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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200만원대 디올백을 뇌물로 수수한 사건에 대해 미국 CNN이 아시아판에서 상세하게 다루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CNN 아시아면에서 김건희가 디올백을 선물 받는 과정을 상세히 보도하고 김건희 관련 여러가지 스캔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도하고 있어 글로벌 X망신이라는 말들이 식자층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CNN은 김건희와 윤석열의 결혼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하고 있고 김건희의 학력세탁과 각종 스캔들도 함께 보도하고 있어 우리나라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KBS 앵커는 디올백이 아니라 자그마한 파우치라고 말해 비난을 자초했는데 KBS는 디올측이 파우치라고 하고 있고 다른 나라 주요 언론도 파우치라고 표현한다고 했지만 미국 대표언론인 CNN에서 공식적으로 디올백(Dior Bag)이라고 언급해 KBS가 거짓말로 변명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KBS와의 특별대담에서 윤석열은 김건희가 정치공작의 희생자라고 변명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CNN은 디올백을 선물받는 전후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윤석열의 변명이 거짓말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보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CNN의 김건희 디올백스캔들에 대한 보도 과정에서 윤석열과 그의 측근인 한동훈과의 충돌 그리고 김건희 관련 각종 스캔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윤석열의 변명이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 글로벌 X망신이 따로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윤 관련자들의 변명도 CNN은 충실하게 담고 있는데 이를 읽는 독자들은 우리나라 식자층의 이율배반성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해외 외신에 잇따라 보도된 김건희 관련 보도에서 대부분이 대통령 영부인이 200만원짜리 명품백을 수수하는 후진국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있어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선진국으로 대우받던 우리나라가 다시 후진국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력에 아부하는 우리나라 식자층의 이중인격을그대로 노출했고 후안무치한 변명이 고스란히 외신을 통해 해외에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전반의 수준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평가를 외국으로부터 받게 되는 위기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KBS의 특별대담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국민들을 잠시잠깐 속일 수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만이라는 뻔뻔함을 보여주고 있어 결코 임기끝까지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식으로 연초부터 휴전선을 지키는 해병 2사단을 찾아 선조치 후보고하라는 발언으로 우발적 충돌을 부추기는 발언도 내놓았습니다

지난 번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이는 발언을 쏟아내며 전쟁공포감을 부추길 때 하룻만에 1조 9천억원대의 외국인 순매도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빠져 나가고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는 모습에서 한 동안 전쟁공포감을 부추기는 발언들이 쏙 들어깠다가 최근 설명절을 맞아 다시금 전쟁불안감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을 가리기 위해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한심한 짓에 혹시라도 한국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김건희가 최목사라는 사람에게 디올백을 수수하는 과정을 일반 고위관려 부인의 뇌물수수에 견주어보면 당연히 수사가 필요하고 법의 처벌이 필요한 범죄행위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으로 전락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 사회에서는 숨이 막히고 답답해 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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