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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ApmBvfAc84?si=bREkzg3BI04YP1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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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경량화 부품 제조회사 에코플라스틱이 700만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외부 차입 없이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코플라스틱의 일반공모 청약자를 대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발행예정 주식수에 대해 3871만7154주의 청약이 이뤄져 553.10%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주가 와 비교해 현저하게 싼 유상증자 신주가격에 기인하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유상증자가 성공할 경우 에코플라스틱은 본격적으로 전기차 경량화의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가까이 다가온 상황에서 차량경량화는 전기차의 성능을 결정하는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에코플라스틱은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전기차(EV)용 차세대 저전력 핵심 부품 개발에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기모터에서 중국산 희토류 자석소재를 페라이트 자석 소재로 대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전기차배터리에서 가격 변동성이 큰 삼원계에서 LFP배터리로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고 가격이 싸면서 성능도 괜찮은 소재로 바뀌고 있듯이 차량경량화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인 조지아공장의 완공에 맞춰 현지에서 차량경량화 부품을 납품하기 위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데 이번 유상증자 성공으로 이런 움직임에 가속도가 달릴 것 같습니다

 

에코플라스틱의 미국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를 키워주었지만 이번 유상증자 성공으로 우려를 씻는데 조금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에코플라스틱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8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유상증자에 청약한 투자자들은 상당한 차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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