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7T1r1hl6uU?si=EaTNOB4NzGltcP0A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본격화 되면서 양측에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이날 새벽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천발의 로켓포를 쏘고, 대원들을 이스라엘이 설치한 분리장벽 넘어로 침투시켜 총격전을 벌였는데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 등 철통 보안을 자랑하던 이스라엘의 방어시스템은 한꺼번에 쏟아진 로켓포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애초에 하마스의 로켓탄이 폭죽 정도 수준에 불과해 이를 파괴하는데 아이언돔을 발사하는 것은 교환비에서 절대적으로 이스라엘에 불리한 것이라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의 분리장벽을 넘어 이스라엘 정착촌과 키부츠에 침투한 하마스 대원은 약 300여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주민을 인질로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전쟁을 선포하고 정규군을 동원해 가자지수를 맹폭하고 있는데 중무장한 전투기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민간인 지역에 대한 폭격으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모두 풀려날 때까지 이번에 잡은 인질들을 풀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총장은 이날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하마스의 공격을 비난하고,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여기까지는 TV와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이고 이런 전쟁 상황까지 치달은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이 없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스라엘 집권 보수연정을 이끌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국민들이 반대하는 사법개악을 통해 대법원이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법안을 없애버려 에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권한을 확장해 일가의 부정부패에 대한 이스라엘 사법부의 수사를 원천 봉쇄하게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스라엘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경고하기도 했지만 전쟁을 일으키면서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네타냐후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끄는 극우보수정권은 팔레스타인 지역 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을 확대하고 분리장벽을 강화하여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정착촌을 하나의 큰 감옥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들의  저항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라 부르고 어느날 침략하여 우리 경찰 병력을 쫒아내고 차지한다면 우리도 자위권을 발동해 독도에 침범한 일본자위대를 쫓아 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 거주민들을 쫒아 내고 건설되고 있는 이스라엘정착촌에 대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저항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극우 유대주의에 입각한 정책들이 팔레스타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이들의 저항을 불러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마스의 무기 수준은 조잡하고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기 이스라엘 공격에 사용된 로켓포들은 살상력이 높은 제대로된 무기라고 할 수 있지만 이마져 대부분 소진하고 가자지구내 가내수공업 형태로 만든 로켓탄을 사용하고 있어 초기 이후 이스라엘의 피해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고 오히려 이스라엘 정규군의 폭격과 중무장 기갑병력의 출동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외신은 이스라엘에 의해 기사를 제공 받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피해가 부풀려지고 있는 것으로 사실 팔레스타인 거주지에 대한 무차별 폭격과 중화기를 동원한 보복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은 중동 아랍민족주의에 불을 지르고 있는데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수교로 중동 평화 분위기가 잡혀 가던 것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로 다시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전쟁으로 사법개악으로 떨어진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 것으로 중동의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 이스라엘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네타냐후에 의한 독재국가가 들어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도 네타냐후를 마지못해 지지하며 중동 긴장 고조에 힘을 싣고 있는데 이는 이란이 지지하는 하마스와 미국의 지지를 받는 이스라엘이 대리전을 펼치며 중동 긴장을 고조시켜 사우디 왕가의 불안감을 키우려는 것으로 국제유가에서 미국 말을 듣지 않고 있는 사우디 왕가에 일종에 경고로 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 미국대선에서 유대자본과 유대인 여론주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스라엘 지지선언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둘러 내놓은 것입니다

 

아랍민족주의는 사우디를 중심으로 중동 산유국 왕실에 다시금 혁명의 피바람이 불 수 있기 때문에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이번 하마스와 팔래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량학살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사법개악을 통해 확보한 권력을 강화해 종신집권의 독재자로 거듭난 것으로 평가되고 미국도 말을 안 듣는 사우디와 걸프 산유국들에 일종에 경고를 보내게 된 모습입니다

 

이집트와 프랑스는 정상간 전화통화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대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권력강화와 팔래스타인 거주지 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문제는 팔래스타인 인들에게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으로 유혈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동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이스라엘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 넣은 네타냐후 독재정권임을 알아야 합니다

https://youtu.be/ZzhznY_byx8?si=g0b2jnIiMPMK4Yp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