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처님에 자비를 몸소 도량하고 베풀어야 할 불교 승려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세력화 하는데 이런 행사에 불자대중을 위한 108번뇌를 잊고 편안케하는 노력이 단 1도 보이지 않고 고래로 불교계의 폐해가 되어왔던 탐욕에 눈 먼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편향을 주장하며 왜 문재인 대통령에게만 다른 잣대를 갖다 대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국민의힘 집권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교황성하도 아니고 개신교 교회 목사 발 아래 무릎을 꿇었던 사건에선 왜 침묵을 지켜왔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무속신앙과 결한한 사이비 개신교가 청와대를 들락거리며 국정농단을 할 때 호국불교의 승려들은 뭘 했단 말입니까?
개인적으로 봄 가을로 산을 찾는 것을 좋아해 일주일이 멀다하고 시간 날 때마다 산을 찾는데 불교 사찰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사찰 주변을 지나는 이 누구나 입장료를 내야하고 이는 국가가 중요 사전을 관리하고 보호한다고 지급하는 국민 세금과 별도로 사찰이 마음데로 징수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동의한 적 없는 세금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한 말이 꼬투리가 되어 전국 단위에서 5천여명의 승려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종교편향 같은 주장은 지엽적인 문제일 뿐 사실은 사찰들이 받는 입장료 수입을 지키려는 경제적 이유가 더 중요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어찌 부끄럼 하나 없이 국민들 주머니에서 돈을 강탈하는 것을 자기 주머니에서 동전 꺼내듯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세금은 국민의 대표가 의회에서 합의를 통해 부과하고 징수하는 것으로 국민적 합의가 없는 세금은 강도가 길 위애 문을 만들어 놓고 노상강도를 하는 것과 다름 없을 겁니다
특히 입장료 수입은 정부가 문화재 관리비용을 국고에서 부담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철폐되지 않은 악습으로 불교사찰들의 사익을 위해 여전히 받아 챙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잡자는 것이 어떻게 잘못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십대 젊은 친구들은 산을 찾지 않으니 이런 적폐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배워서 공부한 똑똑한 친구들이 선택적 정의로 이를 바라보는 것은 어른인 우리들이 애들을 잘못키웠다고 밖에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로 보수개신교회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번 불교도 대회에서 전국단위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어 무책임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문화재 관람료 문제가 이슈화 되어 많은 사찰들이 자발적으로 철폐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찰들이 등산로 입구에 출입문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아 먹고 있습니다
이 돈들이 실제 문화재 유지관리비로 사용되는지 감사 를 받고 투명하게 공개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불교 내부에 스스로 자정노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나고 있는데 큰 스님들은 본인의 극락왕생만 신경 쓰시는지 작은 도둑놈들이 전국적으로 설치고 있는 걸 눈감고 있나 봅니다
사부대중이 스스로 먹리를 못 깎고 팔부대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눈이 먼 모습을 불자들 앞에 보였으니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호국불교는 일제 강점기에 사라지고 사리사욕만 탐하는 마귀들만 남아 있나 봅니다
불자들 스스로가 "불교정화운동"을 벌여 여전히 사찰속에 숨겨져 있는 일제 식민지 불교의 잔제들을 일소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불교 승려대회로 지방으로 오미크론이 퍼지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불가의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사찰을 찾은 어르신들을 또 감염시킨다면 그 업보를 다 어찌 하려고 저런 만행을 저지른단 말입니까?
아무리 세상사를 잊고 불가에 귀의해 세상일을 모른다고 하지만 감염병은 고래로 부터 있더 왔던 질병인데 그렇게 열심히 산사의 산문을 걸어잠글 때는 언제고 이제와 문화재 관리비 챙기겠다고 3500여명이 넘는 불교 승려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법 위반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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