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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YzygNlUWU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 대응 체계가 방역패스 위법 판결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큰 조정에 나서는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47.1%로 다음주에 우세종화될 전망으로 확진자 규모도 다시 증가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지난 12일 4007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20일 6602명으로 일주일 새 1.5배 늘어났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했을 때 향후 확진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향후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에 한정해 시행되는데 이는 확진자 증가 시 PCR 검사 역량이 한계를 드러낼 것을 대비해 나온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일일 PCR 검사 역량은 75만건 정도이나, 최근 확산세를 감안하면 PCR 검사 한계치인 85만건도 넘어설 수 있는 분위기고 이에 따라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에 한해 이 조치를 우선 적용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해당 조치를 확대할 예정인데 오미크론이 다음주 내 우세종화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지역에 해당 조치가 적용될 수밖에 없고 해당 4개 지역에서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PCR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되고 소요 시간은 3분 정도이며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즉시 귀가하지만, 양성이 나오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지만 발열 등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했다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 광주 등 4곳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3개가 설치돼 있고 전국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총 654개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게되고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의원 기준 5000원)이 발생하며 역학조사도 전수 검사 없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위양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는 동시에 검사 체계를 효율화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면 일반 환자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동선을 분리해 별도로 진찰과 처방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인데 PCR 검사가 축소되는 만큼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증명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되며 유효기간은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확대되며 공급 기관도 노인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등으로 늘리게 됩니다.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되는데 중증환자를 제외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관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드는데 현재 자가격리자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3일간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만 받고 외출이 가능해지는데 자가격리 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우세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26일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도 강화되는데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은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전으로 강화됩니다.

 

방역기준을 변경하는 이유가 오미크론 대유행과 방역패스라는 정부의 방역방법이 법원에 의해 위벅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한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실제로 사망자가 양산되고 있는 감염병입니다

 

이를 방역하자는데 정치적 의도를 갖고 대선운운하며 방역패스 무용론과 백신공포감을 확산시키는 언론의 보도행태는 사람을 죽이는 보도로 살인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한 막연한 공포강 유포는 부모가 자식에게 백신접종을 가로막아 코로나19감염 위험을 높이는 패륜행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평생 남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짓을 부모가 하도록 만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은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사익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감염병 관련해서는 해서는 안될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에 대한 탐욕과 자식에 대한 교회세습에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정보를 광신도들에게 유포하고 이들이 방역패스 반대에 나서고 소아청소년 잭신접종을 거부하게 만들고 있어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한 댓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어 종교의 자유를 넘어 정치개입의사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의 일을 하고 보수개신교회 목사가 목사짓을 한다고 변명하지만 그 내용에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짓들이라는 점에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공동체의 안녕을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사안으로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아야 할 사안들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요

 

특히 댓글 중에 "민주당 당원인데", "문재인 지지했었는데" 등으로 시작하는 댓글들은 거의 100% 댓글부대의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데 이런 댓글들은 얼마지나지 않으면 대부분 아이디 자체가 삭제되고 없어져 버리는 댓글공작용 아이디라는 사실을 아이디 클릭으로 과거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생명 갖고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는 짓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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