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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OYLnyHq2k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는데 지난 26일 음성 판정 후 나흘 만의 재확진입니다.



다만 "증상은 다시 나타나지 않고 계속 상태는 꽤 좋다"며 "치료를 재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6일 저녁과 27일~29일 아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오전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그럼에도 확진을 고려해 다시 엄격한 격리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경증에 팍스로비드를 복용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7일 격리를 중단했었는데 팍스로비드 복용자 중엔 일부 재발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이번 경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고연령이라 코로나19 재감염이 갖고있는 위험성을 잘 알기에 의료진들이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 최강의 미국 대통령도 감염병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의료적 지원이 잘 이뤄지면 고연령도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성은 이전의 코로나19변이보다 더 강력한데 현재는 일본이 세계 최대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미국과 EU 그리고 우리나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한 신규 확신자가 급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실체가 없는 정치적 구호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어 코로나19방역이 제대로 될리 없어 이전과 다른 더 큰 위험과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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