당해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상황으로 야당과 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이 선택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비서실장에 앉힌 것입니다

 

아울러 정진석은 조선이 망한 것은 일본 책임이 아니라 조선 스스로 내부에서 썩어서 망한 것이라는 뉘앙스로 SNS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확증편향적으로 막말을 일삼는 사람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앉히는 것은 야당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하기 보다는 여전히 쇼를 하겠다는 수준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과거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한 것을 뒤통수를 쳤다고 일본편에 서서 말을 하고 이태원참사에 대해 윤석열 퇴진집회탓을 하고 민주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망언을 해 댄 인물을 용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은 진짜 변하는 것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과 쇼로 국민들을 속이는 것에 꾸준한 것 같습니다

 

조국 대표의 말처럼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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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공세에 밀리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들어 최후의 방어전을 벌이듯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 Tu-22M3 백파이어를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개량한 S-200 지대공미사일로 격추하는 작면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러시아 전략폭격기 Tu-22M3 백파이어는 대당 가격이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725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무기로 4명의 승무원이 타고 최대 거리 7000km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며 공대지 미사일과 공대함 미사일을 구비하고 핵무기도 탑재가능한 전략폭격기로 냉전시대에 미국을 위협하던 전략무기였습니다

 

특히 Tu-22M3 백파이어는는 최대속도 마하 1.88을 기록하고 있어 러시아 본토로부터 미국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로 유명했습니다

 

러시아 군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발표 전에 기술적 문제로 백파이어 한대를 잃었다고 시인했는데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개조한 S-200 지대공미사일로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NATO 지원국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못하다록 단거리 무기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자체 기술로 기존 무기를 개조하여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Tu-22가 전투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기술적 장애로 러시아 스타브로폴 인근에 추락했다”고 해 러시아 영토 안에 추락했음을 인정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략무기를 꺼내 사용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도 옛 소련시절 군수산업이 발전한 곳이라 기존 무기를 개량해 전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러사아 무기 수준이 형편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가난한 나라들의 무기공장 역할을 하던 러시아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 무기를 주로 카피한 중국산 무기에도 불신을 가져오고 있는데 러시아산 무기가 놓친 무기시장을 K방산이 차지하고 있는데 중동지역에서 핵심 전략무기로 K국산무기를 구매하는 오일머니들이 대표적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 무기의 후진성을 확인할 수 있어 신규로 무기시장에 진입한 우리나라 K방산이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국산무기를 추가적으로 구매할 재정이 파탄난 상황이라 국내 방산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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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 루앙섬에 있는 루앙 화산에서는 크고 작은 분화들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지난 16일 오전부터 조금씩 분화를 시작하더니 지난 17일 밤 루앙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루앙 화산에서 100㎞ 넘게 떨어진 북술라웨시주 주도 마나도 국제공항이 지난 19일까지 폐쇄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분화구 중심으로 반경 6㎞ 이내 지역 내 접근 금지령을 발령했고 루앙섬을 비롯해 인근 주민 1만1000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최근 들어 태평양의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과 화산 폭발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어 대규모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대형지진이나 화산폭발이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은 활화산이 많고 지진도 많이 일어나고 있어 100여년 만에 동경대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도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활화산이 많은 나라이고 지진 다발국가로 관련 예방과 대비를 잘 해 놓은 국가로 분류되지만 동일본 대지진과 같이 대규모 자연재해의 피해는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진과 화산분화 등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로 사전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와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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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주최국인 이탈리아가 우리나라를 초청에서 배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심리적 G8이라고까지 추켜세우던 것과 달리 우리나라의 위상은 예전만 못하게 떨어졌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심리적 G8이라는 둥 ‘G7 플러스 외교’를 강조해 왔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과 중동정세 등 국제적으로 산적한 현안에 우리나라가 참여해 발언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국익에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G7국가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참석하고 있는 일본이 아시아의 이익을 대변해 목소리를 낸다고 하지만 미국에 대해 옛쓰맨 수준에 불과한 일본이 과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주요 7개국의 모임으로, 그해 의장국이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껏 초청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윤석열과 김건희의 공식 무대 재등장의 호기로 잡고 올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와 꾸준히 협의했으나, 이탈리아는 초청국 명단에 한국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는 올해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자국의 주요 의제인 난민 문제 해법을 비롯한 아프리카 개발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었고, 이런 의제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 위주로 초청국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 우리 무기와 지원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나라를 초청에서 배제한 것은 살상무기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으면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무언의 압박으로 우리나라의 살상무기 지원을 막기 위해 러시아는 올 해 연초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해 올 뿐 아니라 한국인의 러시아 입국 비자를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살상무기를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윤석열의 하야문제까지 나올 수 있는 사안으로 러시아와 적대적 관계로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핵무기를 갖고 있는 나라와 직접 충돌을 회피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을 막아줄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은 우리 국익에 큰 손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윤석열이 G7 이탈리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선을 넘는 짓을 할까 두려운 상태인데 지난 2년여간 윤석열의 외교참사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땅바닥에 떨어진 상황으로 국격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으로 낮아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유럽의 난민문제가 주 의제가 되고 있어 우리나라를 초청하지 않은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결국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이 걸려 있어 초청을 받아도 가기 껄그러운 상황이 되었을 겁니다

 

윤석열이야 G7정상회의에 참석할 수 있으면 살상무기 제공도 가능하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외교부나 뉴라이트가 차지하고 있는 대통령실 안보실도 러시아의 위협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가하게 윤석열과 김건희의 호화해외여행을 위해 위험을 뒤집어 쓰기에는 부담이 컸을 겁니다

 

윤석열의 국정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폭락했다는 사실도 윤석열의 G7정상회의 참석을 부담스럽게 만든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4.10 총선결과로 윤석열은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으로 가고 있어 이런 리더쉽을 그대로 두기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하야시키고지난 2년여간 윤석열의 멍청하고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으로 빼앗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되찾을 수 있는 합리적이고 유능한 정부를 새로 구성하는 것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쇼통령 놀이에 빠져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줄도 모르는 동네바보에게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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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2cIa9RMz0?si=HFsId_nCwtKOYOhH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급 대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책에는 잘못이 없고 국민들이 못 알아보고 있다는 오만함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급락하자 부랴부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이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거야의 분열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보수정책에 주파수를 맞추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총선패배에 대해 윤석열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야당이 단일 대오로 탄핵이나 임기단축을 위한 헌법 개정에 나설 경우 이를 막아줄 세력이 없어보인다는 점도 윤석열이 이재명 대표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국정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폭락한 상황에서 기존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고 총선 패배 이후 일본 기사다 총리와의 전화통화 이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것은 외교적으로도 바뀔게 하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윤석열의 정책 변화를 건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와 만나 사진을 찍기를 바랄 뿐 정책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입바른 소리만 해 댈 뿐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밤ㄴ 열면 거짓말을 해 왔다는 점에서 이미 국민적 신뢰가 없는 상태인데 이재명 대표가 그 동안 해온 말이 있어 영수회담에 끌려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음 주에 열릴 영수회담 이후 윤석열 측의 발표문이 기다려지는데 야권 분열을 위한 문구를 넣어 이재명 대표를 궁지에 밀어넣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치권이나 반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사법리스크는 윤석열 검찰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법조출입 기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지난 몇 년동안 수백번의 압수수색과 검찰수사와 소송에도 검찰특수부들이 주장해 오던 내용들을 증거와 함께 법정에서 내놓지 못하고 "카더라" 수준의 말뿐인 잔치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면에 나서 자신에게 씌워진 검찰특수부의 낙인을 하나씩 허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사모펀드 부정과 권력형 부정부패 혐의들은 모두 법정에서 부정되었고 결국 조국 대표의 자녀들의 입시비리를 이슈화해 조국 대표를 범법자로 만들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웃긴 사실은 조국 일가에 들이댄 검찰특수부의 법적용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녀와 윤석열 측근들의 자녀들에게는 전혀 들이대지 않는 선택적 법적용을 보여줘 결국 검찰특수부가 정적을 제거하고 밥그릇을 지키는 수단으로 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가 검찰의 법적용이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한다는 총선 과정의 외침은 전국적인 울림을 가져와 12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냈고 이는 조국 대표에 대한 검찰특수부와 사법부의 불공정하고 부도덕한 법적용을 넘어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조국 일가를 용서하고 이해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일가만을 상대로 한 엄격한 법적용은 시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헌법유린 사항으로 검찰특수부가 책임을 져야 할 케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한 것은 형편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일시와 장소를 정한 정식 초대도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금 상황에서 굳이 윤석열을 만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오히려 조국 대표와 이준석 대표하고 함께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효율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기업들이 30여년 동안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시장을 잃어버렸고 외교적 고립으로 안보마져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윤석열의 외교폭망으로 우리 기업들이 놓친시장을 야금야금 빼앗아 가면서 30여년만에 경제부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2년여 동안 해 온 것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준 것 밖에 없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이 이 타이밍에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이 비선실세의 지시에 따라 한 것이 아니길 바래 보는데 워낙 상식과 합리적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짓들을 벌이고 있어 갑자기 범죄자라고 만나지 않돈 이재명 대표와 만나겠다고 먼저 전화한 것이 아무래도 다른 꼼수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난 2년의 실패를 돌아보며 앞으로 3년이 너무 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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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pbhbkU21S4?si=NjPFHrVAFyclhjbN

 

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선에 도전했던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고양갑)는 낙선이 확실시 되는 방송사 출구조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심 후보는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김성회 후보,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뒤진 3위로 예측되고 있어 국민적 분노의 단죄대상이 된 모습입니다

 

국민들이 심상정 의원을 외면한 것은 그가 지난 총선에서 보여준 모습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주당 2중대가 아니라고 하면서 보여준 국민의힘 2중대 모습에서 국민적 분노가 작용한 모습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윤석열과 단일화를 선언하고 물러설 때 당연히 물러서 민주진보진영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끝까지 완주하면서 이를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헛소리를 해대고 대선 다음날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윤석열 당선 축하금을 보내 준 것을 민주당을 지원해서 미안한 마음에 지원금이 많이 들어왔다고 거짓말을 해대며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윤석열이 단 0.7%로 대권을 거머쥐는데 심상정 후보가 절대적 역할을 한 것으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구속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며 한 파렴치한 변명에 국민들이 총선의 표로 단죄한 것입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의당을 국민의힘이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하는데 이용할 것이란 사실을 잘 알면서 여기에 협조하며 자신의 발언권을 강화해 왔고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가 아니라 국민의힘 2중대란 사실을 합리적인 이성이라면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정의당을 저렇게 망가뜨린 것은 심상정 의원의 사사로운 탐욕과 욕심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들의 불신을 자초한 것입니다

 

심상정의원은 당장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국민의힘과 주파수를 맞춰왔습니다

 

심상정의원의 과거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한 것은 옛날 이야기일 뿐 지금은 국민의힘 2중대로 명맥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가지려 한 것입니다

 

하지만 유권자이자 주권자인 국민들은 이를 거부하고 심상정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것입니다

 

이와함께 심상정 의원의 배신행위에대해 아무말 못하고 따라간 정의당도 사망선고를 내린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치인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언행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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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일본 안보정책(defense policy)의 대전환을 공식화하며 극우화하고 있는데 기시다 일본총리는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역사적인 전환점(historic turning point)”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기시다 일본수상은 이번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일본의 평화헌법에도 불구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대중국 견제를 위해 미국이 일본을 동북아의 행동대장으로 임명하고 우리나라를 그 밑에 두려는 동북아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일본의 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을 미국이 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연스럽게 일본의 핵무장을 용인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이는 독도영유권분쟁에 있어 우리가 독도를 포기하고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방패삼아 중국이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미중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될 수 있어 동북아 평화가 위협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또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할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나라와 북한이 중국과 미일의 대리전에 내몰릴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뉴라이트는 한반도 평화보다 이념대결을 우선하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도 불사할 수 있어 윤석열 남은 임기 3년이 위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미중패권전쟁의 균형추 역할을 하고 일본의 패권주의에 대응할 수 있는 외교전을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결코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한반도를 전쟁에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 임기와 함께 대양해군의 상징인 한국형 항공모함을 포기하고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 하는 등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에 윤석열 정부의 사보타지는 결국 일본의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외교안보 정책은 일본을 놓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은 중형항모인 가가함과 이즈모함을 확보하며 동북아 패권경쟁에서 우리나라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를 선언할 경우 동북아에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타겟이 될 수 있는데 독도영유권 분쟁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을 무력으로 빼앗아 가려 할 것입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는 일본의 위협을 빌미로 평화를 위한 영토할양을 꺼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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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ihUI0HHyk?si=BCFSeLZKc1dNA6ag

안녕하세요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로 인해 우리나라의 자원수송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도 전후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보유하면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만 항공모함이 없어 대양해군으로 자체 자원수송로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개발과 함께 자주국방과 대양해군으로 우리 자원수송로를 자체적으로 지키기 위한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예산이 삭감되면서 좌초되고 있는 사이에 일본은 헬기항모인 이즈모함과 가가함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탑재한 중형항모로 개조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양주권, 제해권 확보 면에서 충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제주 남단 이어도에서, 일본과는 동해 독도에서 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도는 군사적으로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ADIZ)이 겹친 해역이기도 하고 제7광구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 개발로 한중일 3국간 이해가 첨예한 지역입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함께 제7광구 자원개발권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부인하며 단독 개발이나 중국과 개발권을 양분하는 전략으로 우리 이해를 침해하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제7광구에 대한 자원개발권과 동시에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군사적으로 강요할 경우 우리 해군은 독자적으로 이어도로부터 독도까지 광대한 해양주권을 지켜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일간 영토주권 문제에 있어 미국은 노골적으로 일본 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계획에 들어가는 예산을 삭감하고 미국으로부터 F-35A 전투기 추가 구매에 국방예산을 사용한 것은 해양주권을 포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의 초도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 국산 전투기 개발을 좌초 시키려 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무기 수입에 관련된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항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삭감하고 F-35A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를 선택한 것은 당장 미국이 F-35A 전투기 생산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노후 F-4E와 F-5 전투기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의도라는 뒷말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한국형 항공모함 예산으로 인해 동북아에서 자체 해상자원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해 만약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이 발생한다면 한달도 못되어 일본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항공모함 전대를 동원해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의 우리나라 해상자원수송로를 봉쇄할 수 있고 이는 일본과 독도영유권을 놓고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군의 보유 전투기로는 일본이 봉쇄하는 오키나와 대만 사이의 해상수송로의 봉쇄를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의 보유 필요성은 당장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도 자체 해상자원수송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후 최초 항공모함인 가가함을 확보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체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을 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은 결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영유권 분쟁에 우리 편에 설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독도도 포기하고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든 아니든 일본의 항공모함 확보는 우리나라 자주국방에는 큰 위협이 되는 것 입니다

 

일본이 2번 항공모함인 이즈모까지 손에 넣게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경우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마져 약탈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은 일본에게 우리 영토와 잇권을 넘겨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21세기에 다시 한번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해군이 자체적으로 한국형 항공모함을 확보하고 자체 전력으로 남방 해양 자원수송로를 지킬 수 있을 때에야 독도와 이어도의 해상주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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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fo2-FMCgcM?si=pgPaDwjOWZ92uauL

안녕하세요

MBC문화방송의 인기프로그램 복면가왕이 9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편성하려 했지만 9라는 숫자가 조국혁신당을 떠올릴 수 있다는 내부 우려에 결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7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정치적 사유로 결방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건 지금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이날 방송 분량 녹화와 편집을 모두 마쳤으나 전날(6일) 공지를 통해 “방영을 한 주 미루고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을 편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MBC는 이번 9주년 특집에서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주제곡을 부르는 등 9를 강조한 선곡과 연출로 꾸밀 예정이었는데 방송이 총선을 사흘 앞두고 방영되는 시점에 ‘조국혁신당’의 기호가 9번인 점에서 구설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면서 불방과 연기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MBC 뉴스에서 날씨에 미세먼지 1을 나타내는 파란색 숫자 1을 방송했다가 중징계를 맞은 MBC가 내부적으로 정치적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방영을 연기한 것으로 자체 검열에 따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과 방송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폭압에 알아서 기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란 것을 잘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명백히 언론에 대한 사전검열은 언론자유라는 헌법적 권리를 무시하는 것으로 언론이 사전검열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광의의 언론탄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복면가왕 9주년 특별방송이 정치적인 이유로 결방되는 것은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의 폭압적인 언론탄압의 결과라는 점에서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앞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큼직한 파란색 숫자 1을 띄웠던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 “더불어민주당 정당색과 기호를 연상시킨다”며 지난 4일 관계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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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는데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했는데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고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보였지만 2년 전 치러진 대선 사전투표율(36.93%)보다는 5.65%p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런 높은 총선 사전투표율은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심리가 높기 때문으로 이번 사전투표에 나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국민의힘 보다는 야당의 지지자들이 더 투표장에 많이 나온 모습입니다

 

지역별로 야성이 강한 전남(41.19%)이 40%를 돌파했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고 서울은 32.63%, 인천은 30.06%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가장 저조했던 곳은 대구로 25.60%로 나타났는데 보수층이 보더라도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이 지난 2년간 한 짓이 한심하기 때문에 차마 국민의힘을 지지하기 챙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PK와 TK 지역에 불면서 이들 지역의 야당 지지자들이 대거 사전투표에 나선 모습인데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모습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선거운동 기간 전국 투어를 하며 민생토론회라는 명분으로 900조원이 넘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했는데 문제는 지금도 부자감세로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인 정부 재정으로는 윤석열의 정책남발을 현실화 시킬 수 없다는 점으로 국민들이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비판을 제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국민의힘이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은 검찰특수부가 이미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30명~50명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만들어 보궐선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법부도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에 밥그릇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내키지 않지만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에 협조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윤석열의 법무부가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법관들이 인사불이익을 받는 것을 불안해 하기 때문에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식으로 선거사범 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임기를 지켜내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마져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검찰특수부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어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방안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제한하고 규제하는 것은 명백하게 헌법위반 사항이고 법을 이용해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수호하려 한다는 점에서 검찰특수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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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j6Hio1i3M?si=ijPX56PlYMtWCfLl

안녕하세요

미국 동부 뉴저지 주 튜크스베리 인근에서 5일 밤 11시 23분(현지시각) 240년 만에 최대 규모인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지 7시간 36분 지나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인근 지역에서 규모 4.0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5일 지진으로 초고층 건물이 가득한 뉴욕의 맨해튼이 크게 흔들렸으나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는데 여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 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금요일 오전 10시 23분경 뉴저지주 화이트하우스 역에서 북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곳에서 보고되었는데 진원지는 뉴욕시에서 약 45마일 떨어진 곳으로 주민들은 가구와 바닥이 흔들리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USGS에 따르면 사람들은 지진 발생 후 북쪽으로는 메인주, 남쪽으로는 버지니아주 노퍽까지 진동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피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지역 비상 관리들의 말을 듣고 여진이 발생할 경우 대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나 뉴욕에서는 큰 혼란이나 피해가 보고되지 않아 큰 피해는 없는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번 지진에 대해 “뉴저지 주지사님은 별로 걱정하지 않으시니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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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tBotg3-n-QY?si=ndd6KAgxaA3MLuk_

안녕하세요

유튜브계의 강자 매불쇼 최욱 MC가 광진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정헌을 불러다가 말할 기회를 주고 나서 이정헌 후보에 대해 평하는 말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말들이라 상대적으로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자를 띄워주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김병민 후보는 윤석열을 위해 뱀의 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되지도 않을 쉴드를 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매불쇼에 출연한 인연이라고 이렇게까지 당선을 위해 도와주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최욱 MC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매불쇼에 출연시켜 긍정적인 이미지로 포장해 줘 결국 오세훈을 국민의힘 출신 서울시장을 만들어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않은 사람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은 서울시 광화문 버스정류장에 조선총독부와 일장기가 연상되는 그림을 설치했다가 시민들의 반발이 강하자 철거하기도 하는 등 친일 행보를 보인  자로 최욱이 지방선거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에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를 불러 놓고 말이 많다느니 가볍다느니 쓸 말이 없다느니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 박빙의 판세에 뱀의 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든 것입니다

 

특히 광진갑 여론조사 결과를 올려 놓고 박빙의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며 정권심판 바람에도 이런 결과는 후보가 자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말한 것처럼 들려 젊은층이 듣기에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가 더 나은 후보라는 생각을 갖게할 수 있습니다

 

오세훈 때는 그렇다 쳐도 김병민의 출마에 이런 식으로 상대후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 것은 다분히 의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가 박빙으로 낙선한다면 최욱 MC의 부정적인 평가에 젊은층의 표가 이동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는 공범이기 때문에 속는다고 했습니다

 

오세훈에 이어 김병민에게 최욱 MC가 보여준 모습은 다분히 정파적인 모습으로 보인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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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D0klkhJ438?si=OjOSSu_ek6hWtD_l

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총선 전 마지막 회의에서 MBC '파란색 1' 보도(뉴스데스크 2월27일 방송)에 5인 과반으로 법정제재 '관계자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국민의힘 추천 최철호 위원의 요청으로 신속심의됐는데 최철호 위원은 4일 13차 회의에서 “타사 사례를 봤을 때 MBC의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위원을 포함해 5인(백선기·권재홍·손형기·최철호·김문환)이 이날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나머지 3인(박애성·임정열·이미나)은 '행정지도' 의견을, 1인(심재흔)은 '문제없음' 의견을 냈습니다.

 

MBC측은 선방위의 중징계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MBC가 날씨예보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 ‘1’을 파란색으로 크게 표기한 것은 날씨 방송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특정 정치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항변했습니다

 

솔직히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선방위를 이용해 MBC에 보복하고 공정방송을 위축시킬 목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KBS도 박민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쫓겨나고 관련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지되기도 하고 박민 사장 일방적으로 편파방송 사과방송을 하는 등 공영방송 KBS를 윤석열의 홍보방송으로 전락시켜 "땡윤뉴스"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민 사장은 외부 자문을 받아 방송장악문건을 만들었다고 인정했는데 KBS의 인기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폐지되면서 시청률도 급락하고 있어 KBS 내부 반발도 강해지고있는 모습입니다

 

YTN은 아예 민영화를 통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인들을 대량해고했던 인물을 다시 YTN 사장으로 내려보내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백 YTN 신임 사장은 “YTN이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 신뢰를 잃어버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박민 KBS 사장과 같은 사과방송을 해 방송장악 기밀문건과 같은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루 아침에 언론이 과거 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시대착오적인 덜떨어진 놈들이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ECrTUyWylFey5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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