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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해당되는 글 322건

  1. 2024.04.06 삼성전자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증권사 목표주가 랠리 조짐
  2. 2024.03.2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주식 4100억원어치 처분 이건희 상속세 납부 목적 2
  3. 2024.03.16 레인보우로보틱스 KF-21 보라매전투기 제조로봇 공급 2
  4. 2024.03.15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임원 선임 피인수 기대감
  5. 2024.03.0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인공지능AI 5년내 모든 시험 통과 자신
  6. 2024.02.20 미국 반도체 과학법Chips 미국 반도체 기업 우선 지원 순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또 당했다
  7. 2024.01.12 삼성그룹주 오너일가 이건희 상속세 납부용 블록딜 매각에 약세 2
  8. 2024.01.09 삼성전자 2023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된 어닝쇼크
  9. 2023.12.22 미중무역전쟁 재점화 미국 중국 범용반도체도 관세부과 중국 희토류 기술 유출 금지로 맞대응 2
  10. 2023.11.19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다른 대응 2
  11. 2023.10.09 미국 상무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미국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무기한 유예 2
  12. 2023.10.0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램 반도체 현물가격 상승 전환 실적회복 보도 그 거짓말 진짜에요? 2
  13. 2023.10.05 SV인베스트먼트 투자회사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삼성전자와 차세대 AI칩 리벨(Rebel) 공동개발 소식에 상한가
  14. 2023.10.02 대만 TSMC 반도체 공장 미국 건설에 대만 내 여론 악화 일자리 문제로 비화 2
  15. 2023.09.20 파버나인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파트너 선정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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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작년 동기와 대비해 어닝 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는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1조 원, 영업이익 6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7% 늘어나 5분기 만에 70조 원대로 올라섰고 영업이익은 931%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5조 4000억 원인 증권가 전망치를 1조 원 넘게 웃돌았는데 지난해 1분기 4조 6000억 원의 적자를 냈던 반도체(DS) 부문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선 영향이 컸고 시장에서는 DS 부문이 1조 원 중반대의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D램 가격은 올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범용 D램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4 8Gb(기가비트)의 현물가는 지난해 12월 1.6달러 안팎에서 1.83달러 넘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낸드 가격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재고평가손실의 충당금 환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DDR5,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중심의 생산 전략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엔비디아에 HBM3e에 대한 양산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양산 납품을 위한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해외 소비시장이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DS와 모바일사업부문DX 그리고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납부를 위한 주식매도가 있고 나서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인데 실적도 개선되고 있지만 오너일가의 주식을 넘겨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주가를 끌어올려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0만원대로 올려잡고 있지만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국내 평택공장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에 대한 투자 등 대규모 투자비가 들어가고 있어 실적개선은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가장 큰 숙제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이건희 상속세를 다 내고 나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대한 지분정리와 지주회사 삼성을 만들기 위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이후 증권사별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랠리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주가 고점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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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 주식 4100억원어치를 처분하는데 이건희 상속세를 내기 위해 조달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 입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5일 하나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524만7140주(지분 0.09%)를 처분하기 위한 신탁 계약을 맺었는데 이날 삼성전자 종가(7만8900원)를 적용하면 4140억원에 이르는 금액으로 하나은행은 이 사장과 맺은 계약에 따라 다음달 22일까지 이 사장이 맡긴 지분 0.09%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등으로 처분하고 매각이 마무리되면 이 사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0.89%에서 0.8%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등의 지분을 블록딜로 5586억원에 매각한 바 있는데 같은 시점에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동시에 지분을 매각했고 당시 세 모녀가 매각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지분가치는 2조7000억원에 이릅니다.

 


이 사장은 이번 지분 매각 목적에 대해 ‘대출금 상환용’으로 공시했는데 그는 현재 삼성전자 지분 0.33%를 금융회사에 맡기고 7070억원을 연 5%대 금리에 차입 중인데 한 달에 내는 이자비용만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렇게 빌린 자금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상속세를 내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유족은 연부연납제도를 활용해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는데 상속 재산은 300조원에 달하지만 20조원대 재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12조원 납부하는 것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오빠인 이재용 회장보다 적게 물려받지만 세금은 연대해 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억울해 보이기도 합니다.

 

언론에서는 20조원대 세금에 대해 이재용 회장 일가족이 12조원대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 억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이재용 회장이 물려 받는 재산은 300조원이 넘는 자산규모로 세무당국이 확인할 수 있는 알려진 재산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긴 겁니다

 

삼성전자 주주들 입장에서는 오너 일가의 지분 매도에 주가가 흘러 내리고 있어 열받을 만 합니다

 

삼성 오너 일가의 주식매도 타이밍에 맞게 삼성그룹주의 주가 상승을 예고하는 언론보도들도 많아진다는 점에서 삼성오너일가가 주식을 비싸게 팔 수 있도록 언론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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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6bHb4Xz-w?si=gzqthp3VOoX5c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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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KF-21보라매전투기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위한 동체 구조물의 내부 및 외부 홀가공 라인에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41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2022년도 매출액 136억 원 대비 30.5%에 해당되는 규모로, 기간은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올 해 실적에 포함되는 계약건입니다

 

협동로봇 드릴링 시스템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며, 해당 시스템은 양사가 지난 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전투기 외관 부품 홀가공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한 것입니다.



양사는 협동로봇 드릴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홀가공 작업 완료 후 각 공정별 내용을 데이터화하고 작업 현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등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니라 외부에서 대형 계약을 자체적으로 따낸 것이라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대주주로 콜옵션을 갖고 있는데 이를 행사할 경우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확보하여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하지만 콜옵션에 대해 행사가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행사하지 않고 2대주주로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내부적으로 웨어로블로봇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부 사업을 키워 로봇사업을 진행해 갈지 외부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지 고민 중인 모습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이 나서서 사재 2000억원을 내놓고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것처럼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과정에서 오너일가가 지분을 갖게 해 성장성이 큰 로봇시장에서 큰 수익을 챙겨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활용할 자금마련 창구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직까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활용방법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고민이 많은 모습입니다

 

조만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활용방법이 결정되면 콜옵션 행사와 함께 삼성그룹 내 흩어져 있는 로봇사업을 한데 모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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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한 삼성전자의 피인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장세명 현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 등의 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의 추가 지분 확보가 이어지며 피인수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전환사채를 행사할 경우 레인보우로보틱스지분 약 52%를 확보해 경영권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16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4.77%(91만3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에서 매수하는 등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14.83%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 중인데 콜옵션 행사를 통해서 추가적인 지분 확보가 가능한 상태라 계산상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이렇게 더디게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재벌의 문어발 확장에 대해 시장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재벌이 문어발 확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반기업정서가 다시 살아날 기미가 보이자 삼성전자는 시장가 여런의 눈치를 살피며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경우 삼성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삼성그룹 내부 로봇 일감을 몰아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협동로봇 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영권을 2029년까지 인수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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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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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은 2022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있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보조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를 지원하는 반도체 법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17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기 위해 460개 이상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팬데믹 기간 공급망에 있어 중국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본토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미국 자국이기주의에 미국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발표하고 외국기업은 후순위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 미국 내 투자에 미국 정부의 투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정부는 인텔과 지원협의를 하면서 100억 달러 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럴 경우 다른 기업에 돌아갈 지원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은 지원순위에서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 TSMC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시점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는데 TSMC는 지난해 여름 현지 근로자들의 전문성을 문제로 미국 애리조나 제1 공장의 양산 일정을 2025년으로 미뤘고 지난달에는 기술 선택과 연방 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제2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6년에서 2028년으로 늦췄습니다.

 

지난달 18일 마크 리우 TSMC 회장은 컨퍼런스콜에서 “애리조나 공장의 진척은 부분적으로 미국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의 양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해 미국 정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비해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멍청하리만큼 일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재벌 3세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너무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TSMC는 대만인의 일자리를 빼앗아 미국 본토에 투자하는 것만큼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 기업들 지원하고 남은 부스러기 자금으로는 미국에 투자할 수 없다는 뉘앙스를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 본토에 대규모 투자를 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늘려주는 것만큼 미국 정부도 책임을 져야 하는데 미국 반도체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예산이 없다고 하면 경쟁력도 없는 미국 공장을 유지하느라 헛수고와 비용을 부담만 하는 어리석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는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은 반도체 회사의 중국 공장 증설 제한, 상세한 회계 자료 제출 등 독소조항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예상 규모만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또 반도체 법은 1억5000만달러 이상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초과 이익을 낼 경우 보조금의 최대 75%를 미국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는 독소조항을 담고 있어 미국 내 투자가 수익적인 면에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동에 미국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상태로 미국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통상면에서 아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하다못해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먼저 가동시켜 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에 따라 공장 가동을 먼저 한다는 신호를 미국 정부에 보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련하리만치 투자약속을 성실하게 지키고도 보조금 지원은 감감무소식인 모습입니다

 

무능한 정부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금수저 후계자들에 의해 반세기 넘게 키워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망가지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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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ScO2m7B6Fk?si=UGZCdp2b7LN8ABpG

안녕하세요

삼성 일가 세 모녀의 계열사 지분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11일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장 종료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 대비 0.54%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물산(-1.78%), 삼성생명(-3.24%), 삼성SDS(-3.21%) 등 삼성전자 외 삼성그룹 계열사 주가도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전자 지분의 약 5%에 해당하는 약 2조1900억원어치(2982만9183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당 매각가는 10일 종가인 7만3600원에서 1.2∼2.0% 할인된 수준이며, 이부진 사장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생명 일부 지분도 블록딜 형태로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모녀가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주식은 총 2조8000억원 규모로 세 모녀의 계열사 지분 매각은 납부해야 할 상속세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들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 계열사 지분 처분을 목적으로 하나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은 물량들입니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내야 할 상속세는 12조원 규모로 알려졌는데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습니다.



앞서 홍 관장을 비롯한 세 모녀는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았지만, 연간 이자만 2000억원에 달하는 등 자금 압박이 큰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출금리도 오를 수 밖에 없어 주식을 매도하고 부채를 끄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지도 않은 상황에서 지난 연말 2개월간 큰 폭의 상승세로 다시금 7만원대 주가로 끌어올려졌는데 오너일가의 매각시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한동안 삼성그룹주들은 물량 소화 과정을 거져야 하기 때문에 가격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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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202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잠정실적을 공개했는데 실망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2.35%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일 삼성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58조1600억원, 영업이익 6조5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는데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4.58%, 84.9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했던 영업이익 6조318억원 이후 약 15년 만에 10조원 아래로 떨어진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은 반도체 업황 부진이 주요한 모습인데 특히 중국경기침체가 반도체 실적부진을 가져온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감산으로 재고량이 줄어들면서 반도체 실적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을 보면 1분기엔 6400억원으로 급감했지만 2분기엔 6700억원대에 머물렀지만 하반기가 시작된 3분기엔 2조4400억원, 4분기 2조8000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금까지 밀고 있는 폴더블폰대중화가 가격장벽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 미국 애플의 사이에 끼어 수량과 수익성 모두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활가전부문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고부가가치 제품도 타격을 받은 모습이지만 고가제품의 수요는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라 반도체 부문의 손실을 메꾸는데 기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AI 컴패니언(AI Companion) '볼리(Ballie)'를 공개했는데 로봇시장의 성장을 예상한 선제적 투자로 시장선점을 위한 제품을 내놓은 것입니다

 

볼리는 집 안에서의 다양한 사용자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데 요리를 하면서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 볼리를 활용해 전화를 쉽게 걸고 받을 수 있고,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시청 중일 때는 사용자를 대신해 현관 밖의 방문객을 확인해 줄 수 있고 노인들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상태를 카메라에 담아 사회복지사에게 전달해 줄 수 있고 집안 에 도둑이 들었는지 밤 사이나 외출시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3월 정기주총을 앞두고 주가를 끌어올리기는 했지만 실적 회복에 대한 확실한 신호를 시장에 주지 못한다면 연초의 79,800원이 올 해의 고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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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잠잠하던 미중무역전쟁이 또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미중정상회담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가며 미중간 관계정상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금 대중국 강경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통제에 이어 중국산 저가 범용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자, 중국은 ‘첨단산업 필수재’로 불리는 희토류의 가공기술을 수출 금지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을 비롯한 주요 산업 내 100개 이상 기업의 범용 반도체 조달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조사는 중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에 초점을 뒀고 이를 토대로 중국 범용 반도체에 관세부과 같은 무역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가안보를 위해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중국산 범용 반도체의 미국 시장 장악을 전방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자우무역에 역행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저변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규제만으로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고 있지만 중국도 국가안보라는 똑같은 논리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들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규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가질 수 없고 범용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다면 미국도 반도체 제조를 아예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G2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흑연 수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러스트 밸리의 혐중심리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첨단반도체를 중국이 못 갖게 하는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용반도체도 못 만들게 하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할 수 없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다렌에 있는 미국 인텔의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잔금을 조만간 치뤄야 하는데 제대로 가동하지도 않는 중국 다렌 낸드공장에 대해 약 30억 달러의 인수대금을 인텔에 지급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손실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를 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재벌회장들을 끌고 다닐 때는 뭐고 실제로 정부역할이 필요할 때는 쌩까고 있으니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고 뻔뻔한 것도 이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막무가네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전히 한미일 동맹만 강조하는 동네바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공장들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가 탑재된 완성품으로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 못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중 약 30%를 날려먹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반도체들은 범용반도체라는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중국 물량을 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일로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최대 피해자인 현대차와 기아의 일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일도 못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도 이전에 관련 역할을 하며 이미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로 자리를 채우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진짜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우리 대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첨단 기술 육성을 떠들면서 R&D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는 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 5년이 다지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누리던 지위를 다 빼앗기고 일본 도시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만들었던 도시바는 엊그제 일본 증시에서 상장폐지되는 치욕을 당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을 빼앗기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우리 기업들을 망가뜨릴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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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시대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HBM) 6세대 격인 HBM4가 이르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시장에서는 5세대 HBM을 뜻하는 최신 HBM3E가 엔비디아 제품 등에 탑재, AI 붐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를 동일한 다이(Die·둥근 웨이퍼를 이루는 사각형 조각들로 각각의 사각형이 회로가 집적된 칩)에 함께 구현하는 방식에 설계변경을 적용하려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의 성능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로직반도체인 GPU 개발사인 엔디비아가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 주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저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처음부터 칩을 함께 설계해 TSMC에 생산을 맡기는 방식으로 반도체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가 동일한 다이에서 한 몸처럼 움직이기 위해서는 공동 설계가 불가피하기 때문이지만 이의 생산을 대만TSMC에 맡기는 것은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라 SK하이닉스로써는 자살골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설계단계에서 엔비디아 등 글로벌 팹리스와 협업을 진행한 뒤 HBM과 GPU를 자체적으로 각각 생산해서 한 몸으로 만들어주는 작업까지 일괄공급해줄 수 있는 체제로 개발을 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주도권을 결코 내주지 않겠다는 것으로 대만 TSMC가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가 설계한 HBM과 GPU를 위탁생산할 경우 SK하이닉스 시장을 대만 TSMC에 넘겨주는 결과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의 한심한 경영에 왜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저 모양 저 꼴인지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들은 실적도 적자가 지속되고있어 신제품을 양산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니 당장 수익만 챙기려 설계에만 참여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HBM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 시장에 인공지능AI반도체를 대만 TSMC에 넘겨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SK하이닉스는 분기손실이 쌓여가면서 이대로 가다보면 올 해 10조원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이를 만회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될 경우 SK그룹 차원의 유상증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업계 1위의 위상을 지켜내는 이유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으로 SK하이닉스가 망가진 이유는 바로 경영진의 능력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책임경영 차원에서 유상증자 해 주지 못하면 자칫 자본잠식에 빠져들 수 있고 이는 매각을 하던지 파산을하는 수순으로 갈 수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의 영향으로 중국 반도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는데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공장은 공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해야 수익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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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NnpU_nj7c?si=QlDxy5gxUKEu9mA- 

안녕하세요

미국 정부가 내일부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를 무기한 유예하는 방침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습니다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이들 기업에 대한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조치 기한 만료를 앞두고 미국 상무부는 이 같은 방침을 업체들에 통보한 것으로 용산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이 알려와습니다

 

수출 통제에 대한 무기한 유예는 기존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형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법인을 진행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목록에 올림으로써 수출규제에서 무기한 유예를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VEU는 사전에 승인된 기업에 한해 지정된 품목에 대한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으로 미국의 수출규제 유예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상무부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그 동안 수출규제 유예를 받는 반도체 장비에 대해 협의해 왔고 이에 합의에 도달하면서 관련 통보를 미국 상무부가 해 온 것입니다

 

이는 미국 반도체 장비 업계가 요구해 온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장비가 없어 중국 공장 활용에 제한이 가고 있었지만 이들 공장에 반도체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도 납품을 하지 못해 직원들을 레이오프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특히 협상 막판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 셧다운까지 고려하며 배수진을 편 것이 미국 상무부의 양보를 받아낸 것으로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미국 상무부와 미 정치권에 대한 로비가 먹힌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는 2019년 여름의 일본 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와 장비 수출규제와 닮아 있는데 당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재국산화를 통해 일부 품목은 국산화 개발 완료와 양산적용으로 일본 반도체 소재 업체의 시장만 빼앗긴 결과가 되어 전형적인 자해공갈단 정책이라는 비아냥이 일본 재계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반도체 장비에 대한 중국 정부의 국산화 노력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장비 업체 채용 노력에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미국 상무부에 대한 압력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소재와 부품, 장비 업체들이 제때 납품을 하지 못해 완성품 업체의 라인을 세운다는 것은 제조업에서 상상도 못할 일로 이런 무모한 짓을 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앤드유저로써 최종적으로 장비 사용자가 되는데 이들에게 납품하는 반도체장비 회사들은 을의 입장에서 갑의 라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수출규제를 내놓았을 때처럼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를 배제하고 중국 반도체 장비업체나 우리나라 반도체장비업체를 육성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려 했는데 미국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작정하면 우회기술을 만들 수 있는 장비들이라 여차하면 미국은 반도체장비 시장에서 큰 포지션을 잃을 뻔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최종적으로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맘만 먹으면 중국 반도체장비회사들의 기술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들을 시장에서 퇴출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 반도체 업체들은 필사적으로 미국 상무부의 양보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이렇게까지 성의를 표했는데 중국 정부가 중국업체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반도체 공장 생산 반도체 사용을 규제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시장에서 영영 철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무기한 유예조치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기업들 뒤에 서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고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스스로가 미국 상무부와 직접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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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5uCQTh98ngL91_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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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 덕분에 D램 현물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수요가 점점 살아나면서 D램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분기까지 공개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은 줄기 보다는 늘었다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현물 D램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 했다고 해서 과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범용 제품인 ‘DDR4 8Gb(기가비트) 266’의 현물 가격은 지난 6일 기준 1.518달러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4일의 1.448달러와 비교하면 한 달 만에 4.83% 상승했고 이 제품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2.004달러였으나 올해 들어 30% 가까이 내렸다가 9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2년 넘게 하락세를 유지했는데 경기침체 여파로 IT 산업 전반의 수요가 줄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공급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면서 공급과잉 문제가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7월 4.10달러였던 D램 고정 거래가격은 올해 초 2달러 선을 뚫고 내려온 뒤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 들어 미국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감산을 선언했고 삼성전자도 2023년 1분기 이후 감산에 동참하겠다고 하면서 공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워낙 재고자산이 많이 남아 있어 좀처럼 재고자산이 줄지 않고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반도체 패권전쟁으로 중국의 첨단반도체에 대한 접근을 견제하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수출이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의 반도체 주권회복 차원에서 외국반도체 회사에 대한 수입규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으면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반도체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의 가동율이 낮아서 결코 흑자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의 D램현물가 반등이 곧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호전이라는 식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시장을 몰라서 쓰는 것인지 아니면 광고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분을 맞춰주려는 것인지 한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접근제한을 미국 상무부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실적 기준 처음으로 Sk하이닉스를 제끼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2위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SK하이닉스가 최신형인 HBM3를 독점 공급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속도를 높이고 발열 제어가 10% 뛰어난 'HBM3E' 개발 성공으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HBM3과 HBM3P를 연내 양산해 추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양산수율이 나오지 않아 불확실한 측면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론이 하반기 'HBM3E'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경쟁은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4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해 두 자릿수의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부 시장을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넘겨준다고 해도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1위 사업자 위상은 변함없기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반도체인 'HBM' 시장을 SK하이닉스가 선점했다고는 하지만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높지 않고 SK하이닉스도 수율이 나온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생산할수록 손해를 볼 수 있어 SK하이닉스를 점점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 듯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실적 바닥을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나고 있는 과정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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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lZJDiUghfA?si=WsTLntIqUPS2K_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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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V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삼성전자와 차세대 AI칩 리벨(Rebel)의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리벨리온은 이날 삼성전자와 협력해 내년 하반기까지 AI칩 리벨의 개발을 완료한다고 발표했는데 리벨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 공정을 이용하며, 삼성전자 HBM3E 메모리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리벨리온은 삼성전자와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는 이유로 챗GPT 출시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생성형 AI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인데 인공지능AI시장의 성장에 올라타려는 것입니다



리벨리온은 연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ATOM)을 삼성 5나노 공정에서 성공적으로 생산했던 경험을 토대로,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가속하는 차세대 제품에서도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리벨리온이 진행했던 시리즈 A 투자에 투자사로 참여한 바 있어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의 화두가 인공지능AI 이기 때문에 관련 투자 벤처캐피탈사인 SV인베스트먼트에 관심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현재 리벨리온은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섰는데 지난해 92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또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선 것으로 AI 반도체 본격 양산을 앞두고 관련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현재 국내 최대 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적극적으로 리벨리온 투자 검토에 나선 상황으로 기존 투자자인 SV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한국산업은행과 파빌리온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도 추가 투자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다 더해 SV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벤처 캐피털(VC)업체 이스트벤처스와 1억 달러 규모의 벤처펀드를 만들고 있는데 펀드 설립은 싱가포르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출자자 모집 상황에 따라 약정액이 최대 2억 달러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이스트벤처스는 동남아의 세콰이어캐피털로 불리며 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설립된 VC로 동남아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의 주가는 펀드를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는냐와 만들어진 펀드를 얼마나 잘 운영해 수익을 잘 내느냐에 민감하게 움직이는데 SV인베스트먼트는 펀드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단번에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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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KhG1P4Wz9c?si=-mztvLuXzSa5cSLq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의 글로벌 투자계획이 대만 내부의 일자리 감소 문제로 벽에 부딪힌 모양세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독려하고 있는데 미국 기술이 들어간 반도체 제조정비의 중국내 반입도 막고 있어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내 공장 건설을 강제당하고 있는 꼴입니다

 

대만 TSMC는 파운드리반도체 수요고객들을 따라 해외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미국 공장은 건설비도 많이 들고 필요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워 공장건설을 완료해도 조기 생산에 나설 수 없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와 애리조나주는 TSMC 공장이 조기건설과 가동을 요구하고 있지만 막상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미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 공장 조기가동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미국 노조가 장비 설치 인력이 충분하다며 반박했지만, 기술 수준이 미흡하다는 것이 대만 업계의 평가로 공장을 건설해도 가동인력이 부족해 공장을 세워둬야 하는 실정입니다

 

대만 TSMC의 공격적인 국내외 공장건설은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 1위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미이면서 대만을 중국 침공으로부터 지키는 보호막 기능을 하기 위한 것인데 대만 반도체 공장들이 멈춰설 경우 미국의 공장도 반도체 공급부족에 빠져 대부분이 멈춰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만TSMC는 미국 산업에도 빠질 수 없는 공장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대만이 중국에 점령당할 경우 미국은 즉시 대만의 TSMC공장을 폭격해 중국이 대만 TSMC 공장을 통해 첨단 반도체를 획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만내 일자리 부족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대만TSMC의 해외공장 건설이 좌초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데 파운드리반도체 특성상 고객과 가까이 있는 것이 더 유리하지만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확보하는 것에 대만이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 미국 공장은 추가적인 비용증가로 수익성을 갖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미국에 수백억 달러를 들여 미국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지만 현진 기술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공장가동을 위해 많은 인력을 한국에서 파견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애플이 설계하고 대만 TSMC가 제조한 애플 아이폰15의 발열문제가 대두되면서 대만 TSMC의 차세대 3나노(㎚·1㎚는 10억분의 1m) 칩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15 프로'에 들어간 모바일 칩 'A17 프로'가 과도한 발열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 칩은 TSMC의 3㎚ 공정 대량 생산으로 제조된 것입니다

 

반도체 칩의 발열은 통상적으로 설계상 문제가 있거나 제조 공정상에서 전력 누수를 잡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데 애플의 설계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대만 TSMC의 제조상 결함이 될 수 있어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도 5㎚ 공정에서 수율 확보에 애를 먹은 이후 이어진 5㎚ 후속 공정과 비슷한 구조의 4㎚ 공정까지 연이어 타격을 받았고 결국 4㎚ 대표 제품이었던 '갤럭시S22'에 탑재된 칩에서 발열 논란이 발생했고 퀄컴 등 주요 고객사들이 TSMC로 이탈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대만 TSMC는 국내외 신규 공장 투자도 해야 하고 3나노 공정의 모바일 칩 'A17 프로'의 발열문제도 잡아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신규 공장 투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대만인들이 일자리 감소 문제까지 들고나와 대만 TSMC의 해외진출을 막아설 태세라 미국이 원하는 식으로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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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합금의 정밀가공 및 표면처리를 활용한 TV 케이스와 프레임 제품, 디지털 샤이니지 및 의료기기(초음파진단기 및 X-RAY 등)와 자동차 부품, 국내 및 글로벌기업의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업체입니다.

 

파버나인은 국내 사업장 2 (인천 남동공단, 광주 첨단산업단지), 해외사업장 1(베트남)이 있으며, 국내 본사에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버나인의 사업은 디지털사이나지가 가장 큰 매출액을 올리고 있고 TV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탠드가 그 뒤를 잇고 있고 의료기기가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버나인은 10여년간 삼성전자로부터 쌓은 확고한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파버나인은 고광택 경면처리용 알루미늄 소재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거울과 같은 고광택을 발산하는 알루미늄 소재 표면처리 기술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 제조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기술은 아노다이징 표면처리 기술 및 In-Line화 된 형상 가공공정 운용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삼성메디슨의 의료기기 분야로 파버나인의 주력사업인 알루미늄 외장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에서 영업적자를 발생시킨 것은 알루미늄 가격이 불안하게 움직인 것이 비용증가로 연결된 것인데 알루미늄 가격이 안정화되면 다시금 손익을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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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2022 한국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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