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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Esok1qWUQ?si=_heDYDKDGZDZVsRD

안녕하세요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한지 2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 해 2번째 천만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한국영화계에 있어 빙하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행제조기 감독과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지금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범죄도시 3" 한 작품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영화관들도 관객이 찾지 않아 손실이 쌓여가는 상황으로 코로나 기간에 올릴 수 있는 데까지 올린 영화관람료가 결국 부메랑이 되어 관객을 OTT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올 해가 가기 전에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관객 동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픈하는 영화 "노량"의 개봉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특히 MZ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1979년 12.12군사반란에 대해 다큐멘타리를 보듯이 울분과 분노를 쏟아내며 보고 있어 다양한 세대에 걸쳐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과연 올 해 2번째 천만영화가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천만영화 타이틀이 없는 정우성 배우도 천만영화배우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웰메이드 영화는 OTT가 아니라 극장에 나와 관람한다는 원칙이 자리잡고 있어 얼마나 영화를 완성도 있게 만드느냐가 영화계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성공으로 사망한지 2년이 지나가는 영화속 주인공 전두광의 모델인 전두환은 안식처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연희동 집에 유골함을 놓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죄짓고는 살 수 없다는 교훈을 악인들이 깨닫기를 바라며 특히 검찰특수부의 쿠데타로 국민들을 대선일날 속인 윤석열과 김건희가 영화 "서울의 좀"을 보고 개과천선하기를 바래봅니다

 

아울러 군부 사조직인 하나회같이 변질된 검찰특수부 검사들도 하나회를 김영삼 정부에서 100여명의 똥별가 영관급 군간부들을 옷벗기면서 해체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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