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정부 방역자동화 사업 국가R&D 참여 사업확장 시도

https://youtu.be/PfPuu6WkULw?si=TE82dqCeepl5ei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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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는 로봇기술의 핵심인 로봇감속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으로 협동로봇에서 산업용로봇까지 다양한 로봇 제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뉴로메카는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기반 자동 방역 로봇을 개발했는데 해당 로봇 하단에는 바닥 방역을 위한 UVC 램프가 설치되어 로봇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바닥면을 소독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모비'의 로봇 팔에도 방역을 위한 전용 UVC 도구가 탑재돼 벽면이나 가구 사이 등 일반적인 이동형 로봇들은 접근할 수 없는 영역까지 꼼꼼하게 방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작년까지 2년에 걸쳐 중국 수출 목적의 정부 과제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에는 중국 내 공공기관에서의 성능 테스트도 완료해 K-방역 로봇의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뉴로메카의 협력 연구에서는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Indy)'를 이용해 더욱 진보된 이동형 방역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해당 방역 로봇은 UVC를 조사할 뿐 아니라, 소독액을 도포하고 닦아낼 수 있는 전용 도구가 탑재돼 있어 직접 접촉을 통해 유기 오염물을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확실한 방역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로봇을 이용한 비대면 방역작업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인간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로봇이 대체노동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인데 다음 팬데믹에는 로봇을 활용한 방역으로 보다 안전한 보건환경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인디와 자율이동로봇 '모비' 등 기존에 개발된 로봇을 토대로 새로운 사용환경에 대한 개조를 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사용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인간의 모든 노동분야의 대체를 로봇을 통해 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이미 F&B 분야에서 협동로봇 인디를 통해 닭튀기는 로봇을 선보여 관련 업계에 공급하는 상업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보유하고 있고 핵심기술인 로봇감속기 기술을 갖고 있어 M&A 대상 기업으로 자주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뉴로메카가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400억원대 전환사채 투자자들을 위한 전환가격 조정을 위해 주가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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