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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22.11.10 코로나19관련주 코로나19 7차 대유행 경고 수혜 기대감
  2. 2022.07.10 GC녹십자 독감백신 국내 생산실적 1위 자리 탈환
  3. 2022.04.29 유바이오로직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 국내 품목허가 신청
  4. 2022.04.26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리스트 랭크
  5. 2022.04.25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 3상 성능검증 완료 급등세
  6. 2022.01.27 바이오리더스 개발 코로나19백신 변이 바이러스 중화항체 경쟁력 확인 상한가
  7. 2021.12.22 SK바이오사이언스 변이 바이러스 대비 ‘범용백신’ 개발 착수
  8. 2021.12.20 넥스트사이언스 지분보유 베트남 나노젠 개발 나노코벡스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급등세
  9. 2021.12.0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 최첨단 백신 생산 센타 완공
  10. 2021.11.29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 진행사항 IR
  11. 2021.11.25 삼성바이오로직스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 원료의약품부터 제품 포장까지 원스톱 생산 가능
  12. 2021.11.12 유바이오로직스 3분기 실적발표 코로나19백신 개발 순항
  13. 2021.11.12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근염 부작용 발생 인정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
  14. 2021.11.02 진매트릭스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델타 변이 바이러스 100% 방어효과
  15. 2021.10.22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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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IHWzELaP78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방역당국은 7차 유행을 공식화했는데 감염재생산지수는 3주째 1을 넘고 있고 그만큼 유행이 확산하고 있단 의미입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민간 연구기관과 올 겨울 유행을 전망했는데, 하루 최대 2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내다봤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고 우리 국민의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데다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겹쳐 유행을 억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무엇보다 감염 혹은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구나 예방접종 외에 특별한 유행 억제 수단을 찾기 어려운데 정부는 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국민 참여는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지난 2년간 억눌린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 각자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365명, 누적 확진자 수가 2603만7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107명 줄었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8469명 증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32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고 사망자 5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9531명으로 신규 입원환자는 200명입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6명, 재원 위중증환자는 335명, 입원환자는 188명, 확진자는 4만5686명입니다.

 

지난달 9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3%, 보유병상은 1573개, 가용병상은 1112개로 일반 병상 가동률은 23.3%, 보유병상은 1907개, 가용병상은 1463개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77명, 2차 접종자는 242명, 3차 접종자는 1669명, 4차 접종자는 1821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는데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일반감기로 코로나19를 치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을 각자가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하는 데 전세계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는데 이 숫자가 우리나라 하나만의 숫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코로나19확진 사망자수 증가를 가져올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 대한 백신 미접종은 이들 소아청소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백신부작용을 왜곡보도한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행태가 낳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부작용에 대해 의료진의 대응이 제때 이뤄지면 대부분 완치되어 정상생활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1도즈당 30.48달러(한화 4만3000원)에서 110~130달러(15만4000~18만2000원)로 4배가량 인상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모더나 백신 가격은 25.5달러(3만6000원), 노바백스 16달러(2만2000원)인데 이번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으로 모더나와 노바백스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정부 지원도 윤석열 정부 들어 줄어들고 있는데 국가위기상황에 외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도장값을 챙기는 부패한 권력자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무고한 국민들 많은 수는 자신이 왜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19감염병으로 죽는 줄 알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코로나19대응으로 우린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앞으로 못 보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대유행 시기에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의 수요가 다 늘기 때문에 백신주권을 갖고 있느냐와 치료제에 대한 국산화 여부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잘 갖춰놓은 대비책을 하루 아침에 무력화 시키고 국민들 스스로 알알서 "각자도생"하라는 무책임한 모습으로일관하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번 대유행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는 분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 주었는지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국가책임이 없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코로나19국산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국산치료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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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6LkyGXXZ8

안녕하세요

GC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잠시 내줬던 독감백신 생산실적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오늘(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4가 독감백신인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를 1천526억9천만원어치 만들어 생산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828억7천만원보다 84% 늘었고 2019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2020년 생산실적 1위로 올라섰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등에 집중하면서 일시적으로 독감백신 생산을 중단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0년 독감백신 생산실적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가 1천646억6천만원으로, GC녹십자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의 828억7천만원 보다 많았습니다.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가 GC녹십자를 처음으로 제쳤으나 이듬해인 2021년 독감백신 생산을 중단하고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에 집중하면서 국내 독감백신시장에서 GC녹십자의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빠진 시장에서 생산실적은 GC녹십자에 이어 보령바이오파마의 4가 독감백신 '보령플루V테트라백신'(406억8천만원), 일양약품의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320억1천만원) 순이었는데 보령바이오파마와 일양약품의 독감백신 생산실적은 2020년에 비해 각각 60%와 24% 늘어난 규모입니다.

 

올 해도 코로나19백신위탁생산과 국산 코로나19백신 생산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백신 생산이 어려워 보이는데 GC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시장 1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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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xjBwYrYas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전날(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21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71%)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적응증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임상3상 결과 유비톡스를 맞은 139명 미간주름 환자 중 107명(76.98%)에게서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름 개선율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명사인 엘러간의 '보톡스' 투약군 134명 중 106명(77.37%)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는 10여년간 백신 개발에 집중해 2015년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세계 세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백신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에는 경구용 콜레라백신을 개발해 유니세프 및 개별국가에 공급했고 또한 정부 R&D 과제 지원을 받아 고품질 접합단백질 ‘CRM197’을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장티푸스 접합백신(품목허가 신청), 폐렴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 수막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바이오노트가 주요주주로 올라서며 백신사업에 든든한 우군이 되고 있어 백신업계 주요 마켓플레이어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올라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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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KANga6ww4

안녕하세요

전 세계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2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글로벌 유전자 생명공학 전문 매체 GEN(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기준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25대 바이오 기업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포함됐습니다.

 

GEN이 내놓은 순위표에서 1위는 노보노디스크(덴마크)였고, ▲써모피셔사이언티픽(미국) ▲암젠(미국) ▲CSL(호주) ▲길리어드사이언스(미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시가총액 422억 달러(약 52조원)로 13위, 셀트리온은 191억 달러(약 23조원)로 23위를 차지했는데 화학물질 등 원료를 외부에서 구매해 합성해서 약을 만들면 제약사, 원료부터 만들어 약을 만들면 바이오 기업으로 분류합니다.

 

존슨앤드존슨, 로슈, 화이자 등 시가총액이 300조 원이 넘어가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바이오 기업이 아닌 제약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25개 기업 중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12개였고 미국 밖 다른 지역에 본사를 둔 나머지 13개 기업은 각각 중국(3개), 한국(2개), 덴마크(2개) 등이고 독일·벨기에·스위스·인도·일본·호주에도 1개 씩 있었습니다.

 

전세계 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작년 정점을 찍고 하락세인데도, 이들 25대 기업 전체 시가총액은 늘어났는데 올해 3월 초 25대 기업 시가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4980억 달러)과 비교해 4% 늘었습니다.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를 만드는 노보노디스크(45.1%)와 mRNA(메신저리보핵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엔테크(45.1%),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 등 14개 기업은 지난해보다 시가총액이 늘었지만, 셀트리온(-42.9%)과 중국 1위 항암 제약사인 항서제약(-53.3%) 등 11개 기업의 시총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의 영향으로mRNA 백신,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이 25대 기업 순위에 새로 진입했고 모더나(8위), 바이오엔테크(16위)는 mRNA백신 플랫폼 기술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냈고, 일루미나(10위)는 유전체 분석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반대로 셀진, 알렉시온, 시노팜 등은 3년 만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는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존의 바이오제약 및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들이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양식 발굴, 플랫폼 구축 등 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당분간 감염병 관련 백신과 치료제 업체들이 순위에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2022년 들어와 주가가 지지분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셀트리온의 경우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오르기에는 제약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된 종목이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문제와도 연결된 종목이라 볼 수 있어 지배구조 개편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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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abZLn1df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했는데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오후 1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6%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18.82% 오른 15만1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등 오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임상 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물질 ‘AS03’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과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대조 백신인 ‘박스제브리아(Vaxzevria)’보다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을 때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위성이 입증됐는데 박스제브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GBP510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 백신보다 중화항체 수를 월등하게 향상시키는 우위성을 보였고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체내 중화항체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 전환율 역시 대조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밝혀 백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달 중으로 확보하고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하는 동시에, 한국은 독자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기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의 ‘백신 주권’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정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오전 주가를 지배했다면 오후 시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방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위드코로나 정책 변화와 오미크론대유행 끝에 위중증확진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리오프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신무용론이 힘을 얻으며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유행하는 과정에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현재 유행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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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V0d5tue5-s

안녕하세요

바이오리더스가 개발 한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이 전임상 결과 화이자 백신 보다 높은 중화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렸는데 특히 변이종의 지속적인 출현은 기 출시된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1,000 이상의 중화 항체가를 보이면 높은 수준의 백신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네이쳐(Natur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이자 백신(BNT162b2)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들에 대한 중화 항체가는 300~500 정도로 저하된다고 보고된 바 있이에 따라 돌파감염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바이오리더스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에서 ‘BLS-A01’ 접종군은 다양한 변이 항원 각각에 대해 결합 항체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 5,000 이상 형성된 것이 확인됐고 특히, 면역 세포 집합소인 비장 세포를 분리하여 다양한 변이 항원으로 자극한 후 T-세포 반응을 관찰한 결과 ‘BLS-A01’ 접종군은 음성 대조군 대비 상당히 유의적인 T-세포 상승이 관찰됐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이 완료된 혈청을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뢰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분석한 결과 매우 높은 수준인 2000~4000 항체 값이 도출됐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 유전체 분석 결과 기존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경우 다양한 변이가 관찰되지만 바이오리더스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인 항원은 T-세포 유도 합성 항원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서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중인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BLS-A01’은 변이 특이적 스파이크 항원과 표면 발현 뉴클레오캡시드 항원을 동시 발현하는 형태로 이는 백신 개발에 있어 중요한 B-세포 면역과 T-세포 면역 밸런스를 최적화하는 방법으로 설계됐습니다.

 

국내 후발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각종 변이 바이러스들이 창궐할 때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능 데이타가 존재하게 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산백신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지난 해 교환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해 연구개발비를 먼저 확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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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vF9amQVk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협력해 코로나19와 변이주가 속한 바이러스 계열을 전방위로 예방할 ‘범용백신’을 만듭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현재 임상 3상 중인 코로나19백신 ‘GBP510’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베코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는데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로부터 초기 연구개발비 5000만달러를 지원받습니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관련 변이주가 이 계열에 속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백신이 아닌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번에 예방하는 광범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CEPI는 변종 코로나19 및 사베코바이러스 등에 전방위로 대응할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사들에 총 2억달러를 투자하게 되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비임상, 임상 1/2상, 공정 및 분석법 개발 등에 CEPI의 지원금을 활용하게 됩니다.

 

GBP510의 합성항원 플랫폼을 적용하게 될 사베코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의 ‘수용체 결합 단백질’(RBD)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미국 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 디자인 기술이 적용됩니다.

 

합성항원 플랫폼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 등 기존 백신에서 장기간 활용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방식으로 개발된 게 특징. 또한 2∼8도의 냉장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한 만큼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고 접종 단계에서 해동도 필요 없어 유통에서도 편리한 백신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CEPI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뒤 개발이 완료되면 수억회 접종물량을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코로나19백신은 최소 1년 이상의 연구개발 기간과 임상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후년에야 백신의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3분기 실적 기준 30만원이 적정주가로 보여지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높아 유통주식수가 적은 편에 속해 SK케미칼이 원하면 언제든지 잉여주식을 블록딜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적정주가에 할인되어 거래되는 이유가 최대주주의 잉여지분이 블록딜로 쏟아질 수 있는 리스크가 주가할인 용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있어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효능평가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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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RmFj4TxTY

안녕하세요

에이치엘비가 베트남 나노젠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nanocovax)'이 긴급승인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장 종료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거래일 대비 750원(2.20%)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3만67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고 넥스트사이언스는 전거래일 대비 5050원(29.53%) 급등한 2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베트남 보건부 산하 국립 의학윤리위원회 쯔엉비엣중(Truong Viet Dung) 의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현지언론 PLO와의 인터뷰에서 "나노코박스의 보호효과가 WHO(세계보건기구)의 최소 보호효과 기준인 50%를 넘었다"며 "나노코박스의 긴급승인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 자문위원회에 임상 3상 중간결과 데이터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나노젠과 나노코박스의 글로벌 권리 이전 협약을 맺은 에이치엘비는 긴급사용 승인 후 나노젠과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관계사인 넥스트사이언스는 나노젠 지분 약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HLB제약이 나노젠과 백신 등 글로벌 의약품 개발 협력을 맺은 바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의학윤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나노코박스 임상 3상 중간결과를 검토한 결과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나노코박스가 안전성과 보호효과를 입증했다고 동의하고 나노코박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12월 22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베트남 나노젠이 코로나19백신 나노코박스의 긴급사용승인을 베트남 정부로부터 받을 경우 글로벌 유통권리를 확보하여 수익원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넥스트사이언스는 베트남 나노젠 지분 약 10%를 보유해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실적에 대한 배당금과 보유지분가치 급증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도 나노젠에 1600억동을 투자해 16만 2500주를 보유하고 있어 큰 투자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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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소재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한범덕 청주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싱가포르 옥타바 펀드 관계자 등 정부 및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해외기업들이 앞다퉈 백신 생산을 위해 찾아오고 있는 국가이며,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의 주요 백신생산기업 대열에 합류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지난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또 스테인레스 스틸과 싱글 유즈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COVID-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연내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돼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 향후 러시아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용 백신도 개발한다고 해서 이 또한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에 있어 백신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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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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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유코백-19"의 임상진행 현황에 대해 IR을 했는데 지난 10월 식약처에 임상3상 비교임상 IND를 제출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조백신에 대해 정부측의 도움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해 비교임상이 가능하게 되었고 조만간 임상 2상 결과 분석한 보고서를 내놓고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을 시장에 알렸습니다

 

유코백-19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제 및 항원제시능 강화 플랫폼기술을 접목한 순수 국산백신으로서 안전한 합성단백을 항원으로 사용하며, 자체생산에 따른 원가경쟁력과 기존백신들과 같은 냉장 유통체계를 이용하는 편리성을 갖춘 착한 백신이며 또한 최근에 유행하는 델타변이주에 대해서도 우수한 방어능을 가진다는 것을 유전자변형 마우스에서 입증한 바가 있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임상 뿐 아니라 필리핀과 동남아 지역에서 임상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어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기존 코로나19 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에 경쟁력 있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임상 3상에서는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에 대한 효능도 검토할 수 있어 기존 백신보다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효능에 대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먹는 코로나19치료제의 효능이 50% 미만으로 알려지면서 백신무용론이 사라지고 백신필요성이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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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의 백신의 원료의약품부터 제품 포장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社가 개발 중인 COVID-19 mRNA 백신의 후보 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상반기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목표로 현재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 중입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그린라이트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시험, 상업 생산 및 현지 백신 보급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아프리카 내 연구 지역 및 임상파트너를 최종 확정한 후 규제 승인을 거쳐 2022년 1분기 해당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세계 백신 접종 청사진'을 발표를 통해 연간 수십억 명 분에 이르는 COVID-19 mRNA 백신 생산을 통해 전 세계 백신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안드레이 자루르(Andrey Zarur)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 백신 임상 물질 생산을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백신 임상은 선진국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보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린라이트의 비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글로벌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그린라이트의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와의 계약에 의해 mRNA백신 원액생산이 빠진 단순 소분제작만 하다가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社를 통해 mRNA백신의 원액생산도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명실상부한 백신 허브기업이 되어 코로나19 감염병 퇴치에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완공에 맞춰 노후 공장들을 전면 수리에 들어가고 4공장으로 생산을 커버하려고 하는데 워낙 큰 공장이라 일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 mRNA백신 원액생산은 공장가동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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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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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3분기에 일부 호전된 숫자를 공개해 줬지만 전체적으로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주가반등에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당히 급등해 있다가 미국 머크사에서 먹는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오고 화이자마져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서 백신 국산화가 김이 빠지게 된 느낌입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확실한 게임체인저로 인식되고 있는데 위드코로나 시기에 가정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초기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대한 부담도 경감되고 손쉽게 치료가 될 수 있어 확진자들도 선호하는 치료제입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가격이 비싸서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국산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김을 빼버리기에는 충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도 코로나19백신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가 화이자와 머크에서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연구비가 메몰비용이 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10월까지는 주가가 5만원대에서 유지되었지만 11월 들어 35,000원대까지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이 와중에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대적M&A 소문도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 경영진과 최대주주가 된 에스디바이오센스의 오너가 서울대 수의학과 선후배 사이로 적대적 M&A를 할 사이가 아니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또한 김이 빠져 버린 모습입니다

 

하지만 유바이오로직스의 주력인 콜레라백신에 이어 코로나19백신도 확보하고 이외 다양한 백신을 개발 양산하여 유엔 산하 기관들을 통해 제3세계 국가에 유통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보톨리눔톡신 개발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미용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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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심근염 부작용 발생률이 경쟁사 화이자보다 높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프랑스의 한 연구 데이터 내용이 맞다고 이날 기자들과 전화에서 인정했습니다.

 

프랑스의 12~29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화이자 접종자는 10만명당 2.7명, 모더나는 이보다 약 5배 많은 10만명당 13.3명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고, "득과 실 중 득이 지극히 높다"고 자사 백신의 지속적인 사용을 적극 방어했는데 특히 돌파감염 측면에서 볼 때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낫다는 주장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율은 10만명당 135명이었다면 모더나는 86명이었다는 설명입니다.

 

모더나의 해명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심근염 부작용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며 12~17세 대상 백신 접종 긴급사용 승인 여부 결정을 보류하자 나왔는데 CNBC는 "내년 1월 전까지 검토작업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가 지난 5월 공개한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12~17세 대상 백신 예방효능은 100%는데 심근염 부작용 발생 비율이 화이자보다 5배 높아 미FDA에서 청소년 대상 긴급사용승인을 유보하고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20대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단시간 안에 사망한 사례가 1건 보고되었는데 군에서 초기에 제대로 대처 했으면 1주~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는데 초기에 대응을 하지 못해 아까운 생명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국내에 보고된 심근염은 대부분 자연치유 되거나 1~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접종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은 심근염 발생에 대한 것만 과장하거나 왜곡해 보도할 뿐 완치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도 극히 빈도가 낮은 사례로 드물게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 대부분 완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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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매트릭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M-ChimAd-CV'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100%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M-ChimAd-CV'는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공격 시험에서 우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00%의 방어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중화항체가와 더불어 실제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시험 동물의 생존율을 평가하는 공격 시험은 시험 백신의 유효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1차 지표로 여겨지고 따라서 GM-ChimAd-CV의 시험 결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에 상관없이 우수한 백신 효능이 증명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진매트릭스의 백신 후보물질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GM-ChimAd' 바이러스 전달체 기술에 기반해 개발됐는데 이 전달체는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성을 제거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고 혈전증과 같은 벡터 기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방어효과 외에도 GM-ChimAd-CV는 우한 바이러스주, 베타 바이러스, 델타 바이러스에서 모두 고르게 강력한 중화항체가를 유도했고, 몸무게와 같은 생리 지표들도 모두 방어효과와의 상관관계가 증명됐습니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부사장(CTO)은 "이번 효능 시험에서 야생형 바이러스 외에 베타델타 바이러스에서도 광범위한 교차 면역 효능을 검증한 만큼, GM-ChimAd-CV의 임상 용량 설정을 위한 도스결정 시험과 비임상 안전성 시험 착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한 후에 개발에 착수하고 해외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 전임상 단계인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사항은 임상에서 재차 검증되야 할 사안이므로 아직은 신뢰도가 낮은 단계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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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가 22일 오후 장에 29.77% 급등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공급 규모는 1,295억원 규모입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셀트리온과 2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전 세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항원진단키트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나타내는 보건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날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여전히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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