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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속'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2.08.17 윤석열 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자화자찬
  2. 2022.08.14 무속인 천공의 글 세무서 화장실 등장 윤석열 멘토 파워(?)
  3. 2022.08.07 윤석열 정부 신인호 대통령실 안보2차장 건강상 이유 사임 한국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
  4. 2022.08.04 K트럼프 윤석열 역시나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과 궁합이 안맞나?
  5. 2022.08.02 무속인 건진법사 이권개입 고위공무원 민원청탁 대통령실 조사방향 이상하다(?)
  6. 2022.07.10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붕괴 레임덕 조기 진입
  7. 2022.06.06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 강화 한반도 신냉전 윤석열 정부 한반도 평화 실패 남북미 미사일 발사 경쟁 한심하다
  8. 2022.06.05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윤석열 정부는 제발 남북대화 좀 하자
  9. 2022.04.05 방위사업 관련주 김여정 핵위협 담화 학습효과 묻지마 매수 기대감 세상이 바뀐 걸 알아야
  10. 2022.03.30 용산공원 관련주 대통령 집무실 이전 수혜 기대감에 강세
  11. 2022.03.27 북악산 완전개방 청와대 공원화 국민에게 돌려준다니 좋기는한데 너무 비싼 댓가를 치른다
  12. 2022.03.21 천공스승 용산 언급 기사 언론사들 스스로 삭제 무속이 무섭긴 하네
  13. 2022.03.21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측 통의동에서 집무 시작 청와대 입주 거부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줄때까지 인수위 사무실 유지 떼쓰는 애냐?
  14. 2022.03.21 문재인 정부 윤석열 당선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안보공백 초래" 제동
  15. 2022.03.21 청와대는 베트남 사이공 대통령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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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zsWVw_PCZ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자유와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기반으로 “약화된 한미 동맹을 다시 강화·정상화했고, 악화된 한일 관계 역시 정상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개최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대통령에게 듣는다’ 모두발언에서 한미동맹 재건, 한일관계 정상화,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과 대북사건 진상규명을 성과로 꼽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습니다.



한미동맹과 관련, 윤 대통령은 “취임 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건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해 북핵에 대해 강화된 확장억제 체제를 구축했다”며 “안보 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 분야 등 경제 안보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과 외환시장을 안정시켰다”고 밝혔는데 저러다가 2차 한국전쟁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외교를 펼쳤고 원전, 반도체, 공급망 분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성과를 꼽았고 폴란드에 K2 전차, K9자주포,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해 사상 최대규모의 무기 수출을 달성했으며, 한-호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을 결정한 데 이어 장갑차 수출도 추진 중인데 대부분 전임 문재인 대통령때 공들인 사업들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무임승차한 것을 마치 자기 공인양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 생산이 본격화되면 24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되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미국 F-35스텔스전투기 구매에 국방비를 투자해 한국형 항공모함 설계비를 날려 버리고 이 항모에서 사용할 F-35C 구매자금을 날려버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으로 방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정책은 미국무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무기 방위산업 육성이 전임 문재인 정부만큼 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한일관계와 관련, 윤 대통령은 “역대 최악의 일본과의 관계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고 이어 “앞으로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해 빠르게 한일 관계를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과거사 문제 역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원칙으로 두고 해결해갈 것”이라고 했는데 전형적인 일본우익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해법에 대한 질문에 윤 대통령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고, 판결 채권자들이 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돼 있다”며 “다만 판결을 집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본이 우려하는 주권 문제에 대한 충돌 없이 채권자들이 보상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강구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일본우익이 요구하는 우리 기업들이 부담하는 식으로 넘어가려 해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잘못을 덥고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8월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대북 정책 로드맵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할 경우 정치, 경제, 군사 지원을 포함한 담대한 구상”이라며 “미북(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재래식 무기체계의 군축 논의, 식량, 농업기술, 의료, 인프라 지원과 금융 및 국제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포괄적 구상”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미 이명박 정부 와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정책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을 거듭한 것에 불과할 뿐 징정한 의미에서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남북관계 안정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담대한 구상’이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의 ‘선(先)비핵화, 후(後)경제지원’이 아니라고 강조했고 또한 북한이 핵 개발의 명분으로 삼는 ‘체제 안전 보장’이 빠져있다는 지적을 감안한 듯 “체제 안전 보장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는 북한 지역에 무리한, 또는 힘에 의한 현상변경은 전혀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지만 선제공격 운운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본인으로 한반도 평화ㅗ다는 일본우익이 원하는 한반도긴장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 대북사건에 대해 진상을 규명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겠다”고 했는데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북한을 들고 있지만 우리 노동자들의 인권은 외면하고 있어 선택적 인권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써 주었는지 국자지도자로써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이 그저 써준 원고를 읽는 정도에 머무는 기자회견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일본우익의 이익에 구걸외교를 이어가고 있고 이러다 한국전쟁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남북관계에 철학도 없어 보입니다

 

법치주의는 다른 국민들에게 관련 될 뿐 자신과 가족의 불법과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있어 법치주의를 무너뜨리 것이 본인임을 전혀 의식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한마디로 축약하면 "적반하장 기고만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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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_UWVuc9Hvw?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다가 논란이 됐던 무속인 천공의 글귀가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어제(12일) 경상남도 진주세무서를 방문한 A 씨는 소변을 보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하는데 소변기 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사람의 팔자는 순시간에 바뀌지 않는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늦은 일 같지만 사실은 최고로 빠른 길이다"

 

〈통찰과 역설〉은 천공이 2020년에 출판한 책으로 바로 옆 소변기에는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류 〈연금술사〉의 글귀가 있었습니다.

 

글귀는 일반적인 경세에 관한 글이라 그냥 좋은 글이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무속인이 공적인 일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경우 그것이 대통령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할 경우 국가안위에까지 위험을 드리우게 될 수 있어 경계해야 할 것입다

 

천공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인물로 윤석열 후보는 '천공을 몇 번 만난 건 사실이지만 멘토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세무서에서는 이 글은 지난 2월에 붙여졌고 부산 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한 것으로, 상부의 지침을 받아 설치한 것이라고 해 단순히 진주세무서에서 좋은 글귀라고 써붙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 국세청에 글이 실린 사연과 부착된 세무서들을 물었지만 "내부 확인 중"이란 말 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속인 천공의 영향력이 일선 세무서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라운영을 일개 무속인의 손바닥 안에 놓여 있을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속인 천공이 중국에 대해 혐중론을 가지고 있어 중국과 적대적 정책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얻고 있던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날려 버릴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무속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맞추고 용산 이전도 맞추는 등 그의 발언대로 국정이 흘러가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하곤 있지만 그의 영향력 아래 국가운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건진법사라는 무속인이 중견기업인과 고위 국세청 공무원을 찾아 세무청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고 또 정치인의 공천에 건진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배경이 모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팔고 있어 결국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무속인 손아귀에 놀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통령을 팔고 다니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건진법사같은 무속인을 잡아다 처벌할텐데 대통령실은 친절하게도 주요그룹 관계자들에게 건진법사를 조심하라고 하고 건진법사가 만난 고위 공무원들만 처벌하겠다고 해 아무래도 이상한 처벌이라는 구설수가 나오게 만들었는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이들 무속인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이런 정신나간 처리가 현실화되겠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역대 권력자들이 무속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하다가 망했다는 사실은 가까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고 멀게는 구한말 명성황후 민비가 무속인 말에 휘둘려 조선을 망하게 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건국한지 어언 75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100년도 못 채우고 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대통령 시기 국운이 융성하여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 국운이 5년을 못 넘기고 망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무속인에 휘둘린다는 증거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청와대를 관광지로 전락시키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하루 아침에 이전한 것이나 대책없이 혐중론과 친일론을 꺼내들어 외교통상에 빨간불이 켜지게 하는 등의 행위에 무속인의 영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나라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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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BDGPqSZXT8


안녕하세요

작년에 윤석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투스타 출신 윤석열 대통령실 신인호 안보실2차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사관학교 42기로 임관해 독일 육사(석사)를 거쳐 준장 때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고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김관진 전 국방장관으로 군내 파벌을 이룬 독사파의 핵심인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소장으로 진급한 뒤에는 26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을 끝으로 2020년 예편했습니다.




그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근무 당시 대통령 보고와 지시 시간을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등)로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에 그에게 검사 시절 조사를 받아 약점을 잡힌 인물들을 주로 등용해 배신을 못하는 사람들만 뽑는다는 소릴 들었는데 이번에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실을 나오는 인물이 신인호 안보2차장이 된 것은 군 내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영향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정하면서 합참과 방사청 등 군내 핵심부처들이 용산을 떠나 뿔뿔히 흩어지게 되면서 군내 민심이 악화한 것이 신인호 안보실 2차장으로써는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3성장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장관이 된 이종섭 장관의 정치군인 행보는 군 내부에 적잖은 반발을 사고 있는데 군을 다시 정치에 끌어들이려는 이종섭 장관의 언행에 현역 장성들이 반발하고 있어 자칫 한국군의 쿠데타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에 군 일각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만은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 자위대가 우리 국군의 배치도와 전시작전계획 등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어 군 수뇌부가 지소미아 재개에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는 것도 군과 윤석열 정부가 엊박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할 경우 20% 밑으로 떨어질 때 미국도 윤석열 정부를 갈아치우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져 실제로 한국군 수뇌부가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군이 윤석열 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해도 군 장병들에게 일반인에게 사격을 가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 총구가 군 수뇌부를 향할 수 있어 군은 정권을 갈아치우고 다시 군 본연의 임무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을 색출해 걸러내지 않는 한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위험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건강상의 이유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억측을 경계하는 모습인데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구설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신인호 안보실 2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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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ZML3h_vNA

안녕하세요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아시아순방이 떠들썩한 뉴스들로 시끄러운데 그의 대만방문은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몇십년만의 대만방문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이라는 미중간 기본외교원칙을 뒤흔들만큼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낸시펠로시가 떠난 대만을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최첨단 무기들로 둘러싸고 무력시위를 하고 대만산 농수산물의 수입금지를 발표하며 뒤끝작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무력시위가 부당하다는 중국 국방부 성명 하나 내놓고 있을 뿐 군사적 대응을 자제하며 확전을 피하려하고 있고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보호하기 위해 대만근해로 간 미국의 로널드레이건 항모전단은 그녀를 따라 한국근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의 뒤끝을 대만인들이 온전히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낸시펠로시가 한국을 찾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환영하지 않는 모습은 지난 번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한국을 찾았을 때와는 전혀 딴 모습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핑계대면 만나 일 없다고 할 정도니 할 말은 다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K트럼프라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속성을 봤을 때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낸시펠로시와의 만남은 그나마 떨어진 지지율을 보수층에서나마 끌어올릴 수 있는 사진을 한장 얻을 수 있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아마도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측이 거부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미국 공화당 도널드트럼프 대통령 때 사사건건 충돌하며 트럼프를 엿먹인 여걸로 유명한데 K트럼프 소릴 듣고 있는 보수를 넘어 극우정책을 펼치려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싱가폴과 대만에서는 국가정상들을 다 만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패싱하고 국회수뇌부만 만나고 일본으로 넘어가 기시다 수상과 만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지지도가 20%대로 급락하고 일 안하고 술만 먹고다닌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여름휴가를 간다고 하질 않나 일은 안하고 푹 쉬기만 할 것이라는 둥 전혀 정국흐름과 맞지 않는 헛소리가 대통령실에서 나오길래 왜 그런가 알아보니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방문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현업에 있으면서 만나질 못하면 모양이 빠지기 때문에 휴가를 가는 것으로 못 만나는 현실을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이 궁합이 안맞아 만나지 말라는 조언을 어딘가로부터 들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만남이 불발된 것은 한국군 수뇌부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는데 미국도 K트럼프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줘 다시금 군부의 정치개입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의해 무력화되고 있어 국민들의 정치환멸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군 내부의 쿠데타세력이 모험을 감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군부쿠데타는 국민을 향한 무력사용은 우리 현대사에 의해 정치군인의 비극적인 말로로 기억되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를 갈아치우고 다시 군본연의 임무로 돌아가는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있는데 군 장병에게 군 수뇌부가 일반국민들을 향해 발포하라고 했을 때 그 총뿌리가 군수뇌부를 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의 한국방문은 여러가지로 우리 조야에 던지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낸시펠로시 미하원의장일행 한국 오산공군기지 도착
윤석열 연극 "2호선 세입자" 관람 후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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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과 건진법사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공무원에 대해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전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며 이권에 개입하려는 시도에 대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발본색원에 나섰다고 밝혔는데 일반적으로는 무속인 건진법사를 사기죄나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처벌하는 것이 상식에 부합할텐데 민원을 들은 고위공무원을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청탁을 들은 고위공무원은 무속인 건진법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 실세소릴 듣고 있는 김건희씨를 팔고 다녀 거절하기 어려웠을텐데 난처한 입장에서 언론에 이런 사실을 알린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걸 처벌할 경우 건진법사의 이권개입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건진법사의 부정행위를 외부에 알린 고위공무원을 처벌하게 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건진법사와 기업인은 세무조사를 앞두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고위공무원을 찾아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고위공무원으로써는 거절하기 어려운 민원이었을 겁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를 팔고 다닌 건진법사에 대해 따로 처벌하진 않고 민원을 제기한 사실을 외부에 알린 고위 공무원만 징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을 둘러싼 ‘무속 논란’을 키운 장본인이 건진법사로 김 여사와 인연을 부각하면서 선거 운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윤 대통령은 무속인 전씨가 대선 기간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자 직접 해당 본부 해산을 지시하며 ‘무속 논란’에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여전히 관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와 건진법사의 관계에 대해 “대선 이후로는 전혀 연락한 바 없다. 전씨 측 사람들도 현재는 (대통령실에) 관여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고위공무원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있는 상황으로 대통령실에서 외부 접촉을 엄금해 더 이상의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대기업들에 따로 연락을 해 건진법사의 접촉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하라고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건진법사의 요구를 들어주라는 뜻인지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진법사의 행위는 변호사법 위반에 부정청탁에 대통령 사칭에 관련된 범죄자라 마땅히 처벌해야 할텐데 건진법사는 처벌하지 못하고 청탁을 요구받은 고위 공무원들만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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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wQtlBR5_0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데드크로스(부정평가가 긍정평가 보다 높게 뒤바뀌는 현상)를 넘어 40% 선까지 무너지자 조중동도 한 목소리로 비판의 수위를 높였는데 특히 중앙일보 계열사인 중앙선데이에서는 정권 초기 레임덕에 빠질 우려가 있다면서 레임덕을 처음 거론할 정도입니다.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하락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한지 한두달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 역대 정권 중 가장 빠르게 국정지지도가 하락한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사에 있어 지나치게 검찰특수부에 집중된 인선과 뉴라이트들 중심의 외교안보라인 인선으로 국민들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장관 후보 인선과정에서 각종 부정부패 혐의가 나오고 음주운전 전력과 내로남불식의 인선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론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고압적인 태도는 민심이반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나와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로 옮기면서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액을 속이고 세금낭비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도 용산 미군기지 반납부지에 대한 정화작업 없이 그대로 개방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식 밖에이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가 영부인 대우를 받지 않고 부인으로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했지만 무속인의 말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앞서는 노출도와 정치행위로 부정적 여론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정원 전직 원장들에 대한 고소고발은 과거 군사정권 시절 정보기관을 통해 국민들을 억압하던 기억을 소환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갈이된 정치공작을 담당하던 과거 국정원 국내공작 당당자들을 윤석열 정부에서 대거 다시 불러들이면서 발생한 소송이라 다시금 국정원의 국내 정치개입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같이 다분히 문재인 전 대통령 사냥을 위해 이슈화시키는 사건들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보복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60대 이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 층에서 심각한 민심이반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최소한 이들이 굴곡진 한국 현대사를 살아 봤던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짦은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무시하는 발언은 민심이반에 기름을 끼언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통령실에 친인척을 근무시키고 NATO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대통령 1호기에 민간인을 태워 갔다는 사실은 대표적인 세금 낭비이자 세금도둑질로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천공과 같은 무속인의 말이 현실이 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의 말에 꼭두각시처럼 움직인다는 말도 나오고 윤핵관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싸움박질은 성매매 스캔들로 비화하면서 집권세력의 도덕성에도 흠집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다 NATO 정상회담 과정에서 보여준 국제적인 외교망신과 대통령실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탈중국 발언 공식화 등으로 다시 한번 중국사드보복과 같은 한중경제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정부 때도 중국사드보복은 없었다는 공식적인 입장에도 명동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중국 방송과 극장가에 우리나라 K드라마와 K무비가 사라졌으며 홍콩과 중국 쇼핑가를 장악했던 한국산 화장품이 사라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박근혜 때도 롯데그룹은 서초동 롯데칠성부지의 용도변경으로 보상을 받았지만 명동의 중소 상공인들과 화장품 기업 등은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하고 손해를 뒤집어 쓰기만 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경제정책이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로 나타나고 있어 이런 우려가 그냥 우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여론조사에 나오는 국정지지도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사정정국으로 정면돌파하겠다고 과거 검찰 시절 사건조작을 했던 실력을 발휘하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과 경찰권, 국정원, 국세청,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력기관들을 검찰특수부 인원으로 장악한 상황이라 군을 제외하고 윤석열의 권력에 도전할 수 있는 세력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160여석의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권투쟁으로 내홍을 겪고 있고 어차피 국민의당은 100여석의 정당으로 국회를 장악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국회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윤석열대통령을 막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법을 잘 아는 법률가로써 우리 법의 헛점을 파고들어 권력강화에 나서고 있어 잘하면 권력을 한동훈에게 물려줘 검찰특수부의 나라를 만드는데 성공할 수도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대선일 딱 하루만 속이면 되기 때문에 지금의 국정지지도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 정책을 180도 바꾸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어 국가위기를 불러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군 외에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행보를 막을 세력이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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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2미사일발사

안녕하세요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8발을 35분간 쐈다고 한미 양군도 동일한 숫자인 8발의 미사일을 동해방향으로 발사했습니다

 

미군은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킴스) 1발을 발사했고 나머지 7발은 우리 군이 발사했는데 우리군은 현무-Ⅱ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미군은 딱 1발씩만 발사해 평소 훈련정도의 수준을 보여주었고 우리 국군은 북한의 도발강도에 대응하는 수준의 숫자를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발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 테스트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과정에서 서방의 경제제재로 추가적인 단거리 미사일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으로 중국과 북한에 군사무기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중국은 서방의 눈치를 보느라 무기 제공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북한은 이미 유엔제재와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어 코로나19위기에 식량난과 에너지난 등을 겪고 있어 러시아로부터 식량과 석유, 천연가스 등을 공급받기를 희망하고 있어 러시아와 북한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북한이 단거리미사일 위주로 도발을 하는 것은 일종의 러시아에게 북한 단거리미사일의 성능을 확인시켜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반도 긴장만 강화되는 미사일 발사는 북한은 식량과 에너지를 구하고 러시아로부터 원조를 받기 위한 수단이 되지만 우리나라는 그저 미사일을 소모하고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만 강화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높여놓은 것이라 득보다 실이 더 커 보입니다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한반도 긴장을 낮추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놨는데 윤석열 정부는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이전 이명박 정부 시절의 한반도 위기감만 키워놓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북한이 확실히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이제는 선제공격은 핵공격을 각오할 위험이 커졌다는 사실입니다

 

이전부터 강조했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권에서 성공한 기업들을 많이 갖고 있어 남북정부가 정치적 이해만 앞세우지 않는다면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어내고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처럼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한반도 평화는 공고해지고 전쟁에 대한 공포는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검찰특수부가 주요 권력기관을 장악해 국민주권을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독재국가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고 있는데 사법부의 판사들이 검찰의 정보사찰에 법치주의와 준법의 마지막 보루역할을 포기한 모습입니다

 

검찰특수부가 외교와 안보에도 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국민경제에 가장 큰 이득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긴장이 고조되지 않고 우발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한미군이 왜 지대지미사일 ATACMS(에이태킴스)를 1발씩 발사하는 지 그 배경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안보와 외교부문에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뉴라이트는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 남북전쟁을 유도하는 것 같은데 검찰특수부들이 이들 뉴라이트의 국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우익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모두 인내심을 갖고 한발씩 물러나 대화를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에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뉴라이트의 전쟁획책을 막아내고 한반도평화를 위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들 일각에서 우려하듯이 윤석열 대통령 뒤에 외교와 안보에 무뇌한인 무속인의 조언에 대통령이 휘둘리지 않도록 공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이 나서줘야 우려를 씻어낼 수 있을 겁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려속에 일단 자금회수에 나서고 있는 것이 단순히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자금을 빼는 것 이상으로 자금회수에 나서는 것 같아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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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6tTGy-6Fvw

안녕하세요

북한이 5일 동해상을 향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올해 1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1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는데 북한은 2개 이상 목표물을 겨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순차적으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인데 항상 이런식의 도발과 발표만 반복하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의식만 높아지고 있을 뿐 근본적인 위험제거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잇달아 발사한 뒤 11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특히 지난달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뒤론 세 번째 무력도발이기도 합니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최근 한미 및 한미일 당국이 공조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대응를 강화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편에 서면서 동북아는 신냉전 질서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부는 지난 3일 서울에서 한미·한일 및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열어 Δ올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Δ북한의 불법적 행동을 즉각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도 강화해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또 우리 해군의 '환태평양연합훈련'(RIMPAC·림팩) 전단과 미 해군의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전단은 이달 2일부터 사흘 간 일본 오키나와(沖繩) 동남쪽 공해상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미 당국은 북한이 2018년 5월 폐쇄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소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복구 작업을 끝내고 현재 제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과 만나 동북아 안보에 대해 협의한 것은 우리군 최고지휘부가 참여하지 않고 우리 안보를 미국과 일본의 논의했다는 점에서 동북아 정세에서 우리가 배제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고 미국이 전시작전권을 일본 자위대에 넘겨줄 경우 우리 국군은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총알받이로 전락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전면에 내세우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100억달러가 넘는 선물보따리를 안겨주었는데 받아든 것은 립서비스 수준의 한미동맹 강화와 핵우산 강화라는 말 뿐이라 일본이 받은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진출지지선언에는 비할 바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국력면에서 일본을 추월했다는 소릴듣는 우리나라가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이전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대우로 격하된 인상이라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에 불신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안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미국과 일본에 대한 굴종외교가 이런 푸대접이 나온 배경으로 드러나고 있어 뉴라이트를 바꾸기 전에는 지금의 상황을 돌려놓기 어렵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를 공급받길 희망하고 있는 모습이고 이를 위해 북한이 단거리미사일의 성능을 러시아에 직접 보여주기 위해 발사량을 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등의 지원을 원하고 있고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전쟁물자 조달을 희망하고 있어 둘의 이해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서방의 눈치를 보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공급하는 것을 모른척 해주고 있는 양상이라 우리가 외교적으로 중국을 우리 편에 끌어들일 경우 미국과 일본이 우리를 대중국 첨병으로 활용하고 한반도를 중동의 시리아 같은 국제적인 대리전으로 활용하지 않게 견제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우익은 한반도 전쟁을 위해 호시탐탐 도발하고 있는데 한국전쟁은 일본에게 늘 부활의 신호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인데 일본우익은 올림픽으로 부활에 실패했기 때문에 한국전쟁을 유일한 일본경제재건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고 마침 윤석열 정부에서 친일사대주의에 편중된 뉴라이트가 집권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기간 한반도 전쟁 재개를 위해 올인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기간 선제공격론을 들고 나와 전쟁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받은 것으로 주장할 수 있어 한반도 전쟁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20대 청년들은 전쟁이 재발하면 전쟁터에 끌려갈 수 밖에 없는데 전국민의 반수 이상이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지 않고 있고 이번 검찰인사에서 검찰특수부가 모든 정부 요직을 독차지 하면서 기존 기득권층에서도 민심이반이 심해져 국론분열로인한 전쟁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전쟁이 나도 권력만 공고히하고 장기독재가 가능하다면 전쟁도 불사할 것들로 우려되는 국민의힘 정부의 재집권은 이전 총풍수준을 넘어 실제 국지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자로써 대선을 전후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시장 이탈이 심화되고 있어 단순히 미국 금리인상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강세를 나타내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리 시장을 이탈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어 실제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전쟁 재발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일본에 경제적 실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우리나라만 인적물적 피해를 볼 뿐 주변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미국도 매년 20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데 한반도 전쟁은 이런 상황을 단번에 역전시키고 미국에게 막대한 무역흑자를 가져다 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과 극동에서 한국전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미국으로써도 원치 않는 일이지만 동북아 안보 파트너라는 일본이 원한고 일본이 책임진다면 미국으로써는 반대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오직 한반도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와 북한이라는 당사자들로 다시 남북대화를 해야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로 알려진 인사들이 오랜동안 일본우익이 물심양면으로 키워온 인사들이라는 측면에서 이들 뉴라이트의 국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임을 직시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뉴라이트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해야 할 검찰 특수부가 오히려 뉴라이트에 경도된 인물들로 채워진 것은 불행이라 아니할 수 없어 보입니다

 

검찰 내부에 양식있는 검사들이 정치검사들의 발호를 견제하지 못하는 한 법이 우리 시민들을 부정부패하고 반민족적인 뉴라이트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될 수 있는 위기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벌써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대립각을 세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이사장에 대한 정치보복이 검찰에 의해 진행되고 있어 이후에는 일반 시민들에 대한 검찰특수부의 탄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0여년의 대한민국 민주화와 선진국화에 가장 큰 위기가 몰려온 것으로 단순히 정치적 경제적 위기 뿐 아니라 한국전쟁이라는 위험이 코 앞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의 국익이 어디에 있는 지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입니다

 

투자자로써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는 전임 정부들의 노력을 일거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윤석열 정부 내 뉴라이트들에 반대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gmK3cqpab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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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6pGWCPU38

안녕하세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5일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담화를 노동신문에 담화로 내놓았습니다.

 

김 부부장은 다만 "남한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핵전투무력이 자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위협도 가해 실질적으로 핵전쟁 협박질을 한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비난한 담화를 낸지 이틀 만인 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다시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는데 재례식무기에서 우리 국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비대칭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이날도 서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단히 큰 실수다"며 "우리를 적으로 칭하며 그 어떤 조건하에서라는 전제를 달고 선제적으로 우리를 타격할 가능성에 대해 운운한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군의 선제타격론에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언급하며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은 가당치 않다. 망상이다. 진짜 그야말로 객기다"고 비난했는데 그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침공에서 핵무기와 생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 사용은 핵보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북한도 마지막에 선택할 문제인데도 먼저 꺼내든 것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영행력이 있는 무속인에게 보내는 경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는 다만 "원수님(김정은 당 총비서)께서 이미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며 남조선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며 "그 누가 우리를 다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단코 그 누구를 먼저 치지 않는다"고 덧붙여 그 동안의 남북합의를 지키겠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특히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북한이 공해상이나 북한의 영해에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지언정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이런 북한의 도발에 우리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로 대응해 왔던 전례에 따라 국내 방위사업체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하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무기수입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은 5년간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그룹과 LIG그룹, 현대차그룹 등 방위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윤석열당선자와 김건희씨, 국민의힘의 윤핵관들에 대해 로비를 잘하면 모를까 미국산 무기구입은 이들이 친미주의자라는 사실을 미국 조야에 어필하는 한 방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지원과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로 바뀌면서 방위사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휴니드

한일단조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STX엔진

STX중공업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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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TCbpkSi5Y

안녕하세요

최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두고 증시에서는 용산 테마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기존에 용산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라 보안구역 적용으로 부동산 가치 하락 가능성이 커 주가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용산 테마주로 분류된 곳은 용산 주변에 개발 이력이 있거나 시민공원 조성 사업 등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인데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기업으로는 자연과환경, 시공테크가 있습니다.




자연과환경은 수질 정화 및 조경 등 환경생태복원과 건축업을 병행하는 기업인데 서울역에서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숲길 조성사업을 수주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15분 기준 자연과환경은 전일 종가 대비 2.28%(70원) 상승한 22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대규모 시민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발언에 지난 21일 최대 상한가로 치솟은 채 장을 끝마친 바 있습니다. 




전시문화사업을 하는 시공테크는 용산 호텔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한 이력 때문에 용산 테마주로 분류됐습니다. 




같은 시간 시공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61%(2330원) 급등한 상한가 10200원에 거래 중인데 역시 자연과환경도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공테크와 자연과환경은 주한미군이 반환하는 용산공원 부지들을 복원하는 사업을 우리 세금으로 진행하여 장기간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적호전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밖에 깨끗한나라, 중앙에너비스, 아모레퍼시픽, LS네트웍스 등 용산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보안구역 확대로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부담감으로 주가에는 부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들 기업들의 주가는 별다른 호재 없이 뉴스에 따라 널뛰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막연한 묻지마 매매가 단타를 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테마주가 실적과 무관하게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당연히 실적에 관련된 것이라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다고 해도 테마주로 분류된 기업들에 실제 수혜가 이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면서 “더욱이 용산 이전이 아직까지 국민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데다 청와대마저 추진에 제동을 걸면서 향후 테마주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에 단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고 용산을 고집하고 있어 쓰지 않아도 될 수천억원과 때에 다라서는 조 단위의 세금을 낭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정부에서 용산에 대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세금을 낭비하는 것 같고 용산공원도 복원작업이 난림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00여년 넘게 외국군대가 주둔하면서 지속적으로 오염된 토지라 이를 복원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주한미군의 부담이 아니라 우리 국민의 부담으로 돌려받을 것 같아 미국은 좋겠지만 우리 국민들은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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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7kxLD_MuM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중에 북악산을 완전 개방하여 시민의 휴식처로 돌려주겠다는 공약을 지키시고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여기다 더해 윤석열 당선자는 청와대 대통령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하여 청와대를 5월 10일 임기가 시작하는 날 공원화해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 당선자의 애초 공약은 광화문 정부청사로 대통령집무실을 옮겨 업무효율을 높이고 국민께 다가가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데 당선되자마자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은 재앙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고 용산 국방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대선 전부터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은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위원회에서 불가능한 이유를 들어 공약을 청회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이유를 알고도 윤석열 당선자는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해 왔다는 비난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용산 국방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점점 늘어나 5천억원대에 이르고 안보불안에 대한 우려도 넣고 있지만 당선자 본인의 의지가 워낙 확고해 우리 국민들 혈세를 취임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날려버리게 생겼습니다

 

이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의 북악산 완전개방은 청와대 경내와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고 등산로와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개방하여 52년여 만에 시민에게 돌려주게 되었습니다

 

북악산 등산로 개방은 순차적으로진행되었는데 지난 해 가을에 처음 북서쪽 사면이 공개되면서 가을 단풍놀이를 제대로 즐긴 기억이 납니다

 

청와대도 공원화가 된다면 윤석열 당선자가 주장하듯이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에 오르는 등산로가 완성될 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5천억에서 1조원에 호가하는 비싼 길이라 그만큼 급박한 일이었나 고개가 갸우뚱하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악산 등산로 개방에 5년이 걸렸는데 국가지휘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 개방을 이렇게 단기간 내에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5월 9일까지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5월 10일 개방하겠다는 것이 개방에 대한 개념이 제도로 탑재되어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그 길이 참 예쁜 길이라 가끔 일요일마다 친구와 올라가 보는데 사시사철 풍경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누구는 단 하루도 청와대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 여론에 등 떠밀려 청와대 본관도 아니고 상춘재에만 가겠다고 하는데 북악산에 올라 청와대를 내려다보며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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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Wzkcv48LTU

안녕하세요

오전부터 온라인에서 돌던 "천공스승"의 용산 언급 관련 동영상과 기사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에 청와대 풍수지리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윤석열 당선자부부와 친하다고 알려진 천공스승 이란 무속인의 용산관련 몇 년전 발언이 동영상으로 돌면서 관련 기사들이 오전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후 들어 관련기사들이 언론사 온라인판에서 사라지고 인터넷 포털에서도 사라지고 있어 외부 압력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여론이 유석열 당선자가 청와대를 거부하고 용산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속인 때문이라는 말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불안을 이유로 대통령집무실 용산이전에 반대하면서 "대선불복"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선불복과 관련된 일인지는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데 국민의힘은 너무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국민의힘과 무속 논란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데 지난 박근혜 전대통령 때도 무속 논란으로 탄핵까지 당한 상황에서 이번에 대선후보로 내세워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자가 무속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기존 언론사들은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개신교 계통의 언론사들도 자발적으로 무속관련 기사를 내리고 있어 종교적 신념도 없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언제 ICBM을 발사해 미국과 충돌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방부와 합참을 한꺼번에 이동시켜 안보공백을 스스로 자초하는 것을 막겠다는 청와대의 책임지는 모습이 대선불복이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포장되는 것은 상식을 가진 국민들을 너무 개돼지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당선자 신분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막무가내로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현 임기가 남아 있는 대통령에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월권이기도 하고 안보라는 공공안전을 무시하고 윤석열 당선자의 고집을 관철시키는 것은 공동체 전체의 공익에도 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론의 견제와 감시 기능은 어디가고 무속이 무서워 기사를 삭제하는 것은 스스로 언론이기를 포기한 짓꺼리라 생각됩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기사를 삭제한 언론사들은 무속관련 기사의 질이 떨어져서 스스로 삭제했다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외부 압력은 없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천공스승 용산 언급 삭제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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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dzI1p2S-XM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측은 21일 청와대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 구상에 제동을 건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협조를 거부한다면 정부 출범 직후 통의동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말 안 듣는 고집쟁이 아이가 떼쓰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기가 시작되는 5월 10일부터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를 지키기 위해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진짜 법사나 술사가 청와대 풍수지리가 안 좋으니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해서 그 말을 따르는 것인지 도데체가 합리적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옛 남베트남 대통령궁도 관광지로 개발해 놓고 개방을 했는데 5월 10일 임기 시작과 함께 청와대를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는 것인지 전임 대통령이 전날까지 국정을 운영한 국가중요시설을 그냥 민간에 공개하겠다는 것 같아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 안듣는 어린 아이가 자기 말 들어 달라고 떼쓰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의 집무실 이전 입장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고 이어 "윤 당선자는 어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해 국민께 정중하고 소상하게 말씀드렸다"며 "문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정권 인수인계 업무의 필수사항에 대해 협조를 거부하신다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는데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협조할 사항이 아닌 걸 법고 ㅏ규정을 벗어나 협조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자는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바로 조치할 시급한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며 "5월 10일 0시 부로 윤 당선자는 청와대 완전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는데 왜 그렇게 급하게 시간에 쫒기는 것인지 진짜 무속이 말해서 그런 것인지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경호가 취약한 인수위 사무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 시작이 실제로 가능할지, 국방부 이전 작업이 시차를 두고 추진되는 것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스스로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이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집무실 이전 반대는 청와대의 몽니로 보이지만, 새 정부로선 싸우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광화문 약속부터 애초에 안되는 걸 알면서 대선 전일까지 거짓말을 해 댄 것은 국민들에게 사기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건데 국민의힘은 뻔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은 "국방부 청사에 가지 말라고 하면 인수위 사무실에 있으라는 이야기인데, 통의동 사무실은 방탄유리가 아니다"라며 "경호 공백 문제는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반문했는데 멍청이들이지 그냥 청와대 들어가 시간을 갖고 이전하면 되는 겁니다.

 

진짜 국민의힘 것들은 후안무치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적반하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 당선인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했는데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고, 5월 10일부터 새 용산 집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는데 막무가네도 이런 막무가네가 없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강한 반대에 이어 청와대까지 사실상 제동을 걸면서 용산 이전 로드맵의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여론도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고 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9일 임기가 끝날때까지 안보공백은 있을 수 없다는 책임감을 보였고 윤석열 당선자측은 자기 집무실을 위해 안보불안도 감수하겠다는 막무가네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벽을 허물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경호방식으로 바꾸면 국민에게 훨씬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무슨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몇 조원이나 낭비할 일을 막무가네로 떼쓴다고 들어줘야 하는 것인지 한심해 보입니다

 

어쩌다 저런 걸 대통령으로 뽑아서 취임도 하기 전에 이렇게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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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mkCo3nnlg

안녕하세요

청와대는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에 대해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촉박한 시일 안에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하겠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결과로 "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서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뜻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그러면서 "특히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 역량의 결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런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충분히 살필 필요가 있고, 현 청와대 중심으로 설정돼 있는 비행금지구역 등 대공 방어체계를 조정해야 하는 문제도 검토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박 수석은 "시간에 쫓겨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 국방부, 합참, 청와대 모두 보다 준비된 가운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순리"라며 "정부는 당선인과 인수위에 이런 우려를 전하고 필요한 협의를 충분히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 밤 12시까지 국가 안보와 군 통수는 현 정부와 현 대통령의 내려놓을 수 없는 책무"라며 "국방부와 합참, 관련 기관 등은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임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아무런 권한 없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확정 발표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 496억원을 예비비로 달라고 한 것인데 단순히 500억원 조금 못 미치는 돈이 소요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측이 제동을 건 것입니다

 

특히 국방부와 합참이 동시에 움직일 경우 안보태세에 혼란이 불가피하고 시간에 쫒겨 이뤄지는 것이라 자칫 안보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당선자측은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이 허황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리려고 용산 국방부 이전을 갑자기 꺼내든 것인데 아주 치졸한 술수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국방부와 합참의 장성들은 새로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 주신 것입니다

 

자칫 신구권력의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데도 이런 것은 국가안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윤석열 당선자측은 명분도 비용도 불합리한 억지를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48%의 지지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국민적 동의를 받지 않은 부분까지도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닌데 마치 국민들을 시험하고 군관료들과 고위관료들을 시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꺼내든 대통령 집무실 국방분 이전이 진짜 무속인의 말 한마디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면 보다 신중하게 계획과 예산을 마련해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고 그냥 세종시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것도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세종시 2군데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2배가 될텐데 여기다 국방부와 합참 등 군부대마져 이전하는 문제가 있어 용산이전은 밑도 끝도 없는 세금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던 광화문 시대 공약철회에 대해 사과를 육선열 당선자 본인이 나서서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지난 번처럼 개사과는 하지 말고 진심을 담아 국민들에게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공약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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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v524qATa4Q

안녕하세요

5월 10일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완전 개방하겠다고 하는데 그때 생각난 것은 베트남 여행가서 본 호치민시의 옛 대통령궁이었습니다

 

예전 흑백TV 시절 베트남패망사에 등장하는 남베트남의 사이공시에 있는 대통령궁은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 있어 누구나 들어가 베트남 패망일 당시 남베트남 지배층이 어떻게 지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구경할 수 있게 해 둔 곳입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청와대가 부처위에 굴림하며 옥상옥의 권력기관에서 국민 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일종의 쇼잉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그렇고 국정철학도 너무나 빈약하고 천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윤석열 당선자의 언행을 보면 일종의 일베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 국가리더로써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취임도 하기 전에 월권을 하며 청와대 이전으로 수조원의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돈이면 대구시 아이들의 몇 년치 무상급식을 해 줄 수 있는 비용이고 대학생들 등록금을 1년간 무상으로 해 줄 수 있는 세금을 그냥 대통령이 5년간 머물집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이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청와대 자리가 일제 강점기 총독관저로 사용된 자리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그 딸이 탄핵을 당한 자리라 풍수지리가 나쁘다는 말이 나와 혹시나 그런 이유로 청와대를 두려워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무속 때문에 몇 조원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은 마치 구한말 민비가 무속인의 말에 흉년에도 금강산 봉우리마다 쌀섬을 쌓아놓고 굿을 했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일제강점기 조선왕실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조선이 망했다는 것을 조선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하고 동물원으로 만든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청와대라는 대통령집무실이 국가의 중앙 컨트롤 타워로써 만들어진 곳인데 이를 하루 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들고 공원으로 만들어 놓겠다는 것은 무식한 무속인들이 풍수지리설을 근거로 할 수 있는 일이지 합리적인 상식과 이성을 가진 사람이 할 판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런 쓸데없는 데 낭비되는 혈세가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496억원이라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피할 수 있는 절묘한 이사비용을 제시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자측을 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꼼수정치가 기억나는 것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5년동안 우리 혈세와 국부를 얼마나 도둑질 해 갈지 답답하고 먹먹할 따름입니다

 

제2 집무실을 또 세종시에 만든다는 말도 나오기는 하는데 그럴 바에 그냥 세종시로 내려가서 한 곳으로 집중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 수십조원을 날려먹고 지금도 매년 몇 조원씩 재정낭비를 하고 있는 사업 이래로 똑같은 낭비를 하는 사례라 생각됩니다

베트남 호치민시 대통령궁
입장권
내부모습
접경실
제2접견실
안마당
침실
접견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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