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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Z7cnwn2YI?si=tbYdmMlsxRJTZEbG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 "서울의 봄"의 인기가 2030세대의 지지속에 흥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1일 262,369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는 12,117,181명을 기록했습니다.

 

2일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봉 41일 연속 일일 관객 수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2024년 새해 첫날 1200만 관객 수를 돌파했고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하며 개봉 7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으로, '7번방의 선물'(40일)이 가지고 있는 역대 최장 기간 10만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왕의 남자'(39일), '국제시장'(35일), '아바타'(34일), '광해, 왕이 된 남자'(32일), '도둑들'(29일), '암살'(29일), '베테랑'(29일), '해운대'(28일), '변호인'(28일), '겨울왕국'(28일), '극한직업'(28일), '범 죄도시2'(28일), '명량'(27일), '신과함께-죄와 벌'(27일) 등의 천만 영화 기록을 한참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런 흥행 성적은 2030세대의 N차 관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죽음의 바다 노량"의 개봉에도 여전히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2030세대의 관심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의 봄에 빌런들인 신군부 하나회가 21세기 윤석열의 검찰특수부로 비춰지면서 2030세대들에게는 그들의 서울의 봄에 대한 욕구를 잘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리고 있는데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주연인 정우성 배우에게 첫 1000만 영화라는 의미도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1,200만 관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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