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윤석열친일'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24.05.09 윤석열 기자회견 "시장주도 민간주도" 정책 지향 NAVER 라인사태는?
  2. 2024.05.08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 A홀딩스 지분 매각 요구 공식화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현실화 기업가치 훼손 불가피
  3. 2024.05.06 용산 대통령실 네이버 원하는데로 라인사태 대응 발언 일본 경영권 강탈 가능성 고조
  4. 2024.05.03 NAVER 1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일본 라인 경영권 상실 시 미래성장성 훼손
  5. 2024.04.28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위기 일본정부 개인정보 소홀 이유 네이버 일본 A홀딩스지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라 요구설 2
  6. 2024.04.19 윤석열 역대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제안 2
  7. 2024.04.07 일본 전후 최초 항공모함 가가함 개조완료 윤석열 정부 독도영토주권과 제7광구 자원개발권 포기 우려
  8. 2024.03.23 일본 정부 역사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 왜곡 심화 윤석열 파트너 일본과 술 마시고 있냐?
  9. 2024.03.18 일본은행BoJ 제로금리 포기 시사 외국인투자자 일본 투자 확대 기대감
  10. 2024.03.09 일본 니케이225지수 사상 최고가 경신 한일 증시지수 격차 확대 2
  11. 2024.03.02 3.1운동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 뉴라이트 윤석열 정부의 한계
  12. 2024.03.02 2024년 2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지속 반도체와 자동차 역할 교대
  13. 2024.03.01 윤석열 삼일절 기념식 행사 문구 "자위대" 논란 행사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동네바보 한심하다 39
  14. 2024.03.01 윤석열 삼일절 기념사 여전한 친일정신 이율배반 언행 무슨 말하는 지 스스로 모르나? 2
  15. 2024.02.17 한국 쿠바 수교 윤석열 정부 북일 수교에 붉은 양탄자 깔아준 꼴 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임기 2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가지 국정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지난 2년여 동안 정책은 잘 만들고 실시했지만 국민들이 잘 몰라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것이라고 평가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언론과도 소통하겠다고 말 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국민과 언론과 더 소통해 정부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시장주도 민간주도 경제정책은 그대로 밀어붙일 것이라고 해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어쭙잖은 신자유방임주의 시장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취임 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가장 큰 피해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입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주도 경제정책에 입각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으로 그대로 지켜만 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문제에 대응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반도체와 미국 웨스턴디지탈의 합병에 대해 키옥시아 주요주주인 SK하이닉스가 반대하는 기조를 변경하도록 윤석열 정부가 강제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NAVER의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강탈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기업인 NAVER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그저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외국정부가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기업의 이익을 심대하게 침범할 경우 그에 상승하는 조치를 국내에서 맞대응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지키는 쪽으로 움직일텐데 동네바보는 민간주도 시장주도 라는 말에 빠져 아무 것도 안하고 먼산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가 없는데 기자들은 왜 이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지 덤앤더머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홧병날 지경입니다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상실하게 될 경우 동남아 시장진출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회가 막혀 성장성 훼손이 커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빼앗기고 있는데 "시장주도 민간주도"라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3년은 너무 긴 시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인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로 네이버가 공들여 키워온 라인을 헐값에 빼앗을 뿐 아니라 라인의 기술과 해외시장까지 고스란히 손에 넣기 때문입니다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되면서 이 과정에 이런 황당한 딜이 성사될 수 있게 힘을 쓴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일본측으로부터 챙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vYUOC_ooI0?si=GZqqLxupWPNYx-zl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라인에 대한 네이버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일본 정부가 하면서 이런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나빠진 여론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가 원하면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A홀딩스의 네이버 지분 매각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는 지분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고 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일본 라인에 한국인 등기이사가 한명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인야후는 8일 자사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에 A홀딩스 주식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라인야후 경영진이 현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데자와 CEO는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는 한국 네이버의 기술과 자본으로 잘 키운 일본라인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 라인의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일본 손을 들어주며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게 수수방관하는 짓을 벌였습니다

 

일본라인을 통해 네이버는 해외사업을 확장해 갈 수 있어 성장판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지분 상실로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좌절될 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라인이지만 다음엔 또 어떤 기업을 일본 정부가 달라고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우리가 허무하게 물러나는 걸 보고 일본정부가 다음엔 독도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도 들어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라인으 상실로 네이버의 성장판이 닫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끝까지 일본 라인을 지키고 싶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하고 있어 일본 정부를 일개 사기업이 상대할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만든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아마도 챙길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고 경영권 지분을 넘기게 된 것이라 떡고물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5nrnpVoaWs?si=nYpQ6yjZYISpiRQg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네이버 라인사태에 대해 여론으 비난이 높아지자 마지 못해 "정부는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네이버 측의 요청 사항을 전적으로 존중해 이 문제에 임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는데 이 말은 네이버가 원하면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길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읽혀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겨주는데 동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네이버 라인 사태가 불거졌을 때도 일본 정부를 믿는다는 식으로 일본 정부가 자국에서 한국 기업을 몰아내려는 것 아니냐는 온라인상의 주장에 대해서 "전후 맥락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하는 얘기"라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저렇게 주장하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기업에 넘기라고 강요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간 기업의 일에 정부가 나설 수 없다는 황당한 헛소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 과정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고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일본 총무성이 라인 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은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 사안"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는데 보안을 강화하거나 벌금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경영권을 넘기라는 것은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적 발상으로 자유시장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파쇼적주장인데도 이를 일본정부 편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에 있어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기업인 네이버 편이라 할 수 없어 막후에 네이버에게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해 주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경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기업가치에 심대한 훼손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만에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모른척 한다면 아마도 네이버 경영진이 거부할 수 없는 압박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그 압력의 주체가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이는 그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치는 방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WvYUOC_ooI0?si=q9yW_zO3rkwMqE9L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1Q24_Earnings_Kor.pdf
0.32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NAVER 글로벌 사업의 상징인 일본 라인의 경영권 상실위기에 윤석열 정부는 또 무능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하게 시간을 맞춘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대부분이 일본기업의 이익으로 귀결되고 있어 우리 세금으로 조선총독부를 지원하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 A홀딩스 지분 매각을 요청했는데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말 발생한 라인의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이유로 네이버와 지분 관계 정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가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51만건의 라인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총무성은 라인야후가 이달 초 제출한 재발 방지책이 부족하다고 판단, 2차 행정지도 절차에 들어갔는데 라인야후 재발 방지책에는 네이버 위탁 업무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홀딩스는 2019년 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전격적인 라인·야후재팬 통합 결정으로 설립된 회사로 라인야후 지분 64.5% 보유한 모회사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절반씩 갖고 공동경영하고 있는데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설립 초기부터 A홀딩스 회장을 맡아 왔습니다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1주라도 더 가지면 공동경영 체제는 무너지는데 지분 매각에 이어 경영진 교체까지 이뤄질 수 있어 NAVE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실패하게 될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요구하는데로 될 경우 일본 소프트뱅크는 NAVER의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고 성장시킨 일본라인을 실비로 챙겨가는 것으로 NAVER는 눈 뜨고 코가 베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정부의 간섭으로 손해를 볼 경우 정부가 나서서 외국 정부와 통상의 문제로 방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요구에 민간기업의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빼앗기게 될 것 같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일본 라인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3년이 지나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은 대부분 일본기업에 넘어가고 말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넘어서는 친일사대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뒤늦게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외교부 당국자는 "네이버 측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필요시 일본 측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해 여론에 등떠밀려 억지로 나서는 모습이라 일본 기시다 정부가 귀담아 듣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40205 한화투자증권.pdf
0.8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w2cIa9RMz0?si=HFsId_nCwtKOYOhH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급 대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책에는 잘못이 없고 국민들이 못 알아보고 있다는 오만함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급락하자 부랴부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이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거야의 분열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보수정책에 주파수를 맞추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총선패배에 대해 윤석열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야당이 단일 대오로 탄핵이나 임기단축을 위한 헌법 개정에 나설 경우 이를 막아줄 세력이 없어보인다는 점도 윤석열이 이재명 대표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국정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폭락한 상황에서 기존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고 총선 패배 이후 일본 기사다 총리와의 전화통화 이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것은 외교적으로도 바뀔게 하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윤석열의 정책 변화를 건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와 만나 사진을 찍기를 바랄 뿐 정책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입바른 소리만 해 댈 뿐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밤ㄴ 열면 거짓말을 해 왔다는 점에서 이미 국민적 신뢰가 없는 상태인데 이재명 대표가 그 동안 해온 말이 있어 영수회담에 끌려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음 주에 열릴 영수회담 이후 윤석열 측의 발표문이 기다려지는데 야권 분열을 위한 문구를 넣어 이재명 대표를 궁지에 밀어넣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치권이나 반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사법리스크는 윤석열 검찰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법조출입 기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지난 몇 년동안 수백번의 압수수색과 검찰수사와 소송에도 검찰특수부들이 주장해 오던 내용들을 증거와 함께 법정에서 내놓지 못하고 "카더라" 수준의 말뿐인 잔치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면에 나서 자신에게 씌워진 검찰특수부의 낙인을 하나씩 허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사모펀드 부정과 권력형 부정부패 혐의들은 모두 법정에서 부정되었고 결국 조국 대표의 자녀들의 입시비리를 이슈화해 조국 대표를 범법자로 만들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웃긴 사실은 조국 일가에 들이댄 검찰특수부의 법적용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녀와 윤석열 측근들의 자녀들에게는 전혀 들이대지 않는 선택적 법적용을 보여줘 결국 검찰특수부가 정적을 제거하고 밥그릇을 지키는 수단으로 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가 검찰의 법적용이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한다는 총선 과정의 외침은 전국적인 울림을 가져와 12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냈고 이는 조국 대표에 대한 검찰특수부와 사법부의 불공정하고 부도덕한 법적용을 넘어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조국 일가를 용서하고 이해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일가만을 상대로 한 엄격한 법적용은 시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헌법유린 사항으로 검찰특수부가 책임을 져야 할 케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한 것은 형편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일시와 장소를 정한 정식 초대도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금 상황에서 굳이 윤석열을 만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오히려 조국 대표와 이준석 대표하고 함께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효율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기업들이 30여년 동안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시장을 잃어버렸고 외교적 고립으로 안보마져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윤석열의 외교폭망으로 우리 기업들이 놓친시장을 야금야금 빼앗아 가면서 30여년만에 경제부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2년여 동안 해 온 것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준 것 밖에 없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이 이 타이밍에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이 비선실세의 지시에 따라 한 것이 아니길 바래 보는데 워낙 상식과 합리적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짓들을 벌이고 있어 갑자기 범죄자라고 만나지 않돈 이재명 대표와 만나겠다고 먼저 전화한 것이 아무래도 다른 꼼수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난 2년의 실패를 돌아보며 앞으로 3년이 너무 길다는 생각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MihUI0HHyk?si=BCFSeLZKc1dNA6ag

안녕하세요

중국의 항공모함 보유로 인해 우리나라의 자원수송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도 전후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보유하면서 동북아에서 우리나라만 항공모함이 없어 대양해군으로 자체 자원수송로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장기 프로젝트로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개발과 함께 자주국방과 대양해군으로 우리 자원수송로를 자체적으로 지키기 위한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 프로젝트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예산이 삭감되면서 좌초되고 있는 사이에 일본은 헬기항모인 이즈모함과 가가함을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를 탑재한 중형항모로 개조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해양주권, 제해권 확보 면에서 충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는 제주 남단 이어도에서, 일본과는 동해 독도에서 영유권 분쟁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도는 군사적으로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ADIZ)이 겹친 해역이기도 하고 제7광구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 개발로 한중일 3국간 이해가 첨예한 지역입니다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와 함께 제7광구 자원개발권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부인하며 단독 개발이나 중국과 개발권을 양분하는 전략으로 우리 이해를 침해하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제7광구에 대한 자원개발권과 동시에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군사적으로 강요할 경우 우리 해군은 독자적으로 이어도로부터 독도까지 광대한 해양주권을 지켜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일간 영토주권 문제에 있어 미국은 노골적으로 일본 편에 서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한국형 항공모함 확보계획에 들어가는 예산을 삭감하고 미국으로부터 F-35A 전투기 추가 구매에 국방예산을 사용한 것은 해양주권을 포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5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 사업의 초도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 국산 전투기 개발을 좌초 시키려 한 것도 따지고 보면 미국 무기 수입에 관련된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부정부패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항국형 항공모함 설계 예산을 삭감하고 F-35A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를 선택한 것은 당장 미국이 F-35A 전투기 생산이 어렵다는 측면에서 노후 F-4E와 F-5 전투기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무기 수입 과정에 리베이트를 챙기려는 의도라는 뒷말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한국형 항공모함 예산으로 인해 동북아에서 자체 해상자원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는 국가로 전락해 만약 일본과 독도영유권 분쟁이 발생한다면 한달도 못되어 일본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항공모함 전대를 동원해 오키나와와 대만 사이의 우리나라 해상자원수송로를 봉쇄할 수 있고 이는 일본과 독도영유권을 놓고 싸울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군의 보유 전투기로는 일본이 봉쇄하는 오키나와 대만 사이의 해상수송로의 봉쇄를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항공모함의 보유 필요성은 당장 유지비가 많이 들더라도 자체 해상자원수송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우리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후 최초 항공모함인 가가함을 확보하면서 우리나라는 자체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을 미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은 결코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영유권 분쟁에 우리 편에 설 생각이 없다는 점에서 독도도 포기하고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도 일본에 빼앗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도하든 아니든 일본의 항공모함 확보는 우리나라 자주국방에는 큰 위협이 되는 것 입니다

 

일본이 2번 항공모함인 이즈모까지 손에 넣게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경우 이어도와 제7광구의 자원개발권마져 약탈하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정권은 일본에게 우리 영토와 잇권을 넘겨주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21세기에 다시 한번 팔아먹는 것과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해군이 자체적으로 한국형 항공모함을 확보하고 자체 전력으로 남방 해양 자원수송로를 지킬 수 있을 때에야 독도와 이어도의 해상주권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WzD72UMP-Iw?si=NzFAdhR48xLipI1G

안녕하세요

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일본우익정부가 독도영유권 문제를 노골화하고 일제강점기 가해의 역사를 은폐하는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2일 검정 통과된 일본 중학교 교과서가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며 우리나라가 강제 점렴하고 있는 미수복지라고 표현하고 있어 일본 아이들에게 잘못된 영토관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어 중학교에서 2025년도부터 쓰일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18종 가운데 15종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했는데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쓴 교과서는 2020년 검정에서 17종 가운데 14종으로 약 82%였으나 이번에는 18종 가운데 16종, 약 89%로 증가했고 강제동원 및 위안부 관련 문제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역사 수정주의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대목들도 있어 역사왜곡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실한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일본의 학생들이 나중에 일본의 유권자가 되면 독도 영유권 문제는 진짜 영토분쟁으로 확대되어 한일 양국간 전쟁 가능성을 키우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소미아를 부활해 우리 군 기밀 정보가 일본에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 국지전이 일어날 경우 우리 국군이 명백하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자위대는 최근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전수방위 개념을 포기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의 무기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본자위대는 헌법 개정이 안되었을 뿐 군대로써 활동하고 있고 독도 근해에서 한미일 해군의 합동훈련으로 독도 근해의 해역 정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윤석열은 첫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 침략의 역사를 외면하고 일본을 안보 파트너로 격상시키며 한일관계가 복원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문제가 거론되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실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뉴스가 일본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일 해군의 독도근해 합동군사훈련에서 우리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의 지휘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 국군이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친일정책을 표방하며 한일관계 정상화가 친일파들에 의한 한국간접지배 형식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 역사교과서 역사왜곡에 대해 유감 표현 정도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일본우익정부는 윤석열 정부들어서 독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밀어붙이고 있어 조만간 독도가 다께시마가 될 것이라는 한심한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가 안보와 외교를 망치고 있는데 이전 보수정권의 선을 넘어서는 친일 본색을 드러내고 있어 이러다 또 나라팔아먹겠다는 걱정어린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한 결코 안보 파트너가 될 수 없고 일제강점기 역사왜곡을 지속하는 한 착한 이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수정으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고공 행진하자 대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100배 인상하고 나섰는데 그간 0%대 수준으로 유지했던 정기예금 금리가 상향조정되면서, 제로금리를 기반으로 움직이던 일본의 금융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잠자던 거인 일본이 부흥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일본기업에 넘겨주면서 일본 부흥의 깃발이 다시 선 모습입니다

 

일본 미쓰비시UFJ은행은 장기금리 상승 기조를 반영해 오는 6일부터 만기 5년 이상 정기예금의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간 미쓰비시UFJ은행은 만기 5~10년 정기예금 금리를 0.002%로 고정해왔는데 6일부터는 5년·6년 만기 예금 금리는 0.07%, 7년·8년·9년 만기 예금 금리는 0.1%로 인상하고 10년 만기 예금 금리는 0.2%로 100배 올렸는데 다만 5년 미만 정기예금 금리는 현행대로 0.002%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은행들이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예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며 3대 대형은행 중 한 곳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이 타 은행으로도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제가 부흥하는 신호가 나오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있던 외국인투자자들이 대거 일본으로 투자으 ㅣ목적지를 변경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대형주들에 투자하고 있던 외국인투자자들은 엔화가치가 낮아진 지금이 적기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우리나라와 경기부흥에 나서는 일본은 투자자로써 수익의 기회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동네바보의 한심한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은 몇 십년동안 키워온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데 이를 줍줍하고 있는 것이 일본으로 일본 경제부흥의 1등 공신은 우리나라 동네바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선 이후 유동성이 빠진 우리 자본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ㄹ썰물같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세가 욱일승천이라는 말같이 들릴 정도로 천정을 뚫고 오르고 있습니다

 

니케이 지수는 4만선을 넘어 버블경제의 일본을 뛰어넘고 있어 디플레이션 시대의 종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가 4만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최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런 상승이 가능해 진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 동네바보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주기를 하면서 일본 경제가 빠르게 부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바보가 우리나라 1호 영업사원을 자부하며 지난 해 약 700억원을 들여 호화해외여행을 다니며 놀러다닐 때 우리 기업들은 정부의 통상지원 없이 홀로 통상무역마찰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동네바보가 취임하자마자 공군1호기를 타고 날라와 150억 달러 가까이 선물보따리를 챙겨가면서 방한 마지막 날 힐튼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산택을 함께 하며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중간선거를 선방하고 나서 곧바로 현대차그룹의 뒷통수를 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내놓아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을 급락시켰습니다

 

일본정부는 IRA법 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해 일본기업들의 예외를 인정받아 일본 기업들의 시장을 지켜냈지만 동네바보 정부는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경고했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IRA법이 도입된 이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예외를 받아내는 자구노력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겨우 지켜내게 했습니다

 

여기다 중국에 대해 "탈중국정책"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재 경제부총리인 최상목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아무 대책없이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중국의 역린이라는 양안문제에 있어 미국도 일본도 인정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볼 때 우리나라 정부가 혐중론에 입각해 양안문제에 있어 일방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이미지도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대중국수출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쫒겨나게 되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우리 기업들이 쫓겨난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누리던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고스란히 일본이 가져가게 생겼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과정에서 동네바보는 정의의 용사인 양 날뛰는데 일본은 미국편에 서면서도 여전히 러시아산 값싼 석유를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자원개발사업에 일본기업의 참여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대놓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며 살상무기까지 적극적으로 보내주는 모습을 보이며 러시아가 북한에 다가가게 만들 뿐 아니라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023년 몇 십년 만에 한미일 경제성장률에서 대역전극이 벌어지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앞서버린 결과는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일본 간첩이 용산 대통령실에 있다고 하는데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 명의로 3.1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했다는 카드 뉴스를 내놓았다가 역사적 사실이 틀렸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서둘러 삭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를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혐중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만주 하얼빈을 3.1운동의 시작지로 묘사하여 2030세대의 반감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보수화되고 생각없는 2030세대에게 3.1절 만세운동이 중국에서 시작된 평화적 독립운동이었다는 왜곡을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혐중론에 입각해 3.1운동에 반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겠지만 민주화를 가져온 4050세대에서 먼저 반발이 쏟아져 나오면서 서둘러 삭제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는 뉴라이트의 사상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친일과 친미에 입각한 것으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은 혐오와 저주의 대상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주와 중국에서 벌어진 무장독립운동에 대해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는 보기에 따라서는 폄훼하고 이승만과 같은 독립운동 같지 않은 사기꾼 짓꺼리를 독립운동으로 치켜올려 독립운동가 전체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하려는 의도마져 의심되고 있습니다

 

일제침략기를 경험한 세대가 많이 줄어들면서 역사왜곡이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데 뉴라이트에 의해 자행되는 식민지근대화론은 일제강점기 떵떵거리며 살았던 친일매국노들에게 새로운 의미의 독립운동가로 둔갑시켜주는 면죄부를 주고 있습니다

 

105주년 삼일절 기념사에서 윤석열은 대놓고 무장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이승만같이 한국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자금을 기부받아 사적인 생활비로 탕진하고 해방 후 권력을 사유화하고 독재를 고집하다 4.19 시민혁명으로 쫒겨난 독재자를 우상화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sQ8Ub6cVGg?si=SRvNaR1bL6b59jCa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요가 살아나면서 반도체 수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우리 수출 실적은 4.8%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대중 무역수지는 17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대미 수출은 역대 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 증가한 524억1000만 달러(70조46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실적은 지난해 10월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5개월 연속 플러스를 지속했는데 지난달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로 인해 국내 조업일수가 부족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는 춘절로 중국 수입 수요가 줄어든 계절적 요인에도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6000만 달러(약 3조4214억원)로 전년 동월(22억7000만 달러) 대비 두자릿수 증가율(12.5%)을 보였는데 지난 해가 워낙 부진해 기조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99억 달러(약 13조2313억원)로 반도체 수출도 4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미국향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낸드와 D램 가격 회복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역수지가 2022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2억4000만 달러 흑자 전환했는데 중국 춘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국내 경기는 침체로 빠져들면서 수출은 늘고 수입은 주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 미국 수출은 9.0% 증가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98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7개월 연속 증가세로, 대 중국 수출(96억5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로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짓는 한국기업들이 늘면서 미국 내 공장에 부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대미 수출증가는 미국산 무기 수입 급증으로 무역수지로는 남는게 없는 장사로 계륵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최근의 수출 증가는 우리 공장이 미국으로 이전하며 일자리 마져 미국인에게 빼앗기는 구조라 그리 달가운 증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미국인들에게 빼앗기고 늘어난 수익은 공장을 소유한 재벌과 소수의 오너들에게 이익이 집중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별로 반길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반도체과학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수익은 최댜 80% 이상을 미국 정부에 반해야 하기 때문에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1% 줄어 481억1000만 달러(64조2990억원)를 나타났는데 겨울철 난방 감소에  에너지 수입이 21.2% 감소한 영향으로 원유는 0.9% 소폭 늘었지만 가스(48.6%), 석탄(17.3%) 순으로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 상 수입이 줄어들면 이를 가공무역하는 수출도 함께 줄기 때문에 에너지 수입 감소분을 제외하고도 수입의 급감이 우려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한 첨단기술에 관련된 수출만 유지되고 있을 뿐 대체가능한 수출품은 급속도로 중국 업체들이 수입다변화에 수출실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중국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던 품목들을 일본과 여타 다른 나라로 돌리고 있어 대중국 무역수지는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수지를 보았는데 지금 같은 추세면 올 해 대중국 무역수지는 중국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낸다고 해도 수십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역수지흑자를 내고 있다곤 하지만 수출과 수입 모두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지속되기는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통계수치의 내면에 절대수치를 일일이 확인하며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부분에서 실적호전주를 찾아야 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월 수출동향을 발표하면서 비로소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하느 건 지난 2년여 동안 수출이 비정상적으로 줄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동네바보의 슈퍼맨 놀이에 우리 기업들이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북방 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과 중국기업에 상납해 온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240301_수출입과_24년_3월_수출입_동향.pdf
2.35MB

https://youtu.be/RuGggxiaouE?si=M4zbNIWN9RreDqfr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윤석열이 참석한 기념식 행사 문구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는데 무장투쟁에 맞춰진 독립운동에 대해 이승만을 부각하려는 의도를 갖고 한 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 중에 뒷 배경이 된 삼일절 구호가 앞를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가 되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세로 드립’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 우연히 되었다고 하지만 사전에 뒷배경을 기획하고 인쇄하는 동안 전혀 체크가 되지 않은 것인지 행사를 준비한 주최측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삼일절 기념사에도 윤석열은 일제 침략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북한과의 분단과 대치에 대해 강조하며 마치 전쟁이 곧 터질 것 같은 전쟁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윤석열의 글로벌 호구 짓으로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떠들고 있는데 일본의 과거 식민역사에 대한 사과도 없고 반성도 없으면서 재발방지 약속도 없이 일본우익 정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우리 기업들의 시장마져 내주고 일본의 이익을 위해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글로벌 호구짓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삼일절 기념식 마져 "자위대" 같은 글자를 보며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머 헛소리를 쏟아내는 동네바보를 보고 있으려니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국민들 속을 뒤집어 놓고 있는지 볼수록 동네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런 잡음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역사인식이 없다는 것은 고사하고 행사를 잡음없이 잘 치르겠다는 생각도 없어 보여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저런 능력도 안되는 동네바보가 나라를 이 모양 이꼴로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 3년이 더 걱정될 따름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7URYnGnW6M?si=Mdo1J0E92zsDPMlQ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고 있는 헛소리를 또 삼일절에 늘어놓고 말았습니다

 

윤석열은 삼일절날 통일 운운하며 북한을 비난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일본과는 새시대를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를 동반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 기념사가 언행불일치의 헛소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했는데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어렵게 모셔온 고 홍범도 장군에 대해 빨갱이 논란을 일으키고 결국 육사에 모셔진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전쟁 영웅관을 없애버린 것이 윤석열 정부인데 이날 기념사에서는 모든 독립운동의 평가를 합당하게 반아야 한다는 이율배반적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헛소리를 한 것은 이승만을 염두에 두고 한 것 같은데 자신의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4.19시민혁명 때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던 민간인들에게 집단발포하여 백여명의 희생자를 만들고 하야해 하와이로 망명한 독재자를 국부로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의심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취임과 동시에 경찰청 독립을 무시하고 경찰국을 설치하여 다시금 더러운 권력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안전책임자인 경찰 고위층의 책임을 면해줘 경찰수뇌부가 윤석열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권력사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윤석열은 촛불혁명이 결국 비무장 시민들에 의해 이뤄진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시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는 경찰과 군대를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한일관계정상화를 빌미로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고 있는데 이는 21세기 매국행위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에 뒤쳐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윤석열의 매국 행위로 일본의 국운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빼앗진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 기업들의 시장이 되고 있어 우리 아이들 일자리가 없어지고 일본인들의 일자리가 생기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입만 열면 거짓말에 지난 2년여 동안 우리 국익이 심대하게 훼손되고 있어 앞으로 3년 동안 얼마나 더 우리 국익을 일본에 넘겨주게 될지 걱정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제 105주년 삼일절 기념사의 이율배반적 거짓말과 헛소리를 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과 뉴라이트의 친일매국 언행에 반대하며 우리 기업과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로써 해야 할 일을 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한일관계 정상화라는 말로 자신과 뉴라이트의 친일매국 행위를 포장하고 있는데 우리 국익을 일본에 갖다 받치면서 한일관계가 정상화 되었다고 하는 글로벌 호구짓을 하고 있으면서 헛소리를 하고 있어 더 열불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삼일절날 동네바보의 헛소리를 듣고 있을려니 홧병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하는 윤석열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조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105년 전 오늘, 우리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하였습니다.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는 3·1운동의 정신을 이렇게 웅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 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습니다.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3.1운동은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 투쟁이었습니다.

왕정의 복원이 아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나라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선열들의 믿음과 소망은 지금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구가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에서 천명한 대로, 새롭고 뛰어난 기운을 발휘하는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문화를 선물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여기까지의 여정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독립과 동시에 북녘땅 반쪽을 공산 전체주의에 빼앗겼고, 참혹한 전쟁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시련도 자유와 번영을 향한 우리의 도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본도 자원도 없었던 나라,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 고속도로를 내고, 원전을 짓고, 산업을 일으켰습니다.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시절에도, 미래를 바라보며 과학기술과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습니다.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무장 독립운동을 벌인 투사들이 계셨습니다.

국제정치의 흐름을 꿰뚫어 보며, 세계 각국에서 외교 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과 문화 독립운동에 나선 실천가들도 계셨습니다.

제국주의 패망 이후, 우리의 독립을 보장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모든 선구적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모여, 조국의 독립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저와 정부는,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습니다.

산업과 금융, 첨단 기술 분야에서 두텁게 협력하고 있고, 지난해 양국을 오간 국민들이 928만 명에 달합니다.

무력 충돌이 벌어졌던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양국이 서로의 국민을 구출하며 도움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처럼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북한은 여전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가며, 최악의 퇴보와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천 6백만 북한 주민들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습니다.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통일은 비단 한반도에만 국한된 제만은 아닙니다.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의 보편 가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 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입니다.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북한 주민들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을 것이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탈북민들이 우리와 함께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 나갈 것입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7월 14일을 <북한 이탈 주민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탈북민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통일은 우리 혼자서 이룰 수 없는 지난한 과제입니다.

국제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시대사적 대변혁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의 정신을 다시 일으켜, 자유를 확대하고, 평화를 확장하며,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길 끝에 있는 통일을 향해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저희 정부가, 열정과 헌신으로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OkCslkKdXJw

https://youtu.be/NMs5lhr31BM?si=Bu2TPe4E4fO9jMYR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Euodzt6Zfs?si=GvpacAZ9pQXF_AyI

안녕하세요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 시간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하는 일마다 국익이 일본에게 돌아가니 일본 경제가 부흥하고 국운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윤석열 정부가 쿠바와 정식 국교를 수교하기로 전격 발표하면서 언론은 체제 경쟁에서 우리가 북한을 이겼다는 20세기식 구닥다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쿠바가 북한에게 남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면서 이번에 쿠바가 우리나라와 수교를 하면서 북한이 뒷통수를 맞았다는 식의 보도입니다

 

한 나라의 수교라는 외교가 단순히 상대국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 식의 한심한 보도인데 쿠바는 우리나라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 국가부흥의 기회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정식 국교를 희망해 온 나라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미국과 여전히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어 우리나라가 쿠바와 수교를 하는 것은 실익이 별로 없는 외교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쿠바를 다녀온 사람은 미국 입국에 있어 제약이 있을만큼 미국과 관계가 껄끄러운데 이런 쿠바와 윤석열 정부가 전격적으로 정식수교를 한 것은 우리 국익 보다는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명분을 주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국교정상화를 통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한반도 분단 영구화를 일본이 획책하고 있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와줘 우리나라와 북한이 경쟁하게 만들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본의 노림수를 윤석열이 들어준 것으로 조만간 일본 수상이 북한 평양을 방문해 북일국교정상화를 전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북한은 일본의 지도 아래 개방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일본기업이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가 지하자원을 활용할 경우 일본 경제도 부활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에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이 결합하여 우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기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의 연쇄도산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시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결국 대기업도 오래갈 수 없어 우리나라 경제는 폭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본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을 찍은 한심한 것들이 이런 사정도 모르고 쿠바와의 수교를 1980년대처럼 체제대결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한심한 소릴 해대는데 1990년대 소련의 붕괴이후 체제대결에서 이미 우리나라와 서방이 이겼다는 것이 일반론으로 이제와 체제대결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사용할 수 없게 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북한을 일본에 넘겨줌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익은 심대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북한의 수교에 붉은 카펫을 깔아준 한심한 동네바보와 뉴라이트들을 보고 있으면 저러다 나랑 망하게 할 것 같다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