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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h-HfsP-rp4?si=V9R-uZ1k5AgzQMA6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rMDMLUnQoWk23qa1

안녕하세요

2023년 마지막날까지 국민혈세 낭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장병 정신교육을 위해 8천만원을 들여 새롭게 정신전력기본교제라는 정훈교재를 만들어 4만부를 찍어낼 예정이었는데 먼저 찍어낸 2만부에 대해 논란이 되자 전량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극우인사로 분류되는 신원식 국방부장관 취임 이후 새로 발간하는 정훈자료에 극우의 목소리가 들어간 부실한 교재가 나오면서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국방부 대변인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국방부는 문제를 제기하는 출입기자들의 문제제기를 무시하다 관련 내용이 보도되고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자 윤석열 대통령실이 나서서 윤석열이 격노했다고 전하며 정훈교재의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의 친일이 이슈가 되면 불리하기 때문에 총선 전까지 독도문제가 이슈화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찌감치 윤석열이 격노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선 다께시마 문제를 친일정책을 펴고 있는 윤석열 임기내에 해결해야 한다고 해 왔기에 국방부 정훈교재에 독도 미표기와 독도 분쟁지역화 표기는 사전에 한일간 인식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본우익정부가 끈질기게 요구한 독도영유권분쟁을 처음으로 우리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이는 일본우익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영유권문제를 갖고 가 국제법으로 우리 주권을 침해하려는 것으로 이는 다음 수순으로 무력으로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수순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 취임 이후 한일간 역사문제에 있어 단 한번도 일본의 반성과 잘못을 지적한 적 없었던 윤석열이 독도 문제에 있어 격노했다는 말도 웃긴 말이지만 서둘러 관련 교재를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도 다 총선이 앞에 있기에 표떨어지는 소리라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낸 세금을 4천만원이라 푼돈 여기듯 하며 단번에 폐기하겠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낸 세금을 너무 가볍게 탕진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의 올 해 호화 해외여행에 약 700억원의 세금을 탕진한 것에 비해서는 푼돈일 수 있지만 그 돈도 없어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하층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세금을 너무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국민적 비난이 윤석열을 향해 가자 재빠르게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미 출간한 정훈교재를 모두 폐기처분하고 새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새로 만든다고 하루 아침에 내용이 바뀔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애초에 극우유튜버로 활동한 인물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시키고 나아가 홍범도 장군과 육사내 독립영웅 기념실을 없애는데 앞장서게 만들고 급기야 국방부장관까지 시켜 이런 부실한 교재를 만들어 우리 주권을 일본에 팔아먹게 만든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해임이 아니라 파면해야 할 일로 이렇게 하지 않고책임을 묻지 않은 이유가 애초에 윤석열 자체가 친일을 넘어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과 친미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30여년 키워온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빼앗기고 있고 러시아 시장은 고스란히 중국기업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재계에서도 윤석열 정부 정책이 바뀌어야 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도데체 왜 저러냐는 비난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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