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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고발이 접수된지 5개월여 동안 수사를 않다가 4.10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하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추진될 것을 대비해 사전에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됩니다

 

검찰특수부는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가타부타 수사의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국민적 여론의 비판에 뭔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모습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서울중앙지검도 공석으로 남아 있어 김건희 수사 방탄이 불확실해 지고 있어 22대 국회가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들기 전에 사전에 면죄부를 우선 주기 위해 부실수사 비난을 각오하고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윤석열로서도 다음 서울중앙지검장에 누굴 앉히더라도 국민 여론에 등떠밀려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레임덕 상황에서 검찰특수부가 수사에 나설 경우 소장파 젊은 검사들이 김건희 주가조작 때와 같이 재판에서 조서에 증거를 남길 수도 있어 가급적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잘듣는 검찰특수부로 하여금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검찰특수부 수사팀은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국민들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사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몰랐거나 김건희가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는 주거침임과 위계에 따른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하는 것으로 외신에 알려지면 또 한번 국내 사법정의와 공정성에 대해 글로벌 웃음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20세기 후진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와 눈 떠보니 선진국으로 대우받았던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알려져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에서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특수부의 수사개시는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서울의 소리가 고발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하지 않고 정체도 불분명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와 함께 요즘 시끄러운 하이브에 대해서 BTS의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 이런 악의적인 논란에 BTS팬덤인 아미가 나서서 하이브 산하 BTS를 관리하는 빅히트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요구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되었기 때문인데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해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체활동을 쉬고 있는 BTS를 논란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혐의 수사 개시와 BTS 관련 문체부 투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타이밍상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을 때 이를 덥기 위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가 많았다는 점에서 의도를 가진 투서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을 BTS 논란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TS팬덤인 아미들은 국내서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 논란이 방탄소년단BTS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행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들인 BTS음원 사재기 논란이 최근일도 아니고 2017년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검찰의 캐비넷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고 결국 BTS를 여론공작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요구하고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에 Kpop 공연으로 무마하려 할 때 BTS를 공연을 요구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BTS를 정치적으로 궁색한 상황을 탈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아미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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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a-ipF0EgI?si=qnxWcQItsXbZNFbY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인 5일 제주에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치면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지연돼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한라산에 600㎜ 넘는 비가 쏟아졌고, 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천 고립, 저지대 침수 등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포함해 가족여행을 온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제주공항에 발이 묻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보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 착륙이 중단되고 있는데 제주공항은 바람이 강할 경우 사고 예방 차원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항공기 60편(도착 28편·출발 32편)이 결항 처리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이 강풍으로 비행기 이착륙이 어려울 때 이를 대체하는 제2 제주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은 매년 강풍과 폭설로 공항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날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제주국제공항 하나로 이용자들을 모두 수용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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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LYLcUXW6oT4?si=uzKtd7s8g4DXFjjS

안녕하세요

촬리멍거 부회장이 없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워런버핏 회장이 카트를 타고 참석했습니다

 

버크셔의 올해 주총은 매년 버핏 회장과 동석했던 고(故) 찰리 멍거 전 부회장의 별세 이후 처음 열렸는데 버핏 회장의 ‘단짝’으로 불리는 멍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향년 99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만 94세로 고령인 버핏 회장은 찰리멍거 부회장의 사망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의 후계자에 대해 투자자들로부터 문의를 많이 받아왔는데 오랜동안 그의 평가를 받아온 후계자 후보자들 중에 2021년 후계자로 그레그 아벨 버크셔 비보험 부문 부회장을 지목한 이후 이번 주총에서 공식적으로 워런버핏의 유고 시 후계자가 될 것이란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버크셔는 이날 공시에서 지난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으로 1890억 달러(약 257조원)를 보유했다고 밝혔는데 버핏 회장은 “2분기 말까지 2000억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상 최고치의 현금성 자산 보유는 결국 주식 등의 자산 비중을 줄였다는 얘기로 지금 시장에서 살만한 주식이 별로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인공지능(AI)을 핵무기에 비유하며 “두렵다”고 말했지만 램프에서 나온 지니처럼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AI기반의 스켐 기술에 대해 우려를 표했는데 자신도 그의 얼굴모습과 목소리를 도용해 AI가 만든 영상을 보고 속을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기반의 스켐 기술을 전례가 없는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애플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나 코카콜라보다 훨씬 더 나은 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앞서 주주에게 보낸 서한에서 버핏은 코카콜라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두 기업 주식을 장기 보유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1분기에 애플의 지분 약 13%를 매각했는데 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급감하면서 1분기에 주가가 11% 하락하기도 해 애플 실적둔화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었는데 워런버핏 회장은 애플 주식을 판 것이 세금 관련 이슈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애플의 팀 쿡 CEO도 참석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버크셔의 전체 포트폴리오의 50%가 애플로, 애플 최대주주로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팀 쿡 CEO가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1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애플 자사주 매수에 대해 워런 버핏과 경영진에게 설명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자본주의 우드스탁으로 불릴만큼 전국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이 몰려들어 워런버핏을 만나고 그의 투자조언을 듣는 자리로 활용하는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촌구석이 일년 중 가장 핫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사상 최대 규모로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은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조만간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항상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을 늘린 뒤에 시장에 충격이 오곤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싯가총액 1위인 애플의 실적이 꺽이면서 대규모 자사주 매수에 나선 것은 시장에 유동성 공급의 호재가 되지만 애플 자체의 실적부진이 중국시장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실적부진이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클 수 있고 이는 증시 전반에 기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코카콜라를 강조한 것이 경기침체가 와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지 않을 것이고 여전히 미국과 자본주의 국가의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마실 것이기 때문에 애플처럼 확실하게 실적둔화가 눈에 띌만큼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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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NVOgNykuWA?si=o1gww-RzI0fqshDb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1990년 서화정보통신으로 창업하여 SK텔레콤에 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 전기통신공사업, 임대업을 주로하는 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5G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금난에 봉착해 중국 게임업체인 스카이문스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게임 개발 유통업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스카이문스 게임 개발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주된 통신장비 거래처인 SK텔레콤과 거래가 끓기면서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는데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은 1315원, 전환사채 전환가액 1515원으로 납일일은 오는 7월1일로 동일합니다.



자금 조달 추진 직전 스카이문스의 시가총액이 264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거의 시총 3배 규모의 자금 조달을 한번에 추진하는 셈으로 자금 납입 주체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Zoomwe Hong Kong Energy Technology Co., Ltd)로 자금조달이 완료되고 전환사채 주식전환이 끝나면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이 자회사를 통해 국내 상장사를 인수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규제를 우회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중국의 전구체를 구내로 보내 국내 배터리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소재 전구체 업체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어 1일 동안 거래정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형적인 A&D 기업 형태를 띠고 있는데 기존 부실주를 장외업체가 인수하여 우회상장하거나 신규사업으로 기업가치를 올려 시장을 통해 인수자금을 회수하고 머니게임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경영권이 넘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목적 추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향후 경영권 이전이 이뤄지고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목적 추가가 이뤄질 수 있고 이럴 경우 확실히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기존 사업들을 버리고 2차전지 소재 전구체 업체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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