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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pHx4hXAUk

안녕하세요

삼성엔지니어링이 러시아에서 석유화학 플랜트를 첫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중국 국영 건설사 CC7과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설계 및 조달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산유국들의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원발주처인 러시아 BCC가 CC7과 체결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에서 도급을 받아 수행하는데 계약금액은 약 10억유로(약 1조3721억원)로 2024년까지 공급을 완료하기 때문에 기성에 따라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러시아 우스트-루가 지역 발틱 콤플렉스에 에탄크래커 두 개 유닛을 설치, 연간 약 280만톤 규모 에틸렌을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이 지역에는 러시아 최대 규모 가스화학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러시아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는데 러시아는 천연가스, 석유 등 세계 최대 규모 자원 매장량을 보유한 에너지 부국이고 향후 러시아 플랜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업 혁신을 바탕으로 한 기술 경쟁력과 풍부한 경험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며 “러시아에서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쌓고 사업 수행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유국들이 고유가를 이용해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신규 발주를 늘리고 있어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엔지니어링 2022_1Q_Green Solution Provider_KOR.pdf
0.82MB
삼성엔지니어링 20211026삼성증권.pdf
0.89MB
삼성엔지니어링 Investor Material_2021_K.pdf
2.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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