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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여행의 백미는 피크트랩을 타고 스카에 테라스에 올라 바라보는 야경을 손에 꼽는데 날이 좋아 구름이 끼지 않으면 진짜 황홀한 홍통의 야경을 선물받을 수 있을 겁니다

홍콩을 여행하는 많은 이들이 밤에 침사추이에서 바라보이는 홍콩섬의 심포니 오브 레이져쇼를 야경의 다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피크트랩을 타고 스카이 테라스에 오르지 않았다면 홍콩의 야경을 논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Klook을 통해 피크트랩과 스카이테라스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 갔기 때문에 여행할 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특히 Klook의 여행사에서 피크트랩표와 스카이테라스표를 바우처와 함께 교환해 주는데 센트럴역 K입구에서 만나서 교환하게 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야경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7시에서 9시까지가 사람들이 제일 많은데 이럴 때 패스트트랙표를 이용하면 비교적 빨리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는 피크트랩을 탈 수 있습니다

일반표와 다르니 잘 찾아보시고 가시고 비싸서 싫은 분은 밤 9시 이후에 피크트랩을 이용하시면 텅텅빈 트랩으로 손쉽게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내려올때는 패스트트랩이 없어서 줄을 서서 타야하기 때문에 7시에 올라가신 분들은 한시간 정도 줄을 설 각오를 해야 할 겁니다

진짜 홍콩의 100만불짜리 야경은 스카이 테라스에서 날씨 좋은 날 볼 수 있는 것으로 홍콩 여행을 길게 가신 분이라도 밤에 날씨가 어찌 바뀔지 모르게 때문에 운이 있어야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홍콩 센트럴역 K 출구 앞 전경

홍콩 센트럴역 K출구 앞 공원으로 여기서 KLOOK 깃발을 든 여행사 직원한테 모바일 바우처를 보여주고 표를 받아야 합니다

HSBC 본사 빌딩

K입구 앞에 공원도 밤에 조명이 예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KLOOK 여행사 직원의 깃발을 따라 피크트램으로 올라가는 길에 구경할 것들이 꽤 있습니다

홍콩 제일의 갑부 청쿵그룹 이름을 딴 청쿵공원

피크트랩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소부터 줄이 장난 아닙니다

패스트트랙 줄은 일반줄과 달라서 훨씬더 빨리 피크트랩을 탈 수 있습니다

피크타워에 맛집이 있나보네요

피크트랩 안은 항상 이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직 밤 7시~9시 사이만 이렇게 메어 터집니다

20세기 초에 산정상까지 오르는 트랩을 만들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스카이 테라스 쇼핑몰에 우리나라 브랜드 토니모리가 있더군요

스카이 테라스에 올라가면 날이 좋으면 이런 100만불 짜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조심해야 합니다

스카이 테라스 한바퀴 도는 것도 힘들더군요

바닷쪽에서 해무가 몰려오면 도시가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저 밑에 내려다 보이는 아파트들이 몇십억짜리 아파트라고 하더군요

진짜 100만불자리 야경이라 할만 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한 시간 정도 머물머 바라본 야경에 한 순간도 그대로 인 적이 없는데 계속 해무가 몰려와 야경이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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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만방에서 배를 채웠으니 이제 홍콩섬의 번화가 센트럴 지역으로가서 어린 시절 영화에서나 봤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 지역은 홍콩의 금융가와 연해 있어 직장인들이 많이 근무하는 지역이자 가장 핫한 소호 거리와 란콰이퐁 지역과도 연결되는 곳으로 늦은 밤거리에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홍콩인들은 그냥 에스컬레이터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라고 부르더군요

아래에서 생각없이 구경하며 올라갈 때는 좋았는데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야 해서 올라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내려와 골목길을 구경하며 내려오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골목 요소요소에 숨겨져 있는 맛집들과 구경꺼리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골동품 거리인 허리우드 거리는 가게들이 일찍 철시하기 때문에 골동품을 사시거나 구경하려는 분들은 조금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골동품 거리에서는 노천에 깔아둔 상품들을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합니다

가짜도 대부분이고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골동품이라 부르기에 그런 것들도 많은 데 흥정을 제대로 할 생각이 아니라면 구매는 좀 그렇더군요

센트럴 지역에서 화장실을 찾을 때는 지하철 역이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을 찾는 것이 빠를 겁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완차이 지역에서 1번 버스를 타고 홍콩섬의 메인 도로를 달려 센트럴역으로 향합니다

옥토퍼스 교통카드로 2층버스와 지하철, 위에 사진에 보이는 트렘까지 그리고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선도 이용할 수 있어요

2층버스는 빠르지만 트렘은 진짜 느려 터져서 관광용으로 그만 입니다

저기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는 이 빌딩에 우리나라 LG그룹이 입주해 있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 같습니다

아마도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라고 하는데 실제 산 꼭데기 주민들을 위해 설치한 교통수단이라고 하네요

센트럴 지역 지도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내려서 가면 됩니다

저 산꼭대기에 고층 아파트를 지어 놓았습니다. 밤에 빅토리아 픽크에 올라가서 보는 야경에 보이는 아파트입니다

소호 거리로 연결되는 도로

걸어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한인식당, 꽤 우명한 가 봐요

홍콩증권거래소 빌딩으로 화장실이 있겠지하고 들어가신 분들은 헤매다가 나오시게 됩니다. 찾기 힘들어요

여기도 황소가 설치는 군요

센트럴 번화가 모습

한국 화장품과 건강식품은 홍콩에서도 인기가 있나 보더라구요

이영애씨 사진이 옥외 간판으로 커다랐게 있더군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등 본점들이 큰 빌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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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섬에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가 밤에 성완역에서 지하철로 IFC몰로 이동해 애플매장 한번 둘러 봐 주고 저녁으로 먹을 한국라면과 김치를 구해서 스타페리로 다시 침사추이로 건너 왔습니다

옥토퍼스 교통카드 한장에 충전해 놓으면 버스나 지하철 뿐 아니라 페리선도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페리선을 타고 침사추이 스타페리 부두로 넘어와 칸톤로드의 명품 거리를 한바퀴 둘러 보고 1881 헤리티지를 지나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홍콩의 밤거리는 치안도 안전하고 구경할 것들이 참 많은 동네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끝내고 체크 아웃하고 시간이 좀 남아 호텔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반의 여유를 누려 봅니다

이제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도 줄어들고 홍콩민주화 시위 때문에라도 예전 같은 활기를 찾아 보기 어렵겠지요

동양의 진주라 불리던 홍콩이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홍콩국제공항에 나란히 대기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모습을 다시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페리에서 침사추이 스타페리 부두까지 10여분이면 건너가는데 홍콩의 야경이 꽤 볼만합니다

센트럴역에서 지하로 IFC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만나 국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IFC몰에는 4시즌호텔도 있고 슈퍼마켓도 크게 있고 애플매장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페리선으로 갈아타는 환승역입니다

애플매장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다는 소릴 듣던 때의 모습입니다

창문 밖에 길게 있는 다리가 스타페리선착장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지하 슈퍼마켓에 한국음식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종류도 많이 있네요

이 정도는 먹어 줘야죠^ ^

이제 스타페리선을 타러 갑니다

국제금융센타의 거대한 모습

건너편에는 SKY100 이 자이언트 마냥 서 있습니다

페리선 부둣가

여러척의 페리선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스타페리가 왔네요

이 배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가는데 양쪽 끝에 가림막이 없어 파도가 들이칠 때도 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야경

침사추이 칸톤로드 샤넬매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네요

이때 루이비통은 한참 인테리어 공사중이었어요

불가리도 화려한 조명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때가 11월 말이라 한참 세일이 시작할 때라 쇼핑하기 좋을 때였죠

11월에도 여전히 홍콩의 밤은 덥습니다

구찌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구찌매장도 황금색 화려함을 뽑냅니다

프라다도 밀리지 않죠

1881헤리티지 야경

11월에 먼저 맞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1881헤리티지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합니다

열대의 크리스마스도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국내 가전 라이번 LG와 삼성이 홍콩 컨벤션 센타를 사이에 두고 광고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식당에서 바라본 홍콩만

이번 출장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체크 아웃을 하고 한잔의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 홍콩만

공항철도를 타고 홍콩국제공항으로 고고고~

침사추이에서 홍콩국제공항까지 한시간이 채 안걸린 것 같아요

저 때는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도 홍콩에 많이 취항했었지요

교통카드는 이 두장이면 홍콩에서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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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꼭데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골목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이내 어둑어둑 해지니 다시 호텔이 있는 침사추이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한국음식점 간판이 보이니 한국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넘어갈까 하는 생각에 어떤 골목으로 접어들었는데 그 곳이 바로 홍콩의 골돌품거리 "캣스트리트"였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몇 가게는 여전히 문을 열어 놓고 있어 잠시 구경하려고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못 찍게하는데 골동품을 모조해 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다양한 골동품들이 많았는데 엽전이나 오래된 동전 뿐 아니라 항아리와 도자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골동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정식 점포 안에서 파는 것도 흥정을 하면 가격을 깍을 수가 있는데 처음에 부르는 가격은 터무니없는 비싼 가격을 외국인에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도 한 놈만 걸려라가 통하는 것인데 어리숙한 서양인들은 비싼 줄도 모르고 부르는 가격에 얼마 깍지도 않고 덜컥 사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나중에 들은 소리지만 여기서 거래되는 골동품들의 약 90%가 골동품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그냥 고물이고 개중에는 가짜도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 선물용으로 엽전 정도 사는 건 몰라도 너무 비싼 것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좁은 골목길에 골동품 상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길에 골목길들을 둘러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국식당 간판도 있더라구요

한국식당 간판 보고 입구를 찾아 내려간 길에서 캣스트리트를 찾았습니다

재래시장 같은 곳을 지나야 합니다

저녁 8시가 되면 거의 가게들이 철시를 하는 분위기 입니다

노점상들이 철시를 해 한산하네요

옛날 동전과 화폐를 판매하는 집은 늦게까지 열더라구요

세계 여러나라 화폐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북한돈도 보이더라구요

우표도 판매합니다

집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골동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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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섬에는 아기자기한 골목길들이 많은데 부둣가와 주택가들이 있는 홍콩섬 고지대를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으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라고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이 더 긴 에스컬레이터를 깔았다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라는 명성은 퇴색되었지만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이 된 곳이라 영화를 기억하는 중년들은 한번씩 찾는 곳인 것 같습니다

센트런은 홍콩의 금융가와 다국적 기업들이 몰려 있는 상업지구인데 여기와 주택가를 연결해 주는 실제 교통수단이 미드레벱 에스컬레이터라고 합니다

오전에서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작동하고 퇴근 무렵에는 밑에서 위로 작동한다고 하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마작정 오르다보면 어느 새 꼭대기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다시 걸어 내려오려면 한참이 걸리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간에 소호거리가 있고 란콰이퐁으로 갈 수도 있는 골목도 나오고 하기 때문에 중간에 내려 맛집이나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아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섬에 오셔서 센트럴 상업지구를 구경하신다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꼭 한번 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홍콩섬 센트럴 지역에 있습니다

센트럴지역 지도

센트럴역 출입구

센트럴지역은 상업지구로 쇼핑센타도 크게 있고 오피스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도 많이 오가는 번화가입니다

고층빌딩 사이로 특색있는 건물들이 많습니다

고층빌딩들을 촘촘히 세워 놨습니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

이 건물에 LG그룹 홍콩지사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중간 중간에 옆 골목으로 갈 수 있는 길들이 있습니다

소호 거리(?)인가 할 겁니다

저기가 거의 꼭데기 층입니다

편하게 올라왔으니 이제 걸어서 내려가야죠ㅠㅠ

중간 중간에 특색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올라올때는 밝았는데 내려갈 때는 땅거미가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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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에 가게되면 침사추이에 레이디스마켓이나 몽콕야시장을 많이들 가시는데 이런 곳은 재래시장 분위기라 야외에서 돌아다니며 쇼핑을 해야 해서 금새 지치기도 하고 맛집찾기도 어렵고 해서 둘러보며 구경할 것은 많은데 막상 살려면 망설여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홍콩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 매장은 현대적인 시설에 깨끗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마치 우리나라에서 쇼핑하고 있는 기분을 만낌하게 해 주는 곳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에 모두 실내에 있어 낮에도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홍콩인들이 집회를 열고 해서 홍콩 공안과 뒤엉켜 어수선한 분윅를 연출한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예전에 평화로운 홍콩에서는 새로 생긴 최신 아울렛 쇼핑몰이었습니다

지하철 동창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 10층에는 신발과 가방가게가 몰려 있어 쇼핑하기 편리합니다

쇼핑몰 안에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고 맛집들도 많아서 쇼필ㅇ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소한 반나절 정도 여유를 갖고 가시면 좋은 아이템을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격으로 데려올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가짜는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인데 레이디스마켓과 몽콬야시장과 달리 여기는 정식으로 입점해 있는 브랜드들이라 설마 가짜를 팔겠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 중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어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는 작은 의구심이 듭니다

홍콩의 무더운 날씨에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라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홍콩국제공항 가는 길에 있는 동창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안내도

지하철역에서 연결된 시티게이트 아울렛입구

스포츠 의류와 용품점

스와치 시계점도 있습니다

층별안내

입점 브랜드

입점브랜드

입점브랜드

입점브랜드

퓨마 매장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나이키매장

리바이스 청바지 매징도 있습니다

가방 브랜드

이건 중국 브랜드인가 봐요

미국 브랜드도 있구요

여기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동복도 있습니다

예쁘네요

홍콩달러로 H$690

70% 할인도 하네요

폴로바지

50%할인

예쁜거 많네요

홍콩에 겨울 옷도 파네요

아동복

버버리 매장도 있구요

이건 모르겠네요

가방 브랜드인데 중국 브랜드인가?

디자인이 어디서 본 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어요ㅠㅠ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마이클 콥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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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국영이 살아 있을 때 즐겨 찾았다는 딤썸맛집 예만방을 벼르고 벼르다 지난 번 홍콩출장에 시간을 내 찾아가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홍콩섬쪽에서 완차이쪽이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으로는 버스가 가기는 하지만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지나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우버 택시를 호텔에서 불러 갔는데 홍콩도 우버택시가 잘되어 있더군요

점심식사 시간이 오후 5시까지로 호텔 체크 인하고 가느라 3시 30분정도 늦은 시간에 방문해 대기 없이 딤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손님이 없어서 더 친절하고 잘 챙겨줘 좋았습니다

딤썸이 영어 메뉴판으로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는데 문제는 없었고 다소 가격이 비싼 것 때문에 맥주와 함께 막 먹다보면 꽤 비싼 영수증을 받게 되어 술이 확 깨고 맙니다

딤썸이 커서 그런지 은근히 배가 부른데 다른 홍콩 가게의 딤썸 크기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식사 후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간다고 하니 친절하게 버스정류장과 교통편을 알려주었습니다

홍콩민주화 시위와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들이 줄어 폐업했다고 하니 이제는 추억속에서나 기억될 것 같습니다

 

P&S : 최근에 구글지도에 폐업한 것으로 나오네요ㅠㅠ

대로변에 있지만 외진 곳이라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예만방 전경, 언덕에 있고 대로변이라 찾기는 쉽지만 우버 젊은 기사는 잘 모르더군요

예만방 식당 아랫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예만방 정문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식당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오후 3시 30에 도착해서 이미 손님들은 다 빠져 나간 뒤였어요

저녁 장사를 위해 셋팅을 새로 다 해 두었더군요

기본 2인 셋팅 테이블

차가 좋더라구요

메뉴판

한글과 영어가 쓰여 있어 중국어를 몰라고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첫 식당을 여기로 가면 다른 식당들은 진자 저렴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중국음식에는 칭타오를 곁들여야 제 맛이죠

주문표에 볼펜으로 먹을 수량을 표기해서 종업원에게 전해 주시면 주문 완료

저게 사탕수수에 꽃은 닭고기 딤썸이라는 데 맛있더라구요. 맥주안주로 딱입니다요

소룡포도 유명하지요

맛도 있지만 크기도 다른 가게에 비할 바 아닐 정도로 크게 나옵니다

버스 노선도인데 1번 버스가 2층버스로 홍콩 센트럴역지나서 까지 운행되는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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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콩국제공항은 란터우섬의 매립지에 조성된 국제공항으로 바로 옆에 Asia World Expo 전시장을 갖고 있어 전시회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최근에 2터미널이 개장했는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비행기를 타기 위해 2터미널로 가애하는데 짐만 여기서 붙일 뿐 사실 비행기 타는 게이트는 그대로라 지하철을 이용해 게이트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유심칩을 구매하시고 바로 지하철 패스를 구해 홍콩 도심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해 이동하시면 호텔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 내 쇼핑몰도 조성이 잘 되어 있어 기념품을 아직 못 사셨다면 충분히 살 수는 있지만 홍콩 도심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비싸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주요 명품들은 1터미널쪽에 자리잡고 있어 면세품을 구입하시고 싶은 분들은 일부로라도 1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

1터미널은 쉽게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2터미널(일명, 홍콩스카이시티)은 짐을 붙이고 보안구역을 지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면세구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홍콩국제공항에서 쇼핑을 즐기실 분들은 좀 일찍 공항에 가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홍콩 다운타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공항 도착해 입국장으로 이동하면서 공항 풍경 찍어 봅니다

지하철을 타고 2정거장을 가야 입국장이 나옵니다

내리는 쪽과 타는 쪽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입국장에도 면세구역이 있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저기 줄을 잔뜩 서 있는 곳이 입국장입니다.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홍콩이민국 상징물입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하면 짐을 찾는 곳이 나오는데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도떼기 시장입니다

짐찾는 카운터가 많아요

혹시라도 택시를 이용해 홍콩도심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주의해야 합니다

짐을 찾고 나오면 유심칩과 지하철 패스를 파는 곳이 나오고 이 곳을 통해 나가시면 바로 공항철도와 연결됩니다

도심에서 홍콩국제공항을 오실 때 객실의 문이 차례로 열리는데 자신이 가야할 터미널쪽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전 터미널 2를 처음 이용해 봤습니다. 일명 홍콩 스카이시티라고 하네요

전광판에 비행기들 도착과 출발을 안내해 줍니다

상점도 많고 사람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홍콩에선 공항도 많이 붐비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홍콩국제공항 안에 퍼시픽커피카페가 많습니다

사사매장도 있어서 마지막 기념품과 선물을 살 수도 있지요

2터미널에선 짐을 붙이고 보안검사를 받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꼭 미로 같아 안내판을 잘 보아야 합니다

이 곳이 보안구역인데 사람이 없어서 쉽게 통과했는데 이건 정말 좋더라구요

다시 지하철을 이용해 면세구역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지도가 복잡하게 되어 있지만 지하철 타면 그냥 게이트가 있는 면세구역으로 보내줍니다

게이트 번호를 확인하시고 내리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아져서 안내판을 잘 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면세구역에 들어왔습니다

국내 저가항공사들의 게이트에는 명품 면세점들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화장품 브랜드들은 거의 다 있습니다

일본 라멘집도 있구요

MX라는 퓨젼음식점으로 한국라면과 중국 패스트푸드, 이태리 피자 등을 판매해 요기하기 좋습니다

한국신라면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쵸코렛과 사탕가게

쵸코렛이 맛난게 많아요

면세구역 안에도 퍼시픽커피 가게가 있습니다

충전시설도 있고 인터넷 연결도 가능한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항공에 인수된 이스타항공도 취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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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년동안 반중국 집회로 홍콩이 매우 혼란한 시기를 보냈지만 2016년 전에는 쇼핑의 천국으로 동서양 문화가 혼재된 자유로운 곳이었습니다

그 중 홍콩 앞바다 야경을 구경하기 좋은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침사추이"는 지하철도 좋고 버스도 이용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여행자에게 좋은 호텔입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5성급 호텔로 평소에도 비싸보이지만 넓은 방과 각종 편의 시설에 가족여행으로는 최고인 호텔 같습니다

홍콩섬으로 가는 페리선을 이용하는 부두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지하철로 구룡반도 여러 곳으로 이동 할 수 있어 위치로도 좋은 곳입니다

빅토리아 하버에서 바라보이는 야간의 레이저쇼도 구경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다음에도 갈 기회가 있다면 또 묵고 싶은데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시티뷰보다는 오션뷰로 묵고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침사초이 해변가에 있는데 현재 임시휴업 중

인터컨티넨탈 호텔 침사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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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뷔페로 메뉴가 다양합니다

조식당 앞에 홍콩항

고추장에 밥을 비비면 느끼한 중국음식들도 맛있어져요

홍콩섬쪽 건물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광고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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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1층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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