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2023.07.13 윤석열 일본 기시다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찬성 2
  2. 2023.07.10 윤석열 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지지 윤석열 폴란드 우크라이나 방문 출국
  3. 2023.07.08 시대착오적인 정치군인들 윤석열 시대 다시 득세
  4. 2023.07.04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계획 안전 기준 부합 윤석열 정부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찬성 가능성
  5. 2023.07.02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다께시마의 날 독도영유권 분쟁 일본 시마네현과 우호관계 복원 추진 주장
  6. 2023.07.01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바보거나 멍청이 인가? 그냥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못하게 반대하면 된다 2
  7. 2023.06.28 한일통화스왑 재개 방안 협의 대일무역적자 확대에 따른 일본정부의 노림수
  8. 2023.06.28 역대급 엔저현상에 일본 화이트리스트 규제 해제 대일무역적자 사상 최대 급증 우려 2
  9. 2023.06.24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한국민 반대 보도
  10. 2023.06.18 글로벌파이어파워(GFP) 한국 군사력 글로벌 6위 평가
  11. 2023.06.14 일본 보수 일간지 요미우리신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인정 보도
  12. 2023.06.12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시운전 사실상 해양폐기 시작
  13. 2023.06.10 윤석열 정부 6.10 민주항쟁 기념식 불참 극우화 심화
  14. 2023.06.07 수산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전 수산물 가수요 확산 소식에 강세 2
  15. 2023.06.06 일본 증시 52주 신고가 또 경신 33년 만의 최고치 행진 일본기업 실적호전 주가반영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상 모지리가 어디있나 했던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작자가 모지리 중에 상 모지리에 글로벌 호구 였습니다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기 위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하려는 계획에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찬성하고 나선 것입니다

 

윤석열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먹거리 안전만 이야기 할 뿐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해양폐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을 꺼려왔는데 당사자인 일본 기시다 수상을 만나서는 일본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놓고 있는 동네 바보형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과학적 검증으로 안전이 확인되면 반대하지 않겠다는 말을 늘어놓으며 일본의 방사능 폐기물 해야 투기를 지지해 왔는데 결국 우리 바다와 연결된 일본 먼 바다에 방사능 폐기물을 몇 십년동안 폐기하는 것에 찬성한 국가지도자라는 사실을 온 세계에 알려버리고 말았습니다

 

IAEA가 내놓은 보고서에도 안전을 보장하거나 후쿠시마 방사능 폐수의 해양 폐기 책임은 일본에 있다고 언급하며 일본이 제대로 버리는지 IAEA는 감시하기 위해 일본에 상주사무소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다 IAEA가 일본정부에 돈을 받고 용역을 하는 것으로 결국 IAEA의 이해관계가 엮여 있는 사업이지 결코 인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윤석열도 떳떳하지 못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마디 말도 하지 않으면서 일본 기시다 수상을 만나서는 방사능 폐수를 버려도 좋다고 하고 있으니 이율배반적인 놈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도 후쿠시마 방사능 폐수사 기준치를 넘기지 않고 폐기 되도록 관리하고 기준치를 넘기면 폐기를 멈추겠다는 조삼모사 식 해법을 내놓고 있는데 방사능 핵 폐기물은 결코 인간과 접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독극물이라 지진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영구 폐기장을 마련해 폐기하고 덥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일본이 노리는 것은 일본만이 방사능 피폭국가가 아니라 전세계가 일본이 버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로 다 방사능에 피폭되었다는 인식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일본 상품만 방사능에 오염된 상품이 아니라 전 세계가 마찬가지로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주장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도쿄전력이 파산을 막는 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무런 국익이 없고 오히려 방사능 폐수로 바다가 피폭되고 여기서 산출되는 수산물이 위험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떠안게 되는데 아무리 검사를 열심히 해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격리한다고 해도 바다 자체가 방사능에 오염되면 결국 모든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되는 것인데 그런 위험을 왜 떠안아야 하는 것인지 윤석열은 명확하게 설명하고 국민을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힘도 직권 여당이라면 정신나간 대통령이 우리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면 단호하게 반대하고 말려야지 그걸 공천권을 갖고 있다고 방사능 폐수를 마시겠다는 코스프레로 충성경쟁을 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TK와 PK지역민들이 국민의힘 공천이면 짝대기를 갖다 놔도 찍어주는 멍청한 사람들이라도 이건 국민을 무시해도 선을 너무 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기야 윤석열은 안전이 검증된 적도 없는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을 우리 땅에 짓겠다고 하고 그것도 2000만 시민이 몰려 사는 수도권인 용인에 짓겠다는 계획을 흘리며 여론을 떠보고 있는데 재벌이 투자한 회사의 돈벌이라지만 만에 하나 작은 사고라도 2000만 인구를 소개해야 하는 대형민명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인구밀집지역에 짓겠다는 발상자체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데체 이렇게까지 무식하게 일본에 충성하고 맹종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이 안되는데 윤석열 아버지가 일본에 받은 은혜에 보은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NATO정상회의에 가서 하고 다니는 짓은 분명 우리 국익에는 백해무익하고 일본에는 선물보따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가히 윤석열을 글로벌 호구라고 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저지른 만행에 피해는 우리 국민과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되는데 아무리 헌법이 보장하는 임기를 가진 선출된 권력이라도 이 정도면 선을 넘었다는 생각마 져듭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국민투표에 붙여 결정할 사안이지 윤석열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일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방사능폐수를 바다에 폐기하지 않으면 될 것을 무슨 방사능 검사 횟수를 늘려 대응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조삼모사 원숭이보다 못한 한심함을 윤석열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단 한번의 결정에 우리 자식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결정인데 0.7%차이로 그것도 각종 대선공약을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선출된 권력이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에서 부여한 국민의 건강권 수호와 안전한 생활에 대한 책임을 윤석열은 방기하고 오히려 전 국민과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대통령직을 이용해 처가 땅의 부동산투기를 도와준 행위는 명백하게 헌법이 보장한 권한을 넘어서 대통령직을 사리사욕에 이용한 행위로 대한민국 대통령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윤석열 취임 1년여 동안 우리나라가 입은 피해가 막중하고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어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기다 더해 지난 해 취임초에 NATO정상회의에 참석해 당당하게 "탈중국선언"을 공식화해 국제적으로 글로벌 호구로 선언하더니 이번에는 NATO의 아시아 확장의 선봉에서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지지하는 한심한 꼴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본은 매년 방위백서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과서에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고유영토이자 미수복지인 "다께시마" 라고 부르며 도발을 하고 있는 잠재적인 적성국이라는 의미에서 결코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지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우리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확신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칫 한반도를 다시 전쟁터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은 우리 공동체의 공공이 적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민의 직선제 선거로 선출된 권력이라도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고 있는 것으로 대선일 단 하루 국민을 속이고 거머쥔 대권으로 너무 많은 폐해를 입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폐기 계획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는데 지난 4일 발표한 IAEA 최종보고서와 같은 결과로 IAEA와 마찬가지로 정부도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면죄부'를 주며 찬성 의견을 공식화 한 것입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IAEA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의 최종 보고서를 비교하면 곳곳에서 비슷한 내용이 들어 있는데 가장 유사한 부분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입니다.

 

원안위 보고서에선 '일본 도쿄전력의 오염수 처리 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이란 전제를 달았지만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를 찬성한 이상 일본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허용을 반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IAEA의 보고서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의 최종 보고서는 전체적인 내용에서 같은 보고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원전마피아들의 입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이익단체의 영향력 아래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기업의 부실공사로 완공하고도 1년여 동안 안전보강하고 있는 신규 원전에 대해 가동허가를 내주었고 노후원전의 강제수명연장에도 찬성하고 있어 원전마피아들에게 천문학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결국 노후원전을 국민 혈세 도둑질에 이용하면서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원인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특징인 언행불일치와 같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혀 안전과는 거리가 먼 짓만 벌이고있는 것으로 이런 원전모피아들을 위한 짓으로 특정 집단의 배만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정부가 설치한 다핵종제거시설 Alps의 성능과 정상작동 여부에 대해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성능에 대한 장황한 설명만 되어 있을 뿐 실제로 다핵종제거 능력과 정상작동 여부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보고서를 어느 바보가 인정할 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는 도쿄전력에만 좋을 뿐 일본 어민도 우리나라 어민과 수산물을 애호하는 국민 어느 누구도 안심시킬 수 없는 것으로 전 지구적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일본 정부가 노리고 있는 것은 일본만 방사능 피폭국가가 아니라 바다를 통해 전 세계가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라는 동일한 인식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데 일본 수산물 수입을 더 이상 막을 명분이 없어지기 때문이며 일본 상품에 대한 방사능 공포를 희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정부의 니런 노림수를 현실화 시키는데 가장 큰 공이 있는 것으로 퇴임 후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수령할 명분을 손에 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일본정부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찬정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국익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불이익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연해 있어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직접적인 피해국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일본과 동일한 방사능 피폭국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차지하고 있는 원전마피아는 국내 원전사고에 대비해 선례를 만들려고 저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노후원전의 강제수명연장을 결정한 이상 원전사고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고 당장 국민세금을 매년 수천억원씩 빼먹으며 호의호식할 수 있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원전사고 위험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노후원전은 폐로를 통해 위험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맞고 선진국들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고 독일은 가장 먼저 탈원전선언을 행동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무책임한 모습만 보여주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윤석열과 김건희는 우리 세금으로 유럽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방문길에 올랐는데 이렇게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할 줄은 몰랐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직을 사리사욕을 챙기는데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무책임함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인간으 과학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정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과학기술의 수준이자 결과입니다

 

일본 ALPS가 인간의 과학수준을 뛰어넘는 기계가 아니라는 사실은 공개된 고장 횟수에서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수했다는 핵종의 수를 줄여 발표하는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방사능 오염수와 접촉한 수산물을 먹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암이나 각종 질병과 내부피폭에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원전관련 학자들도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겠다고 국민 전체를 모두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양심을 저버린 짓을 버젓이 하는 것은 학자로써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중인격자와 같은 이율배반행위를 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식들에게 부끄런 짓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전사고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모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지만 다음엔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허용으로 일본에서도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우리나라에 수출하여 소비시키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도 나오게 될 것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검찰이 국군 사이버 사령부에 ‘정치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최후 진술에서 “‘강한 군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군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면서 “적의 대남 사이버 심리전 공격에 대응할 목적으로 시작된 사이버 심리전이었던 만큼 공정한 판결을 바란다”고 주장했는데 북한에 대한 사이버 심리전이 아니라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대국민 사이버 심리전을 펼치고 관련 증거도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저런 후안무치한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황당한 것은 적폐청산 수사를 주도한 윤석열이 직접 기소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을 다시 군을 정치에 이용하기 위해 중용했다는 점으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국내 정치를 15년은 후퇴시켰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현직에 있을 때 한 짓을 보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볼 때도 한심한 수준의 사이버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데 웃긴짤을 만들어 김관진 개인을 정의의 용사로 포장하는 개인 우상화와 비슷한 짓꺼리에 우리 군에 간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김우진) 심리로 7일 열린 김 전 장관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군이 일반 국민을 가장해 여론을 조작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가치를 침해했다”며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2년 총선과 대선 전후 군 사이버 사령부 부대원을 동원해 당시 정부와 여권(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댓글 9000여 건을 올리도록 지시했다는 혐의(군형법상 정치관여) 등으로 2018년 3월 기소됐습니다.



대법원은 작년 10월 김 전 장관의 혐의 가운데 일부 직권남용 부분은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는데 법관에 대한 인사검증을 법무부 한동훈 장관이 가지게 되면서 법관들이 윤석열과 한동훈 눈치를 살피는 판결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드는데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김 전 장관에 대한 무죄가 나온 것은 애초에 검찰이 부실 기소를 했던가 아니면 법관이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무죄를 선고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국방에 의무를 다하려 군대에 간 젊은 장병들을 국내 정치의 도구로 활용하여 법을 어긴 범법자로 만들고 군 장교들도 불명예 재대를 당하게 만든 장본인이 후안무치하게 이기는 군대 운운하는 것은 뻔뻔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윤석열은 자신이 수사해 약점을 너무 잘 알고 있는 흠집있는 인사들만 기용하며 군을 정치의 도구로 다시 이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드는 놈 밑에서 충성하는 놈들이 무슨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든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임 첫해에만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사들인 미국무기보다 많은 무기를 한꺼번에 수입해와 한국해군의 꿈인 대양해군의 상징 한국형 항공모함의 설계예산을 날려버려 근해만 방어하는 동네 해군으로 전락시키고 오히려 일본 해양자위대에 의존적인 해군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국산무기 개발에 주인공들을 민간기업으로 내보내 방위산업을 민간기업의 장삿꺼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 방위를 위한 국산무기 개발 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장사가 되는 무기만 만들게 될 것으로 자주국방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우리 국군은 진짜 전쟁에 나가 이기는 군대보다는 그저 보여주기 식의 퍼레이드 하는 군대로 전락하고 있고 강군을 만드는 장교보다는 정치권에 눈치를 살피는 정치군인들이 다시 득세하는 당나라 군대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 국군은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커 조만간 일본이 정식 군대를 갖게 될 경우 제일 먼저 충돌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해상자위대는 이즈모급 항모를 3척이나 보유한 가운데 우리나라 해군은 그나마의 항모 설계 예산마져 윤석열 정부에서 날려먹어버려 독도방위력이 현저하게 약화된 상황입니다

 

아울러 우키나와와 대만 라인에서 우리 생명선인 남방해로를 일본자위대가 막아 버릴 경우 꼼짝없이 고사할 수 밖에 없어 대양해군을 보유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존권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언론도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압수수색이 두려워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기 보다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적극적으로 생산해 이런 사실을 숨기기 급급한데 우리 국군은 윤석열 정부들어서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대중국 포위전선에 최첨병으로 내몰리고 있어 우리 아들들이 우리 국방의 의무가 아니라 일본극우의 이익을 위해 총알받이로 내몰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군 본연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사법부가 우리 사회의 마지막 정의의 보루로 역할을 다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4Xio7NKCn9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계획이 IAEA의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방일 중인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4일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IAEA는 보고서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일본이 취한 다핵종처리설비(ALPS) 처리수 방류에 대한 접근 방식과 활동이 관련 국제 안전 표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IAEA는 현재 도쿄전력이 계획하고 평가한 바와 같이 처리수를 통제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바다에 방류하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호 및 안전 평가, 규제 활동 및 프로세스, 독립적인 샘플링과 데이터 확인 및 분석의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에서 방류 계획의 모든 주요 안전 요소를 다루었다”고 했습니다.



IAEA는 그러면서 “IAEA의 안전성 검토는 방류 단계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며 “IAEA는 지속적으로 현장에 상주하며 방류 시설에서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요식행위대로 IAEA가 일본정부가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고 이를 근거로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찬성하고 결국 또 이를 근거로 후쿠시마 와 인근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일본은 IAEA가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을 것을 미리 부터 알고 있었는데 IAEA에 뇌물을 제공한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2023년 기준 IAEA 주요국 분담률을 보면, 일본은 7.7%로 미국(25.1%), 중국(14.5%)을 뒤를 이어 세번째로 일본 뒤에는 독일(5.9%), 영국(4.2%), 프랑스(4.1%), 이탈리아(3.0%), 캐나다(2.5%), 한국(2.4%), 스페인(2.0%) 순으로 있어 IAEA 분담금 3위 국가인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1위 분담국인 미국이 반대하지 않는 한 IAEA는 일본이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과의 관계를 생각해 정부 차원에서는 명확한 반대의견을 내지 않고 있어 일본이 원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시간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편에 서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이를 빌미로 후쿠시마와 인근8개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수산물을 값싸게 한국에 떠넘겨 한국인들을 통해 소비되고 일본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하겠다고 할 때부터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았고 결과적으로 일본정부가 원하는 바를 다 들어주어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포기한 것입니다

 

지난 4월 발간된 IAEA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립적인 검증임무가 아닌 일본정부의 요청에 따른 위임사항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결국 결과도 일본정부가 원하는 결과를 내놓고 말았습니다

 

결코 과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결과를 근거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하는 것은 우리 국익을 헤치는 결과일 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가 될 것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오랜동안 미 의회에서 활동하며 일본 자금의 지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일본의 반인륜 범죄행위에 대해 눈 감아 주려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일본 기시다 수상을 만나 IAEA의 검사결과를 전달하고 곧바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인데 윤석열을 통해 IAEA의 조사결과에 정당성을 확인받으려는 의도로 풀이되면 결국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는 윤석열 대통령실은 IAEA의 방한 이후 과학적 검증 운운하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허용도 발표할 가능성이 커 우리 수산어가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우리 국익을 우리 스스로 지키지 못한 피해를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결국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국익을 배신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허용 가능성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경상북도 도의회가 "독도의 날"을 제정하고 독도영유권분쟁의 상징인 일본 시마네현과 우호관계를 복원하자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19일, 경상북도의회 상임위원회에 나온 박성만 도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정책에 맞춰 일본 시마네현과 우호관계를 복원하자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원은 " 21세기 환태평양 시대에 그동안 10여 년간 고립되고 단절됐던 외교, 지방자치 외교를 복원하자. 그리고 이철우 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이 시마네현 한 번 방문할게, 여러분도 답방해달라"라고 발언했습니다

 

지난 2005년 경상북도는 자매도시였던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며 독도영유권분쟁을 일으키자 관계를 끊었습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원은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를) 한 번쯤은 시마네현에 보내서 정부와 중앙정부, 국민의 힘, 집권여당이 이러한 해빙 분위기를 타고 갈 때 경북에서 뒷받침해주면 용산(대통령실)에서 뭐라 그럴까?"라고 발언해 용산대통령실을 뒷받침 해주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했고, 일본 정부도 11년 연속 차관급 공무원을 행사에 보내 독도영유권분쟁의 상징적인 곳이 되고 있는데 이런 곳과 지자체 단위에서 관계정상화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비난 목소리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박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자 TK지역에서도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박 도의원은 먼저 소통 창구를 열고 만나서 대화해야 서로 오해를 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는데 무슨 오해고 뭘 대화할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최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국가단체 발언 이후 극우인사들 뿐 아니라 국민의힘 사람들이 앞다퉈 친일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래야 내년 총선에 공천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 습니다

 

TK지역이나 PK지역은 국민의힘 공천이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도 국회의원으로 뽑아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은데 아무리 수준이 떨어져도 저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일본정부는 방위백서에 독도를 미수복 고유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본자위대가 군대가 될 경우 독도영유권문제로 한일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원의 주장이 단순히 이웃국가 지자체와 친하게 지내자라는 관점을 넘어서는 것으로 일본 시마네현은 17년이 넘도록 "다께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영유권분쟁의 상징과 같은 일본 지자체가 되고 있습니다

 

도데체 뭘 대화하고 뭘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박성만 경상북도의원의 주장은 결국 독도 영유권을 일본에 넘겨주자는 뜻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일본정부도 친일 윤석열정부에서 최대한 원하는 바를 받아내야 한다고 공공연히 선을 넘는 발언들이 나오는데 멍청한 윤석열이 독도를 팔아먹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일본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해 보인 반응들을 보면 덤앤더머가 따로 없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런 수준의 지능으로 과연 국가경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까지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일본인들까지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고 있는데 우리 이웃 국가인 중국과 대만 뿐 아니라 필리핀과 태평양 연안 도서 국가들도 일본정부의 안전하다는 말을 믿지 않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없는 공무원들은 대통령이 지시하니 따를 수 밖에 없어 그렇다치더라도 한명한명이 헌법기관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언행은 한마디로 가관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돌며 단체 회식을 하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하기 전이라 지금 수산물을 먹는다고 방사능오염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어떤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노량진 수산시장 수조 속의 바닷말을 마시기도 하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주려 발악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공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의 지역구 주민들은 얼마나 수준이 낮길래 저런 사람을 국민의힘이 공천을 준다고 뽑아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집회를 보도하며 일본정부의 부도덕한 짓에 대해 비판하고 있고 주변국은 여야 가릴 것 없이 반대하는데 유독 우리나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만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를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하며 인정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진짜 과학은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로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수의 완전한 정화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고 인간에게 해로운 방사능 핵종이 포함된 방사능폐기물을 바다에 흘려보낼 경우 지구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국내 원자력 학회에 속한 학자들은 제자들의 직업과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었다는 일본의 주장을 믿고 싶고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리사욕이 담겨 있는 것이고 이들 원자력 학자들의 주장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Alps에 의해 처리된 이후에도 안전하지 않으니 주의하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언론들도 보수언론에서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을 보도하며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것을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저런 멍청하고 바보같은 짓 이전에 그냥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못 버리게 반대하면 되는 일입니다

 

과학을 운운하기 전에 일본의 불합리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범인류의 이익을 위해 못하게 막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마치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인 양 거짓말을 늘어놓고 수산물로 단체회식하는 쇼를 할 일이 아닌 겁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하고 혹시라도 우리나라 자식들 한명이라도 내부 피폭을 받아 건강을 헤치지 않을까 적정하는 것으로 일본정부의 몰염치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 행위에 기인한 것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일본의 행위가 곧바로 우리나라의 국익을 헤치는 결과로 연결될 수 있기에 당연히 반대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부합할 것입니다

 

여기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 수조물을 마신 것보다 더 한심한 것은 모 언론이 망원렌즈로 포착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일본 골프여행 문자에 대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는 반대하면서 일본엔 골프여행을 가냐는 비난으로 무슨 초등학생 말싸움도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일본골프여행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 둘을 연결해 애들마냥 비아냥 대고 있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진영논리라지만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진보와 보수를 가릴 것 없이 우리 아이들 식탁에 오를 수산물이 살아갈 바다에 뿌려지는 것으로 우리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대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다

 

일본정부는 일본의 이익을 위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려는 것이고 우린 우리 국익을 위해 일본정부가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반대목소리를 내야 하는 겁니다

 

국내 언론도 이런 기본적인 사실확인과 우리 국익에 맞는 보도보다는 진영논리에 빠져 정신나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똑같이 노량진수산시장 수조 속의 물을 마시며 안전하다고 떠드는 꼴에다 아무 상관도 없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일본골프여행을 비난하며 열등감에 쩔어 있는 일베 짓을 하고 있으니 기레기 소릴 들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평양 건너 대서양 연안의 월스트리트저널마져 우리국민들의 일본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기사를 내보내는데 국내 언론은 눈을 씻고 봐도 이런 기사를 찾을 수 없고 과학 같지도 않은 과학적 기준만 운운하는 헛소릴 마치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국민의힘 지방출신 국회의원들과 지방의회의원들도 중앙당과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걸 보면 총선이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데 선거 일 하루만 속이면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차근차근 국민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들을 늘어놓기 시작한 것으로  속인 놈은 능력이 뛰어난 것이고 속은 놈들이 바보라는 국민의힘의 일관된 국민기만정책을 보면 한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 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공범이 되어 있는 주변 멍청이들에게 속은 니가 "이판에 호구다"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거짓말을 늘어놓아 당장의 위기를 넘기고 표만 얻어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국민의힘이 갖고 있고 이미 여러번 경험해 왔고 잘 속는 TK와 PK 사람들이 있어 기본 100석은 확보할 수 있으니 국민들에게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이겠지요

 

상식을 갖고 판단하면 쉬울 것을 말같지 않은 과학 운운하는 꼬라지들을 보면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국민의힘이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고 해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만도 한데 여전히 기레기들 보도량에 무엇이 사실이고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것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계속 속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우민정치"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망치고 있는 단계에 들어섰구나 하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국민의힘 것들은 최소한 사리사욕에 충실해 자기 이익을 챵기기 위해 국익에 반하는 짓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데 선량한 국민들은 자기 이익도 챵기지 못하고 마냥 속고만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 안타까움마져 일으키고 있습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다 쉽게 해결되고 주식투자도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상 이치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며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로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한 전쟁범죄의 21세기판 반인륜범죄라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본정부는 지금 자라나는 세대에게 방사능 공포감을 심어주고 앞으로 태어날 세대에게 지울 수 없는 부채를 떠넘기고 일본만이 방사능 오염국가가 아니라는 인식을 만들어 내려 저러는 것이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이좋게 지내는 이웃끼리 자기집에 버리지도 않을 방사능 폐기물을 남의 집 마당에 버리지는 않을 것이기에 과연 일본이 사이좋게 지낼 이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민폐국가를 이웃으로 둔다면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쪽에 서게 될 가능송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른들 말씀에 친구를 잘 사귀라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과 일본이 8년 만에 통화스왑을 재개하는 방안을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달러화 기반으로 스왑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한일간 교역에 기축통화인 달러베이스에서 교역이 이뤄지기 때문에 만일 우리나라가 무역적자가 지속되어 대외결제가 어려울 때 대일무역적자로 일본기업들이 결제받지 못할 때를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28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9일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하는데 이 자리에서 한일 통화스왑 재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화스왑은 외환위기 등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사전 계약으로 이번 한일 통화스왑은 한국 원화를 일본이 가진 달러화로, 일본 엔화를 한국이 가진 달러화로 교환하는 달러화 기반 방식이 거론되고있는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들어서 작년에만 약 66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경상수지도 적자로 돌아서 외환위기가 재발할 수 있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는 최소 20억~100억달러 사이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에 비하면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일 외환협력의 상징성을 감안한 조치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약 2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보고 있고 이번에 화이트리스트 수출규제가 해소되면서 대일무역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본기업들이 외환위기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를 막아주는 정도로 통화스왑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한일 통화스왑은 2001년 7월 20억달러 규모로 시작해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011년 말엔 규모가 700억달러까지 늘었으나 이후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2015년 2월 계약 만기 이후로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달러화 기반으로 통화스왑이 체결되면 한미 통화스왑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일본은 미국과 무기한·무제한 스왑을 맺은 상태로 일본 엔화가 제2의 기축통화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양국 장관은 제3국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공동 진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안전망 관련 협력, 금융·조세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진행될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2016년 8월 이후 7년 만으로 추 부총리는 지난달 스즈키 장관과 셔틀 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추 부총리는 30일에는 일본 주요 은행 등이 참가하는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데 다만 기재부는 이날 "한일 통화스왑 등 한일 양자협력 의제는 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될 사안으로 아직 결정되거나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일무역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화이트리스트 규제마져 해소되면서 대일무역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내년부터 돌아오는 해외부동산펀드의 만기에 해외투자부실이 대규모로 발생할 위험이 있어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한일외환스왑이 신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은 유사시 일본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일외환스왑의 사용제한을 둘 수 있어 그렇게 좋은 스왑파트너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신청의 결정적 한방은 영남지역에 투자된 일본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외환보유고가 금새 고갈되었기 때문인데 비슷한 현상이 또 발생할 수 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외환보유고 4,600억 달러는 이제 거의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었고 이런 감소추세는 점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 적정외환보유고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9T2pJpSca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엔화가치가 27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44엔대초반까지 떨어져 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엔저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엔화가치는 엔화는 이날 장중 0.5% 떨어진 달러당 144.17엔에 거래됐는데 엔화는 결국 0.36% 떨어진 달러당 144.02로 마감돼 지난해 11월10일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엔화가치는 이날 특별한 호악재가 없었지만 미국과 일본간 금융정책 차이로 금리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엔화 매도추세가 지속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화가치는 주요통화들에 대해 나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유로당 157.79엔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8년9월이후 1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주요 6개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234% 하락한 102.4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지난 13~14일 열린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1번째 회의만에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FOMC 참가자들의 정책금리 전망은 올해중에 두차례 금리인상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7월에도 금리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대조적으로 일본은행은 초금융완화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과 괴리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어 일본 엔화만 홀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정부와 일본은행에 의한 엔화매수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엔저추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스즈키 준이치(鈴木俊一) 일본재무상은 이날 최근 엔저진행에 대해 “급속하고 일방적인 움직임이라고 판단된다”면서 “지나친 변동에는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구두개입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정부가 4년여 동안 우리나라를 수출규제에 묶어 두었던 화이트리스트에 다시 포함하면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오나게 생겼는데 일본기업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에 있어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로 포기하고 있던 것들을 엔저를 무기로 화이트리스트마져 규제가 풀리면서 더 수출하기 좋은 시장환경이 만들어져 일본에 대한 대일무역적자는 2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서는 반도체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업체를 입주시키엤다고 하는데 이 의미는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를 도태시키겠다는 것으로 일본 소부장 업체에 대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의존도를 더 높이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엔저로 일본 상품과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수출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는 일본이 더 많은 수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 수출대기업들은 점점 시장점유율을 잃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국가경쟁력을 잃게 만들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이런 사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왜곡보도를 일삼으로 수출이 살아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여기에 속는 한심한 국민들과 투자자들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분노할 지경입니다

 

용인에 만들어질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트에 우리 소부장 기업들이 아니라 일본 소부장 기업들을 입주시켜 공급망 다변화를 하겠다는 윤석열의 발상은 우리 소부장 기업을 도태시키고 일본 소부장을 육성해 대일 의존도를 높이겠다는 의미 외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일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 것인지 아무리 사리사욕이 윤석열과 국민의힘과 맞다 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엔저가 더이상 우리 수출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보수언론의 보도는 대표적인 왜곡보도인데 일본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엔저는 일본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줘 우리의 수출기회를 빼앗고 있는 상황이며 수치적으로 일본의 무역증가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로 이미 확인된 사안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과 공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환율
원달러환율
원엔환율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WdrUiBEBAY

 

안녕하세요

국내 언론에는 보도가 되지 않고 있지만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반대가 태평양 넘어 미국에서도 울림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아시아판에 한국인들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국내 언론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과학적 조사와 검증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만 보도하고 있는데 해외 언론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도시 보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동서남해의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이 더 민감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생계와 연결된 사안이라 더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방민들의 의견같은 것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TK와 PK 사람들은 선거때 국민의힘에 작대기가 나와도 찍어줄 바보들로 여기기 때문인 듯 합니다

 

특히 국내 언론이 철저하게 윤석열 정부의 보도통제를 받고 있는 듯이 사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며 국민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WSJ 같은 해외 유력지들이 사실 보도에 주력하고 있는 데 비해 국내 언론의 태도는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들을 속이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며 과학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된 물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국민적 반발과 학계에서도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방사능 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처리수" 용어는 슬그머니 사라진 모습입니다

 

대신 국민의힘 국개의원과 당직자들은 서울의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 운동을 펼치며 야당과 좌파들이 괴담을 퍼뜨려 수산물 소비가 줄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작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에는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있는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솔직히 서울 사람이지만 생선구이 좋아하고 회도 좋아하는데 지금은 소비를 하지만 일본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에는 만에 하나 방사능 내부 피폭이 걱정되어 꺼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도 반발하고 홍콩도 반대하며 대만이나 태평양 도서국가들도 다 반대한다는데 왜 바다를 접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 노릇을 하고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일본정부 편을 못들어 안달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게 다 어리석은 TK와 PK 사람들이 국민의힘만 뽑아대니 저런 기고만장하고 국민들 우습게 여기는 짓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것 같은데 생선을 일본인들보다 더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선소비를 줄이면 수산업이 받을 피해가 클 것 같아 경기침체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나 않을 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면 될 것을 침묵으로 지지하고 있어 이런 사단이 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때문에 이런 사단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7% 차이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측면에서 선거라는 주권행사에 결코 빠져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군사력 평가지수는 0.1505를 받아 전세계 145개국 가운데 6위에 올랐습니다.

 

순위는 각 나라가 보유한 군사 장비, 군대의 규모, 재정적 지위, 지정학적 이점 등 60개 항목을 평가해 매겨지는데 평가 인덱스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이 꼽혔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뒤를 이으며 톱3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4위는 인도, 5위는 영국이며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6위에 랭크했고 7위는 파키스탄이며 일본이 8위를 차지했고 북한은 34위를 기록했습니다.

 

GFP는 한국에 대해 “항공기 전력, 전투차량 전력, 헬기 전력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국군을 강군으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취임과 함께 미국산 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고스란히 국산무기 개발의 후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이 취임과 함께 미국 F-35A 전투기 20대를 주문하면서 대양해군의 꿈인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날려버린 것에서 찾을 수 있는데 윤석열은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미군사복합체와 거래에서 무기구매에 결정권을 갖고 있는자에 대해 리베이트를 주는 것은 일종에 관례로 되어 있어 부정부패한 국가들의 더러운 권력들은 이를 해외비자금 창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자주국방을 위한 국산무기 개발은 물건너가고 미국산 무기 수입이 급증한 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이 별로 없는데 국민들이 바보라 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GFP)의 글로벌 군사력 순위가 공신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군사력을 높이 평가해 나쁠 것은 없지만 이런 숫자 놀이에 기분좋아 할 때 실제로 군사력 강화에 매진하는 우리 등뒤의 독도영유권 분쟁국인 일본이 비수를 들이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일본에게 윤석열정부는 지소미아ㅡㄹ 부활하여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있는데 시장에 알려진 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도 일본측이 요구하는 것은 넘겨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독도영유권분쟁이 국지전으로 확대되었을 때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이 일본 자위대에 넘어가 있기에 우리가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양해군의 꿈이 었던 한국형 항공모함의 확보 실패에 우리의 자원수송로인 남해의 해상운송로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게 되는데 일본이 독도영유권분쟁 시 남방 해상운송로를 막아버릴 경우 우리나라는 그대로 고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건재할 수 있게 한국형 항공모함의 확보와 운영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우리의 자원운송로를 독자적으로 지킬 수 있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독도영유권분쟁이 국지전으로 확대될 때 미국은 어느 편도 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지만 일본자위대의 뒤에 성조기가 서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결국 독도는 일본의 것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일본의 방위백서와 공공기관 문서에서 독도영유권문제가 자주 거론되는데도 윤석열 정부에서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한일정상회담에서 암북적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일본에 넘겨주기로 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세계 6위로 평가한다지만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하고 있는 국군의 위상을 보게 되면 현실은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일본해상자위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걸고 당당하게 우리 항구에 정박하며 과거 제국주의 시절 침략주의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과거는 반복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Zb6tl_s5I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정부의 공식 보고서를 인용해 100년 전 간토(関東)대지진 당시 유언비어로 조선인이 학살된 사실을 13일 보도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일본 최대 일간지인 요미우리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금까지 조선인 학살을 부정해온 일본 정부나 정치인들의 입장과는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일본사회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이날 ‘간토대지진의 교훈(5): 유언비어ㆍ폭력 한꺼번에 확산’이란 제목의 1면 연재 기사에서 일본 정부 중앙방재회의가 지난 2008년에 정리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는데 보고서에는 “대지진 당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 ‘우물에 독을 탔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들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자경단을 결성해 일본도나 낫 등으로 무장하고 재일조선인을 무작위로 심문하고, 묶고, 폭행을 가해 죽음에 이르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 “간토대지진의 사망ㆍ행방불명자 약 10만명 중 1%에서 수%가 이러한 사안으로 (피살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해 조선인 학살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이같은 100년 전 참상을 전하면서 현재도 일본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도 “외국인이 물자를 몽땅 빼돌려 피난소가 폐쇄됐다”는 식의 악의적인 유언비어가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외국인 혐오 정서가 일었고 일본인 남성들에 의한 광범위한 강간 피해가 발생했는데 외국인들이 주요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00년 전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여전히 일본우익 정부와 극우들은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부정하고 있고 당연히 피해보상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정부는 관동대지진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이에 대한 협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보수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이 관동대지진의 조선인 학살 문제를 꺼내든 것은 현재 친일정책을 견지하며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정책으로 입지가 줄어든 윤석열을 위해 일본이 양보할 것은 양보하자는 수준에서 꺼내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이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차지하면서 일본은 버블경제 이후 일어버린 20년의 세월을 조금씩 보상 받고 있다고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일본이 20여년 만에 물가가 오르는 등 디플레이션에서 바져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윤석열이 만들어 준 것인데 자칫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참패할 경우 윤석열 정권이 조기에 레임덕에 빠지거나 탄핵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친일세력이 한국에서 정권을 오랫동안 잡기를 바라는 맘으로 저런 기사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인들이 공중도덕을 잘 지키고 위기 시에도 침착하게 잘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진만 지난 동일본 대지진 당시 공권력이 무너지 후쿠시미 지역은 일본인 남성들에 의한 광범위한 강간피해가 신고되고 밤마다 무법천지가 벌어지는 등 관동대지진 때와 다름 없는 범죄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 대지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저런 기사를 통해 주의를 환기 시키면서 한편으로 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를 위해 일본이 성의를 표시해야 한다는 수준에서 저런 기사를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도 안드는 과거사 인정과 사과 정도로 지금의 일본 호황을 계속 가져갈 수 있다면 일본으로써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우리기업들은 시장을 잃고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반도체 소재업체들마져 국내 반도체 단지에 입주시켜 국내 시장마져 내주겠다는 윤석열의 멍청한 정책에 일본우익도 자신들이 좀 더 분발해야겠다고 할 정도라니 할 말 다 한 것 같습니다

 

일본 보수일간지가 우리나라 대통령을 걱정해 주는 시대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리 국익을 일본에 팔아먹는 놈들이 매국노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3일자 조간 1면에 ‘간토대지진의 교훈(5): 유언비어ㆍ폭력 한꺼번에 확산’이란 제목의 연재 기사를 게재했다. 요미우리 온라인 지면 캡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XnGreBPcZI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12일부터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일본 TBS 방송 등 일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출 설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요 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하는데 담수와 바닷물을 섞어 정해진 양만큼 바다에 흘러가는지, 비상시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는 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살피는데 시운전은 약 2주에 걸쳐 진행해 실제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시운전은 오염수 방류 설비 완공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으로 앞서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1km가량 떨어진 바다에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해 1년여에 걸쳐 해저터널 공사를 했고 다핵종 제거설비(ALPS) 등을 통해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한 뒤 바닷물과 희석해 삼중수소(트리듐)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하는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지만 중간에 ALPS가 고장나는 등의 사건사고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도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올여름 오염수 방류 개시를 위해 움직이는 가운데 후쿠시마 및 인근 지역 어민들은 여전히 오염수 방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방사능 오염수를 완전히 안전한 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여전히 방사능 폐기물을 갖고 있는 물을 희석시켜 바다에 폐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양생물들의 몸에 방사능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날 원전 담당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산업상을 만나 “방류 반대는 변하지 않는다”며 재차 반대 입장을 언급했고 니시무라 경산상은 어민 면담 후 “엄중한 의견을 들었다. 긴밀히 의사소통하고 정중하게 계속 설명하겠다”고 밝혔지만 소통하고 있는 사이 도쿄전력은 방사능폐기물을 해양투기하는 것은 진행될 일이기 때문에 시간낭비이고 쓸데없는 짓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발표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지적되지 않는 한 올여름부터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혀 민간기업인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기 위해 지구를 방사능 폐기물로 오염시키겠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속내는 일본만 방사능 폐기물에 오염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바다가 다 방사능 폐기물에 오염된 이상 일본 농수산물의 수입 규제는 불합리하다는 논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전  세계 바다를 다 오염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일관계 복원이라는 명분에 일본정부의 시도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이고 바다를 접해 있는 우리나라의 찬성은 다른 국가들의 반대를 퇴색시키는 조치가 되는 것으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윤석열 정부에 의해 성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국민들이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가 줄어 입게 되는 수산업자들의 피해는 그들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모른척 무시하는 정책으로일관하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괴담 운운하며 과학적 조치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이 화장실 물 수준으로 깨끗해졌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이유가 일본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기 위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사실이 본질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의 파산 여부는 일본의 민간사업자가 우선 책임지고 일본 정부가 책임져야 할 일이지 이것이 전 인류가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를 공유해야 할 책임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후쿠시마원전에서 발생하고 있는 원전사고는 대표적인 인재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재의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탐욕스런 일본 도쿄전력의 잇속과 이기적이고 몰염치한 일본 정부의 뻔뻔한 정책에 윤석열의 무능이 더해져 만들어낸 전 인류적 위기의 재앙이 실시간으로 벌어진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찬성으로 인류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된 꼴이라 일본보다 이를 찬성하고 나선 시누이꼴의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더 욕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임기를 마치면 일본 정부가 하사하는 "욱일장"과 은사금으로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아갈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와 국민들은 피해를 입었지만 윤석열 개인에게는 큰 영화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johnkth/222900490835

 

영화 "후쿠시마 50" 후쿠시마원전사고를 영웅담으로 포장한 일본우익의 재난영화

안녕하세요 예전에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다른 영화 "태양을 덥다"를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이번...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ohnkth/222740364033

 

논픽션 영화 "태양을 덮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보는 내내 욕 밖에 안 나온다

안녕하세요 동일본 대지진을 배경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본인들 시각으로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영...

blog.naver.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BZRlisaOjc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공식 불참을 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공식적으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주최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윤석열 퇴진 운동을 지원했다는 명분인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행정안전부의 불참 소식에 윤석열퇴진운동 관련 문구가 들어간 행사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행전안전부는 이를 빌미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자금 사용 용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체를 없애려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1년차가 지나면서 친일정책을 노골화하고 반민주성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 법의 미비점을 이용하여 기존 민주화운동 시민단체를 탄압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운짐임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제36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10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개최합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민주路 - 같이 걸어온 길, 다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리는데 사전 공연, 6·10 민주항쟁 소개 및 개막 영상 상영,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6·10 민주항쟁을 기억하는 편지 낭독, 기념공연,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8일 '32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범국민추모제를 개최한다며 정권 퇴진 문구가 포함된 지면광고를 냈는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 행사 후원 단체로 이름을 올라갔고 이를 행정안전부가 문제삼으면서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빠지는 명분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은 "'2023년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협력사업'을 공모해 해당 행사를 선정했으며, 지원은 무대 설치비에 한정됐다"며 "해당 단체가 기념사업회와 협의 없이 당초 사업 내용과 달리 대통령 퇴진 요구 등의 정치적 내용을 포함했으며 '기념사업회 후원' 명칭도 협의 없이 임의로 광고에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윤석열 정부를 대표하는 행안부는 불참을 확인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측의 자금 사용처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1년차를 지나면서 점점 더 극우화하고 있는데 윤석열의 대선공약 등은 국민에게 좋은 것들은 대부분 폐기 되었고 민주주의를 위축시키고 위협하는 집시법 개악으로 권력의 사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후퇴를 21세기에 다시 목도하게 되어 젊었을 때 왜 거리에 나가 췌루탄을 맞아가며 "한국민주주의"를 소리 높이 울부짖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국민주주의의 후퇴를 반대합니다

이한열열사
윤석열 보훈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현지 방송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달 말까지 오염수 방류를 위한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여름부터 실제 방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해지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전에 비축한 수산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산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바다에 유입되면 수산 식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전 비축한 수산물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산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최근 수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이전에 비축한 물량에 대해 방사능 오염 우려가 없는 수산물이라는 점이 수산물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가격을 높이 받을 수 있다는 소문에 가수요까지 수산물 구매에 유입되고 있고 수산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가 시찰단까지 보내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실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려 하고 있는데 G7정상회담에서 IAEA의 과학적 조사 방식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들 나라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기 때문에 바다를 접한 우리나라의 찬성 여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전에 수산물 비축량을 늘리겠다고 하면서 수산물에 대한 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수산물 비축이 과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대책이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수산주들은 당장 윤석열 정부가 수산물 비축을 늘리겠다고 해서 가수요까지 등장해 수익성 면에서 좋겠지만 일본이 정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에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것으로 보여 지금 최대한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야 할 시기라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추격매수세를 유인하기 위해 지금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전략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일본 후쿠시마와 인근지역의 수산물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시탈단 파견이 이런 수순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사실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사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경고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어용관변시민단체들을 동원해 고소고발하려 윤석열의 수발인 검찰특수부를 통해 수사하고기소하게 함으로써 부정적 여론에 재갈을 물리려 하고 있어 결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이전에 수산주들을 비싸게 팔아 먹으려는 움직임이 증시에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산주들의 실적이 가수요와 윤석열 정부의 수산물비축정책으로 좋아질 수 있지만 이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이후 줄어들 수산주 소비를 생각하면 조삼모사 원숭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33년 만의 최고치를 3거래일 연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전날보다 289포인트(0.9%) 오른 32,506p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거품경제 시기인 1990년 7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장 직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주가가 하락했지만, 장중에 매수세가 늘면서 반등 마감했습니다.



NHK는 일본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경계하는 경향이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본 기업 종목에는 당분간 상승 여지가 있다'는 시각이 여전히 강한 상황이라고 전했는데 일본 증시의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입니다

 

워런버핏이 일본의 종합상사주들을 대거 매수하면서 일본주식에 대해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의 주가반영도 시너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25,834로 출발해 약 26% 상승했는데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주가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국 강경책으로 중국 정부가 수입다변화 정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상품을 다른 나라로 돌리고 있는데 주로 일본기업들이 중국시장을 줍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추세는 동남아시장에서도 반복되고 있는데 일본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누리던 태국시장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공들여 키워놓은 베트남 시장에서도 일본 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점점 더 심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동안 윤석열 정부는 통상면에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기는데 힘을 들이고 있는 것 같아 기업인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기업들은 중국기업에 투자해 우회적으로 수익을 키워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적자 증가에는 이런 일본의 우회투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의 15개월 무역수지 적자 뿐 아니라 경상수지도 연속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가면서 일본 경제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고 윤석열이 가장 큰 1등 공신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