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는데 이미 7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9월 30만명 대로 폭증할 것 같아 위중증환자가 급증해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정치방역이라 비난하고 "과학방역"을 강조했는데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급등하면서 문재인 정부 K방역을 철회한다고 없애버린 민간병원의 격리병실 확보를 요청하고 있는데 민간병원에서 지원도 없는 격리병실 마련에 미적거리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대응책은 백신과 치료제확보에 맞춰져 있고 확진자에 대한 치료는 각자 자비로 부담하며 개인별로 대처하도록 해 "자율"을 강조하고 있는데 정부가 간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알아서 코로나19감염병을 피해다녀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안에 국가의 감염병 방역 책임은 사라지고 개인이 알아서 방역하고 감염병에 걸리면 알아서 자비로 치료하고 알아서 먹고살 길 찾으라는 것은 그냥 "각자도생"하라는 말로 우리가 세금 네는 이유가 사라져 버린 겁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자감세 해주고 부자들 지원금 줘가며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줄 뿐 국민경제 전반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만 안 할 뿐 국민들 스스로가 자영업자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지 않고 개인별 거리두기를 해 버릴 경우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말 겁니다
이제 자영업자들은 정부에 지원금도 피해보상금도 달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감염된 개인은 지료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하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해야 해서 일을 못나가 굶어죽는 사람도 생길 수 있고 억지로 일을 나가 코로나19확진자를 양산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도가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무능해 무능하다고 말하기도 지칠 정도입니다
지금 코로나19확진사 폭증이 살아날 기미가안 보이는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아 두려울 따름인데 결국 주가도 발목을 잡게될 것 같습니다
새로 질병청장이 된 백경란 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을 봉쇄해야 한다고 떠들던 분인데 오미크론변이 BA.5의 대유행 앞에 봉쇄라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있어 선택적 방역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처럼 검사수를 줄여 코로나19확진자수를 줄이려는 꼼수를 쓰려고 할 것 같은데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로 이에 따른 코로나19감염사망자수도 진단을 하지않는 방식으로 사망자수를 줄이는 꼼수를 쓸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각자 알아서 이 위기를 잘 넘기길 기원합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관저 복원 추진 그때가 그리운 뉴라이트의 숙원사업 (0) | 2022.07.22 |
---|---|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윤석열 정부 노조 길들이기 시범케이스 공권력 투입 초읽기 (0) | 2022.07.21 |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지지율 바닥 미국인 유권자들 트럼프도 재출마 반대 (0) | 2022.07.21 |
DSLR카메라 스마트폰 카메라에 밀려 쓸쓸한 퇴장 분위기 (0) | 2022.07.20 |
코로나19신규확진자 폭증 윤석열 정부 국가책임 포기 "각자도생" (0) | 202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