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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rNgSDJvlBs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팬데믹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나서는데 이에 따라 관련 후보물질을 보유한 진원생명과학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14일 오전 11시571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5.74%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착수하는데 면역원성 평가 연구 등 내부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데 배정된 예산은 총 6억원으로 내년까지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원숭이두창 창궐,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새로운 변종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니파 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니파 바이러스는 호흡기로 감염이 되지 않지만 치사율이 최대 75%에 달하고 변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질병입니다.


이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미국 위스타연구소가 보유한 니파(Nipah) 및 포와산(Powassan)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핵산 백신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총 6억원의 예산배정으로 질병관리청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관련 연구자들 밥값하고 회의비 정도일텐데 실제로 진원생명과학이 연구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그저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는 것은 정부 정책지원 기대감에 기인한 것과 장기간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 같습니다

4월에 전환사채도 117억 규모로 발행해 놔서 이제는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이유가 생긴 모습이기도 합니다

실적을 봐서는 투자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데 전환사채가 주식전환이 될 경우 주당가치 희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진원생명과학 20210623 리딩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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