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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Dbt8TNpIE?si=3RgJ4ogi-Qom0mw6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해외여행이 매달 이어지면서 해외순방 예산을 다 쓰고 예비비를 끌어다가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순방이 줄줄이 있어 매달 해외순방을 즐긴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번 해외순방은 21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 리야드를 국빈방문하고 이후 카타르를 방문하는 순서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의 사우디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최초의 사우디 국빈방문으로 지난 번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국빈방문의 답방 성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순방 과정에 한국과 사우디의 경제인 300여명이 함께하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하고 킹사우디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계획이며 왕립과학기술원을 찾아 양국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한-사우디 미래 기술 파트너스 포럼'에서 격려말을 전할 예정입니다

 

윤석열이 해외순방 과정에서 그 나라의 유수 대학에서 강연을 자루하는데 자신이 유명 대학에서 강의를 할만큼 대단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지지층에 어필하기 위해 넣는 수순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강연 수준은 솔직히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에 참석해 양국 과학자들에게 격려사를 한다지만 국내 과학기술연구비를 5조원 이상 삭감해 연구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에서 쇼하는 것 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공개한 이번 사우디 카타르 순방 과정에서 양국 정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분쟁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해서 또 외교참사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벌써 부터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번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에서 "이란 적" 발언으로 여전히 이란 외교 당국은 윤석열의 진의가 무엇인지 밝혀달라는 항의가 외교루트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우리 파병장병들 앞에서 한 격력사라고 하지만 공개된 외국 언론인들도 있는 상황에서 말한 것이라 그대로 이란에게까지 알려지고 이란과 관계정상화를 도모하던 아랍에미리트UAE도 곤란한 지경에 빠뜨린 케이스로 대표적인 윤석열이 외교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중동지역에 대한 국산무기 수출이 중국산 저가무기와이 경쟁에서 밀리고 있지만 중동지역에서 안보의 파트너로 중국이 거론되면서 윤석열의 말실수가 국산무기의 중동수출을 가로막는 한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유혈충돌에 대해 정상회의에서 언급한다는 말이 있어 또 대형사고를 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우리 세금으로 내달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성과라고 내놓는 것도 없으면서 예산을 다 쓰고 이제 예비비까지 끌어다 해외여행을 즐기는 걸 지켜보고 있노라면 허탈감을 넘어 홧병을 부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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