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설 명절을 맞아 각국 대사 등에게 보낸 선물에 독도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일본 대사관은 이를 반송하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NHK가 21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사회적 배려계층, 각국 대사 등 1만50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했는데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또는 꿀)와 매실액(전남 광양), 오미자청(경북 문경), 밤(충남 부여)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 대사관 측은 선물이 담긴 상자에 독도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이날 이를 받은 뒤 곧바로 반송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한국 주재 일본 대사관은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봐도 국제법상 분명히 일본의 영토"라며 강력히 항의했다고 합니다

 

일본우익은 독도를 끝까지 분쟁지역으로 남겨두고 싶어 하는데 독도 주변의 풍부한 수산자원 뿐 아니라 기술발전으로  대륙붕의 지하자원도 개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반도가 분단되어 있어 남과 북 양쪽을 각개격파로 다시 점령할 수 있다는 망상을 꿈꾸며 그런 날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문제에 대해 일본의 항의에 "지금은 때가 아닌 기다려보자"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는데 뼈속까지 친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동해의 독도는 그저 바위덩어리 리앙쿠르 암초나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이번에 친일을 표방하는 국민의힘이 제2의 뼈속까지 친일인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내세웠는데 이번에 당선되면 깨가 되었다고 독도를 넘기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일본우익은 끈질기게 독도영유권 분쟁을 만들어 계속 한반도에 출병할 근거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내부의 친일세력을 척결하지 못하고 분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 국익을 위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