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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22.08.05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퇴치 불가능 그래서 국가방역책임 없나?
  2. 2022.07.3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19 재확진 다시 재격리
  3. 2022.07.22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코로나19 돌파감염 백신 4회접종도 무용
  4. 2022.07.21 코로나19신규확진자 더블링 폭증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은 "각자도생"
  5. 2022.07.15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 'BA.2.75'(켄타우로스) 국내 유입 확인
  6. 2022.02.10 현대바이오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CP-COV03' 임상 1상 안전성 확인 임상 2상 예고
  7. 2022.01.28 미국증시 FOMC 매파적 발언들로 통화긴축 우려감 팽배 본격적인 하락세
  8. 2022.01.27 GC녹십자엠에스 신속항원 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도 진단
  9. 2022.01.25 음압병실 관련주와 재택근무주 오미크론 우세종 수혜 반등세
  10. 2022.01.24 코로나19진단키트주 오미크론 변이 글로벌 대유행에 진단검사 증가 수혜
  11. 2022.01.23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5만명 돌파 초읽기 오미크론 우세종 결과
  12. 2022.01.21 탐욕에 쩌든 불교계 대규모 승려대회 개최 후안무치하다
  13. 2022.01.21 음압병실 관련주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에 관심고조
  14. 2022.01.19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3만2197명 기록 오미크론 변이확산세
  15. 2022.01.08 일본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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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69fsM6PuBA

안녕하세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의 퇴치는 불가능하고, 독감과 같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까지 향후 수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해 국가방역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또 내놓았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사회적 제약이 낮은데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처럼 가볍게 넘어간다는 초등학생이 최근 몇일 사이에 4명이나 사망한 건에 대해서는 아무 일 없는 듯 넘어가고있습니다.

 


백 청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에 대한 질문에 “천연두처럼 퇴치나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코로나19는 그런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독감처럼 유행기에 조심하고 비유행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도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최근 국내외 유행 상황과 데이터 자료 비교 수치를 공개했는데 당국에 따르면 2009년 신종 플루 유행 당시 치명률은 우리나라 0.0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0.02%인 반면 오미크론 치명률은 OECD 국가 중간값이 0.22%로 약 10배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는 스위스 등과 함께 가장 (치명률이) 낮은 그룹”이라며 “또 인구 5000만명 이상 주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같은 원인으로 백 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꼽았습니다.



백 청장은 “시노백, 시노팜을 맞은 칠레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제일 높은 부스터(추가접종)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 대비 낮은 치명률과 중증도를 보이는 것은 높은 접종률과 의료 관계자, 방역 관계자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어 “미접종자 대비 3차 접종을 완료했을 때 사망 위험을 89% 4차 접종을 완료하면 96% 낮춘다”며 “2,3차 접종군에 대비해서 4차 접종은 추가적으로 사망률을 4분의1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 폐쇄와 출입국을 막으라고 그렇게 떠들던 백청장이 지금은 그런 봉쇄조치 없이 코로나19치명률이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에 잘 관리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라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 청장은 또 “백신 접종에 추가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 투여하면 60대 이상 연령에서 중증과 사망을 더욱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그룹을 보면 중증화율이 58%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42%의 높은 비율로 중증화율이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만 “우리나라는 최근에 다른 OECD 국가 대비 환자 발생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이는 우리가 비교적 일상에 제약이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오미크론 등장 이후에 백신이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되는 반면에 감염 예방 효과는 다소 낮아진 것이 관련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가 이전에 주장한 봉쇄정책 즉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럴 경우 국가책임이 발생해 나중에 자영업자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정부가 피해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과학방역이라는 미명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는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 정도를 분석해 종합 평가하는 엄격성 지수에서는 우리나라가 OECD 중간값보다 낮고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수 있는 것이 여름휴가라는 이동량이 많은 시기를 거치고 있어 코로나19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의 인구당 총사망자는 OECD 국가 최저 수준이며,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두 번째로 낮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비교적 제약 없이 활동하는 반면에 사회적인 희생 수준을 낮추고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는 지표”라고 말했는데 그 기록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때문이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감염병 유행에서 안심이란 말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며 “질병관리청은 사회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가겠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말해온 '과학방역'에 대해 아는 전문가도 일반인도 아무도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마이크 앞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진단비를 부과하는 꼼수로도 막을 수 없는 겁니다

 

최근 사망한 초등학생 4명의 부모들에게 백 청장은 당당하게 지금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결국 코로나19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경제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 스스로가 거리두기를 할 경우 소비가 둔화되어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겨울철로 접어들어 코로나19가 독감과 만나 폭발적으로 급증할 경우 과연 의료체계가 이를 버틸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K방역조치를 백지화하고 코로나19재확산에 허둥지둥 다시 이를 복원하면서 정부 재정지원은 안하겠다는 이상한 논리로는 결국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 하라는 말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의료원의 메르쓰 감염병 확산을 숨겨주며 각자도생 하라고 할 때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그 허울 뿐인 '과학방역' 소리 지나가는 개나 주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방역조치와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이지 코로나19감염병은 정부가 막을 수 없다는 면피성 발언이 아닌 겁니다

 

지금은 못 느끼지만 코로나19재감염자도 급증하고 확산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 경제전반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시장의 발목을 잡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려거든 질병관리청장에서 물러나고 막을 수 있는 분을 그 자리에 앉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 무책임한 말이나 듣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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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OYLnyHq2k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 지난 26일 음성 판정 후 나흘 만의 재확진입니다.



다만 "증상은 다시 나타나지 않고 계속 상태는 꽤 좋다"며 "치료를 재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6일 저녁과 27일~29일 아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오전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그럼에도 확진을 고려해 다시 엄격한 격리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경증에 팍스로비드를 복용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7일 격리를 중단했었는데 팍스로비드 복용자 중엔 일부 재발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이번 경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고연령이라 코로나19 재감염이 갖고있는 위험성을 잘 알기에 의료진들이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 최강의 미국 대통령도 감염병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의료적 지원이 잘 이뤄지면 고연령도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성은 이전의 코로나19변이보다 더 강력한데 현재는 일본이 세계 최대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과 EU 그리고 우리나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한 신규 확신자가 급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실체가 없는 정치적 구호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어 코로나19방역이 제대로 될리 없어 이전과 다른 더 큰 위험과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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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VnejeMLIQ

안녕하세요

백신을 4차례나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마저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7일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2만7700여 명으로 지난겨울의 오미크론 대확산 때와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유행 정점 당시인 지난 1월 14일 미국에서는 하루 80만67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확산은 공식 집계된 확진자 수로는 실제 감염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달 10∼16일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77.9%가 BA.5 감염자인 것으로 추정했고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지금까지 나온 각종 변이 중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BA.5가 미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지 보건 전문가들은 ‘통계적 착시 현상’으로 인해 BA.5 유행에도 불구하고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간이 검사키트를 통한 자가검사가 보급되면서 실제보다 확진자 수가 과소집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일부 전문가나 연구소 등은 실제 확진자 규모는 집계치의 7∼10배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NYT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0일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4만1852명으로 2주 전보다 19%, 하루 평균 사망자는 426명으로 3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또 검사 건수 중 양성 판정 비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1·2차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2차례 등 총 4차례 백신 접종을 했지만, 백신의 면역력을 뚫고 ‘돌파 감염’이 이뤄져 이 같은 추세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통령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심각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지만, 실제 방역 정책을 수행하는 최전선인 각 주 정부들은 아직 엄격한 방역 규제를 재도입하는 데 미온적인데 방역 규제에 대해 누적된 국민들의 피로감 탓도 있지만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경기에 찬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캘리포니아주는 예외적으로 방역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는 코로나19 사망자가 2배로 늘자 이르면 이달 말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나마 미국내 가장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주라 이런 조치도 검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CDC는 올겨울에 재차 들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대확산을 앞두고 백신 제조사들에 부스터샷을 업데이트하라고 권고한 바 있는데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4와 BA.5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백신’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기존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들은 오미크론 변이 이전에 만들어진 백신들이라 현재의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고령이라 코로나19감염이 자칫 큰 불상사를 가져올 수 있어 미국 조야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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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_eQg7HvAXs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는데 이미 7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9월 30만명 대로 폭증할 것 같아 위중증환자가 급증해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정치방역이라 비난하고 "과학방역"을 강조했는데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급등하면서 문재인 정부 K방역을 철회한다고 없애버린 민간병원의 격리병실 확보를 요청하고 있는데 민간병원에서 지원도 없는 격리병실 마련에 미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대응책은 백신과 치료제확보에 맞춰져 있고 확진자에 대한 치료는 각자 자비로 부담하며 개인별로 대처하도록 해 "자율"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부가 간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알아서 코로나19감염병을 피해다녀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안에 국가의 감염병 방역 책임은 사라지고 개인이 알아서 방역하고 감염병에 걸리면 알아서 자비로 치료하고 알아서 먹고살 길 찾으라는 것은 그냥 "각자도생"하라는 말로 우리가 세금 네는 이유가 사라져 버린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자감세 해주고 부자들 지원금 줘가며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줄 뿐 국민경제 전반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만 안 할 뿐 국민들 스스로가 자영업자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지 않고 개인별 거리두기를 해 버릴 경우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말 겁니다

 

이제 자영업자들은 정부에 지원금도 피해보상금도 달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감염된 개인은 지료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하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해서 일을 못나가 굶어죽는 사람도 생길 수 있고 억지로 일을 나가 코로나19확진자를 양산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도가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무능해 무능하다고 말하기도 지칠 정도입니다

 

지금 코로나19확진사 폭증이 살아날 기미가안 보이는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아 두려울 따름인데 결국 주가도 발목을 잡게될 것 같습니다

 

새로 질병청장이 된 백경란 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을 봉쇄해야 한다고 떠들던 분인데 오미크론변이 BA.5의 대유행 앞에 봉쇄라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있어 선택적 방역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처럼 검사수를 줄여 코로나19확진자수를 줄이려는 꼼수를 쓰려고 할 것 같은데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로 이에 따른 코로나19감염사망자수도 진단을 하지않는 방식으로 사망자수를 줄이는 꼼수를 쓸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각자 알아서 이 위기를 잘 넘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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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QJhrVvC5g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코로나19(COVID-19)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추정되는 'BA.2.75'(켄타우로스)가 국내 유입됐는데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BA.5'보다 전파력이 약 3배 강하다 알려졌는데 방역 긴장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BA.5와 BA.2.75가 동시에 확산할 경우 재유행을 넘어 대유행까지 이어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은미 교수는 "BA.2보다 BA.5의 전파력이 2배 강하고, BA.5보다 BA.2.75의 전파 속도는 3배 빠르다고 하니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더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 예상과 달리 내달 초중순이면 하루 확진자가 30만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고 이어 "아직 국내 미감염자가 1500만~2000만명 있을 텐데 그중 검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하루 30만~40만명까지 감염될 수 있다"며 "정부가 좀더 경각심을 갖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천 교수는 특히 "보다 체계적인 의료 인프라를 갖춘 대학병원 등이 고위험군 확진자 진료와 치료, 입원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BA.2.75 변이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A씨는 지난 8일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했고, 3일 뒤인 11일 확진됐는데 감염 가능 기간 중 해외여행 이력은 없고 A씨는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A씨 접촉자는 동거인 1명과 지역사회 3명으로 이들 중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A.2.75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인도에서 BA.2.75 점유율은 지난 6월 20일 7.9%에서 일주일 만인 27일 51.35%로 상승해 그만큼 전파력이 강하단 증거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14일 기준 영국, 캐나다,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119건이 확인됐고 나라별로 인도 90건, 영국 11건, 미국 5건, 캐나다 4건, 인도네시아 3건, 뉴질랜드 2건, 호주 1건, 일본 1건, 네팔 1건, 터키 1건입니다.

 

BA.2.75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이전 변이와 달라 신화 속 반인반수인 켄타우로스(Centaurus)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빠르게 우세종이 되고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등은 BA.2.75가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돌기)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의 변이를 보유해 면역을 회피하거나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 등과 같은 특성 변화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 수는 BA.2가 28개, BA.2.75가 36개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BA.2.75가 BA.5보다 전파력이 세고 면역 회피 특성이 더 강하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미국 아칸소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인도의 BA.2.75 확산 속도는 BA.5보다 3.24배 빠른데 다만 중증을 더 유발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 회피 가능성이 예측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국내발생과 해외유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국내 발생추이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A.2.75'(켄타우로스)가 감염력만 세지고 중증도에서는 기존 오미크론과 별차이가 없다면 기존 방역수준에서 우리 의료계가 충분히 대처할 수 있겠지만 중증도마져 높인다면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아무대책이 없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유행은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하고 기존 방역조치들을 해제하고 무대책인 상태로 현재의 대유행을 맞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전 문재인 정부의 방역대책을 다시 부활하며 "과학방역"이라고 주장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역시나 국민의힘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의 "헬조선"임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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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O8kjF24H4

안녕하세요

현대바이오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CP-COV03'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도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현대바이오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수행한 임상1상 결과 CP-COV03가 생체이용률에서 기반약물인 니클로사마이드보다 5배 정도 개선됐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는데 현대바이오는 임상1상 결과보고서를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습니다.




이로써 CP-COV03는 혈중 내 약물동태 분석으로 임상2상에서 적정 투여량(dosage)을 설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특히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재창출에 최대 난제였던 생체이용률 개선을 임상 단계에서 최초로 입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더욱 커졌다는 평가로 생체이용률은 경구투여한 약물이 전신순환계에 들어가 생체에서 이용되는 비율을 뜻합니다.




진근우 현대바이오 연구소장 박사는 "CP-COV03는 니클로사마이드 생체이용률을 최대 43배까지 높일 수 있지만 항바이러스제는 일정 유효농도 이상 약물을 혈중에 오래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 핵심"이라며 "같은 제형으로 동물실험에서 확인한 생체이용률 5배 개선이란 결과가 임상에서도 거의 동일 수준으로 나타났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바이오는 지난달 21일 CP-COV03의 임상2상을 신청했는데 3월 중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환자수를 늘리고 2a, 2b상 통합임상을 통해 임상기간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라 상반기중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시장에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바이오가 임상 2상에 대한 데이타를 기반으로 임상3상과 긴급사용승인을 KFDA에서 받게 될 경우 우리나라는 경구용 코로나19국산치료제를 보유한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전자에서 분사하여 현대라는 사명은 사용하고 있지만 현대그룹과는 아무 관련 없는 회사로 이제는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화장품 사업과 신약개발사로 거듭난 상태이고 증시를 상대로 머니게임을 잘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는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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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SjIa5_sT9k

안녕하세요

미국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 지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마감했습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1포인트(0.02%) 하락한 34,160.78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42포인트(0.54%) 떨어진 4,326.5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9.34포인트(1.40%) 밀린 13,352.7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매파적(통화긴축적)이었던 연준 FOMC 회의 결과에도 불확실성이 일부 제거된 데다 4분기 GDP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는데 지수는 오후 들어 모두 하락세로 전환됐고 다우지수는 1월 기록한 고점 대비 7.5%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월 고점 대비 10%가량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고점 대비 17.6%가량 폭락했습니다.



연준은 전날 열린 FOMC 회의에서 곧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을 예고해 3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고 또한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라면서 관련 세부 원칙을 공개해 강력한 긴축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조건이 무르익는다고 가정한다면 3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금리를 인상해도 미국 경제는 완전고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FOMC 이후 10년물 국채금리가 1.8%를 돌파하면서 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았는데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1.80% 근방까지 하락했고 전날에는 1.87%까지 올랐었는데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장중 1.2%까지 오르는 모습이라 시장참여자들이 이제는 금리인상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장기물과 단기물 국채금리 차이가 좁혀지면서 금리인상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모두 인지한 모습인데 소비위축이 경기 둔화로 연결될 것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통상 장단기 국채금리 차이가 좁혀져 역전될 경우 소비위축이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식시장은 매도가 늘게 되는데 단기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긴축 가능성을 빠르게 가격에 반영하며 금리를 올린 반면, 장기물 금리는 연준이 빠른 긴축에 나설 경우 경기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내구재 수주를 제외하고 대체로 긍정적이었는데 지난해 4분기(10~12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도 연율 6.9%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5% 증가를 크게 웃돌았고 지난 3분기 GDP 성장률 2.3%에서 크게 반등한 것입니다.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3만 명 감소한 26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6만5천 명보다 적은 수준으로 지난 15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9만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예상보다 부진했는데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24억 달러(0.9%) 감소한 2천676억 달러로 집계됐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6% 감소와 전달의 3.2% 증가보다 부진한 것입니다.



지표가 대체로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지만,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에 투자 심리는 악화했는데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올해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신차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11% 이상 급락했습니다.



인텔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는 소식에 주가는 7% 이상 밀렸고 컴캐스트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배당 인상과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1%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 소식에 0.3%가량 하락했고 블랙스톤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 6% 이상 올랐습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월가 투자자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가 넷플릭스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8% 이상 상승했고 로빈후드의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6% 이상 하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애플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0.29% 떨어졌는데 코로나19 위기 사태속에서도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에 올 해는 기업실적이 양호해도 작년 주가를 뛰어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S&P500지수 11개 섹터 중에서 임의소비재, 부동산, 산업, 금융, 기술 관련주가 하락하고, 에너지,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상승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00%로 예상했고 1회 인상 가능성은 83.8%, 2회 인상 가능성도 16.3%에 달했습니다.



5월 연준이 두 번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80%에 육박했으며, 해당 회의에서 1회 인상 가능성은 65.6%로 절반을 넘어섰고 2회 인상 가능성도 11.9%에 달했습니다.



올해 12월 회의까지 연준이 5회 이상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도 60%를 넘어섰는데 이는 한 달 전에 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7포인트(4.60%) 하락한 30.49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작년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에서 탈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누가 먼저 폰탄을 던지느냐 게임이 시작된 것으로 하락의 폭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자들의 비이성적인 투매가 나와야 시장이 바닥을 볼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까지는 폭락과 저가매수의 공방전으로 상저하고의 장세가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우리 증시도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금리인상에 들어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설연휴를 앞두고 대선관련 귀향민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수가 더 급락한 모습인데 긴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은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현금화를 한 것이고 이들 외국인투자자들 중 검은머리외국인으로 불리는 재벌오너일가의 해외비자금들은 더더욱 달러에 베팅하기 위해 주식을 팔아 달러를 사들이고 있는데 어제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202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사상 최대 외환보유고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는 것은 수출대기업들이 수출대금을 국내로 갖고 들어오지 않고 해외예금 형태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확실히 했기 때문에 우리 한국은행은 이주열한은총재 퇴임 전에 한차례 더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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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Wrgz-fuW4

안녕하세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자사의 신속항원 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향을 받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B.1.1.529)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알파, 베타, 델타, 감마에 이어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이러스로 이번 변이의 경우, 델타 변이의 2배가 넘는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확인되어 감염력이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체 제품의 검사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인 실리코(in-silico)' 분석을 시행했고 그 결과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서 공개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이 제품의 '타깃 영역(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GENEDIA W COVID-19 Ag' 제품은 지난 4월과 8월 한국화학연구원의 실제 바이러스 시험을 통해 기존 알파 및 베타, 감마,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성을 확인한 바 있는데 회사 측은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실제 바이러스 반응성 검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진단 유효성이 검증된 자사의 제품으로 코로나19 사태 종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하는 주간 코로나19확진자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가 주별 발표에서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진단키트를 보유한 GC녹십자엠에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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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oMBMPRZw4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오미크론발 코로나19 대유행 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음압병실과 재택근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 7분 기준 원방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6.59% 오른 1만4500원에 거래 중인데 시가 13,8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인데 원방테크는 산업용 클린룸과 방음기 제조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음압병실 개발 업체입니다.

 

 
이에 원방테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역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같은 시각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에도 같은 음압병실 관련주로 꼽히는 GH신소재(7.08%), 오텍(0.48%), 에스와이(0.85%), 우정바이오(5.2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우세종 확인으로 기존 방역체제를 개편해 확실한 위중증환자들을 관리하는 체재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해 음압병실을 확충해 확진자 급증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재택근무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비대면회의 솔루션업체 알서포트는 5일연속 상승세를 보이여 오늘도 3.91% 상승한 7,7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 밖에 소프트캠프(1.34%), 링네트(0.48%)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57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총 6588명이고 다만 위중증 환자는 392명으로 전일 대비 26명 줄어든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다고 인정하고 있고 이에 따라 코로나19확진자 폭증에 대비하여 방역대책도 전환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하고 이번 설에 귀향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고향의 고연령 부모들에게 자식들의 방문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압병실관련주와 재택근무 관련주 안에서도 실적에 따른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어 학습효과에 대해 투자자별로 공부한 결과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실 관련주

GH신소재

신성이엔지

우정바이오

오텍

원방테크

에스와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재택근무 관련주

카카오

NAVER

알서포트

데이타솔루션

NHN한국사이버결제

링네트

이씨에스

소프트캠프

영림원소프트

파이오링크

오픈베이스

 

[보도참고자료]_광주전남평택안성_오미크론_우세지역_1월26일(수)부터_새로운_코로나_검사치료체계_적용_등.hwp
0.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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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2d9LJVRQ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일일 확진자 수는 최고치인 302,89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해지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5억개의 코로나 홈테스트를 구매하여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코로나 홈테스트 진단키트를 갖고 있는 구낸 진단업체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회사관계자는 “지난 8월 미 FDA로부터 코로나 홈테스트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를 받고 10월 부터 판매가 본격화 되었는데, 11월은 홈테스트 매출이 전문가용 진단키트인 POC (Point of Care) 매출을 앞질렀으며 내년에는 홈테스트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월그린(Walgreen),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웨그만(Wagmans) 및 아마존(Amozon) 등 미국 전역에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드럭스토어 및 마트, 그리고 미 주정부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빠르게 넓혀가며 미국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홈테스트 진단키트를 미국에서 생산(Made in USA)하고 있어 미국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전체의 약 50%를 넘기는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증가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방역당국은 PCR검사 대상을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로 제한하고 있고 나머지는 홈진단키트로 대체하는 방역지침 변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원이 방역패스의 위법판결로 방역지침을 변경하면서 성인들 대상 방역패스를 해제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판결을 내린 파산들은 법원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쓰고 변호사로 신분을 바꾸었는데 판결의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감염병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그렇게 방역패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난 것인지 판사의 판결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며 의료체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이들 법복을 벗고 나간 방역패스 위법 판결을 한 판사들이 외압을 받아 억울하게 옷을 벗은 것으로 비춰지는 내용의 근거없는 글들이 온라인상에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수개신교 신자들과 맘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부작용이 확대재생산된 탓인데 자식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모가 오히려 자식의 건강을 위협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추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만 조금 들어봐도 근거없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백신접종을 기피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확진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해 더 이상 감염병 확산이 이루ㅏ지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텐데 황당하게도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더 좋다는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과학적 근거 없는 낭설이 유포되는 것은 더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하여간 방역당국은 검사량 수를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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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8SVBWGWQQM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21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에 육박하면서 또 다시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9854명에 달했고 나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9699명, 오사카(大阪)부에서는 6254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3412명, 아이치(愛知)현에서 3187명, 효고(兵庫)현에서 2944명, 사이타마(埼玉)현에서 2405명, 후쿠오카(福岡)현에서 2668명, 홋카이도(北海道)에서 1644명, 히로시마(?島)현에서 1532명, 교토(京都)부에서 1467명, 오키나와(沖?)현에서 1236명 등이었습니다.

 


이날 신규 사망자 수는 9명인데 일본에서는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망자수와 위중증환자 증가폭은 줄어든 모습인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영향 때문입니다.

 


일본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8240명→6431명→6375명→1만3242명→1만8850명→2만2040명→2민5735명→2만5642명→2만984명→3만2188명→4만1472명→4만6195명→4만9854명 등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누적 감염자 수는 공항 검역, 크루즈 승객 등을 포함해 총 207만6407명에 달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491명에 달합니다.

 


감염자가 폭증하자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인데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현·도치기(?木)현·이바라키(茨城)현·나가노(長野)현·시마네(島根)현에도 긴급사태 선언에 준하는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중점조치)'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미 홋카이도(北海道)·오사카(大阪)부·후쿠오카(福岡)현 등 8개 지역에는 중점조치 적용 방침을 굳힌 상황으로 일본 정부는 이들 지역의 중점조치 적용을 오는 25일 정식으로 결정할 전망인데 기존 적용 지역까지 합치면 총 29개 도도부현(都道府?·광역지방자치단체)로 중점조치 적용 지역이 확대되는 셈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도 의료시스템이 델타변이 바이러스 유행때와 다르게 버텨주는 것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적기 때문인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위중증환잔와 사망자를 양산하는 델타변이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도 일일 코로나19확진자수가 7천명에 육박하고 있어 조만간 1만명 돌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줄어들면서 점차 위드 코로나에 다가가고 있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노인인구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확진자들이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로 발전할 가능성에 큰 상황입니다

 

일본은 주일미군에서 오미크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초기에 막지 못해 빠르게 우세종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확진자수가 너무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어 재택치료 인원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제때 간호를 받지 못한 노인인구가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위험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 정부는 뒤늦게 주일미군의 외출외박을 통제해 달라고 미군에 요청하였지만 영외에 집이 있는 병사들의 출퇴근을 막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주한미군이 있는 평택시 지역의 오미크론 확산세가 우려될 정도 인데 주한미군의 입출국 방역에 우리나라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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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dxb-bcQc8

안녕하세요

부처님에 자비를 몸소 도량하고 베풀어야 할 불교 승려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세력화 하는데 이런 행사에 불자대중을 위한 108번뇌를 잊고 편안케하는 노력이 단 1도 보이지 않고 고래로 불교계의 폐해가 되어왔던 탐욕에 눈 먼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편향을 주장하며 왜 문재인 대통령에게만 다른 잣대를 갖다 대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국민의힘 집권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교황성하도 아니고 개신교 교회 목사 발 아래 무릎을 꿇었던 사건에선 왜 침묵을 지켜왔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무속신앙과 결한한 사이비 개신교가 청와대를 들락거리며 국정농단을 할 때 호국불교의 승려들은 뭘 했단 말입니까?

 

개인적으로 봄 가을로 산을 찾는 것을 좋아해 일주일이 멀다하고 시간 날 때마다 산을 찾는데 불교 사찰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사찰 주변을 지나는 이 누구나 입장료를 내야하고 이는 국가가 중요 사전을 관리하고 보호한다고 지급하는 국민 세금과 별도로 사찰이 마음데로 징수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동의한 적 없는 세금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한 말이 꼬투리가 되어 전국 단위에서 5천여명의 승려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종교편향 같은 주장은 지엽적인 문제일 뿐 사실은 사찰들이 받는 입장료 수입을 지키려는 경제적 이유가 더 중요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어찌 부끄럼 하나 없이 국민들 주머니에서 돈을 강탈하는 것을 자기 주머니에서 동전 꺼내듯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금은 국민의 대표가 의회에서 합의를 통해 부과하고 징수하는 것으로 국민적 합의가 없는 세금은 강도가 길 위애 문을 만들어 놓고 노상강도를 하는 것과 다름 없을 겁니다

 

특히 입장료 수입은 정부가 문화재 관리비용을 국고에서 부담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철폐되지 않은 악습으로 불교사찰들의 사익을 위해 여전히 받아 챙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잡자는 것이 어떻게 잘못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십대 젊은 친구들은 산을 찾지 않으니 이런 적폐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배워서 공부한 똑똑한 친구들이 선택적 정의로 이를 바라보는 것은 어른인 우리들이 애들을 잘못키웠다고 밖에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로 보수개신교회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번 불교도 대회에서 전국단위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어 무책임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문화재 관람료 문제가 이슈화 되어 많은 사찰들이 자발적으로 철폐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찰들이 등산로 입구에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아 먹고 있습니다

 

이 돈들이 실제 문화재 유지관리비로 사용되는지 감사 를 받고 투명하게 공개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불교 내부에 스스로 자정노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나고 있는데 큰 스님들은 본인의 극락왕생만 신경 쓰시는지 작은 도둑놈들이 전국적으로 설치고 있는 걸 눈감고 있나 봅니다

 

사부대중이 스스로 먹리를 못 깎고 팔부대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먼 모습을 불자들 앞에 보였으니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호국불교는 일제 강점기에 사라지고 사리사욕만 탐하는 마귀들만 남아 있나 봅니다

 

불자들 스스로가 "불교정화운동"을 벌여 여전히 사찰속에 숨겨져 있는 일제 식민지 불교의 잔제들을 일소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불교 승려대회로 지방으로 오미크론이 퍼지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불가의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사찰을 찾은 어르신들을 또 감염시킨다면 그 업보를 다 어찌 하려고 저런 만행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아무리 세상사를 잊고 불가에 귀의해 세상일을 모른다고 하지만 감염병은 고래로 부터 있더 왔던 질병인데 그렇게 열심히 산사의 산문을 걸어잠글 때는 언제고 이제와 문화재 관리비 챙기겠다고 3500여명이 넘는 불교 승려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법 위반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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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04AfQAmjS0

안녕하세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대비 166명 증가한 총 6769명이라고 밝혔고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926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31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01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다음 달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3859명에 이어 ▲17일 4072명 ▲18일 5805명 ▲19일 6603명 ▲20일 6769명 등 최근 들어 4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어 빠르게 감염자들을 늘려가고 있는데 전 성인인구의 약 95%가 2차이상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라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위중증 환자수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백신공포감에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성인들과 소아청소년 백신 미접종자들이 신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되면서 위중증환자 증가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역태세를 기존 코로나19확진자수 중심에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감소로 정책 방향을 변경해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압병동에 대한 확충이 요구되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정부 투자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실 관련주

 

GH신소재

신성이엔지

우정바이오

오텍

원방테크

에스와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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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t6InUdbJg

안녕하세요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집계 이래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10분 기준 일본 전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219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지금까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된 날은 지난해 8월20일로, 2만5992명이었습니다.



이날은 일본 내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무려 16곳이 집계 이래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고했는데 이들 중 Δ오사카부(5396명) Δ효고현(1645명) Δ교토부(1024명) Δ후쿠오카현(1338명)은 네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고 도쿄도의 확진자 수도 5185명으로 화요일을 기준으로 집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도쿄도의 경우 확진자의 절반 수준인 2452명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였고 또 지난 11~17일 도쿄 내 신규 확진자 529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89.4%에 해당하는 4741명이 오미크론 변이 환자로 추정됐습니다.



중증자 수도 늘고 있는데 17일 기준 일본 전역의 중증 환자 수는 261명으로 전날대비 18명 늘었고 일본 전역의 중증 환자 수가 260명대에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20일 이후 약 3개월만으로 다만 5차 유행기의 정점이었던 9월3일 중증 환자 수가 2223명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8분의 1 이하입니다.

 

외국인 입국을 철저하게 막고있는 일본이지만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유입되어 우세종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는데 감염력이 더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한 것은 중증환자가 이전 델타 변이 보다 적다는 것으로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일미군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일본우익정부가 미국에게 주일미군의 외출외박을 통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뒤늦은 감이 있습니다

 

일본이 부럽다고 국내 보수언론이 보도를 쏟아낸 것이 지난 해 연말이었는데 단 몇 개월만에 일본의 사정이 불쌍한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K방역의 일환인 방역패스를 위법으로 판시하면서 전국 단위 방역패스가 해제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우리나라도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확진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얼마 안되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신자가 더 많아지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증확진자가 적기를 바랄 뿐인데 성인들은 약 95%가 코로나19백신 2차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사람들로 이들은 오미크론 변이라도 감염 시 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보수언론은 여전히 백신부작용을 확대왜곡보고 하면서 사람들의 부스터샷 접종과 유아청소년의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고 있는데 사람들의 생명을 가지고 정치적 이해득실의 수단으로 삼는 모습이라 미국 극우인 트럼프와 다를 바 없는 몰지각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염병 예방과 방역에는 정치적 편향성도 없고 종교적 차이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독감도 감기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으로 코로나19백신 부작용은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짧은 시간에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보수개신교회의 몰지각한 목사들과 광신도들이 조직적으로 십알단이 되어 댓글공작에 나서며 백신공포감을 퍼뜨리고 있는데 정작 이런 십알단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죽하면 기레기라 비난 받는 기자들도 백신 2차접종 뿐 아니라 부스터샷까지 다 접종했겠습니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말고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의 안전과 공동체의 존립을 위해 백신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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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M5AZBbU-E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일본에서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방역 비상조치가 발령되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7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오키나와(沖繩)현, 야마구치(山口)현, 히로시마(廣島)현에 긴급사태에 버금가는 방역 대책인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이하 중점조치)를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선 음식점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되는데 다만 주류 제공은 가능합니다.



야마구치현과 히로시마현에선 음식점 영업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되고 주류 제공도 중단됩니다.



일본에서 작년 9월 코로나19 확진자 급감에 따라 전국적으로 중점조치가 해제되면서 음식점 영업시간 등의 제한도 사라진 바 있습니다.



중점조치와 같은 비상조치 적용은 작년 10월 기시다 내각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올해 들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7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천214명이 새로 파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일주일 전(506명)과 비교하면 확진자가 12배 남짓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작년 9월 15일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당시에는 도쿄와 수도권 주요 지역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었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 534명이었는데 2일 553명, 3일 780명, 4일 1천265명, 5일 2천636명, 6일 4천473명으로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주일미군 기지가 집중된 오키나와현의 확산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은 이날 하루 확진자가 1천414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는데 주일미군의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부대 주변 일본인들 감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주일미군의 외출 외박을 제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주일미군의 입출입은 전적으로 미군의 관할이라 일본 사회의 방역구멍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백신 3차 접종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데 총리관저의 발표에 의하면 6일 기준 3차 접종을 한 이들은 전체 인구의 0.6%에 그치고 있어 고연령층에 대한 부스터샷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본 각 지자체가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자 코로나19검사비를 무료화하고 있는데 기존은 1회 검사로 2만엔을 받아왔기 때문에 검사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수가 줄어든 결과가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차까지 백신접종자들이 1억 인구를 넘어서고 있어 사망자수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고연령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특이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주한미군에 대한 방역권을 미국이 갖고 있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구멍으로 통하고 있는데 미군이 코로나19확산의 통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 부럽다고 떠들어대던 보수언론이 여기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한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이고 찌라시 수준의 보도로 구독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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