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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fhQ3pCpXfw?si=OI3qNIf3hcy-SQsC 

안녕하세요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의 꽃 야구와 축구 모두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야구의 경우 대만에 패하면서 우승을 못해 금메달을 못 따면 군대에 갈 수 있어 선수들의 프로야구 선수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불안해 했지만 결승에서 만난 대만을 박살내면서 금메달을 따 군면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싱 야구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지난 2일 대만에게 0-4로 패배하며 한 차례 쓰라린 경험을 했는데 당시 대만 선발투수 좌완 린위민에게 6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히 봉쇄당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을 군미필 선수 19명에겐 ‘꽃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축구도 지난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축구도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2 대 1의 역전승을 거두었는데 이로써 선수들의 군면제 문제가 해결된 모습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파리생제르망은 이례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확정짓자 곧바로 축하 메세지를 갖다 걸만큼 이강인 선수의 군면제를 내심 반기는 모습입니다

 

축구와 야구는 프로리그가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선수들이 진출하고 있어 선수들의 군면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한참 나이에 군 복무로 경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들 만큼 이를 거리응원으로 성원해준 팬들에게도 큰 기쁨으로 돌아왔는데 축구의 경우 한일전에서 승리한 모습이라 현지 중국인 팬들 승리를 축하해 준 모습입니다

 

일본은 이번에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분해하는데 한국이 선수들 개개인의 군면제라는 카드로 투자를 불사르고 있어 이를 뛰어넘을 카드가 변변치 않다는 점에서 일본 축구팀의 한국 장벽을 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입니다

 

기분좋을 일 없는 세상에 한줄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선사해 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선수여러분 다시 한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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