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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8PDgPA35_A?si=-TTuqs1gOYvvht6J

안녕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만에 관객 900만 명을 동원하면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18일(월) 오전 11시 1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9,000,18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차),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31일차), '왕의 남자'(개봉 50일차) 등 역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900만 돌파 시점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영화관람권 가격 인상 이후 달성한 기록이라 영화계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 작품성과 상업적인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서울의 봄'은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유지하며 개봉 2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파죽지세의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때 영화 "서울의 봄"의 1000만 관객을 저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보수언론의 롯데시네마 알바생의 SNS글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이는 올 봄 첫번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와 비교해 지나친 억지라는 의견들로 기레기들이 욕을 먹고 대문에 걸어둔 포털이 오히려 관객들의 조롱꺼리가 되면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집권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이 전두광의 후원 아래 창당한 민정당의 후예라는 사실에 부담을 느끼다 조선일보가 하나회를 끝장낸 김영상 정부의 민자당 후예라는 보도에 후안무치한 태도로 국민적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12.12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이 만든 당이 민정당이고 이들이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한 세력의 후예가 되어 나중에 국민들을 역행하는 여대야소를 만든 삼당합당을 한 민자당의 후예라는 점은 변함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22일 이순신 장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노랑"이 개봉하는데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평일 영화관람객 수 감소로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증가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가 1000만을 돌파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재벌 계열 멀티플랙스 상영관 수를 급격히 줄여 마지막까지 1000만 영화 돌파를 막으려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2.12군사반란을 경험해 보지 못한 2030세대가 N차 관람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성공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들 세대가 아버지 세대의 엄혹한 군부독재와 권위주의 정권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통해 1년여 경험을 해보고 반발심이 영화흥행에 동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여전히 1980년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을 꺼내들고 있어 간접적이지만 2030세대가 권위주의 정권시대의 폐해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영화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길 기원하며 정우성 배우도 1000만 영화배우 타이틀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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