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리 술자리 비용 대통령실 국가기밀 납세자를 뭘로 보고

https://youtu.be/CFWXEcgXU70?si=UGH-9TNt-ZzUkcKn

안녕하세요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벌총수들과 파리 술자리 비용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정보 공개 청구를 했으나, 대통령실 측에서 "국가안보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와 "대통령 일정관리, 경호 등 업무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초래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공동대표는 이날자 <민중의소리> 기고 글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식사 및 술자리에 관한 <한겨레21> 보도를 보고, 곧바로 그날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도 정보공개청구를 했는데 대통령 비서실은 12월 29일 정보비공개통지를 해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하 공동대표는 "비공개 이유는 (지난 4월 6일) 해운대 횟집 회식비용을 비공개했을 때와 같았다. 대통령의 회식비용이 공개되면, 국가안보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일정관리, 경호 등 업무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초래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재벌 회장들하고 밤새워 술판을 벌인것이 국가안보에 중요한 사안인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주장을 내놓는 대통령실의 수준이 한심함을 넘어 납세자들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습니다

 

하룻밤 술값이야 얼마가 나왔던 해외라는 사정을 감안해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우리 세금으로 파리까지 날아가 119 VS 29라는 개망신을 기록했으면서 술판을 벌인 것이 부끄러워 저러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시민혁명이 납세자인 시민의 동의 없어 절대왕정이 무분별하게 세금을 징수하다가 터진 것인데 프랑스 절대왕정이 삼부회에서 성직자와 귀족은 세금 한푼 내지 않고 시민들에게만 세금을 부과시키니 결국 프랑스 대혁명이 발생한 것이죠

 

요즘 이 나라꼬라지가 그런 것 같습니다

 

재벌과 부동산초부자들은 부자감세로 세금감면을 받는데 일반 시민들은 세금부담을 더 지게 되니 말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2023년 한 해동안 약 700억원의 우리 세금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다녔는데 그 핑계인 부산엑스포는 119 VS 29라는 개망신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웃음꺼리로 만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WDwgMvVWTcg?si=xd-vcESUuPo2ql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