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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에 해당되는 글 121건

  1. 2024.04.25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1분기 실적 공개 어닝쇼크 4
  2. 2024.03.07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4" 참가 2025년 원통형배터리 양산 가능
  3. 2023.11.07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한시금지에 일일천하 반짝 급등 다시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
  4. 2023.06.20 LG에너지솔루션 최대주주 LG화학 소수지분 매각설로 주가 급락세 결국 회사채 발행
  5. 2023.06.19 삼성SDI 2차전지와 전자부품 사업부 분할 가능성
  6. 2023.06.15 에이에프더블류 삼성SDI와 미국GM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배터리 합작 법인 설립 수혜 기대감
  7. 2023.04.29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대상 의병전쟁 선언
  8. 2023.04.18 윤석열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우리 기업 타격 크지 않다" 한심한 자화자찬 2
  9. 2023.04.06 동국산업과 동원시스템즈 전기차용 2차전지 배터리 원통형 캔 제조용 니켈도금강판 생산 MOU 수혜 기대감
  10. 2023.04.05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급증 추세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
  11. 2023.04.03 엘앤에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지침 반사 이익 기대감에 급등세
  12. 2023.04.01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미국정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규정안 발표 안도랠리 기대감
  13. 2023.03.31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 기업공개(IPO) 명분쌓기 SK온 주식배당 추진
  14. 2023.03.25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7조 2000억원 투자 북미 최대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결정
  15. 2023.03.14 EG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 LFP배터리 수요증가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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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sQGHFtLb9U?si=7JjmZWOIH4u17G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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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는데 설립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분을 제외한 집계에서 영업손실 316억원을 기록해 상장 후 첫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방 산업인 전기자동차(EV) 수요 둔화와 리튬 등 주 요 광물 가격 하락에 따른 역래깅(시차에 따른 이익 감소) 효과가 중첩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9.9%, 75.2% 감소했다고 밝혔고 전기 대비로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3.5% 감소했는데 1분기 AMPC분은 1889억원으로 이를 빼면 영업손실 3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악화는 지난 연말부터 본격화한 전기차 수요 부진과 메탈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투입 가격 시차 영향이 결정적인데 이른바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기) 현상 여파로 배터리 업계 전체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전기차 업계에 캐즘 현상이 나타난 것은 테슬라에 책임이 있는데 전기차 가격인하 정책으로 경쟁사인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신모델들이 시장진입을 못하게 하려던 것으로 테슬라 자체 수익성도 까먹으면서 미국 GM과 포드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잠시 뒤로 미룬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시장 전반에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이 급증해 전기차배터리 수요도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이 중국 전기차와 전기차배터리를 차별하고 견제하면서 미국 전기차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지만 전기차 시장 전반에 성장을 둔화시키고 소비자들을 관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포드와  GM으로부터 북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에 대한 투자를 이연시켜 달라는 요구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가격인하를 요구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 GM 합작 2공장을 완공하고 생산능력을 50기가와트시(GWh)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미국 내 두번째 단독 생산 공장인 애리조나 공장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는데 애리조나 공장은 북미지역 첫 원통형 공장이자, ESS(에너지저장장치) 첫 전용 공장으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각광받는 46시리즈와 LFP 기반 ESS 생산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수요는 둔화되고 있는데 공급망 확충을 강화하고 있어 북미지역 전기차 배터리 공급과잉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호전에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40129 키움증권.pdf
0.39MB
LG에너지솔루션 20240220 삼성증권.pdf
1.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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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9gUoSpM60?si=JFuwFVDN5140C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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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가 2023년 하반기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의 재고조정과 투자이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가 2024년 다시 부활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주로 거래하던 해외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가격인하정책으로 전기차 신모델의 시장 런칭에 어려움을 겪고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에 납품가격인하를 요구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중 현대차그룹과 거래하지 않아 내수시장이 없는 업체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지만 지난 해 10월 현대차와 기아의 유럽공장에 P6각형배터리를 처음 납품하게 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나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양산에 대해 “2025년 초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양산 준비는 됐으며, 고객에 따라 양산 시기를 조절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해 원통형배터리에 대해 시장선점 가능성을 내놓았습니다

 

원통형 46파이 배터리는 기존 2170(지름 21mm·높이 70mm) 에너지 밀도와 용량을 대폭 키우며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데 기존 2170배터리에 비해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여기다 삼성SDI는 전고체배터리에 대해서도 조기 양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기존 2027년 양산보다는 더 빠른 시기를 예상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선두업체로 치고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이렇게 치고 나갈 수 있는 것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으로 신제품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기차 시장 선두업체와 협력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LG엔솔과 SK온은 시장 기득권을 갖고 있다고 전기차배터리 가격인하와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게을리하다가 삼성SDI가 현대차그룹과 협력관계를 맺자 부랴부랴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SK온은 삼성SDI의 현대차그룹 협력관계 수립으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데 SK하이닉스와 함께 SK그룹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20240312 하나증권.pdf
0.62MB
삼성SDI 2023.4Q_IR_Final_K.pdf
2.01MB
삼성SDI 20231128 유안타증권.pdf
0.61MB
삼성SDI 20240108 IBK투자증권.pdf
0.72MB
삼성SDI 20240130 삼성증권.pdf
0.59MB
삼성SDI 20240131 하이투자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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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금융감독 당국의 공매도 한시금지 조치에 따라 시장에서 공매도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주가를 급등시키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개별 기업들의 펀더멘탈과 상관없이 트레이딩 관점에서 공매도가 많이 된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워낙 오랜동안 공매도가 이어지고 낙폭이 깊었던 관계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반등폭이 크게 나왔고 거래소 싯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과 코스닥 싯가총액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급등은 지수 급등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인 매도세 감소는 시장왜곡을 가져오기 때문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주가급등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별기업의 펀더멘탈이 변하지 않았는데 시장여건이 바뀌어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매수의 목적을 달성하면 또 다시 기업가치에 입각한 매매가 이뤄질 수 밖에 없어 더 깊은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밝힌 공매도 한시금지 기간이 총선이 끝난 직후까지로 이번 조치가 다분히 주식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임시방편임을 알 수 있는데 "무차입공매도"를 막는 제도적 장치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숫자가 더 중요하다는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시장왜곡만 부추긴 꼴입니다

 

 

 

이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증시의 MSCI선진지수 편입과 FTSE선진지수 편입을 소리높여 왔지만 이번 조치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어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는 선진지수 편입이 어불성설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윤석열 부인과 장모가 포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다른 진범들은 모두 솜방망이라도 처벌을 받았지만 현재 권력의 가족인 김건희와 장모는 처벌받지 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우리나라는 공정한 법집행이 이뤄지지 않는 나라로 비춰지고 있어 선진지수 편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재정부가 우리 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관련 공무원의 유럽출장이나 미국출장을 보내는 행위는 대표적인 세금낭비행위라고 말해왔던 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틀린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투자자로써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애초에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란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시장은 공정하지 않고 이번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가 그런 불공정성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로 시장왜곡을 가져온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하룻 동안 랠리를 펼치고 이후 윤석열 정부 임기 내내 땅을 치고 후회할 시장왜곡을 바로잡는데 시장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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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wfJrDAdI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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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자금마련설이 최대주주인 LG화학의 소수지분매각설로 와전되면서 시장내 외국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LG엔솔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LG엔솔은 국내외 전기차배터리공장 합작수요가 있어 투자비가 계속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는 투자비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세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첫째는 신규 배터리공장 건설 속도조절론으로 벌어들이는 수익 범위 내에서 합작공장을 건설하여 신규 투자비를 줄이는 것으로 이럴 경우 전기차로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을 늘릭 위한 완성차 파트너들을 놓치게되어 장기적으로 실적이 둔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최대주주인 LG화학이 경영지배력을 넘어서는 소수지분을 시장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최대주주 LG화학은 LG엔설의 지분 81.84%를 갖고 있어 과도하게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50%+1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있는데 비용도 가장 싸게 들어 최대주주에게 유리한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유동주식이 늘어나 주가하락 위험에 놓이게 되어 LG화학이 최대주주 소수지분을 매각한다는 말이 나오면 지금처럼 먼저 파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으로 이자비용을 들이더라도 원하는 자금을 금융사들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데 회사 실적도 좋고 재무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어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해 비용을 최소로 하면서 원하는 투자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선택한 방법은 세번째로 기존 주주들의 부담을 최소로 하면서 회사가 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수준에서 투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테슬라의 전기차 인하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빠르게 전기차 대중화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LG엔솔은 IPO시 확보한 10조원을 합작법인 설립에 모두 사용하여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필요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 중 500억원만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4,500억원은 합작법인 지분취득 자금으로 사용하는데 모두 자산화되어 돌아올 자금들입니다

 

장중에는 LG화학의 주가가 오르고 LG엔솔의 주가는 급락했는데 장마감 후 발표한 회사채 발행으로 LG엔솔은 주식 유동성 증가 부담이 없어져 너무 성급하게 매각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LG엔솔의 주가급락은 미국이 IRA법에도 불구하고 미국내 공장건설투자를 희망하는 중국 배터리업체들에게 문호를 개방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와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외국기업은 중국이든 아니든 상관 없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이 IRA법으로 미국의 대중국 견제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산산조각 난 것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미국인의 이익이면 스스로의 말을 뒤집을 만큼 외교적으로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나라 윤석열은 20세기 시대착오적인 이념대결에 매몰되어 돌아가는 판세를 전혀 못 읽고 혼자 자유의 투사놀이에 우리 경제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멍청한 리더쉽이 없었다면 아마도 LG엔솔은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20만원에 가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3Q1 실적발표.pdf
3.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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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xKoSNGA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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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의 2차전지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2차전지분야의 투자비 마련을 위해 분할 상장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영위하던 케미칼 분야는 이미 분할하여 롯데케미칼에 매각하기도 했는데 2차전지 분야는 삼성SDI의 캐시카우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외 생산거점 마련을 위해 투자비가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인해 미국 내 전기차배터리 생산공장에 대해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형태로 건설할 필요가 있어 올해와 내년까지 조 단위의 투자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적분할에 대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에서 투자자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삼성SDI 주주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전제로 물적분할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적분할 방식이 아닌 인적분할 방식으로 2차전지 사업부를 상장시킬 경우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의 지분율 희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자칫 2차전지 사업부에 대한 지배력을 놓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물적분할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발이 심할 수 있어 인적분할 후 최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주식공개매수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한 지분율을 끌어올린 후에 직상장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라는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파일럿 양산 라인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전고체배터리 양산라인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고 전고체배터리를 고리로 현대차그룹과 협업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사업부에 대한 투자비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고체배터리 분야는 일본 기업들이 앞서 있는 분야이지만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가장 빠른 상황으로 알려져 있고 KG엔솔보다 1년 먼저 양산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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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LKIo7RJ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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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와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배터리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에이에프더블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12시 23분 에이에프더블류의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11.29%) 오른 49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SDI와 GM이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 내 뉴 칼라일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건설한다고 전했습니다.



양사는 앞서 지난 4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달러(약 4조원) 이상을 투자해 연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인데 30기가와트시는 전기차 약 30만대 분의 배터리셀을 양산할 수 있는 규모로 뉴 칼라일에 들어설 합작공장의 부지는 265만㎡ 규모로 축구장 390여개의 면적에 달합니다.



합작법인에서는 고성능 하이니켈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는데 향후 출시될 GM 전기차에 전량 탑재될 예정입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에프더블유는 국내 시장 내 음극마찰용접단자의 시장 점유율은 100%로 독점 생산하고 있는데 음극마찰용접단자는 삼성SDI의 1차 벤더인 신흥에스이씨, 중국회사인 섬서주신흥동력전지과기 등에 납품되며, 최종적으로 전기차인 BMW,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에프더블유는 각형 배터리 관련 기술이라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원통형배터리 증심으로 전환 과정에 있어 아직은 실적호전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 2019 유진투자증권.pdf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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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ZXlKhG48

안녕하세요

2차전지를 밀어 개인투자자들에게 영웅이 된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공시위반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금감원을 대상으로 박순혁 이사의 반격이 본격화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는 유튜브를 가장 잘 이용한 IR을 하고 있는데 결코 금양을 IR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지를 홍보하고 지금 잘 나가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IR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가져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순혁 금양이사의 발언은 증권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는 발언들이라 이 시장의 부조리를 잘 알고 있어 투자자들의 동감을 잘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고 제도권 금융사들의 시장왜곡에 대해 비난하고 시장감시당국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잔다르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하루 아침에 검사에서 금융감독을 책임진 수장으로 낙하산으로 내려와 대통령과의 친분을 앞세워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사례를 들어 박이사에게 불공정거래 조사를 하는 금감원을 비난하고 있는데서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마치 조선의 모순이 한참이던 조선후기에 의적 임꺽정을 백성들이 심정적으로 지지하며 동정하던 것과 비슷한 모습인데 의적 로빈후드가 박 이사로 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업계 누구도 이복현 금감원장이 두렵고 윤석열이 두려운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하며 소액투자자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 말세의 미륵불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양의 자사주 매각에 대한 유튜브 방송을 금감원이 문제삼은 이후로 더 강력한 반발과 저항의식을 보여주고 있어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동차시장이 전기차시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미래지만 기존 화석연료 시장의 저항과 반발로 발전이 계속 가속도를 보일 수는 없는 것으로 끝은정해져 있지만 가는 과정에 등락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의 과열에 대해 시장감독당국이 경고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시장감독당국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이를 박 이사는 무시하고 있는 것이고 선을 넘고 있는 것이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의 아마추어리즘은 투자자들이 심정적으로시장감독당국보다 박이사를 더 신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총선에 나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박이사에게 더 강하게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 시장감독당국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태사태로 채권시장이 혼란에 빠져들 때도 부동산PF 부실이 커지고 있을 때도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 부도 때도 시장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은 뒷북만 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만 하며 호미로 막을 걸 가래가 아니라 불도저를 동원해 막아야 하는 대공사를 만들어 버렸는데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이 더 아프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은 시장감독당국 뿐 아니라 금융사들 전체의 거래관행에 대해서 비판하며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 실제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으로 제도권을 불신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주장에도 일견 합당한 부분이 있지만 시장감독당국을 무시하는 모습에서 시장의 룰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시장혼란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사적 친밀도를 갖고 공적인 기관의 수장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이 결국 이런 사태를 만든 궁극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자리에 그에 맞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을 앉혀야 시장이 신뢰하고 제대로 운영될텐데 깜도 되지 않은 인사를 시장감독당국의 수장으로 앉히니 계속 사고만 치고 시장의 신뢰를 저버리고 불신만 키우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가 찍은 종목들은 사업 실체를 갖고 있는 업체들로 신뢰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 2차전지 바람을 이용해 작전세력과 주가조작을 일삼는 머니게임 세력들도 대거 뛰어들어 개나 소나 2차전지 사업을 한다고 개인투자자들을 개미지옥으로 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지금의 상황에서 개미지옥을 피해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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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stukh659U

안녕하세요

최상목 경제수석은 18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지침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에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모델들이 모두 제외된 것과 관련해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한심한 현실인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발표된 것은 (IRA)기본 요건에 따라 북미 내에서 최종 조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기차는 당장 적용되는 것이 없다. 그렇지만 배터리 광물 요건과 부품 요건이 강화되면서 세액공제 대상이 축소된 것은 우리 자동차업계 입장에서 보면 미국 시장 내 경쟁 측면에서 크게 나쁘지 않다"고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미국 국세청(IRS)은 17일(현지시간) IRA 세부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는데 주로 미국브랜드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싹쓸이 해가고 우리나라와 독일, 일본의 전기차 모델들은 전기차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캐딜락과 쉐보레, 크라이슬러, 포드, 지프, 링컨, 테슬라 등 미국산 7개 브랜드의 22개 차종이 보조금을 받게 됐지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한국과 일본, 독일 차량은 모두 제외된 것입니다.



지난달 말 발표된 IRA 세부지침 기본 요건을 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세액공제 형태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지난해 8월 법 발효와 동시에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 수석은 "당초 이법이 지난해 8월 발효됐을 때 상당히 우려했지만 그 동안 상용차의 보조금 지급요건 예외 인정이라든지, 배터리 광물 요건, 부품 요건의 완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전기차나 전기차 수출, 배터리 수출에 있어서는, 전기차에 대한 타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선방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저 멍청이가 숫자를 읽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전문가들의 탄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법이 발효되기 전인 작년 상반기에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전기차 시장점유율 9%대로 테슬라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작년 8월 IRA법이 발효된 이후 한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모델들은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해 시장 점유율이 급락하며 거의 시장에서 퇴출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나마 예외로 인정받은 리스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예외는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할인 정책으로 애초에 예상한 점유율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들은 퇴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 수석이 딴 세상에 살다 와서 이런 수치를 못 본 것인지 아니면 일반 상식이 일반 국민들고 달라서 저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최 수석은 윤석열 정부 초기 NATO정상회담에 가서 "탈중국선언"을 해 대중국무역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로 13개월째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인도네시아의 G20 정상회담에 가서도 의전차량으로 현대차를 이용하지 않고 독일 벤츠를 이용해 비난을 자초한 면이 있는데 윤석열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에 대한 윤석열의 무시와 외면은 IRA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 외에 달리 설명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고용문제에 있어 파급효과가 많은 현대차그룹의 부진을 유도하고있는 것인지 통상의 문제에 있어 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주변인에 머물고 있는 것은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됩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놓고 보면 윤석열 하야 외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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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Ni7TrUM6Io

안녕하세요

전기차용 2차전지 배터리 원통형 캔 제조용 니켈도금강판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는 동국산업이 이미 알려진 동원시스템즈와의 공급 계약 외 다른 국내 업체들의 문의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니켈도금강판이 필요한 고객사 입장에서 공급사 다변화로 수급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판단으로 관측됩니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국산업이 니켈도금강판 생산시설을 완공하면 공개된 계약자인 동원시스템즈 외에도 다른 국내 업체들의 공급 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국산업 관계자는 "니켈도금강판에 대한 문의는 동원시스템즈 말고도 국내 업체 미팅 중인 걸로 알고 있다"라며 "그런 문의가 충분히 있었고 이런 수요를 파악했기에 신규시설 투자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국산업은 지난해 8월 포항공장 내 880억 원 규모의 니켈도금 설비를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완공 목표는 2024년 10월 31일을 목표이며, 총 880억 원의 비용이 투입되는데 현재 완공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니켈도금강판은 보통 전기차용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의 소재로 쓰이는데 일본에 1곳과 중국 1곳, 국내 1곳(TCC스틸), 기타 1곳 등으로 총 5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7월부터 약 585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사업장 내에 21700(지름 21㎜, 높이 70㎜) 규격과 차세대 4680(지름 46㎜, 높이 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증설했는데 올해 2월 완공한 신공장에서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면 연간 약 5억 개의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동국산업의 신규 투자 이후 양산이 이뤄지면 국내 2개 업체가 생산하게 되어 공급부족에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원통형 배터리 관련 주요 업체에서 북미·유럽에 공격적 투자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니켈도금강판 수요량 역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이날 원통형 배터리 캔 제조업체인 동원시스템즈와 동국산업이 2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원재료 소재의 공급 및 판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전기차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08기가와트시(GWh) 수준에서 2025년 241GWh, 2030년 705GWh로 확대될 전망인데 연평균 성장률은 27%에 달합니다.



한편 동국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8605억 원으로 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억 원으로 96.6% 감소했고 회사 측은 지난해 원자재 매입 비용이 비쌌지만 판매가가 떨어지며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인 테슬라가 원통형배터리에 투자를 늘리면서 전기차시장의 트랜드가 원통형배터리로 흘러가고 있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갈 것으로 보여 동국산업과 동원시스템즈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qCtGAR1K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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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4qIAx_e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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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의 1~2월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57% 늘면서 시장 성장률(39%)을 상회했는데 미국의 전기차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65% 늘어나는 등 성장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테슬라와 비야디(BYD) 간의 가격 인하 경쟁이 배터리 수요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AMPC(생산세액공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삼성SDI가 경쟁사를 기술적으로 앞선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경쟁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RA 세부 지침 발표로 양극재·음극재의 생산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소재 조달도 원활해질 것으로 평가되는데 핵심광물의 경우 아르헨티나와 인도네시아산 광물을 사용할 수 있고 양극 활성물질 등 구성소재를 부품으로 보지 않고 재료로 구분해서 기존 공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삼성SDI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와 기아와 거래가 없어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전기차 시장 점유율 축소에 피해를 입지 않는 모습입니다

 

삼성SDI는 전도체배터리의 조기 양산을 위해 수원공장 내 파일럿 양산라인을 구축하고 있고 국내 배터리 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고체배터리 양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 현대차와 기아와도 거래관계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에 납품하지 못하고 있어 미국의 인플레이셤감축법IRA의 피해가 덜하게 되었고 해외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을 늘려나가고 있어 성장에 날개가 달릴 것 같습니다

 

특히 SK온의 부진은 삼성SDI가 잠재적으로 현대차와 기아와 해외공장에서 제휴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크라이슬러, 포드, 폭스바겐, BMW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전기차배터리 업체입니다

 

삼성SDI는 고가주로 주가가 100만원이 넘을 경우 전기차배터리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LG엔솔과 같은 독자 IPO로 투자비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230404 키움증권.pdf
0.79MB
삼성SDI 20230110 삼성.pdf
0.55MB
삼성SDI 20230116 한화투자증권.pdf
0.70MB
삼성SDI 20230309 한국투자증권.pdf
0.63MB

https://youtu.be/DzzkZ96Hv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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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Yg0MYuV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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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사에서 "엘앤에프"에 대해 이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지침의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신고가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안타 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법안이 발표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4000원에서 45만 원으로 올려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안나 연구원은  “IRA 세부 법안에서 양극활물질이 핵심 광물에 포함돼 양극재 업체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가장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세액공제 형태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IRA 세부지침 규정안을 발표했는데 재무부는 양극활물질을 포함한 핵심 광물의 경우 추출 또는 가공 과정에서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미국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창출하면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봤고 현재 국내 배터리 업계는 구성 재료인 양극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기존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엘앤에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6조 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336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 연구원은 “테슬라향 2년간 3조8000억 원 수주 외에도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애리조나주 단독 공장 투자 결정으로 관련 수주 모멘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 루시드 등에 납품될 가능성이 높은데 엘앤에프도 관련 수주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봤다. 그는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면서도 “2차전지 산업은 대표적인 성장 산업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상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정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8만원을 나타내고 있어 아직도 저평가 구간에 있기는 한데 이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실적호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추가적으로 더 나타날 것 같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급등은 모회사 새로닉스의 보유지분가치를 부각시켜 새로닉스의 주가급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호전은 공급과잉이 되는 2025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도 동반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0402 유안타증권.pdf
0.77MB

https://youtu.be/2gqtEEdb_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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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y_Ba0Ed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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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재무부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세부 지침 규정안이 내달 18일부터 시행되는데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보조금 7500달러를 지급하는 IRA 시행을 예고한 이후 세부 규정이 7개월 만에 진통 끝에 공개되었습니다.

 

세부 지침 규정안을 보면 양극판·음극판, 분리막, 전해질, 배터리 셀 등은 부품으로, 양극재 등 양극 활물질은 부품이 아닌 구성 물질로 각각 분류됐고 부품으로 규정된 것이 보조금을 받으려면 앞으로 북미에서 제조·조립해야 하며, 배터리 핵심 광물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리튬, 니켈, 망간, 흑연, 코발트 등 양극 활물질은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배터리업체 입장에선 다행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의 세부 지침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은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이후 양극판·음극판을 만드는 단계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미국과 FTA가 없는 나라에서 수입한 광물을 한국이 가공해서 부가가치 기준(50%)을 충족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업체들이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보조금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업체들에 유리하게 규정이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내달 본격 시행하는 IRA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세액 공제 방식으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30만대 규모 전기차 공장을 짓고 2025년부터 현지 생산에 나서는 이유 역시 IRA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배터리 부품은 전기차 배터리 전체 부품 가치 중 50% 이상이 북미에서 생산·조립되는 경우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는 2029년까지 100%까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배터리 핵심광물의 경우 40% 이상을 미국 또는 미국과의 FTA 체결국에서 조달하면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데 핵심광물은 오는 2027년까지 80% 이상으로 기준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부 지침에서도 구체적인 우려국가 관련 언급이 없는 데다, 광물 조달 관련 언급이 빠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미국 의회가 법을 시부지침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업계 이해관계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제조사 관련 세칙이나 우려국 또는 우호국 리스트 등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는 EU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요구에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세부지침이 공개된데로 운영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통상정책이 EU와 일본의 로비로 어부지리를 얻게 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번에도 무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여전히 미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해 올 해와 내년까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고 렌트카 시장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마져도 테슬라의 가격덤핑에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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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MSOz4x-W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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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의 기업공개(IPO) 시점에 맞춰 기존 주주들에게 SK온의 주식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SK온의 물적 분할 이후 낮은 주가가 지속되자 SK온의 상장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주주 환원책을 마련한 것인데 다만 SK온의 상장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SK온의 상장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이 IPO 할 때 기존 LG화학 주주들은 주가폭락에 따른 큰 손실을 봤는데 이후 물적분할을 통한 분할 회사 IPO 시 기존 회사의 주주들에게 매수선택권을 주도록 법이 바뀌는 게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린 주주와의 대화에서 “SK온의 IPO와 연계한 주주 환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SK온의 물적분할은 법 개정 이전에 이뤄진 것이라 상장명분이 없는 상황이라 기존 주주들에게 Sk온 주식을 줘 상장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라 생각됩니다

 

SK온의 상장 시점에 맞춰 공개 매수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그 대가로 SK온의 주식을 주주들에게 교부하는 것으로 주식 교환 규모는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의 10% 수준인데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해 SK온의 주식을 교부받지 않은 주주들도 주식가치 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SK온의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구주 매출 대금의 일부를 기존 주주에게 특별 배당 형식으로 나눠주기로 했는데 다만 SK온의 IPO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물적분할을 통한 자회사IPO에 대해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크기 때문입니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충분히 수익성이 확보되고 안정적인 시점, 일러야 2025년 이후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주식을 갖고 있으면 향후 SK온 주식을 배당받을 수 있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을 살 이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다만 SK그룹의 재무부담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으로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인데 SK쉴더스 매각으로 숨통이 좀 트인 모습입니다

 

다만 SK온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조기 IPO에 실패할 경우 배터리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노베이션 20230208 하이투자증권.pdf
0.97MB

https://youtu.be/1uIumga_z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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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zNkSSu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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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미국 애리조나에 7조 2000억 원을 들여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이 지역의 일곱 번째 생산 시설로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4배나 키우기로 했습니다.

 

북미 배터리 시장 성장세에 대한 LG엔솔의 확신을 엿볼 수 있는 투자로 2025년부터 배터리가 본격 양산되면 테슬라·루시드 등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후 원달러환율이 안정화되면서 LG엔솔은 오히려 투자규모를 키워 7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생산 능력은 43GWh로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주로 채용하는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올해 착공되는데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테슬라를 비롯해 루시드·리비안·프로테라 등 미국 주요 전기차 회사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엔솔은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원통형 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인데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지난해 36조8000억원에서 2026년 70조20000억원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엔솔은 또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ESS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도 짓는데 3조 원을 투자해 총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엔솔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되며 2026년 양산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엔솔 관계자는 “전기차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북미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투자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엔솔은 전고체배터리 양산도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삼성SDI의 양산이후 곧바로 LG엔솔도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LG엔솔 미국 공장들도 전고체배터리 양산시설로 개비하게 될 가능성이 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또 한번 큰 장이 설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54I9xBxk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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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jx43HvN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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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테슬라와 포드가 전기차 분야에서 가격인하 전쟁을 벌이면서 전기차 원가 비중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전기차 배터리 가격인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GM은 전기차 시장 후발주자로 테슬라와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미국 GM의 전기차배터리 파트너인 SK온에 전기차 배터리 성능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내부적으로 전기차배터리 가격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 NCM 배터리에 비해 성능이 낮은 대신 가격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계는 뒤늦게 LFP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인데 중국 보다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국 배터리업체들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배터리 개발에 앞서있는 상황입니다

 

NCM 배터리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LFP 배터리 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중국 난징공장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라인 일부를 LFP 배터리 라인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SK온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서 LFP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할 계획인데 이 회사는 향후 LFP 배터리와 코발트 프리 배터리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데 산회수 설비의 설계 및 시공, 운전능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산화철 전문업체로서 고급산화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EG의 산화철은 세계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으로 해외 세계 최대 페라이트업체 및 국내외 대부분의 페라이트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호평 받고 있는데 고급산화철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은 12~15%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LFP배터리 시장에 뛰어들면서 고급산화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EG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20530 신영증권.pdf
5.58MB
2차전지소재전쟁 20210810 삼성증권.pdf
1.09MB
LFP배터리 소고 20211117 삼성증권.pdf
1.32MB

https://youtu.be/dtQ9Y_4fi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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