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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GRPYD1dYI?si=4vokq1ksEZgruCvU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전력이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대하지 않게다는 것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있겠다는 뜻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도쿄전력에 따르면 3일 상류수조에서 해수로 희석한 오염수를 채취·측정해 삼중수소 농도 배출기준(1500Bq/L)을 만족하는지 확인한 뒤, 5일부터 약 17일에 걸쳐 약 7800톤(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지만 어떻게 철저히 모니터링 할지에 대해선 지난번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에 따라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IAEA 검증 활동 정보는 전문가를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파견하거나 화상회의 또는 서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제공받는 것이 다 일뿐이라 일본측이 제공하는 데이타를 그저 받아볼 뿐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9일간 이루어진 오염수 1차 방류에 대해 배출 기준치를 만족했으며 방류 시설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2024년 3월까지 약 3만 1200㎥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 1차 때와 같은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누적되는 것이라 이전보다 더 오염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다지만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능 오염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경우 이를 먹는 인간도 내부피폭을 당할 수 있습니다

 

1차때와 같은 양이라도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 하는 것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염이 광범위한 범위로 퍼질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확실하게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살펴보겠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일본이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하는 걸 그저 지켜볼 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에 의한 인간의 내부피폭에 대해 연구가 되지 않아 해로운지 알 수 없지만 방사능에 직접적으로 피폭된 사람들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 어민과 수산업자들에게 8,000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약속했지만 외국의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어 8,000억원 이상의 피해보상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나라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보상을 고려해 보겠다고 했지만 일본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만 바보된 꼴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금지로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있고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 일본은 자국 수산업 피해를 들어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국익을 해치는 것을 넘어 일본에 우리 국익을 통채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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