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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4건

  1. 2023.09.30 윤석열 정부 700억엔(6300억원) 규모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 발행
  2. 2023.09.28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2차 해양폐기 계획 발표 윤석열 정부 반대 안한다
  3. 2023.09.15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과거 발언 논란 2
  4. 2023.09.09 국가보훈처 항일독립운동 예산도 삭감 홍범도 장군 서훈도 비공개 친일의 끝이 안보인다
  5. 2023.09.06 윤석열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자화자찬 "제 정신 아닌듯"
  6. 2023.09.02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홍범도 장군 독립운동 연구교수 자작시로 비판
  7. 2023.09.02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구속영장 군 법원 기각
  8. 2023.08.31 윤석열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우럭탕 점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피해 수산업자 위로 "빈손으로 장난하냐?"
  9. 2023.08.31 1+1=2라는 수학도 못 푸는 바보가 1+1=100이 되는 고차방정식을 어찌 풀까? 2
  10. 2023.08.30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독립기념관 수장고로 누가 보내려 하나?
  11. 2023.08.27 윤석열 대통령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대책 대통령실 수산물 메뉴 일주일간 매일 구내식당 메뉴로 제공
  12. 2023.08.26 보수언론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홍보 야당과 시민단체 비판은 괴담 치부
  13. 2023.08.26 윤석열 정부 수산물 단체급식 확대 요청 직장인과 군인, 학생들 먹여서 수산물 소비 진작
  14. 2023.08.25 윤석열 정부 교육부 우리 아이들 수산물 급식 수산물 소비 진작 수단
  15. 2023.08.24 일본 2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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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qqSoQXgbP4?si=zPdXwaHsbdSVhUd7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700억엔(6300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로 발행했는데 한일관계 개선을 이유로 대고 있지만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재정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일본자본의 부채를 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일본 정부는 한국정부에 채권자로써 지위를 얻게 되어 우리 경제에 대해 감나와라 배나와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대해 매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지만 달러베이스로 거래하는 것이라 일본 엔화가 필요하지 않은데 이번에 사무라이 본드로 700억엔을 발행하여 일본으로부터 700억엔을 받아 이를 우리 외환시장에서 달러나 원화로 바꿔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외평채는 3·5·7·10년 만기로 나뉘어 발행됐고 평균 발행금리는 0.70% 수준으로 금리조건은 싸보이지만 엔화가치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나중에 사무라이본드의 상황 시 엔원환율이 지금의 900원대가 아니라 예전의 1000원대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금리조건보다 환차손을 대규모로 입게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우리나라를 앞지르기 시작해 엔화가치가 원화에 대해 앞서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원화가치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 엔원환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나라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에 유리해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일본 정부는 예전 아베노믹스처럼 엔화가치를 떨어뜨려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키워 수출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우리 기업과 일본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엔원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수출가격 경쟁력이 일본기업에 비해 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는 매년 약 200억달러 규모로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짓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에 우리 소부장 업체가 아닌 일본소부장 업체의 입주를 지원해 일본 기업들의 배를 불려주겠다고 노골적으로 친일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OECD가 발표한 일본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1.8%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1.5%보다 앞서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일본 경제성장율이 높아진 것은 무려 25년 만의 일입니다

 

사무라이본드 발생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달러가 아니라 일본이 원하는 엔화 밀어내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윤석열은 우리 국부를 일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나중에 일본 엔화가 올랐을 때 상환할 경우 막대한 국부가 유출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번 사무라이본드 700억엔 발행은 우리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통해 일본 엔화가치를 방어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본에겐 좋을 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채권발행으로 당장 눈에 보이는 금리가 싼 것보다 엔화가치 변동에 대한 환차손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채권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왜 우리 국부를 갖고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에 갖다 받치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할아버지가 논에서 일하는 머슴들을 둘러보시며 하신 말씀이 있는데 "주인이 똑똑하지 못하면 머슴들이 주인 머리꼭데기에 올라서려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하는 짓이 바로 똑똑하지 못한 주인을 대하는 머슴의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구한말 일제의 대한제국 국권침탈이 엔화외채에서 시작되어 결국 대구상인들이 국채보상운동을 펼치기도 했다는 사실을 상기해 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달러환율
원엔환율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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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GRPYD1dYI?si=4vokq1ksEZgruCvU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전력이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대하지 않게다는 것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있겠다는 뜻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도쿄전력에 따르면 3일 상류수조에서 해수로 희석한 오염수를 채취·측정해 삼중수소 농도 배출기준(1500Bq/L)을 만족하는지 확인한 뒤, 5일부터 약 17일에 걸쳐 약 7800톤(t)의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지만 어떻게 철저히 모니터링 할지에 대해선 지난번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에 따라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구체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IAEA 검증 활동 정보는 전문가를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파견하거나 화상회의 또는 서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제공받는 것이 다 일뿐이라 일본측이 제공하는 데이타를 그저 받아볼 뿐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9일간 이루어진 오염수 1차 방류에 대해 배출 기준치를 만족했으며 방류 시설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2024년 3월까지 약 3만 1200㎥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 1차 때와 같은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누적되는 것이라 이전보다 더 오염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다지만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능 오염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경우 이를 먹는 인간도 내부피폭을 당할 수 있습니다

 

1차때와 같은 양이라도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 하는 것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염이 광범위한 범위로 퍼질 수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확실하게 반대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살펴보겠다고 헛소릴 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일본이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폐기하는 걸 그저 지켜볼 뿐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에 의한 인간의 내부피폭에 대해 연구가 되지 않아 해로운지 알 수 없지만 방사능에 직접적으로 피폭된 사람들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 어민과 수산업자들에게 8,000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약속했지만 외국의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어 8,000억원 이상의 피해보상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우리나라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보상을 고려해 보겠다고 했지만 일본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만 바보된 꼴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금지로 반대 의사 표시를 하고 있고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 일본은 자국 수산업 피해를 들어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이 국익을 해치는 것을 넘어 일본에 우리 국익을 통채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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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qM_Ra2Gmo?si=CuD-N074z1_zwgfs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수준이 아스팔트 우파라고 부르는 사람이 일국의 장관을 할 정도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여러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육군 삼성장군 출신인 신 후보자는 보수집회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6 군사정변을 ‘혁명’이라 옹호하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악마로 표현하며 저주를 퍼붓는 동영상이 나온 것인데 보다보면 일국의 장관이 저정도로 가벼운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논란은 신원식 같은 인물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말인데 스스로 수준을 떨어뜨려도 한참 떨어뜨려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신원식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내년 총선 뒤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의 조기 하야를 요구하고 탄핵으로 갈 수 있기에 군을 동원해 촛불집회를 유혈진압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군이 과연 윤석열의 뜻대로 움직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경찰에 대해 권력사유화를 진행하여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행정안전부를 통한 인사권과 예산권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태원참사로 159명이 죽어나가고 경찰 내부에 예전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치안본부와 같은 악행을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국민에게 총을 쏘게 하는데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군 내부에 다시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다는 점에 영관급 장교들을 중심으로 반발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똥별들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하는 쓰레기들로 바꿔놓았지만 영관급 장교들까지 바꾸기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군내부의 반발은 해병대 김정훈 대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사외압 사건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데 해병대 내부에 1사단장에 대한 지휘권에 반발하고 있는데 재상병 사망 사건에 책임이 있는 1사단장을 해병대 사령관으로 윤석열이 진급시키려 하는데서 해군도 반발하고 있는 움직입니다

 

특히 군내부에 육사 독립전쟁 영웅들 흉상 이전과 관련해 육군도 불편한 기색인데 해군과 공군은 엘리트 의식이 있어 더욱 반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군 내부의 움직임에 서둘러 국방부장관을 아스팔트 우파로 불리우는 신원식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교체하여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는데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되자 마자 과거 12.12 군사쿠데타와 5.16 군사쿠데타에 대해 칭송하던 태도에서 이제는 군이 정치 일선에 나서면 안된다는 식으로 군사쿠데타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박대령 사건으로 군내부에 민심이반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육사 독립영웅들에 대한 흉상 철거로 육군의 일본군 전통에 대해 비판 여론이 커지는데 군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침묵을 지키며 방위사업 비리로 팔자를 고치려는 똥별들에 대해 군내부에 반발하는 여론도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영관급 중심의 항명이 확산될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론조사도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가 폭락하여 30%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TK와 60대 이상 보수 노인층에서도 윤석열의 친일 정책이 선을 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후보가 된 이후 군사쿠데타에 반대한다고 한 말은 실제로 윤석열이 군사쿠데타에 우려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이 헌법을 무시하고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 것에 민심이반이 커지고 있는데 군부 내부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어 자칫 21세기에 군사쿠데타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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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bqiuQpZSo8?si=cwuVqEn36qRPRiAa 

안녕하세요

국가보훈처의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2023년 정부 제출 예산안 기준 14억4700만원이었던 독립운동행사 관련 민간단체 국고보조금을 내년 예산 편성안에서 8억1500만원으로 감액한 건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보조금을 목적 외로 쓴 단체에 대한 보조금 삭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정부제출안 기준으로 2023년 276억3900만원이던 독립기념관 예산이 2024년 274억7600만원으로 줄어든 것과 관련해선 "지난 정부 시기였던 2021년 국고보조금 연장평가에서 '고객만족도 목표치 미달성' '자체 수입 증대 노력 부족' 등 사유로 일정 부분 감액한 것"이라며 "보훈부 차원의 예산 편성 방향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관련 사업 지원 예산이 올해 약 32억원에서 내년에 약 16억원으로 줄고, 독립기념관 예산에서도 전시 연구비·시설보강비 등 16억원 줄어들어 "야당에선 범정부 차원에서 항일 운동 지우기에 나선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변명을 내놓은 것입니다.

 

보훈부는 유독 항일독립운동 관련 예산안에만 손을 대 삭감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밖에서 보기에는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려는 노력을 보훈부가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최근 불거진 육사 내 항일독립전쟁 영웅들의 흉상을 철거하고 눈에 안 보이는 구속자리로 이전 배치하면서 유독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만 이슈화해 우리 역사에서 지우고 있고 관련해 육사내 전시되고 있는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 관련 자료들도 치우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직적인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의 일환으로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 성격을 잘 보여준 사례라 생각됩니다

 

특히 국내 언론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에 대한 대통령장(1962), 대한민국장(2021) 서훈 회의록 정보공개 청구 요청에 대해 비공개를 결정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은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소련 공산당 가입 문제가 이전 정부에서 서훈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정부가 조직적으로 항일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나서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윤석열과 일본 기시다 정부의 밀월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 국익에는 반하지만 윤석열 개인에게는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공적이면 일본정부는 윤석열 임기가 끝나면 "욱일장"을 하사할 수 있고 상당한 은사금도 내려주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대 보수대통령 누구도 하지 않은 친일매국 행위로 우리 국익에는 심대한 오점을 남기겠지만 윤석열 개인으로는 일본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지 않을 것이기에 불법과 범법을 서슴치 않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과 범법에 대해 기소하지 않는 것으로 죗값을 묻지않을 수 있고 면죄부를 줄 수 있는데 윤석열은 검찰 수뇌부를 검찰특수부 출신으로 깔아 놓아 이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대신에 자신에 대한 불법과 범법행위들에 대해 기소하지 않도록 보험을 들어두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세기도 아니고 21세기 우리가 낸 세금으로 항일독립운동역사를 지우고 친일매국노들을 현양하는 황당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이를 문제삼으면 "반국가행위"로 처벌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얼마전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사형시설을 점검했다는 보도를 통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니 진짜 사법살인이라도 다시 저지르겠다고 국민들을 겁박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내부에서 200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가 주요 요직을 독점하면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형사부와 공안부 등 다른 부처 검사들의 반발이 있기는 하지만 서슬퍼런 검찰특수부의 횡포에 눈치만 보고 쫄아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추세면 내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할 경우 2차 을사늑약이 실제로 체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럴 경우우리 국군은 고스란히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하게 되는데 우리 아들들이 남에 전쟁에 끌려나가 총알받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 수뇌부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에 경례할 수 있는 친일인사들로 대부분 교체되어 일신의 영달만 꿈꿀 뿐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나라가 일베들의 놀이터가 되어 우리 국익을 내주고 나라마져 일본우익에 내주게 생겼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몽양 여운형 선생이나 홍범도 장군에 대한 모욕과 역사지우기는 그 분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아는 사람으로 피눈물이 나올 만큼 억울하고 피가 꺼꾸로 쏟는 일로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거 보수정권에서 준 서훈도 친일매국노들에게 서훈하며 끼어맞추기로 낮은 서훈을 한 것으로 이를 바로잡고 독립영웅들에게 정당한 역사평가를 해 준 것인데 이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은 이 분들의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몽양 여운형선생과 홍범도 장군 중복서훈을 문제제기하는 것이 결국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공격을 위한 빌미를 만들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밖에 안 보여 저런 치졸하고 천박한 정치인이 보훈부 장관으로 과연 정상적인 보훈업무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결국 독립운동 역사지우기에 국가보훈부를 동원하고 있는 꼴이라 통일을 반대하는 통일부와 여성가족부를 없애려는 여성가족부장관과 같은 한심한 사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전후 사정을 모른체 박민식 장관의 거짓말을 듣고 환호를 지르는 일베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이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예전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독립한 대한민국에 과거 일제 순사출신이 경찰로 옷을 갈아 입고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체포하고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21세기에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youtu.be/ySDbuC9Juls?si=_MLwUNXZRF8tvK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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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qltUvpY?si=RLr8OaB-JW-2-0Yw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에 대해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피해자 중 생존해 계신 분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신 지불하는 손해배상금 수령을 거부하고 일본 전범기업이 사과와 함께 손해배상을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주장은 처음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로 일제 강제징용피해자들은 생존하신 분도 유족들도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일본 전범기업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피해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하면서 법원을 통해 손해배상금을 공탁하고 강제로 수령하게 만들려 하고 있는데 일제에 의한 강제징용 행위에 대한 면죄부를 주려고 작정한 모습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에서볼 때는 무지랭이 조선인들이 끌려가 강제노동을 한 것이 부메랑이 되어 조선을 문명개화해 준 문명국이자 선진국인 일본에 배은망덕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일제에 의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요구는 간단한 것으로 전범기업의 진심어린 사죄와 손해바상인데 윤석열 정부가 중간에 끼어들어 이를 막고 있는 형국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볼 때는 강제징용 피해를 입은 조선인들은 하층민으로 보호받을 자격조차 없는 존재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사법고시나 로스쿨을 나오지 못해 검사를 못한 사람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차별과 우월의식에 쩔어있는 것 같은데 대일본관에서 이런 의식이 여과없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에 대해 피눈물을 흘리며 억울해 할텐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조선인 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해 일언반구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이 한일관계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존중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익이 아니니 일본우익정부의 이익을 위해 역사왜곡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정부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국익을 윤석열 정부에서 외면하며 일본에 우리 국익을 갖다 받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윤석열 개인은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혀 동의 하지 않을 윤석열의 주장을 듣고 있으면 대통령직을 하기 보다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시대착오는 말할 것도 없이 피아구분도 못하고 현실인식이 전혀 없는 언행을 보이기 때문에 저러다 큰 사고 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리사욕을 챙기기 좋다고 하지만 이 정도면 우리 공동체 전체를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보수라는 사람들도 검찰특수부를 제외하고는 위기감을 느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이 계속 쌓일 때마다 확증편향이 더욱 심해져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말 것이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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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8Z536xTpk?si=V-EYbhwF4l9I1kdV 

안녕하세요

42년간 홍범도 장군을 연구해 온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가 육군사고나학교 교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관련해 작심하고 비판하는 시를 썼습니다.



독립투사 이명균 선생의 후손인 이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범도 장군의 절규'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올렸는데 이에 대한 사회각개각층의 반향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 시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나 후손들이 '공산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 자신의 흉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을 본 홍 장군의 심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방부는 홍범도 장군의 말년 소련 공산당 입당 정력을 문제삼고 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자유시 참변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원으로 독립군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했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극우유튜브를 통해 퍼뜨리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어떠한 검증도 없이 자유시참변에서 홍범도장군이 독립군을 때려잡는 역할을 했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극우유튜브를 통해 퍼지고있는데 이는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역사학계의 비판이 나오는 주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소비에트 러시아 적군이 일본 만주군에 매수되어 우리 독립군을 무장해제하고 일본군에 넘기려던 것을 독립군의 리더이자 어르신으로 적군과 거중조정하여 독립군이 무장을 한채로 러시아 자유시를 탈출할 수 있게 하는데 역할을 한 것을 왜곡하고 가짜뉴스로 만들어 소련 공산당의 편에 서서 일신의 영달을 위해 독립군을 팔아먹은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홍범도 장군에 대한 탄압과 모욕은 우리 육군이 일본군 출신 인사들로 군 창설 초기 군 지휘부를 구성한 것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광복군과 독립군 출신도 군 간부 중에 있었지만 국군 창설 초기에는 일본군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아 옷만 일본군복에서 국군 옷으로 갈아 입었을 뿐 군 문화는 일본군의 후진적인 행태를 그대로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유산은 홍범도 장군 흉상과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이 있던 자리에 대표적인 친일매국노였던 백선엽과 미군 장군들인 맥아더와 벤플리트의 흉상을 세우자는 의견을 나오게 만들었는데 해방 후 제일 먼저 척결되어야 할 일본군과 일본경찰 소속 민족반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군 장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준 미군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방된지 7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런 잔재들이 남아 있는데 이제는 과거 민족반역자들에 대한 역사적 단죄 뿐 아니라 존재까지도 부정하고 치워야 할 것들이 윤석열의 이념과 함께 부활하며 역사를 퇴행시킬 뿐 아니라 다시금 민족반역자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으로 만들고 있어 이는 국민들이 지난 해 대선과정에서 윤석열에서 표를 주어 대통령을 만들어 준 뜻을 거스를 뿐 아니라 헌법이 부여한 대한민국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자신의 수족이라 불법행위들에 대해 기소되지 않아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0여명의 검사들 중에 밥그릇 지키기에 목을 메지 않은 정의로운 검사 한명이 없다는 것이 사법부 스스로가 개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자작시

'홍범도 장군의 절규' 전문

그토록 오매불망 나 돌아가리라 했건만 막상 와본 한국은 내가 그리던 조국이 아니었네

그래도 마음 붙이고 내 고향 땅이라 여겼건만

날마다 나를 비웃고 욕하는 곳 이곳은 아닐세 전혀 아닐세

왜 나를 친일매국노 밑에 묻었는가

그놈은 내 무덤 위에서 종일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하네 어찌 국립묘지에 그런 놈들이 있는가

그래도 그냥 마음 붙이고 하루하루 견디며 지내려 했건만

오늘은 뜬금없이 내 동상을 둘러파서 옮긴다고 저토록 요란일세

야 이놈들아 내가 언제 내 동상 세워달라 했었나

왜 너희들 마음대로 세워놓고 또 그걸 철거한다고 이 난리인가

내가 오지 말았어야 할 곳을 왔네

나, 지금 당장 보내주게 원래 묻혔던 곳으로 돌려보내주게

나, 어서 되돌아가고 싶네 그곳도 연해주에 머물다가 함부로 강제이주되어 끌려와 살던 남의 나라 낯선 땅이지만

나, 거기로 돌아가려네

이런 수모와 멸시 당하면서나, 더 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네

그토록 그리던 내 조국강토가 언제부터 이토록 왜놈의 땅이 되었나 해방조국은 허울뿐 어딜 가나 왜놈들로 넘쳐나네

언제나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나라

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네 내 동상을 창고에 가두지 말고 내 뼈를 다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보내주게나 기다리는 고려인들께 가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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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DBEFc1nTvM?si=vFidk4OoaPkVliEq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소재를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군검찰이 항명과 국방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상을 신청했지만 군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군검찰이 요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항명혐의에 대해 국방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국방부도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업으려 하다보니 악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은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듯이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군검찰이 박정훈 대령에 대해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치는 무리수를 두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국방부 그 위선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채모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한점 의혹을 없게 하라는 군 통수권자의 명령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것이지만 이를 항명과 국방분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말도 안되는 혐의로 박 대령을 구속시켜 입을 막으려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과연 저런 군통수권을 군이 받아들일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취임 후 1년 3개월여가 지나고 있는데 늘 사건 사고가 터지면 윤석열은 사라지고 밑에 사람들이 수습을 위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관가에서는 복지부동이 일상이 되고 어디 근본없는 일베나 극우인사들이 정무직이 되어 전면에 나서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으로 전향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비난을 받고 있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도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옹호하며 "윤석열 정권이 미쳐 돌아간다. 손바닥의 '왕(王)' 자의 의미를 다시 새겨 본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는데 "이 사건의 본질은 해병 1사단장이 지난 해 수해 때의 복구작업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친히 칭찬을 받았다는 것. 해병 1사단장이 처벌을 받는다면 그의 과잉대응의 책임이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갈 수 있기에 격노를 하며 사건을 묻어버리려 한 것"이라며 "이보다 더 합리적인 설명 있나요?"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이렇게 주장한 것은 박정훈 대령과 수사팀이 국방부의 외압을 받으며 VIP(윤석열)가 외압의 실체임을 거론하며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 서둘러 박대령의 입을 막으려 무리한 구속을 밀어붙이다 군법원에 의해 거부당한 것입니다

 

군법원은 해당 지휘관의 영향력 아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기각은 해병대사령관의 의도가 개입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해병대 사령관으로 군통수권자인 윤석열을 커버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지만 또 한편으로 신임하던 부하직원의 고난을 그대로 두고볼 수 없었기에 나름의 측데레를 행사한 것이 아닌가 군내에서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은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임기 6개월을 남겨둔 전임자를 갈아치워 뒷말이 나오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주요 군 지휘관 관사를 돌아보며 풍수를 보던 모 무속인의 출입을 거부한 것 때문에 짤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 중에 국방부 고위직의 말이라면 "왜 해병대는 말을 안 들어먹냐?"는 말이 나온 것인데 해군에 속해 있지만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진에 상륙해 적진 안에서 전쟁을 치르는 해병대의 강골기질이 더러운 권력에 휘어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군인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에 가장 앞장선 부대이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부대이기도 한데 쿠데타 불안을 이유로 박정희에 의해 사령부가 해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해병대사령부를 회복하고 해군에 속해 있지만 독자적인 작전과 지휘체계를 갖고 있는 군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병대 내부 뿐 아니라 각군 지휘관들은 박정훈 대령에게 온정적인데 군검찰만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정권에 일부라고 설치고 다니다 개망신을 자초한 것같습니다

 

군 내부의 민심이반에 윤석열 정부에서 군 지휘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조치를 예고하고 있는데 일본 우익기에 경례를 한 극우인사들을 중심으로 군 수뇌부를 다시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윤석열이 강조하는 대만문제에 있어 우리 해병대가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차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군사동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그에 준하는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발언이 나와 우리 국군에 대한 지휘권을 미군을 등에 업은 일본자위대가 행사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군 내부의 목소리가 있기는 합니다

 

박정훈 대령 사건이 단순히 항명사건에 그치지 않고 군 내부에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거부하는 쪽과 이를 강요하는 윤석열 대통령실의 알력으로 이해하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건 문제는 군의 정상적인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군 수사권의 정당한 수사결과를 뒤업으려는 시도가 해병대 내부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으로 군 내부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과거와 같은 주먹구구식 군 운용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정훈 대령의 군인다운 패기와 군 내부의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적인 정책에 대한 반감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실의 무리한 요구를 거부하고 적법한 법절차에 따른 업무진행을 꿋꿋하게 밀어붙이는 국군 해병대를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군이 광주민주화운동 이래로 지켜온 민간에 의한 군 통제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번 불합리가 여러번 반복될 경우 군도 더 이상 참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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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9syRMAjyM?si=cN33t1HEsJ_UHh4q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는 윤석열이 현직 대통령으로 96년만에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하며 낯 뜨거운 기사를 올렸는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민과 수산업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참모들과 함께 나섰다고 기사를 쓰고 있어 부끄럼은 기사를 읽고 있는 독자들 몫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은 현직 대통령이 1927년 경성수산(현 노량진수산시장) 개장 이래로 96년 만에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에서 말했다고 전한 것이긴 합니다.

 

윤석열은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 등과 노량진수산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우럭탕, 전어구이, 꽃게찜 등 제철을 맞은 우리 수산물 메뉴로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우럭탕 한 그릇을 비우고 국물을 추가까지 했다"며 "오찬을 마치고 대통령은 식당 직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사 잘 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고 했고 윤석열은 시장을 떠나기 전 수산물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윤석열의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을 보도한 언론사들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할 때까지 윤석열 정부가 뭘 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는데 사실 한것이라고는 윤석열이 기시다를 만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찬성한 것 밖에 없으니 설명할 것도 궁색하긴 해 보입니다

 

애초에 우리나라가 일본과 바다를 연해 있어 우리나라가 반대했다면 일본도 쉽게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윤석열이 과학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게 처리되어 바다에 버린다고 하는데 어느 바보가 비싼 돈 들여 안전하게 처리한 물을 바다에 그냥 버릴지 저런 설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과학적이라고 하는 것이 마치 개콘을 보는 것 같아 헛웃음만 나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저런 꼴을 당하고도 동네 바보 형 앞에서 웃음을 보이며 뭔가 대책을 내주길 바라는 모습이지만 윤석열과 대통령실 사람들은 사진 찍으러 왔기에 밥만 잘 쳐 드시고 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친일정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이 어민들과 수산업자들로 자신들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는 못할망정 그 앞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윤석열이 그래도 뭔가 대책을 내주겠지 하는 미련을 못 버린 것 같은데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극우들은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그저 사진을 찍기 위한 배경으로 이용할 뿐 진정성을 갖고 상인들의 피해에 어떤 보상이나 배상을 해 줄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우리 시대에 식탁에서 해산물이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고 우리 자식대에 어떤 위험이 발생하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저렇게 희희낙낙하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분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단 한번이라도 일본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를 반대했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았을텐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에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은데 얼마나 더 속아야 현실을 볼 수 있을 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하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는 말이 기억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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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92WoFlwreYU?si=4r1T1CQAc2jbtsS0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찬성하고 지지한 것에 국민적 반발에 직면해 내놓은 말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정치란 것이 "1 더하기 1을 100"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이해 못하면 정치를 해선 안되는 겁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권 말기에 욕을 먹더라도 한미FTA를 체결한 것은 이후 우리가 미국에 대해 매년 약 20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이고 스크린쿼터를 철회하고 우리 영화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진짜 산업화해 오늘날의 K콘텐츠를 만들어 낸 것도 "1 더하기 1을 100"이 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떠드는 과학으로 포장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바다는 우리 지구의 생명의 근원인데 이를 더럽히고 후손들에게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먹이는 것은 자칫 인류 전멸의 위기를 조장할 수 있는 아주 나쁜 사례입니다

 

하다 못해 일본정부가 하고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우리 국익에 뭐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무리 눈 씼고 봐도 없는데 이걸 잘하는 짓이라고 지지하고 찬성하는데 우리 혈세를 몇 십억원이나 쏟아 붓고 있는 윤석열정부는 도데체 우리 정부인지 일본정부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 한심한 것이 우리 세금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자해행위들을 수도 없이 벌이고 있어 마치 일본 아베의 부활을 보는 듯 해 답답할 따름입니다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촉발된 한일무역전쟁이 결국 일본 반도체 소재 산업의 몰락으로 귀결된 것은 일본 소재기업들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청업체였다는 사실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일본기업중 중국에 공장이 있는 기업들은 중국법인을 통해 우리 기업에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그나마 시장점유율을 지킬 수 있었지 일본에만 공장이 있던 반도체 소재 1위 기업은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리다 결국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해 공장을 짓고안정적으로 소재를 납품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일본 재계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아베의 멍청한 결정이 결국 일본에 자해행위가 된 자해공갈단과 다름 없는 짓이었다는 비판이 나왔고 결국 아베의 낙마로 이어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그런 아베의 현신이 나타나 아베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으니 투자자로써 내가 투자할 회사들이 점점 망하는 길로가는 것이 보여 열불이 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데체 어떤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 놈이 윤석열에게 조언을 해 주고 있는 지 이런 멍청한 헛발질을 연거퍼 하면서도 마치 인기스타가 된 것인 양 날뛰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동네바보형은 오늘도 뒤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세상은 앞으로 더 빨리 나아가고 있으니 동네바보형이 현실을 모르고 자신이 앞으로 뛰어가고 있는 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꼴입니다

 

누가 저 동네바보형의 바보짓을 그만 두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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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사에 있는 독립영웅들 흉상의 철거를 놓고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간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데 정작 국방부와 육사는 합리적인 이유를 못대고 얼버무리기만 하고 있어 누가 독립영웅들의 흉상을 어떤 목적으로 치우려 하는지 뒷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권여당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이념우선"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번 총선의 공천이 이념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는 예상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심어주고 이것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일베와 극우세력들에게 하나의 좌표가 되고 있어 결국 육사에 있는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독립기념관 수장고를 치우려는 것이 윤석열의 본심이라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가자 이번에도 윤석열이 육사 독립영웅들의 흉상철거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브리핑에서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홍범도 장군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한 적이 없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 앞서 일부 매체에서 윤 대통령이 홍범도 장군의 항일 공로는 인정하지만 육사의 방침대로 독립기념관 같은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대응입니다

 

세간에 나온 말처럼 독립기념관으로 독립전쟁영웅들의 흉상을 이전한다고 하는데 독립기념관 수장고에 쳐박아 두고 일반인들도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사실 같습니다

 

윤석열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적극 지지하며 찬성한 결과 실제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폐기가 시작되면서 국민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국민 이목을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이념논쟁을 꺼내든 것으로 보이는데 여야를 싸움 붙이고 자신은 빠져 나가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이 껄끄러워하는 독립전쟁영웅들 흉상을 군 엘리트 양성소인 육사에서 철거함으로써 향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될 국군의 간부들이 일본자위대의 명령을 받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이념논쟁에 불을 키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희석시키려 하고 있는 모습이고 내년 총선에서 보수의 결집을 유도하려는 것인데 일본을 위해서라면 민족도 배신한 놈들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이 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을 일으키면서 사회주의권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도 위축되고 있는데 자칫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업을 크게 한다고 공산국가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자로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기업이자 수십만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윤석열의 이념기준으로는 이적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태우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것이 정경분리 원칙에 입각한 것인데 윤석열은 이런 원칙도 일본이 눈치를 살피면서 저버린 것으로 우리 기업들이 잃어버린 중국과 베트남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은 광복회장이 2년전 우당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이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이 다시 소환되기도 했지만 결국 대선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입바른 거짓말을 한 것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이념논쟁은 결국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이라는 초유의 대통령 권력을 이용한 사익편취 사건이 드러나자 이를 은폐하고 변경된 고속도로안으로 계속 사업을 추진해 사익을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보이는데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국론분열이나 매국도 마다 않겠다는 태도로 보여집니다

 

윤석열은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의 지지를 받고 있고 이는 검찰개혁을 받아들이 못하겠다는 검찰특수부의 밥그릇지키기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인데 결국 검찰특수부출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느라 나라가 망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윤석열의 시대착오 뒤에 숨겨진 사리사욕이 결국 모든 문제의 근복적 원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투자자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키는데로 향하고 있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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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구내식당 점심 메뉴에 우리 수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게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한 대단한 대책을 내놓은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의 해양 방류로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직접 수산물을 먹으며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하길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단체급식에 수산물 소비를 늘리라고 한 윤석열 정부의 솔선수범이라고 내놓은 것인데 단체급식 회사들로써는 소비자들이 거부하는데 단체급식에 강제로 내놓는 것이라면 먹지 않고 버려지는 메뉴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단체급식 회사들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실 구내식당의 우리 수산물 메뉴는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 경호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과 출입 언론인들에게 제공되는데 과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안전하다고 말해 온 언론사 기자들은 수산물을 먹을 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물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해류를 따라 우리 해역에 유입되는 방사능 오염수는 앞으로 6개월 후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지금은 그저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쇼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제공되는 우리 수산물 메뉴로는 국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고등어, 갈치 등과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 장어, 멍게와 우럭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 메뉴로 제공되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전이나 아직 우리 해역에 방사능 오염수가 유입되기 전에 잡힌 비교적 안전한 수산물로 평가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내주 일주일뿐만 아니라 9월 이후에도 주 2회 이상 우리 수산물을 주요 메뉴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 단체급식 회사에는 수산물 공급을 늘리라 권고하면서 정작 윤석열 대통령실은 저러다 말겠다는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 있다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전복을 윤석열 대통령실 식탁에 올리고 이를 먹는 모습을 몇달이고 보여줘야 국민들도 진정성을 이해하고 불안감이 사라질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일본 어민들에게 8천억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고 향후 풍문으로 입게 되는 피해도 보상하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인해 발생한 우리 어민의 피해에 대해 일본에 피해보상을 요구하지도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어민들은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례는 과거 미국 무기 사드를 갑작스럽게 도입해 중국이 사드보복에 나설 때 중국 정부가 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자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부인해 중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게 만든 것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솔설수범해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단체급식에 수산물을 올리는 것은 그나마 뭔가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본질은 그냥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법고시를 통과하지 않았고 로스쿨을 나오지 않은 일반인들이라지만 그래도 사회 곳곳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면 우리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은데 이들을 모두 그냥 개돼지 취급하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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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기시다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시작하면서 국내 여론도 요동을 치고 있는데 조선일보를 위시한 보수언론들은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폐기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고 후쿠시마 앞바다의 시료채취를 통한 방사능 오염수치가 안전한 범위 안에 있음을 확인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 뒤에 미국이 있다는 보도가 뒤를 잊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다는 발언을 주일미국대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랜동안 의회정치를 해오며 일본 자본의 신세를 오랫동안 받아 왔는데 일본은 그 동안 투자한 것을 한방에 다 회수하고 있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윤석열 정부가 일본 기식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윤석열 외교부는 이를 반박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고 있다고 말해 말장난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소속 지자체장을 동원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게 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는 야당의 반발을 괴담으로 취급하며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건설사와 재벌의 계열사로 부동산PF 부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펀드에 의존해 겨우 연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일제히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찬성하고 지지하는 쪽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윤석열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검찰특수부와 국세청, 금감원 등이 압수수색과 세무조사를 남발하고 있어 기업들은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데로 직원들 단체급식에 수산물 구매를 늘리게 되고 이 기회에 수산업체들은 악성재고를 털어버리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육류소비가 줄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장 왜곡현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큰데 수산물 구매는 늘어나더라도 실제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수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육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시장왜곡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교육부는 아이들에 대해 단체급식에 수산물 공급을 늘릴 예정이라 방사능 검사를 늘린다고 하지만 전수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재부 없는 아이는 방사능 오염수산물을 먹고 내부피폭 위험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가 안전하다고 만 하고 반대하는 여론에 대해 괴담에 휘둘리는 무지몽매한 국민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조만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오염수"라는 단어 대신에 "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 방사능 오염수를 은폐하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몇 십년동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폐기할 것이라 그렇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정쟁에 끌여들여 국민의힘은 진흙탕 싸움을 만들려 하고 있는데 댓글알바들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포털의 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의 아이디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아이디라고 보기에 이상한 댓글 아이디들이 조직적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안전성을 홍보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결국 다음 뉴스의 댓글 방식을 바꾸고 여론의 향방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치밀하게 준비된 여론공작의 일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이자 주권자로써 왜곡된 뉴스에 의존한 판단에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로 행간을 읽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와 군부독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입니다

 

윤석열 집권하고 일년여가 지나갔는데 어떻게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하기까지 하는데 더 망가지면 정권이 교체되어도 고처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늘 있어 왔고 이런 언론이 제공한 편향된 시각의 보도를 기반으로 투자판단을 하게 되면 결국 손해를 볼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행간을 읽을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야 할 시가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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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7TNtBFeWqY?si=hakaLuWLG5LBNeqr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급식업체에 수산물 소비 확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5일 업계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는 오는 30일 급식업체와 간담회를 여는데 CJ프레시웨이, 아워홈,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등이 참석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정부가 강제로 수산물 구매를 늘리라고 강제하는 것이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해수부와 수협 등은 간담회에서 각 업체와 수산물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인데 팔을 비틀어 기업들이 수산물 구매를 늘리게 하는 것인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의 피해를 기업에 전가시키는 조치입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산물 소비를 단체급식 회사를 통해 강제로 시키려 하는 것인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찬성 입장을 표해 이런 사단이 일어났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묻지 못하고 우리 국민들이 강제로 수산물을 소비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줄어든 바 있는데 일본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위험에 소비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 단체들과도 만나 직장인들이 먹는 기업 급식에 수산물 소비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 HD현대의 경우 지난 22일 수협, 현대그린푸드와 협약을 맺고 전국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급식업계는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인데 아워홈과 CJ프레시웨이는 일반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삼성웰스토리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보면 조삼모사 원숭이들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애초에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면 이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윤석열정부는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중국처럼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 찬성하여 국민 건강에 큰 위험을 가져온 것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전후에 언론에서 자취를 감춰 비겁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증시에도 수산주와 육류주들의 희비가 교체하고 있는데 정부가 기업과 학교, 군대를 통해 단체급식으로 수산물 소비를 강제하고 있는 것은 일본 정부의 "먹어서 후쿠시마 부흥" 정책을 베낀 것으로 보이는데 도쿄올림픽 당시 각국 선수단은 자국에서 음식을 공수해와 일본정부가 제공한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들어 있는 음식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통해 바다에 대한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현재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것을 윤석열 정부는 조만간 풀어줄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인들이 소비하지 않고 버려지는 수산물을 한국인들에게 먹이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과 군장병들은 수산물을 통해 내부피폭을 일으킬 경우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되어 국민건강보험 재원의 조기 소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홍콩, 마카오와 함께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내려 먹거리 안전에 나서고 있는 것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정 반대로 가고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군장병에 대한 강제 수산물 배식을 반대하며 윤석열 정부의 하야를 요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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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JVG3wUkqYY?si=Fln987KZ5_Rzq345 

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로 식재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학교 급식에는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지만 어떻게 안전성이 확보된 식자재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 참고 자료에서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국내에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해역부터 생산·유통단계까지 삼중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법도 안전에 대한 근거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현재까지 약 8만 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는 설명인데 방사능 간이 검사기를 한번 갖다 대는 정도로 방사능 오염검사를 다 했다는 수준이라 과연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려낸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됩니다



교육부는 특히 학교 급식에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에 따라 식재료 품질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지금도 중국산 싸구리 식자재를 사용하다 각종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 제대로 방사능 오염물을 걸러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원산지·품질 등급 등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고 또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만1천843개교를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한 현황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지만 원산지를 속이거나 해서 적발된 사례들이 많아 교육부의 주장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 관계부처,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지만 그저 입벌구에 불과할 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먹거리를 통해 내부 피폭이 될 경우 소아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 사람들은 남에 일이라 치부하고 자신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현재 수산업 종사자들의 항의만 피하고 보자는 식인 것 같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유출에 대해 지금까지 8만권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단 한건도 오염사례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하게 검사의 진실성과 정확성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마져 윤석열 정부의 궁색한 위기를 모면하는 수단으로 삼는 모습에서 과연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 인사들이 정부를 운영하고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최소한 아이들은 정쟁의 수단이 되어서도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이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될때까지 아이들 식단에 수산물을 올려선 결코 안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마루타도 아니고 이 나리를 물려받을 내일의 주인공들입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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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Pay4mK8s4?si=aLmQz51cW65JrjbR 

안녕하세요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이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이날 사전 작업을 거쳐 수조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이날 오후 1시쯤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 내 저장 탱크에 보관된 오염수를 바닷물과 희석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 바다에 폐기하기 시작했습니다.



ALPS로 정화 처리하면 세슘을 비롯한 방사성 물질 62종을 제거할 수 있으나, 삼중수소(트리튬)와 미량이기는 하지만 탄소14 등의 핵종은 제거할 수 없는데  도쿄전력은 ALPS로 거를 수 없는 삼중수소는 바닷물과 희석해 농도를 일본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ℓ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만들어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오후 오염수 약 1t을 희석 설비로 보낸 뒤 바닷물과 혼합해 대형 수조에 담았는데 도쿄전력은 수조에서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를 확인한 결과 기준치인 ℓ당 1500㏃을 훨씬 밑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인데 방류 직후 채취한 표본의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는 이르면 27일 공개됩니다.



도쿄전력은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해 일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인데 다만 도쿄전력은 이날은 오후에 방류가 개시된 만큼 하루 방류량이 200∼210t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 양은 3만1200t으로, 이는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이용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안전한 처리수로 둔갑시키며 해양폐기가 가장 값싼 처리방식임을 강조했지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문제가 일본만의 문제에서 바다를 통해 이제는 전지구적 오염문제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앞으로 30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여 희석시킨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바다는 매일 매일 오염되고 있고 수산물들은 방사능에 점점 더 오염되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제는 수산물을 먹는 다는 것이 암에 걸릴 확율을 높이는 것이 될 수 있어 인류의 수명을 줄이고 기형아 출산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지구를 생물이 살 수 없는 방사능에 오염된 별로 만들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일본 어민과 중국 등 주변국 반발은 이어지고 있는데 사카모토 마사노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 정부가 방류일을 결정한 지난 22일 "어업인과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해양 방류에 반대한다는 것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주민과 변호인 등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인가 취소와 방류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다음 달 8일 후쿠시마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22일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한 데 이어 일본산 수산물이나 식품 등에 대한 추가 수입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담화를 발표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안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괴담과 가짜뉴스에 대해 정치적 이득을 위한 허위선동이라 강한 목소리로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로지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나아가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부디 합리적으로 긴 안목으로 이 사안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 정부를 믿고, 과학을 믿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의 결정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우리 국익보다 일본의 국익을 우선하는 발언도 서슴없이 내놓았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들이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바다에 내버리는 바보짓을 정상이라고 하고 있으니 그렇게 버릴 것이면 그냥 버리지 비싼 기계로 정수되지도 않는 쇼를 하고 바다에 버리고 희석한다고 하고 있으니 그것도 몇년 후에나 우리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가 찾아 올 것이라고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조삼모사 원숭이 새끼들로 보이나 봅니다

 

윤석열 이하 한덕수도 그렇고 조승한까지 우리 세금으로 월급받는 고위관료로써 우리 국익과 국민안전을 배신하는 행위대해 우리 헌법이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크게 망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도 후안무치하게 굴 수 있는 것은 검찰이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어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윤석열과 이익을 공유하면 결코 기소되지 않아 죗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망가지며 공동체 저변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덕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안전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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