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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해당되는 글 226건

  1. 2024.03.03 드론관련주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 목표 기대감
  2. 2024.02.24 윤석열 정부 외국인투자자 원화차입 허용 총선 승리에 외국계 투기세력 멍석 깔아준다 2
  3. 2024.02.13 현대차와 기아 일본 도요타 자회사 품질부정 반사이익
  4. 2024.01.05 세종공업 100% 지분 보유 전장사업 자회사 아센텍 현대차증권과 IPO주간사 계약
  5. 2023.11.08 자율주행 관련주 실망매물 우려 현대차 3단계 자율주행 연기 관련부서 사내감사
  6. 2023.10.27 현대차 3분기 실적발표 실적 피크에 대한 부담 가중
  7. 2023.10.23 삼성SDI와 현대차 전기차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8. 2023.08.30 현대자동차그룹 니켈 공급망 안정화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 지분 5% 인수 업무협약 체결
  9. 2023.07.27 현대차 2분기 잠정실적 공개 어닝 서프라이즈
  10. 2023.07.08 현대차와 기아 상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2위 미스터리한 상승세
  11. 2023.07.04 기아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 달성 현대차도 실적호전 지속
  12. 2023.06.30 삼보모터스 현대차 전기차부품 3557억 원 규모 장기계약 수주
  13. 2023.06.27 모베이스전자 사실상 지배주주 손병준 회장 보유지분 매각 물량 소화 완료 2
  14. 2023.06.24 역대급 엔저와 가성비 앞세운 중국차의 공세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자동차부품주에게도 쥐약
  15. 2023.06.13 현대차 해외법인 보유 59억 달러 본사 배당 전기차 공장 투자비로 활용 원달러환율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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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심항공교통(UAM)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여러가지 실증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계 4대 UAM 실증사업’으로 꼽히는 그랜드챌린지(GC)의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이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있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개발한 기체 오파브(OPPAV)는 총중량 650kg, 1인승급, 최대속도 시속 240km 등의 성능을 갖춘 오파브는 이날 10여분 간 12km를 비행하며 소음측정을 진행했고 시속 170km로 고도 100m·60m를 순항했습니다.

 

1단계 실증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총 46개로 통합운용 분야는 K-UAM 원팀 외에도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등)’, ‘UAMitra(버티·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등)’, ‘UAM 퓨처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등)’, ‘롯데 K-UAM팀(민트에어·롯데정보통신·롯데렌탈·롯데건설 등)’, ‘대우·제주(대우건설·제주항공 등)’,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팀’ 등 7개 컨소시엄이 실증에 참여하는데 우리나라 재벌들은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랜드챌린지 통과 컨소시엄 개수도 한정돼있지 않아 7개 컨소시엄이 모두 자격을 갖추면 전부 통과 가능한 식으로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40년 6090억달러(한화 약 73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UAM의 안전성에 관하여 해외를 오가는 항공기에 준하는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UAM을 띄울 예정인데 1시간여 걸리던 이동시간을 30분 안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인 1인당 15만원 정도 예상되고 있어 사업용 출장을 가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헬기와 UAM의 차이를 아직은 실감하지 못하겠지만 UAM이 실제로 운행을 시작하면 헬기의 지위를 위협하는 운송수단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론관련주

현대차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네온테크

제이씨현

파이버프로

피씨디렉트

퍼스텍

파인디앤씨

휴니드

STX엔진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로보로보

기산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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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0apX-PZVeA?si=-D1NiAP_Nrpwe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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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4월 총선 승리를 위해 해서는 안되는 짓까지 하며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봐주고 증시 매수세를 늘리겠다는 차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화차입을 허용하겠다는 것인데 외국인투기세력들에게 자기 돈 한푼 없이 우리 국민들 돈으로 먹튀를 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21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거래 체결 사실을 관리은행이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일시적 원화 차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환전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환전도 더 편리해 질 뿐 아니라 국내 원화계좌를 갖고 언제든지 치고 빠지는 투기적인 포지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투기자본을 우리 금융사에사 차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무자본 투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재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선결제 형식으로 거래처들에게 풀었고 이 자금으로 시장에 온기가 돈 것으로 보이지만 사과 한개에 1만원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동성 공급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주식시장에 이런 유동성이 흘러들면서 올 해 들어 꾸준히 대형주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으 ㅣ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란 점에서 유동성장세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선진지수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 투기세력들이 많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 결제·환전 편의 제고 방안’을 통해 투기세력들에게 더 쉽게 투기를 할 수 있는 멍석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기세력들은 보다 쉽게 우리 자본시장에 입출금을 할 수 있어 치고 빠지기식 투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여기에 들어가는 자금도 국내 은행을 통해 조달할 수 있어 굳이 해외에서 달러를 들여올 필요도 없어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은 1월과 2월 약 10조원 규모의 국내 주식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프로그램에 큰 장이 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수관련 대형주 매수에 나서게 한 것 같습니다

 

시장 내 유동성 공급도 이런 주식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데 외국인투기세력은 4월 총선까지 유동성 장세가 조성되고 이때 치고 빠지겠다는 전략으로 단기간 대형주들을 순매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4월 총선까지 주가를 끌어올리고 나면 개인투자자들이 비싸진 주식을 매수하려 추격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형주 위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생명과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주들은 대규모 순이익을 발생시키고 있어 충분히 살 이유가 있지만 SK하이닉스 같은 제조업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평소 외국인투자자들의 투자행태를 봐서는 도저히 지금의 주가를 이해할 수 없어 보입니다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모습으로 기업실적이 아닌 유동성이 만든 사상누각과 같은 주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수출로 먹고 살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회복은 수출증가로 연결될 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 시장은 같은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를 보던 시장들에서 우리 기업들이 퇴출되고 있어 예전과 같은 무역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경제성장률도 일보보다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실적이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유동성 장세는 4월 총선까지 한시적으로 주가부양을 통한 부의 효과로 투자자들을 속이려는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국민경제가 만신창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책임론이 대두될 수 있습니다

 

4월 총선전까지 유동성 장세를 누리지 못하면 바보가 되는 한심한 장세에서 검은머리 외국인 투기세력만 신이 난 모습입니다

 

진짜 위기는 흥청망청한 유동성 잔치 뒤에 찾아온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전까지는 유동성 잔치에 함께 놀아나지 않으면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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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t-ilBwNN4?si=URX04U7Dn1iXg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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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일본, 독일, 우리나라, 미국 등 소수 차량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시장으로 별 차이 없는 기술차이에 브랜드에 대한 충성고객들을 꾸준히 데려가는 치열한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년 전 독일 차량의 디젤게이트로 독일은 아예 디젤 엔진을 채용한 디젤차량을 조기에 단종시켜 버릴 만큼 소비자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시장입니다

현대차도 세타2엔진의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미국 소비자들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금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고 조기에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차량전동화에 가속도를 내게 방향을 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판매량을 자랑하던 도요타도 이번에 자회사의 디젤엔진 품질조작 사건으로 10종의 모델들을 생산 중단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 도요타를 제끼고 글로벌 1위 완성차 업체로 올라설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토요타 측은 토요타자동직기가 생산하는 디젤엔진 3종에서 인증 절차에 필요한 출력시험을 둘러싸고 부정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발견해 생산을 중단한 것인데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디젤엔진의 품질인증 부정 문제와 관련해 생산 공장에 대한 검사를 벌여 엄벌에 처하겠다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자회사 다이하쓰도 품질인증 관련 일본 국토교통성으롭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받고 있어 지난 해 12월부터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도요타그룹은 자회사 뿐 아니라 본사에서도 품질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에서 기술의 일본이라는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도요타의 빈 자리를 빠르게 채우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주요 부품사들도 늘어나는 생산량만큼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 전동화에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오히려 전동화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 당장 꿀을 더 빨다가 미래 시장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현대차와 기아는 국제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품질스캔들이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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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_8DaTWQpo?si=hN3EVL8oU_njre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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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센텍은 자동차 전장 전문 기업 세종공업 100% 자회사로, 자동차 제동장치(ABS)에 들어가는 휠스피드센서(WSS), 전자식 변속 레버(SBW) 등을 생산하는 센서 및 엑츄에이터 중심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입니다.

 

앞서 아센텍은 자동차용 WSS 국내 최초 국산화 달성, 자율주행 필요 부품 중 하나인 전자식 변속 레버(SWB) 국산화 개발 등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아센텍의 모회사인 세종공업도 전기차 부품회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는데 아센텍의 코스닥시장 IPO 대표주관계약 체결은 이런 변화의 한가지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공업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차증권과 자회사 아센텍의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센텍의 주요 거래처가 현대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 등 국내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고 이중 현대차와 기아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대차증권과의 IPO주간계약은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아센텍은 지난 2019년에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로 등록되며 국내 시장 내 입지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엔 인도 자동차 부품 대형 업체와 기술 라이선스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 성장성이 큰 전장업체입니다.

 

세종공업의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이 차량용 및 전력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휠스피드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8년까지 5년 장기 가격책정계약(Pricing agreement) 및 변속기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6년까지의 가격책정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세종공업은 주력사업이 내연기관 엔진부품이라 전기차로의 전환은 주력사업이 사라지는 결과로 귀결될 수 있어 이를 대체하는 전장사업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세종공업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배터리팩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전기차 부품회사로 전환도 서두르고 있는데 내연기관차의 조기단종에 대비해 전기차 부품사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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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올 해 안에 실시하려던 시속 80km 3단계 자율주행이 내년으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을 총괄하는 자율주행사업부가 최근 사내 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현대차의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의 상용화가 늦어지는 가운데, 관련 사업부 감사를 통해 상황 점검과 쇄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사는 연내 제네시스 대형 세단 G90 등에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탑재하려던 시간표가 다소 늦춰진 만큼 이에 대한 현황 진단 성격으로 보이는데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기아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GT라인에 자율주행 3단계 시스템 적용을 계획했으나, 관련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내감사와 함께 일부 팀장급 인사의 교체도 이뤄진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이 3단계 자율주행 기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의 레벨3기술이자 고속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하는 HDP 적용 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HDP(Highway Driving Pilot)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시하는 자율주행 레벨3를 충족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일본 혼다는 자사 세단 레전드에 올해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 적용한 바 있어 자율주행에 있어 현대차그룹이 뒤쳐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가 가장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여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었는데 큰 소리치는 것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못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자율주행관련주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현대차의 시속 80km 자율주행기술 연내상용화 소식에 양산에 따른 실적호전을 기대했었는데 내년으로 연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개발로 계속할지 아니면 외부 M&A를 통해 관련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모트렉스

텔레칩스

엠씨넥스

코렌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공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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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lYj1Qby1g?si=559Fhlo0y-tky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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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8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같은 기간 매출은 41조27억원으로 8.7% 늘었고 순이익은 3조3035억원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 3조8000억원대의 영업이익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분기 보다는 소폭 줄어든 모습이라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북미 전기차 공장의 완공과 전기차 전용 모델의 추가 출시 등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지만 주력시장인  북미시장과 유럽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져들 조짐이 보이면서 실적둔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의 장기 전기차(EV) 로드맵(2026년 94만대, 2030년 200만대)을 유지할 전망인데 대표적으로 2024년의 경우 저가형 EV 모델이 부재한 환경에서 경쟁도 심화돼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 상반기 완공하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이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시장에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인데 테슬라의 노후한 모델보다 최신 모델이기는 해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테슬라의 가격인하 전략으로 당장 포드도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고 나선 상황이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분야 북미시장 공략이 예상처럼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현대차에 대한 태도가 돌변하여 매도물량을 늘리며 지분율을 줄이고 있는데 현대차의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도 현대차의 3분기 실적은 선방했다는 인식이지만 향후 실적전망은 낮춰잡고 있어 이런 실적둔화에 대한 우려를 목표가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3년 3분기 실적발표.pdf
0.59MB
현대차 20231026 유안타증권.pdf
0.74MB
현대차 20231027 하이투자증권.pdf
0.87MB
현대차 20231027 3Q23 Review 키움증권.pdf
0.92MB
현대차 20231027_미래에셋증권.pdf
1.86MB
현대차 20231027_유진투자증권.pdf
0.96MB
현대차 20231027_하나증권.pdf
0.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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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ERdeXVEFc?si=aMQ2zCV8PHctN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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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 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는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약 50만 대 규모 배터리가 공급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와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모델에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파우치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해 왔습니다.

 

삼성SDI가 국내 전기차 독과점 업체이면서 글로벌 전기차 회사로 성장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전기차배터리를 납품하지 못한 것은 고 이건희 회장의 자동차사업 진출에 대해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여전히 화가 안 풀렸기 때문으로 이해되는데 최근들어 정의선 회장이 실질적인 경영권 행사 전면에 나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삼성SDI는 현대차에 6세대 각형 배터리인 ‘P6’를 공급하는데 P6는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91%로 높이고, 음극재에 독자적인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P6는 삼성SDI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해 현대차 유럽 현지 공장에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현대차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으며, 현대차는 삼성SDI가 생산하는 각형 배터리를 확보함으로써 배터리 폼팩터(형태) 다변화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무엇보다 국내 배터리업체들 중 가장 먼저 전고체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SDI를 협력사로 현대차와 기아가 확보함으로써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시장에 런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삼성SDI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_3Q23Re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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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내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 고려아연과 손을 잡는데 현대차그룹은 30일 고려아연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전략소재인 니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우선 추진하게 됩니다.



아울러 니켈 원료 공동 구매, 광산 개발 프로젝트 공동 투자 등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충족하는 배터리 핵심 원재료 조달에도 협력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공동 추진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해외법인 HMG 글로벌(HMG Global LLC)이 고려아연 지분 5%를 인수하기로 했는데 주당 가격은 50만4천333원으로 총 거래액은 약 5천272억원 규모이며, 인수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1년간 양도가 제한됩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의 기타비상무이사 1인 추천권을 확보해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협업 실행력도 높였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해 세계 3대 전기차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안정적 조달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의 사업 제휴로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니켈을 공급받게 되는데 2031년에는 현대차그룹의 IRA 대응에 필요한 물량 중 50%가량을 고려아연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어 배터리회사를 건너뛰고 직접 소재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고려아연과 협력으로 IRA뿐 아니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권역별 규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건 등 친환경차 생산과 관련한 여러 기준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미국  IRA법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 보호무역주의에 가장큰피해를보고있습니다


여기다 프랑스마져 프랑스식IRA법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특성상 현대차와 기아의 프랑스 수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탄소제로2050에도 뒤떨어지는 국내 생산을 줄이고 해외 전기차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소재 공급망에 대한 안전적인 구축이 중요한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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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2.2% 증가한 4조23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고 역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으로 현대차는 3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습니다.



매출액은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8.5% 늘었습니다.

 

현대차가 올 2분기(4~6월)에 또 다시 역대 최고 실적 기록을 세우면서 자동차가 반도체의 부진을 메꿔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에 이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또 다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1위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분기 합산 영업이익 6조4667억원로 집계돼 삼성전자를 따돌리고 사상 처음 코스피 실적 1위에 올라선 바 있는데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가 반도체의 부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현대차가 거둔 3조5927억원만으로도 삼성전자(약 6400억원)를 약 5배 이상 앞서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글로벌시장에서도 일본 토요타 실적을 다시 한 번 앞설지 주목되는데 현대차·기아는 지난 1분기에 합산 영업이익 6조4667억원을 기록하며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전 세계 자동차 업체 2위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1위는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의 폭스바겐그룹(10조2081억원)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서 새롭게 발표한 분기 배당을 이번 2분기부터 시행하는데 2분기 분기 배당은 1500원(보통주 기준)으로 정했고 현대차는 분기 배당을 통해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주식 장기 보유에 대한 매력도를 계속해서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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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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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기적같은 시장점유율 2위의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불공정성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 의회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가 통과되면서 미국내 생산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 지급이 즉시 중단되었는데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미국시장에서 테슬라의 뒤를 이어 미국 전기차 시장 2위를 차지하며 잘 나가던 현대차와 기아가 작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다는 점과 비교할 때 기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총 3만8457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테슬라(33만6892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고 제너럴모터스(GM)는 상반기에 3만6322대의 전기차를 팔아 3위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은 2만6538대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미국내에서 제조되지 않은 외국차량들에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룩한 기록이라 더 놀라운 것 같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시행되면서 현대차그룹 정의선회장은 미국 워싱턴 정가와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 조지아주를 중심으로 IRA법의 예외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의 결과 리스차량에 대해서는 IRA법의 예외를 허용해 렌트카 업체에 대한 영업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에 공을 들인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였던 테슬라는 북미지역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늘어났고 후반주자였던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에 맞춰 가격인하를 하느라 큰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 보조금도 못 받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가 올 해 상반기에 미국시장에서 총 3만8457대나 판매했다는 것은 가히 기적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 시장에 나온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최신 모델이자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의 아이오닉5와 EV6 모델이 가장 쿨한 모델로 대우받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나 생각됩니다

 

테슬라의 최신 모델이랄 수 있는 모델Y가 2020년 모델이라 이후 나온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보다는 어딘가 후져 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해도 아이오닉7과 EV9을 신규모델로 내놓으면서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산 전기차로 보조금을 받으며 경쟁할 수 있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생산량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필요에 의한 것으로 가격인하를 통한 판매프로모션에 차량인도량이 급증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공장 생산량으로 재고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으로 테슬라 독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2020년 이전 모델로 승부를 거는 테슬라와 최신 모델을 가지고 경쟁하는 현대차와 기아와의 경쟁은 미국 정부 보조금이라는 허들이 사라진다면 보다 빠르게 승부가 날 것도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윤석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정의선 회장의 리더쉽 아래 진짜 미국에서 잘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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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아가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기록을 달성했는데 미국과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도 친환경차 판매량이 60%가까이 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굵직한 신형 모델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완성차를 팔았는데 국내에서는 18.6% 늘어난 39만6550대, 해외에서는 9.1% 증가한 168만4912대의 차를 판매했습니다. 

 

기아도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약진했는데 기아의 상반기 판매량은 157만5920대로 11% 증가했고 이는 사상 최대 상반기 판매 실적으로 이전 최대 상반기 판매는 2014년(154만6850대)로 내수는 12% 증가한 29만2103대, 해외는 11% 늘어난 128만1067대입니다.

  

양사 모두 친환경차와 SUV 효과에 힘입은 것이 주효했는데 현대차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10만48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고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6만4724대로 전년 동기보다 110.4% 증가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3만3056대 판매되며 181%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어 투싼 하이브리드(1만66대), 싼타페 하이브리드(9435대), 코나 하이브리드(4952대), 아반떼 하이브리드(4901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와 G80, GV60 등의 신차 효과가 감소한 반면 포터와 아이오닉 6 판매가 늘며 이를 상쇄했는데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은 37.1% 줄어든 9504대를 기록했습니다.

 

G80과 GV60은 각각 57%, 27% 감소한 반면 포터는 56% 증가한 1만5620대가 팔렸고 아이오닉6는 6779대 판매됐으며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티지(26만485대), 셀토스(15만7188대), 쏘렌토(11만5644대) 순으로 많이 팔았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의 약진도 판매량 확대에 힘을 보탰는데 기아는 미국, 유럽, 인도에서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미국은 41만5708대, 유럽 31만8753대, 인도 13만610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스포티지가 22만440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가 13만244대, K3가 10만781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현대차의 미국 누적 판매량은 39만46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는데 특히 6월 한 달에만 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하이브리드(HEV)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이 1년 전보다 각각 227%, 280%, 84% 늘었고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은 239% 증가했습니다.

 

기아에서도 지난달 전동화 모델 판매량이 40%, SUV 판매량이 25% 각각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 하반기 신차 확대로 목표치 달성을 넘어 수익성까지 확보하겠다는 전략인데 현대차그룹은 올 하반기 5세대 싼타페와 아이오닉5 N,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GV80 쿠페 등을 출시하는데 최근 기아가 출시한 EV9는 미국에서 연간 130만대가 팔리는 준대형 SUV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올해 판매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의 경우 내수는 78만1000대, 해외 354만대로 기아는 각각 58만5120대, 261만4880대 등 320만대 판매를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호전으로 반도체 부진의 빈 자리를 어느 정도 매울 수 있었는데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삼성전자를 확실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여 자동차가 수출부진의 구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품사들도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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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보모터스가 현대차로부터 전기차 전용 핵심 부품을 대량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데 3557억 원 규모로 시총에 2배가 넘는 규모의 수주를 받았습니다.



30일 오후 3시 16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82% 오른 737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삼보모터스는 전기차 전용 부품인 250Kw(킬로와트)급 Rotor ASSY(로터 아세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는데 수주 대상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입니다.

 

로터 아세이는 전기차 모터를 구동케 하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모터가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외관을 감싸주는 역할을 합니다.

 

삼보모터스의 로터 아세이 수주 물량 확보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엔 전력 전달 부품인 버스바 등을 주로 생산, 납품해왔습니다.

 

이번 수주 총 금액은 3557억원(2022년 연결 매출액의 29.6%, 별도 매출액의 102% 규모)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부터 2036년 12월까지로 삼보모터스는 실제 제품 양산에 앞서 생산 설비 확충 등 준비 기간을 갖게되어 대규모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출은 개별 발주가 접수되는 시점부터 발생할 것으로 10년에 걸친 장기 수주계약입니다

 

삼보모터스는 기존 내연기관 엔진 부품에서 전기차부품 업체로 현대차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삼보모터스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대규모 수주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보모터스 2022 기업IR협의회.pdf
2.11MB
삼보모터스 IR 2022.pdf
4.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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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는 차량용 스마트키, 파워 윈도우 및 운전대에 붙는 다기능 스위치, 차량용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차량용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스마트키 시스템의 경우 국내 자동차 회사 대상 납품 물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스위치, 전력 제어 장비, 무선 충전기 등의 부품도 관련 업계 1위로 평가 받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05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51억을 기록했다고 발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와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전장부품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고 또한 최근 자동차 사양의 고급화에 따라 터치 디스플레이 및 필기 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천원으로 지난 연말과 비교해 50%가 상향한 것으로 매출 1조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해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로 사실상 지배주주이면서 최대주주인 손병준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1,238,390주를 3,024원에 5월 17일 전량 매도하면서 주가가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배주주인 손병준 회장의 주식전량매도는 투자자들에게 주가 고점에 대한 우려를 갖게 했고 함께 매도한 투자자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도 견조할 것으로 보여 모베이스전자의 실적도 견조한 증가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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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대급 엔저로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돈 있을 때 빨리 갔다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본이 엔저를 무기로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으며 우리 기업들의 실적악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도체가 죽을 쑤고 있는 동안 자동차가 수출이 살아나면서 그나마 우리 경제를 지탱해 주었는데 역대급 엔저로 수출가격경쟁력이 살아안 일본 도요타와 혼다 그리고 닛산과 쓰바루 같은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반도체와 자동차 모두 어려움에 빠져들 것이라는 예고가 드리운 것으로 무역수지 적자 뿐 아니라 경상수지 적자도 지속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베트남에 놀라거 부자놀이에 빠져 있는데 정부 예산이 빠듯한 가운데 베트남에 수십억 달러 원조를 약속하고 있으니 하반기 국내 복지예산도 줄여 하층민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수출가격경쟁력에서 일본차들에게 시장을 빼앗기면 자동차부품사들도 함께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데 지난 1분기 자동차 부품사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그나마 우울한 수출시장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주었는데 이제 일본이 역대급 엔저로 자동차 시장마져 우리 기업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 우울한 하반기가 될 염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차들이 제3세계 나라들 사이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우리 차들이 경쟁력을 가진 시장에서 중국차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고있어 일본과 중국에 사이에서 넛크래커 꼴이 될 위험이 점점커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시대에 자동차 엔진을 못 만들던 중국차들이 전기차 시대에 전기모터와 전기차배터리를 만들줄 알게되면서 우리 현대차와 기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어려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 시켜 주는 것이 자동차 부품사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데 어차피 내연기관차들은 2030년을 전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중단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어 전동화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시장은 과거 전자시장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전환되는 시기와 같은 대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200년 역사의 내연기관의 시대가 끝나고 전기모터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에너지 시장부터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대변혁의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은 우리나라와 국민경제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지만 30년 불황을 겪은 일본에게는 축복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우리나라에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국민들 개개인 가슴속에 "각자도생"을 새기고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투자자들도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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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환율
원엔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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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자회사에서 국내로 보낸 배당금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리기로 했는데 이 소식에 국내 왼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해외 자회사의 배당금에 대한 과세 부담을 줄어들었기 때문에 해외법인이 갖고 있던 외화자산을 국내로 리쇼어링하기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번 돈을 국내로 다시 들여오는 ‘자본 리쇼어링’(해외 자산의 본국 회귀)이 더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는데 이럴 경우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등 국내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59억 달러(약 7조8000억 원)로 늘린다고 발표했고 이는 지난해 13억 달러보다 4.5배 늘린 규모입니다.

 

현대차그룹 해외법인이 국내 본사로 보낸 배당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1억 달러, 6억 달러대였습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해외 매출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차(21억 달러), 기아(33억 달러), 현대모비스(2억 달러)의 국내 배당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전체 배당금의 79%는 상반기(1~6월) 중, 나머지 21%는 올해 안으로 본사로 송금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국내 투자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국내 투자 활성화 취지로 법인세법을 개편하면서 내린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세액공제를 늘려주면서 투자를 하면 할수록 세금이 깍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공장들을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전자도 오래된 기흥공장 라인을 멈추고 파운드리반도체 라인으로 개편하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어 국내 공장들을 스마트팩토리로 개조하는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보유 달러를 국내로 들여올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재벌대기업의 국내 대규모 투자는 21세기 들어서 처음 있는 것으로 현대차그룹도 1996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규모 공장 건설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도 현대차도 경영권 세습에 따른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이 큰 상황으로 이건희 전 회장의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 이씨네 는 약 10조원대 상속세를 내야하고 이를 통해 300조원대 삼성그룹의 지배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도 정몽구 명예회장의 건강이 언제 나빠질지 모를 고령의 나이라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을 대비해야 할 때라 국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오너일가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필요는 있었을 것입니다

 

재벌대기업의 투자는 이면에 오너일가의 수익이 숨겨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투자의 이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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