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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ipmTR-NU40?si=sXQXlWUvIT3YF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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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는 마찰용접기술을 기반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와 금속가공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삼성SDI의 1차 벤더인 신흥에스이씨, 중국회사인 섬서주신흥동력전지과기 등에 납품되고, 최종적으로 전기차인 폭스바겐 e-Golf, BMW i3와 i8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 음극마찰용접단자는 각형배터리에 사용되는데 독점 납품하는 삼성SDI가 현대차 유럽공장에 P6 각형배터리를 장기납품하면서 장기 일감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삼성SDI가 현대차 유럽공장에 P6 각형배터리를 납품하면서 실적개선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에이에프더블류는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있지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수주를 받지 못해 실적개선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지난 해 에이에프더블류는 73억원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외형성장에 나선 모습인데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무적으로 부채총계가 27억원에 불과하고 자본금은 101억원에 달해 재무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 실적부진에도 유상증자에 나설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대주주 지분이 53.43%에 달해 무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도 있고 실적호전이 확인되면 고배당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삼성SDI가 1분기 실적에 있어 P6 각형배터리가 실적방어에 주효했다고 밝히고 있어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에이에프더블류의 1분기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시장 전반에 어려움이 있지만 삼성SDI가 선방한 실적을 공개한 상황이라 에이에프더블류의 실적에도 은근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익익월 15일까지 분기보고서를 내야하는데 실적이 좋은 업체들이 대부분 익월 말에 몰려서 실적을 먼저 공개한다는 점에서 에이에프더블류의 실적발표가 뒤로 늦어질수록 여전히 부진한 실적이 아닐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에이에프더블류의 주가하락이 멈추고 횡보하고 있는 것도 이런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에프더블류의 실적은 주고객사인 삼성SDI의 실적에 연동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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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WU-YZX2k-w?si=ADN2eeJoKJKBxc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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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브와 독립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간에 경영권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하이브의 이미지가 급전직하로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은 줄곧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데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하이브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609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는데 증권사들 추정치보다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의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경영권 분쟁이후 싯가총액이 1조원대나 날아가버려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경영권 분쟁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에 우려가 커지고 하이브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등 연예기획사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최근의 주가급락으로 뉴진스 이탈이라는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입장이지만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린 넷마블 같은 주주들은 언제든지 주식을 대량으로 블록딜 매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해 말 20만원대 가격에서 대량매물을 내놓아 주가충격을 준 경우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복귀는 빨라야 2025년 연말은 넘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하이브는 실추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광고홍보비를 꽤 상당히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줄 배당금의 축소를 의미하고 기업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진흙탕 싸움이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함으로써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콜옵션과 풋옵션의 쟁점사항이 법정공방으로 갈 수 있어 한 동안 관련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랠리를 펼치때 주의해야 한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목표주가 20240503  
증권사  목표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310,000 원
유안타증권 300,000 원
한화투자증권 340,000 원
미래에셋증권 320,000 원
다올투자증권 280,000 원
한국투자증권 315,000 원
현대차증권 280,000 원
유진투자증권 310,000원
NH투자증권 310,000 원
키움증권 290,000 원
삼성증권 270,000 원
KB증권 300,000 원
하나증권 315,000 원
대신증권 33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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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q9yW_zO3rkwMqE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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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1Q24_Earnings_Kor.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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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가로수길로 가다보면 골목마다 맛집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노포 맛집들도 많지만 최근에 새로 생겼지만 젊은 친구들에게 분위기 맛집으로 알려진 핫플레이스들이 있습니다

"가로수 그곳"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생긴 분위기 있는 술집으로 식당 앞에 비키니 테이블에 앉아 먹을 수도 있어 포차 분위기도 나는 곳입니다

"가로수 그곳"은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테이블이 크게 있어 여러명이 찾아도 괜찮은 술집입니다

활어회도 괜찮고 통우럭 매운탕도 시원하고 맛있어 왠만한 횟집보다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광어회도 괜찮게 잘 나오는데 양도 적당하고 두껍기도 잘 나와 술안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창문을 터서 마주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괜찮은데 분위기 있어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는 분들은 1차로도 좋고 2차로도 찾아 통우럭 매운탕으로 마무리 한잔을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고 가성비 있는 실내포차같은 곳이라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가로수길 가는 길에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통우럭매운탕

팔팔 끓여줍니다

얼큰해서 칼칼하지만 술안주로 엄지척입니다

광어회

양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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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는데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마천루로 105층짜리 초고층빌딩 건립에 대한 의지를 꺽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약 10조 5천억원에 인수하면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지만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침에 빠지면서 105층 걸립 계획을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당초 축구장 11배에 달하는 7만9342㎡ 부지에 105층 타워 1개 동, 35층짜리 숙박·업무 시설 1개 동, 6~9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건물 3개 동 등 5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었는데 공사비가 치솟으며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설계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재검토 끝에 애초 GBC를 105층 1개 동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55층 높이 2개 동과 이보다 낮은 저층 4개 동으로 층고 설계안을 변경했습니다.

 

GBC 신축 허가 조건으로 현대차그룹과 총 1조 7491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이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GBC 건립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을 현대차그룹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인데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현대건설을 통해 약속을 충신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서울시가 105층 고층빌딩에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기업의 경영판단에 대해 월권을 하고 있는 것으로 105층 고층빌딩 건설이 경영상 어려운 점이 있어 계획을 변경한 것인데 이를 원래 계획데로 하라는 것은 손해를 뒤집어 쓰라는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뜻을 굳히는 값을 제대로 챙기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자체장은 각종 인허가권을 갖고 기업을 괴롭힐 수 있는데 현대차의 삼성동 신사옥 건도 그런 것으로 볼 수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다음 번 대선자금을 뜯어낼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공공기여 이행 협약에 대해 모두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이상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변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기회에 팔자를 고치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현대차 신사옥 계획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대에 원안과 수정안을 놓고 고민에 빠져들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공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고 있어 신사옥 건설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는데 105층 사옥은 55층 2개동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들어가고 어려운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끝끝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토권을 행사하면 현대차그룹은 울며 겨자먹기로 원안데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규모 손실을 예상하고도 공사를 강행하며 현대차 외국인 주주들이 배임혐의로 이사들에게 집단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변경에 대해 서울시가 적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면 현대차그룹은 주주들의 배임죄에 서울시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어 이 또한 세금 낭비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된 서울시의회를 움직여 TBC교통방송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쫓아낸 것 처럼 현대차의 삼성도 신사억 건설을 원안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분명 이사회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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