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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3bGcH_4-E?si=dlfq-q70uYeDRHC0

안녕하세요

2022년 윤석열과 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일본이 독도를 자국 고유영토라고 방위백서에 표시하고 일본 항공자위대의 항공영역으로 표시하는 등 독도의 다께시마 화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이미 동해 표시를 일본해로 전환하고 이를 공식화하면서 일본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독도 해역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에 있어 우리 한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어 독도에 대해 우리 경찰의 실효적 지배만 남아 있을 뿐 실질적으로 일본의 독도해역에 대한 군사적 활동이 증가하면서 독도 관할권이 점차 일본에 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고유영토라고 표기하고 다께시마 수복에 대한 홍보비를 증가시키는 등 영토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동안 윤석열 정부는 독도 홍보예산을 거의 대부분 삭감하고 독도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실질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를 일본 다께시마로 넘겨주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일본 공군의 활동영역을 표시하는 지도에서 독도영공은 일본 항공자위대가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표기하고 있어 우리 공군과 독도상공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조우할 경우 일본 항공자위대가 우리 공군에 다께시마 상공은 일본 고유영공이라고 퇴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이 문서로 다께시마의 고유영토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방위백서에 대해서만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일본 무관을 초치하는 수준으로 항의하는 제스처를 하고 있는데 이미 독오예산을 모두 삭감한 상황이라 동해를 일본해로 넘겨주었듯이 독도도 다께시마로 넘겨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구한말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노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 노론이 이후 한독당과 자유당, 공화당으로 이어져 민정당이 되고 오늘날의 국민의힘이 되고 있고 뉴라이트가 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독도는 구한말 조선침략의 첫 출발점이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되는데 남하하는 러시아를 견제한다는 명분이지만 결국 조선식민지화의 시작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가 각성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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