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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evDlCOHr1I?si=xAWEPn9IzEq92OoB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서울 종로구의 와룡공원에서 배우 이선균씨가 27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는데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께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했고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다"며 "차량 안에 번개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고 이씨는 전날 오후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했습니다

 

이선균 배우와 비슷한 시기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지드래곤은 마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서 혐의를 완전히 벗게되었고 이에 따라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선균 배우에 대해 수사강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마지막 조사에서 이선균 배우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수사에 대응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배우는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와 케타민 등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A씨는 지난달 초 마약류관리법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먼저 구속기소 돼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로세로연구소 명의로 이선균 배우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대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이선균 배우에게 큰 충격을 준 것 같습니다

 

이선균 배우는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외도를 하면서 돈도 3억원 가량 뜯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녹취를 들어본 사람들은 이선균 배우가 공사를 당한 것 같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유흥업소 실장 A씨 주장 외에는 이선균 배우가 마약을 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녹취가 공개되는 등 이선균 배우의 이미지는 망가질 데로 망가졌고 개봉을 앞둔 대작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는 등 손해배상 피해액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선균 배우는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주는 약을 수면제로 알고 복용했을 뿐 마약인 줄은 몰랐다고 조사과정에서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정부의 마약사건 수사에 무리하게 집착하다가 결국 세계적인 배우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10.29 이태원참사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윤석열 정부의 마약수사 공적을 위해 무리한 수사를 추진하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검사 때도 수사팀의 무리한 반 인권적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들이 발생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이런 반인권적 수사는 지양하고 증거에 입각한 과학수사를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 이선균배우의 수사도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증언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후 이선균 배우에 대한 마약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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